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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심플렉스와 손잡고 AI 활용 신약 후보물질 발굴

SK케미칼과 AI 신약 개발 기업 심플렉스가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오른쪽)과 심플렉스 조성진 대표이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SK케미칼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연구개발(R&D) 전략을 가속화한다. SK케미칼은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인 심플렉스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플렉스는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임직원 모두 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춰 AI가 탐색한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게 평가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별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자체 기술 플랫폼 'CEEK-CURE'는 '설명 가능한 AI'를 추구하고 있는데, 신약 탐색의 결과 뿐 아니라 도출 과정까지 저장, 설명하기 때문에 이를 추적, 수정, 보완하여 빠르게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수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특정 적응증 및 타겟 단백질에 대한 새로운 구조의 약물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심플렉스가 플랫폼을 사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SK케미칼이 이를 검증하고 임상 등 상용화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도출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판권 등 라이선스는 SK케미칼에 독점적으로 귀속된다. 심플렉스와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의 AI 기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19년 오픈 R&D TF를 발족시켜 같은 해 7월 스탠다임과 제휴를 맺으며 발빠르게 AI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올해 초에는 스탠다임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고, 7월에는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인 스탠다임 인사이트를 통해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후보물질에 대해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키로 했다.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과의 협업도 진행 중이다. SK케미칼은 AI를 기반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신약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수년 간 진행한 AI 프로젝트에서 가시적 결과를 나타냄에 따라 AI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플랫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심플렉스의 경우 AI플랫폼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까지 상세히 확인이 가능하며, 신약 개발 전문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신약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9 14:20: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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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흡입형 치료제로 오미크론 변이 잡는다...칵테일 개발 추진

셀트리온이 향후 우점종으로 발전 가능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계획해 온 항체 치료 플랫폼을 다원화하기 위해 편리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흡입형 항체치료제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와 동시에 팬데믹 초기부터 구축해 온 칵테일 후보 항체 풀에서 변이 바이러스 대응력이 가장 우수한 후보항체 CT-P63을 선별해 별도의 글로벌 임상 1상도 연내 종료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CT-P63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에서 환자 투여를 종료하고 12월 중 관련 시험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동시 개발중인 흡입형 치료제와의 결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해 흡입형은 초기부터 칵테일 형태로 개발을 추진해 왔다. 특히, CT-P63은 최근 구조분석을 통해 바이러스 항원 결합부위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변이 부위와 겹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강한 중화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확실한 중화능 확인을 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당 항체의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진행한다.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후속 임상은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흡입형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규제기관과 가능성 여부를 타진할 계획이다. 흡입형 치료제는 스파이크 부위 항원 결합을 통한 바이러스 중화 뿐 아니라,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는 바이러스를 걸러주는 '트랩핑' 기전도 함께 갖고 있다. 현재 공동 개발사인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의 특허 실시권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흡입형은 투약 편의성이 좋고 폐를 통한 항체 전달비율도 기존 렉키로나의 정맥주입형에 비해 수십 배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다. 회사측은 렉키로나에 이은 CT-P63 칵테일 항체 흡입형 개발 성공 시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제거에 우수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미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능력이 확인된 렉키로나 국내외 공급에 주력하면서 새로 출현한 오미크론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1차 개발이 완료된 렉키로나 뿐 아니라 2차 개발을 진행 중인 칵테일 흡입형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전 세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9 14:13: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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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셀, 조절 T세포 대량배양 기술 원천 플랫폼 특허 등록

장명호 의장(왼쪽)과 홍천표 대표 지아이셀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조절 T세포의 대량 배양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지아이셀은 조절 T세포 면역세포치료제를 활용한 국내 자가면역 질환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절 T세포는 면역억제 조절을 통해 면역계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세포로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면역체계의 불균형에 따른 질환의 치료제로써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전체 T세포군 중 조절 T세포의 비율은 약 2~3% 정도로 매우 적어 세포의 분리와 배양이 까다롭고, 배양과정에서 조절 T세포의 성질을 잃어버리기 쉬워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지아이셀은 조절 T세포의 기능을 높게 유지함과 동시에 생산성을 갖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배양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조절 T세포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 인자인 FoxP3는 세포가 배양되는 과정에서 계속 발현되는 것이 관건이다. 지아이셀에서는 배양이 끝난 시점에도 거의 모든 세포에서 FoxP3의 발현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조절 T세포의 배양을 연구단계에서 최대 수백억개의 세포로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특허의 발명자인 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의장과 지아이셀 홍천표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는 독자적인 배양 보조 물질과 제조방법으로 세포의 성질 변화 없이 대량의 고활성 조절 T세포를 제조하여 기존 조절 T세포 생산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D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9 14:07: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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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세계 최초 SP 단일공 로봇 근종절제술효과 발표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 교수팀이 SP 단일공 로봇을 활용해 자궁근종절제술을 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이 세계 처음으로 다빈치 단일공 로봇을 사용한 자궁근종절제술 수술 효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국내 산부인과 로봇 단일공수술을 주도하고 있는 로봇수술센터(산부인과) 문혜성, 이정훈, 박소연 교수팀은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저널 최신호에 세계 최초로 다빈치 SP시스템(최신 단일공 로봇수술기기)을 이용한 단일공 로봇 자궁근종절제술 수술효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대서울병원에서 다빈치SP를 이용해 자궁근종절제술을 받은 61명을 대상으로 ▲평균 수술시간 ▲헤모글로빈의 변화 ▲입원 기간 등을 분석한 결과, 단일공 수술 중 복강경이나 개복술로 전환한 환자가 없고 큰 합병증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동일한 국제학술지 산부인과학저널에 2020년 보고했던 기존의 다빈치 시스템에 의한 로봇 단일공 수술에 비해서도 더 좋은 수술적 결과를 보였다. 문 센터장은 올해 9월 세계에서 최초로 다빈치 SP 시스템에 의한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리뷰 논문을 게재함으로서 다빈치 SP 시스템을 통한 로봇 단일공 수술의 우수성을 증명했고, 단일공 수술가능 범위를 제시했다. 문 센터장은 "다빈치 SP 시스템은 자궁처럼 두꺼운 조직을 고정하거나 봉합하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고, 카메라와 3가지 기기를 활용해 여러 각도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착이 심하거나 깊이 박혀있는 병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로봇시스템 기구 외에 다른 추가 기구를 사용이 필요할 경우 사용이 용이하고 수술 방향 또한 기존의 기구보다 자유롭다"고 밝혔다. 이어 "다빈치 SP 시스템을 이용한 천골 질고정술과 근종절제술의 경우 기존보다 수술시간이 단축되는 등 결과가 좋아 다빈치 SP 시스템을 이용한 로봇 단일공 수술이 산부인과 영역에서 다양한 범위에서 유용하고 안전한 수술방식인 것을 논문을 통해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9년 개원 이래 다빈치 SP 시스템을 도입해 그해 단일공 산부인과 로봇수술만 188건, 2020년 580건에 이어 올해에는 10월말까지 594건으로 누적건수가 1364건에 달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9 14:06: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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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 온라인 물품 판매시 가맹점주와 협의해야… 공정위, 표준가맹계약서 개정 추진

정부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온라인으로 물품 판매시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0개 가맹본부와 1만20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분야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표준가맹계약서를 연내 개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면 실태조사는 치킨, 편의점, 이미용 등 21개 업종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1년 1월~6월까지 누리집,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됐다. 실태조사 결과, 가맹본부의 온라인을 통한 물품 판매로 인한 가맹점주 매출 하락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 온라인몰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가맹본부 비율은 18.1%, 기타 온라인 플랫폼이나 오픈마켓을 통해 물품을 판매하는 가맹본부 비율은 20.1%로 나타났다. 온라인을 통한 물품 판매와 관련해 가맹점주에 대한 별도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 가맹본부 비율은 23.4%에 불과했다. 대표적인 지원 내용은 특정 오프라인 가맹점을 단골 매장으로 등록한 고객이 직영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일부를 그 가맹점에 현금으로 지원하거나 직영 온라인몰 외에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판촉행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가맹본부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형태다. 이런 지원은 주로 화장품, 건강식품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이러한 가맹본부의 온라인을 통한 물품 판매는 가맹점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온라인 판매에서의 거래조건 등에 관해 가맹점주와 협의를 하는 가맹본부 비율은 33.0%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맹본부가 온라인을 통해 물품을 판매할 경우 그 거래조건 등에 관해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표준가맹계약서를 연내에 개정하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맹점주가 비용을 부담함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 사전 동의 없이 일방적인 광고·판촉행사도 지속 제기되는 것으로 실태조사 결과 드러났다. 가맹점주 사전 동의 없는 일방적 광고·판촉행사를 실시하는 가맹본부 비율이 광고는 45.4%, 판촉행사는 43.2%에 달했다. 또 가맹점단체에 가입한 가맹점주 비율은 39.6%였고, 이중 가맹본부에 거래조건 협의를 요청했으나 단체의 대표성 등을 이유로 협의를 거절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 비율은 29.7%로 나타났다. 가맹본부와 가맹점단체 간 주요 협의 내용은 가맹점 운영정책(18.5%), 코로나19 관련 지원 방안(13.0%), 판매상품 개편(11.1%), 광고·판촉행사 진행(11.1%) 등으로 분석됐다. 공정위는 이에 광고·판촉행사 사전동의제 도입, 가맹점단체의 대표성 확인을 위한 등록제 도입의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맹본부와의 거래 과정에서 부당한 거래를 경험했다고 밝힌 가맹점주 비율은 39.7%였다. 특히, 가맹본부가 예상매출액에 관한 정보 등을 과장해 제공(13.3%)하거나, 가맹본부가 광고비 등을 부당하게 전가(13.0%)하는 등의 부당한 거래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주가 많았다. 공정위는 이와 관련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 맞물려 가맹점 창업이 활성화 될 것에 대비해 가맹점 창업 단계에서 예상매출액 정보 과장 제공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감시할 필요성이 커졌다면서 불공정 거래 혐의 사업자에 대해서는 필요시 직권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29 13:51: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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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29일부터 차량용 요소수 '재고현황·가격정보' 확인 기능 추가

앞으로 카카오맵에서 요소수 유통 주요소의 재고 현황과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의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은 29일부터 요소수 재고 현황 및 가격정보 확인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일부터 카카오맵은 '요소수 중점 유통 주유소'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맵 검색창에서 '요소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검색목록에서 요소수 재고현황과 리터(L)당 가격 정보도 확인 가능하며, 검색목록 우측 상단에 위치한 '요소수보유' 버튼을 클릭하면 필터를 적용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요소수 보유 잔여량을 '여유, 보통, 부족, 매진'으로 분류하고 다른 색상으로 표시해, 이용자가 주변 판매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맵 '요소수 유통 주유소 및 잔여량' 검색은 최신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카카오맵앱과 모바일웹,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맵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카카오맵에서 안내하는 요소수 판매 정보 데이터는 행정안전부·NIA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의 공공데이터포털 API를 활용하며, 주유소에서 직접 입력한 재고량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데이터를 집계한 기준 시각도 표시되며, 실제 방문시 표기된 재고량과 리터당 가격은 판매 단위(벌크, 페트) 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카카오맵 관계자는 "최근 일상속에서 중요해진 요소수 판매처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도입, 추가했다"며 "카카오맵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위치정보 기능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9 13:41:1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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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 김성천 ㈜CDR 대표 온라인 특강 성료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가 김성천 ㈜CDR 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가 최근 김성천 ㈜CDR 대표를 초청해 'B급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특별강연에 초청된 김성천 대표는 197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회사 ㈜CDR의 대표로 최근까지 국내 굵직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인 '래미안' 브랜드 리뉴얼, '현대자동차' 그룹 CI, '경기도' GI,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 '서울대병원' HI, '동대문' DDP 브랜딩 등을 진행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와 한국생활산업디자인기업협회 회장, 한국디자인진흥원 비상임 이사, 평창 동계올림픽 디자인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인숙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장은 "현재 누구나 알만한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회사 대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는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디자인학과 재학생들에게는 기존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최신 디자인 실무 현장 전문가를 직접 만나 최신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과다. 또 세분화된 디자인 전문화 과정 총장명의 수료증 발급과정과 더불어 지난해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 '캘리그라피'와 '캐릭터이모티콘디자인' '웹툰디자인' 과목 개설에 이어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영상콘텐츠디자인', 'SNS콘텐츠디자인' 과목도 개설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디자인학과, 회화과, 문예창작학과 등 34개 학과·전공에서 오는 12월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수능 성적이나 내신등급과 상관없이 학업계획서와 학업적성검사로 선발하며,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는 신입학에 지원, 35학점 이상 학점 이수자 및 학사학위 수여자는 전적 대학의 전공이나 성적에 상관없이 원하는 학과로 편입학 지원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PC로 서울디지털대 입학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9 11:4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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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현장실습”…호서대, 교육부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선제 시행 '눈길'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가 벤처정신과 도전정신으로 변화되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어 대학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서대는 2019년'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해왔다. 백정훈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호서대는 산업 친화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대학(University)과 지역산업(Indusry)이 협력 상생하는 'Unis+ry' 기반 산학협력 혁신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의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호서대가 대학,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기 위한 초석에는 재학생 현장실습학기제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호서대 현장실습 참여 재학생은 775명으로 23.9%에 이르며, 257개의 기관이 재학생 현장실습을 함께했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전환 위해 TF 꾸리고 제도 개선 현장실습은 최근 '현장실습학기제'로 개칭됐다. 지난 3월에 교육부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교육부 고시 제2021-19호)'에 따라'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도록 권고하면서다. 이같은 변화는 산학연계를 통한 현장성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학생 현장실습의 질적 내실화 및 제도보완 요구에 따라서 이뤄졌다. 실습기관의 실습지원비 지급 기준 마련과 현장실습학기제 분류체계 등이 정비됐다. 이에 따라 현장실습학기제는 시간급 최저임금의 75% 이상의 실습지원비를 학생에게 지급하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와 유급을 원칙으로 하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제한적으로 무급운영이 허용되는 자율 현장실습학기제로 구분된다. 호서대는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주축으로 기존 운영되던 현장실습제도를 선제적으로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와 LINC+사업단, 인재개발처, 학사팀, 예산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가 합동해 현장실습 TF를 꾸리고 제도 개선 회의를 운영하는 등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 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호서대는 변화된 현장실습 제도에 따라 규정 및 지침 개선 완료하고 ▲(실습기관) 산재보험 의무가입 ▲(대학) 상해보험 의무가입 ▲(실습기관) 최저임금 75% 이상 실습비 지금 의무 ▲(실습기관) 25% 직무관련 교육 의무 ▲(대학) 지도교수의 현장중간점검 실시 의무를 진행했다. 특히, 앞서 하계방학에는 기존 운영하던 '자율 현장실습학기제'와 함께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했다. 오는 동계 현장실습부터 적용되는'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실습생과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백정훈 센터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기업 및 실습생들에게'표준 현장실습학기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우수사례도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하계 방학에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진행해 졸업 전 취업 성사 실제로 하계 방학에 시범운영된'표준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총 18명의 실습생이 12개의 기업 및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으며, 현장실습 종료 이후 반도체 자동화 장비 개발 전문업체인 ㈜제이티, 스타트업 기업인 ㈜투비유니콘에 로봇공학과 학생,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성사시키는 등 현장실습 활성화의 선도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백정훈 센터장은 "실습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실습 내실화를 이루고 건전한 현장실습 제도를 정착하겠다"며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표준 현장실습 매뉴얼'을 지속해 개선하고 정착시켜 명실상부한 현장중심·실무 위주의 현장맞춤형 교육 및 인력양성을 실현하는 호서대만의 차별화된 벤처인재양성 교육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2021-11-29 11:36: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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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캠 출신'·'여성'·'사할린 강제이주 3세' 尹 공동선대위원장 윤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에서 공동선대위원장과 비서실장 등을 포함한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엔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스트류커바 디나 씨가 선임됐다. 조 의원은 지난 당내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홍 의원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조 의원 영입으로 둘 간 접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정 교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영입 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표는 29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이 교수가 생각하시는 여러 가지 방향성이란 것이 지금까지 우리 당이 올해 들어 견지했던 방향성과 일치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강하게 들고 있다"고 이교수 영입 반대 의사를 밝혔다. 워킹맘으로 일하고 있는 스트류커바 디나 씨는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이주 됐던 동포의 손녀다. 디나 씨는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정치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국제무역컨설팅 회사인 라파보의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공동선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조 의원은 다선(5선) 의원이시고 윤 후보와 경쟁했던 후보의 핵심 좌장을 맡으신 분이고, 이 교수는 2030 세대를 비롯해 여성분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분이기도 하고 용광로 같은 선대위에 대표성 있는 분들이 모여서 보다 나은 정책들이 나오도록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디나 씨에 대해선 "91년생이시고 어제 청년 행사하셨을 때 상당히 주목 받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윤 후보 선대위는 ▲클린선거전략본부장에 김재원 최고위원 ▲비서실장에 서일준 의원 ▲외신 부대변인에 차광명 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자문관 ▲특별고문에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법률지원단장에 유상범 의원 ▲네거티브검증단장·부단장에 정점식·박형수 의원 ▲수행단장·실장에 이만희·이용 의원을 인선했다. 전날(28일) 청년위원회 및 청년본부 출범식에서 정부 모든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배치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는 윤 후보는 이날 후보, 상임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등에 청년보좌역을 1대1로 짝을 지어 인선했다. 구체적 청년보좌역 인선은 ▲김성용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윤석열 후보) ▲장능인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주호영 조직총괄본부장) ▲박민영 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원희룡 정책총괄본부장) ▲김원필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공동대표(직능총괄본부장) ▲ 윤희진 조명희 의원실 비서(권성동 종합지원총괄본부장) ▲박성민 전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추진위원장(이준석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 ▲함인경 법무법인 강함 대표 변호사(김재원 클린선거본부장) ▲문경준 전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프로젝트 매니저(조수진 공보단장)이다. 윤 후보는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는 청년 프렌들리 정부가 될 것"이라며 "청년은 액세서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정부 모든 부처에 청년 보좌역을 두겠다고 했는데, 청년은 시혜 대상이 아니라 국정운영의 파트너"라며 "청년의 뛰어난 역량과 열정, 패기, 도전정신을 국정 운영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1:30:4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