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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지역 저소득 가구·독거노인에 연탄 5000장 전달

인하대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가 열린 26일 조명우 총장(오른쪽)을 비롯한 학생, 교직원들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이웃 주민들에게 연탄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지역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이웃들에게 연탄 5000장을 배달하며 나눔 온기를 전달했다. 28일 인하대에 따르면,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에 학생 70여 명과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20여 명 등 90여명이 일일봉사자로 참여해 연탄을 날랐다. 연탄 나눔 행사는 한진그룹의 후원과 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 총학생회 등 인하나눔봉사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연탄은 미추홀구 학익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저소득 가구의 가정에 배달했다. 작년보다 약 2000장 늘어난 총 5000장의 연탄을 40여 가구에 한 가구당 100여 장씩 전달해 연탄창고를 채웠다. 조명우 총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은 대학의 주요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전승환 인하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시국에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 소외된 곳에도 사회의 등불이 비춰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구성원들은 코로나 시국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인하대 학생봉사단체 인하랑은 도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멘토링' 교육봉사를 지난 하계방학에도 진행했다.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캠퍼스 내에서 헌혈 독려 캠페인도 꾸준히 벌였다. 최영주 인하랑 대표 학생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한다면 기존에 진행하던 요양병원 봉사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재개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8 09:37: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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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다에리소프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컴투스가 국내 유망 게임사와 손잡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가 컴투스 그룹이 추진 중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래 세상을 바꿀 핵심 기술로 급부상한 블록체인 및 NFT 분야에서의 상호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기로 합의했다. 먼저 컴투스는 다에리소프트의 대표작인 '사신키우기 온라인'에 컴투스가 독자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을 탑재한 'C2X(가칭) 버전'을 글로벌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2020년 10월 출시한 '사신키우기 온라인'은 '사신'을 성장시키고 끊임없이 나타나는 적들을 처치하며 전개되는 대한민국 대표 방치형 RPG이다. 국내 방치형·키우기 장르 게임 중 가장 높은 플레이 타임과 유저 사용량을 기록 중인 타이틀로, 블록체인 시스템과 결합해 더욱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형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컴투스는 블록체인 게임의 기획 노하우와 NFT 거래소 개발에 대한 기술 자문 등을 다에리소프트에 제공하게 된다. 다에리소프트는 '사신키우기 온라인'을 필두로 현재 서비스 중이거나 향후 예정하고 있는 게임들에 대해 C2X 블록체인 탑재를 적극 검토하며 강력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할 방침이다. 다에리소프트는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서 '사신키우기 온라인', '표류소녀' 등 주류 게임부터 인디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성공작들을 시장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위상을 갖춰왔다. 컴투스는 이번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컴투스 블록체인 생태계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시장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컴투스는 2022년 출시 예정작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최근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거상M 징비록' 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경제 시스템 적용을 예고하며, 글로벌 P2E 시장으로 본격 진출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다에리소프트와의 MOU를 필두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차세대 게임 및 콘텐츠 시장에서 컴투스 만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28 09:22:5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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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 초청특강…의과학 분야 공동학위제 개설 논의

김무환 포항공대(POSTECH)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지난 26일 중앙대에서 초청 특강을 마친 뒤 박상규 중앙대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학교 관계자들과 기념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총장 초청특강을 실시하고, 의과학 분야 공동학위제를 개설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중앙대는 26일 중앙대병원 송봉홀에서 김무환 포항공대 총장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자력공학자로 잘 알려진 김 총장은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 관계자들에게 '대학에서 메타 대학까지, 그리고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까지(From University to Metaversity plus Innovative Healthcar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포항공대의 현 상황과 건학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 등을 소개한 뒤 가상현실을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와 대학을 뜻하는 유니버시티(University_를 합친 '메타버시티(Meta-versity)'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순서로 강연이 이어졌다. 포항공대는 현재 국내 대학 최초로 신입생 전원에게 가상현실(VR)기기를 제공하고, 한 학기 동안 외국에서 활동하며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는 '오프 캠퍼스 시메스터(off campus semester)' 도입을 고려하는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의료 관리를 뜻하는 '이노베이티브 헬스케어(Innovative Healthcare)'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고령화 등을 볼 때 결국 4차 산업혁명 이후에는 '건강한 장수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질 것이다. 아프기 전부터 건강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의미"라며 "이를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유전자 검색 기능 등을 결합한 '프리딕티브 헬스케어(Predictive Healthcare)'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다. 반도체·조선 등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려거든 지금부터 대학들이 뛰어 들어야 한다"고 했다. 포항공대는 2023년부터 의사과학자를 육성하기 위해 의과학대학원을 설립하고, 향후에는 연구 중심 의대를 유치하는 데 더해 스마트 병원을 설립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김 총장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포항공대에서 공학 박사, 중앙대 의대에서는 의학박사 학위를 함께 취득하는 방식의 공동학위제를 도입한다면, 공학과 의학의 융합이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진단도 함께 전했다. 중앙대는 앞서 8월 17일 포항공대와 학생·학술 교류,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를 위한 '학생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는 학술정보원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실무 협력을 추진하는 중이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과 김 총장은 협약을 기반으로 특강에서 언급된 의과학 분야 공동학위제 개설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창권 중앙대 의무부총장(중앙대의료원장)은 "김무환 총장님의 좋은 강연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스마트 헬스케어를 추구하는 중앙대광명병원이 내년 3월 개원한다"며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 포항공대가 협력해 시너지를 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포항공대가 중점을 들이는 인공지능,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소재 등은 중앙대의 미래 발전상과 맞닿아 있다"며 "오늘 특강을 계기 삼아 중앙대와 중앙대의료원이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두 대학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8 09:1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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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올해 문학상 수상자 및 등단자 4명 배출

제11회 혼불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허태연 동문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전주 MBC 유튜브 영상 캡처)/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문예창작학과 및 문예창작대학원 출신 동문 중 올해 문학상 수상자 및 등단자 4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예창작학과 허태연(04학번) 동문은 '너를 찾아서'라는 작품으로 제11회 혼불문학상 대상에 선정돼 지난달 16일 혼불문학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혼불문학상은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된 상으로, 특히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374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너를 찾아서'는 60대 알코올 중독남의 버킷리스트를 소재로 황혼기 새 인생 찾기와 가족과의 화해를 꾸밈없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원제와 다르게 '플라멩코 추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왼쪽부터)문예창작학과 진기환 동문(12학번), 최정호 학생(15학번)/한신대 제공 또한, 문예창작학과 진기환(12학번) 동문은 2021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공감과 자기반성의 공동체-최은영 론'으로 문학평론부문에 당선됐다. 최은영 작가의 개성과 개인으로부터 출발한 소설이 공동체로 연결되는 과정을 잘 짚어냈다는 평가를 얻었다. 문예창작학과 최정호(15학번) 학생은 2021 세계일보 신춘문예에서 '혐오의 기록-박민정론 『세실, 주희』, 『나의 사촌 리사』, 『하루미, 봄』을 중심으로'라는 작품으로 문학평론부문에 당선됐다. 최정호 학생은 올해 2월 한신대에서 열린 총장상 수여식에서 "세 편의 소설을 통해 박민정 소설가가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혐오'를 어떤 방식으로 찾아내고 기록하는지 알아보고자 '혐오의 기록'이란 주제로 글을 썼다"며 "특히 한국인에게 일본이라는 나라의 의미와 시선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혐오 문제와 어떠한 방식으로 겹쳐지는지 평론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신대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소설학을 전공한 박규숙(필명 전지호, 12학번) 동문은 2021 경인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소설 '은유와 고조'로 소설부문 당선됐다. '은유와 고조'는 반려견과 혼수상태의 친구라는 이성 없는 대상을 둘러싼 인간의 사고 및 행위의 문제를 다뤘으며 이를 표현과 구조의 통일 속에서 성공적으로 부각했으며, 차분하게 가라앉은 문장이 내공을 드러냈다고 평가받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28 09:05: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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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화장으로 장례 마무리…이순자 여사 '사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영정과 유해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으로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날인 27일, 5일 가족장으로 진행됐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다. 화장을 마친 유해가 고인이 생활했던 서울 연희동 자택에 임시 안치됐다. 이날 오전 8시 15분쯤 발인을 마친 유족은 고인의 영정 사진, 관(棺)이 실린 차량에 탑승해 빈소가 마련됐던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을 나섰다. 화장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 추모공원으로 향한 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은 오전 9시 50분경 공원 입구에 도착했다. 고인의 맏손자가 영정을 들고 차량에서 내리고 부인 이순자 여사도 곧이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화장은 오전 10시부터 1시간 20분 가량 진행됐다. 화장 절차를 마친 유해는 추모공원을 출발해 오후 1시 10분 고인이 생전 지냈던 서울 연희동 자택에 도착했다. 이순자 여사를 포함해 검은 상복을 입은 유족이 리무진에서 내려 굳은 표정으로 자택 안으로 들어갔다. 뒤이어 이날 추도사를 낭독한 이대순 전 체신부 장관, 장세동 전 안기부장, 도후 스님 등이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 전 장관은 추도사에서 "지난달 초 문안 인사 차 방문한 저를 현관문 앞까지 나오셔서 잘 가라고 당부한 모습이 눈앞에 생생한데 왜 싸늘히 누워 계십니까"라며 "대통령님은 나라 사랑과 선진조국 창조라는 국가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일생을 헌신했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열렸던 영결식에서 이 여사는 "남편을 대신해 사죄의 뜻을 밝힌다"며 "돌이켜보니 남편이 공직에서 물러나신 후 저희는 참으로 많은 일을 겪었다. 그럴 때마다 남편은 모든 것이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씀하시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장례식을 마치면서 가족을 대신해, 남편의 재임 중 고통을 받고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깊이 사죄를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다만 사죄 대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에 대한 언급도 나오지 않았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전 8시 45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나이로 숨졌다. 악성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으로 투병했던 전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고인의 유족은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재국씨, 차남 재용씨, 삼남 재만씨, 딸 효선씨 등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7 15:46: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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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의원, '아동 학대·성범죄자 장애아동 복지지원 기관 취업 제한 법률개정안 발의"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아동학대 범죄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장애아동 복지지원 제공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아동복지법'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 이종성 의원실 아동 학대·성범죄자가 일정 기간 동안 장애아동 복지지원 제공기관에 취업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아동학대 범죄자,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장애아동 복지지원 제공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아동복지법'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6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법 상, 해당 범죄로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사람은 일정기간 취업할 수 없는 기관에 장애아동 관련 기관은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다시 말해, 장애아동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및 가족지원업무 수행기관, 장애영유아를 위한 어린이집 등의 경우, 아동학대나 아동·청소년 성범죄자가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청소년 기관에 해당 범죄자는 취업하거나 기관을 운영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에 이종성 의원은 아동복지법 및 청소년성보호법을 개정해 장애아동복지법상 모든 장애아동 복지지원 제공기관을 아동학대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인한 취업제한 대상기관에 포함되도록 했다. 이종성 의원은 "2020 장애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장애인학대 1008건 중 13.2%(133건), 성적 학대 134건 중 17.2%(23건)가 아동복지법상 아동 연령 기준인 18세 미만에게서 발생했다"면서 "개정안으로 장애아동·청소년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성보호가 보다 강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1-26 23:10:3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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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딸 채용 비리' 재판 받는 김성태 선대위 합류에 "청년에게 부정적 평가 요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6일 딸의 KT 특혜 채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것에 대해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 평가를 받을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6일 딸의 KT 특혜 채용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은 것에 대해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 평가를 받을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본부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질문을 받자 "윤 후보가 인선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고려가 있었을 것이고 깊은 고민 끝에 판단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급작스럽게 결정된 인사라기보단 여러 검토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오후에 총괄본부장 회의가 예정돼 있으니까 합리적으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채용 비리 재판을 받는 김 본부장의 인선 자체가 2030 세대에 대한 모욕이란 비판에 "지금껏 채용 비리나 취업 청탁이 처음에 보도될 때는 국민들이 화날 상황이 있었는데, 재판 과정 거치면서 오해가 해소되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 김 본부장 건도 신중하게 봐야한다"며 "그렇기에 저도 한번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워낙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은 사건이니 이것이 잘 해명 이 안되면 김 본부장의 능력을 차치하고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으로 평가 받을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선대위 종교특보단장 인선 가능성이 제기된 이은재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후보가 종합해서 판단할 상황이고 1차적으로 총괄특보단장을 맡게 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검증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날 5시에 있을 총괄본부장 회의에서 이들이 교체될 것 같냐고 보는지에 대해 묻자 이 대표는 "새우는 그런 것을 언급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고래들끼리 알아서 하는 것"이라고 답을 미뤘다. 이 대표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선대위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김 전 위원장을 모시는 문제는 언어로 인한 오해가 생기지 않게 말을 전달하는 사람들이나 평가하는 사람들이 조심스럽게 표현해야 한다"면서 "최근 보면 일부 언론사에 익명으로 인터뷰를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고조하는 역할하는 분들도 있고 언론사의 특정 취재원으로 반복되면서 아주 나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 받을 지점이 충분히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그 인물이 맞고 상황이 더 심각해지면 제가 직접 소통해서 자제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11-26 16:35: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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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일본서 '제페토 NFT' 발행

라인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한다. 라인의 블록체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는 라인의 독자적 블록체인 기술인 라인 블록체인을 활용해 일본에서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ZEPETO)의 NFT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라인은 자체 라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페토 월드 공식 맵 벚꽃정원 이미지 12종을 각 100개씩 총 1200개의 NFT를 발행한다. 해당 NFT는 일본 한정으로 발행되며 크래프톤의 NFT 스튜디오에서 개당 500엔에 1차 판매된다. 이후, 라인 비트맥스 NFT 마켓 베타버전에서 2차 유통되며 유저는 마켓에 등록된 NFT를 링크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제페토와 협력을 통해 라인은 NFT에 대한 친근함을 높여 더 많은 유저들이 NFT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페토 NF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인 블록체인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페토는 네이버 Z 코퍼레이션이 개발한 얼굴인식과 AR, 3D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개성을 담아낸 가상공간 속 아바타로 타 이용자들과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 요소들을 누릴 수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셜 활동에 적극적인 10대층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라인은 NFT 생태계와 라인의 암호자산 링크의 사용성을 확장하기 위해 일본의 블록체인 관련 사업 및 암호자산 부분 담당 자회사인 LVC를 통해 라인 비트맥스 월렛에서 NFT 마켓 베타 버전을 선보인바 있다. 최근 일본에서 라인 프렌즈 NFT컬렉션을 이벤트를 통해 론칭해, 암호 자산이 낯설었던 유저들에게 암호 자산과 NFT 마켓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며 NFT 시장의 확장에 기여한 바 있다.

2021-11-26 16:15:3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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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 10주년 생일 기념 이벤트 진행

라이엇 게임즈가 오는 13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챔피언 '아리'의 열 번째 생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리는 지난 2011년 12월12일 LoL 한국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그 이튿날인 12월13일 추가된 챔피언이다. 아리는 구미호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한국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그 이름이 정해진 바 있어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LoL은 아리의 생일을 기념해 아리와 한국 플레이어가 함께한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담은 '아리 10주년 기념 플립북 애니메이션', RP 충전 금액 할인(카카오페이)과 스킨 특별 세일, 아리 한복 스플래시 아트 업데이트, LoL 도네이션컵 '롤도컵'을 포함한 '아리의 생일 파티 전야제'를 개최한다. 아리 10주년 기념 플립북 애니메이션은 한국 플레이어와 아리의 특별한 이야기에 주목한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한복 아리' 탄생 순간, '팝스타 아리' 탄생 배경, 가상 걸그룹 'K/DA'의 리더 아리가 한국에서 개최된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의 무대를 장식한 순간 등 한국 플레이어와 아리가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담았다. 아리의 생일 파티 전야제는 RP 충전 금액 할인과 스킨 특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12월10일까지 카카오페이로 RP 충전 시, 결제 금액의 1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단, 이번 할인 혜택은 계정당 1회로 한정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일 주인공 아리의 스킨 ▲K/DA 아리 ▲K/DA ALL OUT 아리 ▲고교 여신 아리 ▲아케이드 아리 ▲나무정령 아리 ▲팝스타 아리 ▲불여우 아리 ▲어둠여우 아리 ▲한복 아리를 11월26일부터 12월8일 17시까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룬테라' 전역의 챔피언이 아리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에서 K/DA 멤버, 별 수호자, 영혼의 꽃 등 아리와 관련된 챔피언과 스킨도 50% 할인가가 적용된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아리의 출시 기념 스킨 '한복 아리'의 새로운 스플래시 아트를 공개한다. 한복을 입고 기와 위를 넘나들며 여우불을 생성하는 아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스플래시 아트는 12월8일 11.24 패치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리의 생일을 기념하는 자선 행사가 개최된다. LoL 도네이션컵 '롤도컵'은 플레이어가 직접 참가할 수 있는 '아마추어 토너먼트'와 사전 행사인 '인플루언서 이벤트 대회'로 구성된다. 한편, 아리의 생일 파티 전야제 이후 본격적인 '아리의 생일 파티'가 12월 8일부터 시작된다. 아리의 생일 파티에는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구기향 라이엇 게임즈 홍보총괄은 "한국 플레이어분께 특별한 의미가 있는 LoL 챔피언 아리가 열 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그간 우리의 마음 속 아이돌과 같은 아리를 사랑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생일 축하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1-26 16:09:3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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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챕터·신규 영웅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스토리라인을 확장시킨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이 에피소드4의 두번째 챕터 '그림자 산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영웅 '자하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그림자 산맥'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동방 대륙 '나탈론'에 위치한 험준한 산맥으로 한때 강성했던 국가 '테라나드'와 인접한 지역이다. 먼 옛날부터 출입이 금지된 위험 지역이며, 최근 생긴 화전민 마을과 다시 나타난 요괴들이 갈등을 겪고 있다. 테라나드군에 쫒겨 그림자 산맥에 발을 들이게 된 주인공 '아딘' 일행은 이곳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한편, 5성 등급의 자연속성 전사 영웅 '자하크'도 업데이트 됐다. 단일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인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참살'은 단일 적에게 최대 생명력을 감소시키는 효과인 '상처'를 발생시킬 수 있어,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강해지는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인 영웅이다. 또한, 스킬의 명중과 치명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속성과 무관하게 상처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회피가 높은 적을 상대로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2번째 스킬인 '치밀한 설계'는 아군 대상과 자신의 약화 효과를 2개 해제하고 2턴간 보호막을 발생시켜 생존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50% 증가시켜 이후 턴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웅 '일리나브', '알렌시아', '여일의 디에리아'의 전용 장비도 추가됐다. 전용 장비는 각 영웅들에 특화된 성능을 크게 상향 시켜 주기 때문에 해당 영웅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1-26 16:04:59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