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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정부 첫 국감 앞두고 '文 정부 5년 실정 평가' 예고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27일 '문재인 정부 5년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 실정을 비판할 수 있는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공세할 것이라고 예고한 셈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 사전점검회의를 갖고 주요 상임위원회별 현안 공유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국감은 지난 문재인 정권 5년간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마지막 국감"이라며 "(이번) 국감을 활용해 (문재인 정부) 모든 적폐와 나라를 망가뜨린 행위를 다시 한번 선명하게 정리하고 넘어간다는 각오로 임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5년간 실정으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심대하게 위협받은 점', '외교·안보, 경제 현안 등 불안함'에 대해 지적한 뒤 "우리법연구회 같은 특정 세력 출신이 법원을 장악하고, 권력형 비리 수사를 막기 위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 임기 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북 굴종 외교와 동맹 와해,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 태양광 (발전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 불법 파업 묵인, 방송 장악, 임기 말 알박기 인사 등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어렵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그러면서도 "당은 이번 정기국회 국감을 '입법부의 견제 역할을 이행하는 정정당당 국감',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 국감', '국민이 참여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열린 국감', '국민에게 신뢰 주는 품격 국감'으로 삼고자 한다"며 "당은 국민과 함께 참여형 열린 국감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당 홈페이지에 2022년 국정감사 제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했다. 국감 사전점검회의에서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정치 공세 차원에서 민간인 증인을 무분별하게 신청하고, 뜻대로 되지 않자 상임위원회 파행 또는 날치기 처리 등 구태도 되풀이하는 중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을지로위원회를 운영하며, 갑질을 철저하게 비판하고 방지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국감) 증인 대량 신청과 채택이 민주당의 국회 갑질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도 "대내외적으로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국감은 민생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은 말로만 민생을 앞세우고 실상은 준비된 트집 잡기, 국정 발목잡기, 편 가르기 정책 등으로 정쟁·정치 국감으로 전락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은) 국감을 통해 지난 정부의 잘된 부분은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정상화 시키면서 공정과 상식이 바로서는 변곡점 국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2-09-27 09:54:42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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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직원 워라밸 수준↑...2024년 '제주'로 계열사 이전

위메이드가 2024년을 목표로 제주도로 계열사 이전을 준비한다. 직원들의 워라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침이다. 위메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계열사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우선 오는 11월 6일까지 위케이션(Workation) 프로그램 '시프트+탭(SHIFT+Tab)'을 운영한다. 일부 계열사 임직원들이 서귀포시에 마련한 오피스와 숙소에서 제주도 생활을 2주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워케이션 기간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상의 업무 및 복지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메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수도권 여러 기업이 제주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는 추세와 함께 최근 제주도가 추진하는 아세안과 아랍지역까지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도 산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워케이션이 확장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2030세대가 제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위메이드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청정 지역 제주가 소프트웨어 산업과 NFT와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09:49: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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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메타콘, 현장서 확장된 메타버스 영역 논의...10월 5일 개최

올해로 개최 2회차를 맞이하는 2022 메타콘(METACON 2022)이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IBM, 엔비디아, 삼성, 노키아, SK텔레콤, 넵튠 등 국내외 핵심 기업 및 연사들이 '메타버스를 증명하라'라는 주제로 총 25여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2022 메타콘은 샤얌 나가라잔 IBM 이그제큐티브 파트너의 키노트 세션으로 시작해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의 "공유된 가상 세계의 미래 by NVIDIA"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의 "공간 인터넷: 디지털·물리적 연합 by Nokia" ▲페더 뵈레젠 홀로캡 CMO의 "가상과 증강현실에서의 휴먼 홀로그램" 등의 주요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되는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다양한 산업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 세션'에는 메타버스 지점 오픈,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하는 등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합류한 신한은행· KB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등장 초기부터 NFT 굿즈 발행, 메타버스 팬싸인회, 아바타 콘서트 등 산업에 빠른 적용을 통해 대중의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핵심 기업들이 출동하는 '메타엔트 세션'도 준비됐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맞춤형 아바타·디지털 부동산 등을 구현해내는 ZTX(제페토X), 버추얼 인플루언서 루이 등을 제작해 화제가 되었던 디오비스튜디오, 게임부터 메타버스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넵튠, 일본 최대 모바일 게임사 GREE, 국내 최대 블록체인 스튜디오 언오픈드,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 레드브릭 등 명성을 쌓아온 대기업부터 떠오르는 스타트업 기업까지 현재 메타버스 업계의 주목 받는 기업들이 대거 참석한다. 본 컨퍼런스는 내달 4일 진행되는 '블록체인 오픈 포럼'과 함께 2022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2022 서울메타위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다. 현재 진행 중인 얼리버드 패스의 경우 등록 마감 기간을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얼리버드 패스 구매 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09-27 09:39: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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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대기업 R&D 투자, 하위 10% 기업의 164배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 대기업의 연구 및 인력 개발비(연구·인력 개발비) 규모가 하위 10% 소기업의 16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에 신고된 법인 연구·인력개발비는 총 39조7132억원이었다. 이 중 수입금액 상위 10% 대기업들의 연구·인력개발비는 36조6763억원으로 하위 10% 기업이 지출한 연구·인력개발비 2231억원의 164.4배였다. 수입금액은 소득금액 계산의 기초가 되는 금액으로, 물품판매업에서는 총매출금액, 용역제공업은 수령한 금액의 합계액이다. 연구·인력 개발 투자는 상위 10% 기업 중에서도 상위 1% 기업이 주도한 것이 뚜렷했다. 상위 1% 기업이 쓴 연구·인력 개발비는 32조802억원으로 전체 법인이 지출한 연구·인력 개발비의 80.8%를 차지했다. 하위 10% 소기업이 전체 연구·인력개발비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6%에 불과했다. 김회재 의원은 "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이 제고되지 못하면 결국 대한민국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면서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제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을 깎는 것은 이러한 시대적 필요성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9-27 09:12:5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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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9월 2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제2차관이 26일 서울청사에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과 SK 등 10대 기업을 만나 대기업 전기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에너지 위기 극복에 산업계가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지방투자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SGI서울보증과 협의해 지방투자 촉진보조금(보조금)의 이행보증보험료율을 25%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캐나다 등 순방 성과 중 하나로 한국이 제기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미국측이 공감하고 해결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을 꼽았다.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 20만명 가량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출범 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 대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IT 업체들이 디지털 콘텐츠에 소유권을 부여하는 NFT(대체불가토큰)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통신기업 중 SK텔레콤은 지난달 NFT 마켓을 통해 판매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무너' NFT를 발행해 짧은 시간에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또 IPX는 최근 NFT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네이버가 라인 넥스트와 공동으로 NFT 서비스를 선보였고, 카카오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등 NFT를 만들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애플이 인앱 결제 가격을 기습 인상하면서 국내 게임, 콘텐츠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5일 국내 앱마켓을 상대로 인앱결제 가격을 25% 인상하겠다고 공지했다. 인앱결제 가격 상승은 앱 콘텐츠 가격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관련 업계는 급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뉴삼성' 출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으로 경영을 본격화한 이후 해묵은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삼성그룹의 재건 필요성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소프트뱅크와 ARM 인수를 논의할 예정이다.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출장 중 ARM 인수를 논의했냐에 대한 답변이다.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로 보안 eSIM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하드웨어보안 기능에 양자내성암호가 결합된 'PQC PUF-eSIM(e심)'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e심은 강력한 인증시스템으로 차량 탑승자별 구독서비스인 보안이 강화된 화상회의를 제공할 수 있다. <금융부 한줄뉴스> ▲26일부터 세종을 제외한 지방권과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규제지역 해제에 따라 대출, 청약, 세금 등의 규제가 큰 폭으로 완화된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주요국 중앙은행이 상당 기간 높은 긴축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리볼빙(일부금액이월약정)의 누적 금액이 7조원을 앞둔 가운데 지난 8월 금융당국이 내놓은 대책이 묘수로 작용할 지 금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을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미래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 및 재무역량을 갖춘 외부투자자를 유치해 대규모 자본을 확충,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e커머스 업계가 입점업체 돕기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상생 사업을 진행하고 체계화 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물류 시스템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입점업체의 성장이 곧 e커머스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유통가에 기업 마스코트 캐릭터 대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각 기업은 회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스코트를 출시하고 NFT, 야외 전시, 캐릭터 상품 개발 등에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캐릭터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부가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해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양새다 ▲고환율 현상에도 해외 여행·숙박앱 순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5개 대표 앱 기준 평균 91% 상승했다. ▲비건(vegan)열풍이 가속화하고, 비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식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비건은 채식주의자 그룹 중 동물성 재료를 완전히 배제하고 과일과 채소만 섭취하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최근들어 채식과 육식을 병행하는 일명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까지 아우르면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을 2g 감량하고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식도암팀이 '국내 최초' 식도암 수술 40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병원 개원 이후 28년만에 거둔 성과다. 한 해 600여건으로 국내 식도암 환자 3명 중 1명 꼴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삼중 작용 바이오 신약 2종의 혁신 가능성을 확인한 주요 연구 결과들이 유럽당뇨학회에서 발표됐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며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이어 원화가치가 급락하자 패닉셀이 이어지면서다. 주요국들의 고강도 긴축정책이 이어지며 '증시 비관론'이 대세가 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2위인 '이더리움'이 최근 '머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에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 한파가 한창인 가운데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국내 상장 주식의 거래방식이 1주 단위가 아닌 금액 단위로 변경됨으로써 고가의 주식도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만큼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증권사마다 지원하는 거래종목, 수수료, 의결권 행사 가능 여부 등이 상이해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

2022-09-27 06:32:0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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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기초자격평가 '국회의원·광역단체장 후보' 확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대상을 국회의원·광역단체장 후보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공직후보자 공천 부적격 기준은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의결했다. 최재형 혁신위원장은 혁신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 지역구 의원은 가산점을 부여하고 비례대표의 경우 자격심사 요건으로만 했지만, 혁신안에는 국회의원, 광역·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모두에게 (공천) 자격심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안에 따라 국민의힘 소속으로 입후보하려면, 기초자격평가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혁신위는 당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전담 기관 설치 방침도 밝혔다. 기초자격평가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전담 위원회에서 관리 및 운영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최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PPAT라는 약어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 최 위원장은 "이 제도 취지를 명확하게 표현해 이해를 돕기 위해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PPAT 용어를 만들고 사용한 이준석 전 대표와 거리두기 위한 조치는 아니라고 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결정과 관련, 혁신위 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 평가 대상자 확대 반대 의견이 조율돼 의결한 점도 강조했다. 기초자격 평가로 공직후보자 공천을 정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 논의 끝에 조율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공직후보자 기초자격 평가는 '최소한의 자질이 있는 사람을 선발하기 위한 조치'라는 취지로 말한 최 위원장은 "국회의원까지 확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는 (일부 위원들) 의견이 있었지만, 국민 입장에서 최소한 이 정도 자질 갖춘 분을 공직후보자로 추천하겠다는 내용이기에 논의하면서 마지막에는 의견이 다 모아졌다"고 했다. 혁신위는 공직후보자 공천 부적격 기준을 ▲형사범으로 집행유예 이상 형 확정된 자 ▲공천 신청 당시 하급심에서 집행유예 이상 판결 선고 받은 자 ▲성 범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범죄, 도주치사상 및 유기도주치사상, 음주운전 등 파렴치 범죄로 벌금형 이상 받은 자 등으로 높였다. 한편 혁신위가 이날 의결한 내용은 최종적으로 비상대책위원회 의결까지 거쳐야 한다. 이와 관련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최 위원장은 이 같은 점에 대해 "(정 위원장이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 대상 확대에) 동의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혁신위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혁신위 결정에 비대위원장이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 이런 내용이 진행되고 있다고 (정 위원장에게) 말했다"고 했다.

2022-09-26 18:29:2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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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영상기자단, '尹 비속어 발언'에 "왜곡·짜집기 없었다"

대통령실을 취재하는 영상기자단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 미국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을 '왜곡·짜집기'로 규정한 것에 대해 "대통령 비속어 발언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어떠한 왜곡과 짜깁기도 없었음을 밝힌다"며 "특정 방송사의 영상기자를 음해하는 공격과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26일 '대통령 영상기자단의 정당한 취재에 대한 왜곡을 멈추십시오'라는 입장문을 통해 "우선 해당 발언이 취재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왜곡도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음을 밝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영상기자단은 "행사에서 문제가 된 대통령 비속어 발언은 영상 기자가 우리 대통령이 퇴장하는 모습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안보실장 등과 함께 퇴장하며 해당 발언을 했기 때문에 담기게 된 것"이라며 "시끄러운 현장이라 당시 이런 발언이 있는 것을 취재한 영상기자들도 처음엔 모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히려 대외협력실에서 해당 영상을 확인해보자고 했기에 내용을 인지할 수 있었다"며 "영상을 확인한 대외협력실은 이를 보도되지 않게끔 '어떻게 해줄 수 없냐?'라고 요청했지만, 영상기자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발언을 보도할지 말지는 각사가 판단하기로 했다"고 했다. 특히, 영상기자단은 "엠바고 해제 이전 대통령실 풀단에서는 어떤 영상도 외부로 유출하지 않았다"며 "당시 대통령실 취재기자들 역시 해당 발언이 민감했고, 아직 대통령실 엠바고가 풀리지 않은 시점이라 보도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와중에 어떤 경위로 영상이 돌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국회 기자들과 보좌관들 사이에서 해당 영상을 캡처한 화면이 공유됐다"며 "엠바고 해제 2시간 전 이미 해당 영상은 한국으로 송출됐고, 풀단에 속한 방송사 관계자라면 누구나 영상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상기자단은 "현재 엠바고를 어기고 외부로 영상을 유출한 게 현장 풀 기자단이라고 타깃 삼아 의심하고 비난하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시각"이라며 "당시 현장에서는 다른 일정 등으로 바쁜 상황이라 해당 영상을 편집해 공유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영상기자단은 보도 이후 문제가 있다는 식의 대통령실의 반응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다. 영상기자단은 "엠바고 해제 후 '대통령 비속어 발언' 보도가 이어졌고, 백브리핑 형태로 기자 질의에 대답한 관계자는 '이 영상의 진위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대통령실의 정당한 취재 요청으로 간 영상 기자가 취재할 수 있는 위치에서 담은 영상에 무슨 진위를 따진다는 것인지부터가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곧바로 이 영상은 풀 취재단이 찍은 영상이라고 재차 확인해 주었음에도 이후 브리핑에서도 '짜깁기와 왜곡'이라고 발언해, 해당 영상을 취재한 영상 기자들은 매우 참담한 심정을 느꼈다"라며 "저희 스스로 떳떳하고, 해당 자리에서 계속 풀단이 취재한 영상임을 인지시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더 크게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그동안 저희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취재 과정을 문제 삼는 보도와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서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영상기자단은 이에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문제가 되는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영상취재 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왜곡, 짜깁기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며 "대통령실 영상기자단의 취재행위를 왜곡하고, 엠바고 해제 이전에 영상이 유출된 경위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해당 발언이 가진 문제점과 잇단 대통령실의 해명과정에서 생겨나고 있는 국민들의 혼란과 실망에 대한 제대로 된 조치는 없고, 불필요한 정치적 갈등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며 "이로 인해, 영상기자들을 포함한 언론인과 언론사의 취재자유, 언론자유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덧붙였따.

2022-09-26 18:27:4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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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 설명회 개최 예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2022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채용설명회·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NC) 2022 신입 공채 라이브 채용설명회 'NCruiting Day Part1'은 내달 5일 오후 7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엔씨(NC) 공식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 중 선발을 통해 엔씨(NC)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오프라인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채용 담당자가 등장해 직접 회사와 채용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입사 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제공한다. 직무별 담당자는 부서별 협업 과정을 소개하고 지원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여 인원에게는 설명회 전 엔씨(NC) 사옥 투어 및 채용 담당자와 질의응답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메타버스 직무설명회 'NCruiting Day Part2'는 내달 7일 엔씨(NC)의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 '미니버스(miniverse)'를 통해 진행된다. 미니버스는 직무 설명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3D 공간을 기반으로 아바타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유저 창작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엔씨(NC)는 미니버스를 통해 1:1 직무 상담 방식을 벗어나 더 많은 지원자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설명회는 직무 담당자가 정보를 전달하는 '직무 소개 세션'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됐다. 지원자는 캠핑 컨셉으로 구현된 미니버스 설명회장에서 ▲엔씨(NC) 사옥 투어 ▲채용 홍보 영상 시청 ▲채용 상담 ▲보물 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09-26 16:59:0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