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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동방, 화물운송 특수장비 임차 입찰서 담합… 공정위, 과징금 3억4000만원 부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진=메트로신문DB 종합 물류기업인 세방과 동방이 화물운송 특수장비 임차 입찰에서 낙찰자와 들러리사를 정해 담합한 것으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이 실시한 '선박블록 운송을 위한 특수장비 임대 등 입찰'에서 담합한 (주)동방과 세방(주)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억4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 회사는 대우조선해양이 실시한 '중국 옌타이 공장 제작 선박블록 운송을 위한 특수장비 임대 사업자 선정 입찰'(2014년12월23일), '국내 공장 제작 선박브록 운송을 위한 특수장비 임대 및 자체보유 장비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2016년1월26일, 2017년12월19일) 등 3건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미리 낙찰예정사와 들러리사를 정하고, 이를 위해 투찰가격을 함께 결정했다. 2014년 중국 입찰의 경우, 동방과 세방은 모두 낙찰받을 경우 단독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용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었고, 이런 장비 운영 스케줄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물량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에 두 회사는 세방을 낙찰예정사로, 동방은 들러리사로 정하고 장비를 1대 1 비율로 투입해 물량을 나누기로 합의하고 실제 세방이 낙찰받은 이후 이를 실행했다. 2016년과 2017년 국내 입찰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기존 사업자 선정방식을 수의계약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하자, 기존에 업무를 수행해오던 세방이 물량을 유지하고자 했고, 세방과 동방은 세방을 낙찰예정사로, 동방은 들러리사로 정하고 낙찰받은 물량 중 장비를 1대 1 비율로 나누기로 합의하고 이를 실행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운송 사업자들이 안정적인 물량과 매출을 확보할 목적으로 실행한 담합행위를 적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운송 입찰 시장에서의 담합행위를 면밀히 감시하고 적발될 경우 법에 따라 엄중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1-25 12:00: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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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미국서 '뇌출혈 진단 SW' 첫 선

SK㈜ C&C가 뇌출혈을 진단하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선보이며 북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 C&C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1'에서 AI 기반 뇌출혈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북미영상의학회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영상의학 학술대회 및 관련 의료 솔루션 전시회다. 올해는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며 153개국에서 5만5000명이 넘는 영상의학 전문의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주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진욱 교수가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 효과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최 교수는 연구 결과에서 뇌 CT영상을 수초 내로 분석해 97% 이상 정확도로 출혈 위치와 이상 여부를 바로 알려주는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의 높은 완성도를 소개한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환자 뇌 CT영상을 분석해 ▲뇌출혈 질환 가능성 0~100% 수치로 제시 ▲이상 부위는 색 또는 외곽선으로 표출 ▲심각도에 따라 7단계 레벨로 가이드 해 의료진의 신속한 영상 판독과 대응을 지원한다. 놓치기 쉬운 작고 미세한 출혈도 신경두경부 영상 전문의 수준으로 판독함으로써 의료진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초기에 적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은 지난 8월 AI 뇌출혈 진단 의료기기 중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3등급 허가는 '중증도의 잠재적 위해성을 가진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문서, 임상시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력·안전성을 높이 평가받은 제품만 획득할 수 있다. SK㈜ C&C는 자체 '비전 AI' 기술 중 '이미지 세그멘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 적용했고 서울대학교병원과 아주대학교의료원 신경두경부 영상 전문의들이 AI 모델 데이터 학습과 검증에 참여했다. 10만장이 넘는 뇌 CT 영상 데이터가 개발 과정에 활용됐다. SK㈜ C&C는 이번 학회를 계기로 전세계 병원 및 의료기관들과 협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절차도 밟을 계획이다. 윤동준 SK㈜ C&C Healthcare 그룹장은 "북미 시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무한경쟁이 벌어지는 곳"이라며, "뇌출혈 뿐만 아니라 뇌경색, 뇌동맥류 등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의 진단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는 한편, 국내는 물론 북미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11-25 11:56:0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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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내년 상반기 '디지털 사원증' 출시한다

카카오가 내년 상반기 '디지털 사원증'을 출시하며 카카오톡 지갑의 성능을 강화한다. 카카오는 디지털 사원증의 업무공간 출입 연동을 위해 출입키 전문업체 모카 시스템과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모카 시스템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디지털 사원증과 결합해 플라스틱 카드 없는 업무 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디지털카드는 자격증,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앞으로 자격 증명과 사무실 출입, 보안기기 접근이 가능한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구축해,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 대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여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 공간 출입문 개폐, 사무기기 이용, 사내 카페 이용, 직원 대상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 495종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상품 보증서,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등 KBO 리그 구단 멤버십을 디지털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도 디지털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는 앞으로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각종 단체 회원증, 행사 입장권, 팬카드 등 여러 영역의 서비스 파트너를 확보할 예정이다. 양주일 카카오 지갑사업실장은 "디지털카드는 사물이나 서비스, 자격을 보증하고 각종 시설 출입문-보안 기기, 온라인 강연, 채팅방 등의 접근을 지원하며, 디지털 자산, 콘텐츠의 소유를 증명, 수집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25 11:49:0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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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모바일', 25일부터 사전 등록 시작

넥슨의 2022년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8억5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누적 매출 180억달러(약 21조 4000억원)를 기록하며 단연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넥슨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액션 RPG이다.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던파 모바일을 처음 접하는 모험가들을 위해 던파의 멀티버스 세계관과 캐릭터 고유의 성격 등을 화려한 액션으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풀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등록에 나서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SD 크리쳐 선택상자', 칭호아이템 '최초의 모험가', '100만골드', '하트비트 메가폰(10개)'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한 원작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수동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전용의 터치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탑재했으며, 각 유저 스타일에 맞춰 스킬 조작 방식을 선택하도록 해 하이퀄리티의 액션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2021-11-25 11:39:5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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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호중, 전두환 추징법 추진 예고…"분명한 청산 필요하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전두환 추징법'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받은 뒤 약 956억에 대해 납부하지 않고 사망하자 관련법 개정으로 남은 금액도 환수할 것이라고 밝힌 셈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전두환 씨가 끝내 사죄 없이 떠났다. 그러나 죽음으로도 역사와 정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전 전 대통령이 남은 추징금 약 956억원과 함께 지방세 9억8200여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5년 연속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오른 점에 대해 언급한 뒤 "(그는) 12·12 군사반란 40년째 되는 날 서울 강남 고급 중식당에서 호화 만찬을 즐기고 법정에 출두하는 대신 골프장으로 갔던 장본인"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라에 내야 할 돈도 국민과 역사에 져야 할 책임도 모두 외면했다"며 "죽음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묻어버릴 수 없고, 그가 남긴 것들에 대해 분명한 청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전두환 추징법 추진 배경에 대해 "현행법에서는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고 사망한 경우 재산이 상속되지만, 채무 성격의 추징금은 상속되지 않는다. 전두환 씨도 이렇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법은 죽어도 불법이듯 불법 형성한 재산이 상속된다고 해서 그 부정한 성격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헌법과 현행 법체계를 존중하면서도 뇌물로 인한 거액 추징금을 의도적으로 납부하지 않을 경우 사망 이후에도 환수하도록 법 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현영 원내대변인도 원내대책회의 이후 취재진과 만난 가운데 "(윤 원내대표 발언은) 그가 남긴 것들에 대한 분명한 청산과 정산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라며 "전 전 대통령을 바라보는 국민적 분노와 안타까움이 있기에 그 부분을 어떻게 환수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위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2021-11-25 11:32:2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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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술제 ‘전통’ 개최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학과 학술제에서 장근수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이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학술제를 개최했다. 25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전통'으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의 '범 내려온다'는 배경음악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인면조 등을 모티브로 했다. 학술제는 학과 학술모임의 발표와 공모전 발표로 진행됐으며, 공모전은 ▲아이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웹콘텐츠 제작 등 총 3가지 분야로 이뤄졌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관광코스와 홍보 기획, 한국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아이템 기획 등을 소개했다. '콘텐츠 제작' 분야는 영상, 그림, 포토에세이 등 콘텐츠를 주제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상명대 SW 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된 '웹콘텐츠 제작'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기획과 콘텐츠 등을 활용해 제작한 웹페이지를 소개했다. 이번 학술제를 지도한 장근수 학과장은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기획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제작한 웹페이지를 해외 대학에도 소개하는 등 창의적이고 전통적인 문화교류를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은 글로벌 창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일본학, 비교문화학, 문화콘텐츠학을 접목한 독창적 융합학문을 지향하는 학과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SW 융합학부에서 SW 융합 교육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문화현상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콘텐츠화하는 '문화-디지털 융합 콘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5 11:04: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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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구찌·소니 등 외국계 기업, 대거 채용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대기업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사람인 제공 외국계 글로벌 대기업들은 높은 안정성과 시장지배력, 외국어 사용과 해외 경험 기회, 선진 기업문화 등을 갖춰 취업준비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가운데,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대기업의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사람인(대표 김용환)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개발 ▲영업기획 ▲영업관리 ▲영업교육 ▲Digital ▲IT ▲Data Analytics ▲총무 ▲영업 채널 일선 관리 담당이다. 대학(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2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데이터 애널리스트(Data Analystics)는 통계학 전공, 모델링 관련 석사 학위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이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구찌코리아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무문은 ▲Store Management(점장/디렉터) ▲Team Manager(매니저) ▲Client Advisor(시니어 사원/사원) ▲Operation Specialist(시니어 사원/사원)이다. 분야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사람인 입사지원으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도레이그룹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기업은 도레이첨단소재와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으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생산기술 ▲연구개발 분야 인재를 뽑는다.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은 신입의 경우 ▲개발직 ▲영업직 ▲관리직을 모집하며, 경력은 ▲솔루션 개발 ▲시스템 운영 ▲ERP 개발/운영 ▲기술영업 ▲재무/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은 전문학사 또는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이외 세부 자격 및 우대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오는 2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컨슈머프로덕트 사업부에서 ▲세일즈(Sales) ▲플래닝(Planning) 직무 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MS 오피스(MS Office) 숙련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 PT면접/인성검사 ▲3차 임원면접/채용 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2월 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DHL코리아는 인천공항 공항업무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교대근무 및 공휴일·주말근무가 가능한 자, 인천국제공항 보안구역 출입증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전공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성검사 ▲전화인터뷰(필요시) ▲면접전형 ▲서류검증 및 평판조회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5 10:49: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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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유치원 의무교육” 제안…초1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감축' 확대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변경하고 무상 의무교육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다. 만0~3세는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만4~5세는 유아학교(현 유치원) 진학을 의무화하자는 구상이다. 조 교육감은 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국가가 책임지는 만 4~5세 유아 의무교육 시행' 내용을 담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배치율을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만0~3세는 어린이집 '보육중심' 만3~5세 유아학교 '교육중심' 구상 유치원 의무교육 핵심은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고 만 4~5세 유아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만3~5세 유아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중 선택해 입학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3~5세 유아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통 커리큘럼을 담은 '누리과정'을 운영한다. 조 교육감의 '유치원 의무교육'은 유아 연령대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아학교에 가는 만 0~3세는 어린이집에서 보육중심의 교육과정을 받고, 만 4~5세는 유아학교를 다니도록 바꾸자는 게 골자다. 만0~3세의 보육은 유아 가정에서 선택하고, 만4~5세는 유아학교에서 교육 중심의 의무교육을 하자는 뜻이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유치원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추가 예산 약 3조48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운영과 기관에 따른 교육 편차 등으로 유아기 교육 불평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를 없앰과 동시에 유아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국회에 '유치원'에서 '유아학교'로 명칭 변경을 담아 발의된 뒤 계류 중인 '유아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유치원 의무교육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제도 정비와 현직교사의 자격증 갱신 절차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게 과제로 남는다.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를 개선해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교사 자격 및 보수체계, 부처 일원화를 단계적으로 이뤄나갈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수준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초1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학급 수 현 40%에서 '2024년 90%까지' 계획 서울시교육청은 질 높은 출발선 보장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의 첫 출발인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배치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초등학교의 첫 출발인 1학년 학생들에게 심리적·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교실 밀집도를 낮춰 높은 공교육, 개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현재 서울 시내 초1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비율은 현재 39.1%(220개교) 수준이지만, 교육청은 교실을 더 확보해 내년 최대 56.6%(320개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2023년에는 70.1%, 2024년엔 이 비율을 최대 90%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1학년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달성을 위한 학급 추가 확보를 위해 필요한 시설비, 비품비, 인건비 등의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125억원을 편성했다. 학교별 학급 수는 12월 초 학교에서 신청한 학급 수요와 학교의 공간 여건, 교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월 중 확정하고, 담임교사는 정규 교원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간 부족 등으로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어려운 1학년 과밀학급에 대해서는 학교 희망을 받아, 기간제 교원을 협력교사 등으로 활용하도록 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더욱 더 촘촘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조 교육감은 "서울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정책이 1학년뿐 아니라 전 학년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학교·학생 배치와 적정규모 학교 육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과감한 교원 증원과 재정 투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1-25 10:44: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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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테크놀로지포럼]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은 메트로경제·메트로신문이 지난 24일 연 '2021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메타버스와 현실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환 팀장은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함께 경계 없이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우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메타를 비롯한 IT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구 재택근무를 늘리고 있는 것을 설명하며 "65% 가까운 사람들이 메타버스로의 출근을 원한다. 연봉을 3000만원 적게 받아도 메타버스에서 평생 재택근무 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팀장은 메타버스 안에서의 경제활동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샌드박스 안에서 누군가는 아이템 창작, 누군가는 커머스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다"며 "호라이즌 안에서는 NFT도 추가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메타버스 내부에서 경제가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이승환 팀장은 이런 기능들이 아직까지 완성형 단계는 아니지만 더 발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메타버스를 사용하는 기업과 쓰지 않는 기업 사이에서 분명 차이가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1-25 10:20:3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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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테크놀로지포럼]박외진 아크릴 대표 “메타버스가 주는 큰 의미는 삶과 건강 정보의 일체화"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메트로경제·메트로신문이 지난 24일 연 '2021 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메타버스 시대에 웰케어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박외진 대표는 "인공지능이 어떤 부분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는가를 10대부터 60대까지 물어봤을 때 압도적으로 헬스"라며, "팬데믹 시대의 영향으로 건강 주권의 중요성과 의료제도에 대한 성찰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규제에 대해서 "규제라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인내와 손실을 감수할 역할을 맡겨야 된다는 건데 이를 조율한다는 게 쉽지 않다"며, "인공지능이 휴먼 리소스의 권리와 영역을 침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대표는 메타버스가 현대인들에게 주는 큰 의미는 삶 전체와 건강 정보가 일체화라고 말했다. 그는 "웰케어 산업은 학문적 융합과 산업적 융합의 경계에 있다"며, "한곳에 관심이 있어서 들어갔을 때 연관된 다른 웰케어 활동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융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게 경계를 넘는 헬스케어의 사례"라고 덧붙였다.

2021-11-25 09:49:20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