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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새해맞이 'V컬러링' 출시

SK텔레콤이 설을 맞아 유머형 콘텐츠인 '주현영의 새해 배송링'과 설 관련 덕담 등이 담긴 69종의 새해맞이 'V컬러링'을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주현영의 새해 배송링'은 인기 배우 주현영이 택배 기사로 등장해 배송품인 '나이'를 들고 집을 방문하는 설정의 유머형 콘텐츠이다. 또 디지털콘텐츠 및 캐릭터 라이선스 기업인 코글플래닛의 '설 V 컬러링'은 자연 풍경이나, 일러스트를 활용해 신년, 설 관련 덕담이나 행운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은 영상 컬러링이다. 'V컬러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설특집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SKT는 24일까지 인스타그램 설 특집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달기 등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 중 30명을 추첨해 GS25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인스타그램내에서 'V컬러링'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웹 'V 컬러링'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V 컬러링'은 나에게 전화를 건 상대방(발신자)에게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내가 미리 설정해 둔 영상을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로 이통 3사 고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다. 'V 컬러링' 앱(App.)에서 1만 5000여 개의 유·무료 영상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하거나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2023-01-20 23:19: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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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 현장 찾은 여야 지도부…"인명 피해 없어 다행"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에 여야 지도부가 현장을 찾았다. 설 연휴 직전인 20일 화재 현장을 찾은 여야 지도부는 피해 주민과 만나 위로하는 한편 안전 상황도 점검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과 만나 설 명절 인사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구룡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구룡마을 4구역 주택에서 발생한 불은 주택 약 60채를 태웠다. 5시간 만에 진화한 불로 62명의 이재민이 생긴 현장을 찾은 당 지도부는 주민부터 만나 위로의 말부터 건넸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석기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태영호 의원, 김행 비대위원 등은 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위로한 뒤 화재로 인해 필요한 임시 거주 시설을 비롯한 애로 사항도 확인했다. 현장에서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 새벽에 예기치 않게 화재가 발생해 구룡마을 주민들이 많이 놀라셨을 줄 안다. 우리 의용소방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민하게 주민들을 깨우고 대피를 시켜 인명 피해가 나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했다. 이어 "(화재 현장에 다녀왔는데) 완전히 전소돼 뭐 하나 건질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며 "일부 주민들이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계시는데, 일단 호텔에서 설 맞도록 하고, 진화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 주민들 피해와 관련된 복구를 비롯한 문제는 구청과 관계기관과 협조해서 촘촘하게, 어려움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도 이날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구룡마을에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조정식 사무총장, 김성환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구룡마을 화재 현장에 방문,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소방 당국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뒤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설 연휴에 이재민이 오갈 곳이 없어 많이 답답하겠다"고 했다. 소방 당국에도 이 대표는 "출동 시간도 빨랐던 것 같고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장을 다녀온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조속 진압하고 혹시 모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총력을 다해 달라"고 소방 당국에 주문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과잉 대응이란 없다"며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주택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로 상당한 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 민주당도 총력을 다해 돕겠다"는 메시지도 냈다.

2023-01-20 15:22:3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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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벗는다..병원, 대중교통 등은 제외

오는 30일부터 요양시설, 병원, 약국, 대중교통을 제외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시작된지 2년 4개월 만에 모든 국민은 갑갑한 마스크에서 일부 해방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와 같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30일부터 1단계가 적용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1단계 조정 기준으로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 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 등 4개를 제시하고 이중 2개를 달성하면 조정 시점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현재 고위험군 면역 획득을 제외한 모든 지표를 달성했다. 중대본은 의무 조정 시행 시점에 대해 "설 연휴 주간 인구 이동의 증가, 1단계 의무 조정 제외 대상 시설에 대한 안내·홍보 등의 조치에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설정했다"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도입했으며 2021년 4월에 실내 전체와 일부 실외까지 의무를 확대했다가 지난해 9월 실외를 권고로 전환한 바 있다. 단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의료기관, 약국 내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정부는 특히 코로나19 유증상자나 유증상자와 접촉하는 경우, 고위험군,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3밀'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등에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기로 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2단계 조정은 국내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현행 '심각'에서 하향하거나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내려가면 검토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마스크의 보호 효과 및 착용 필요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법적 의무에서 착용 권고로 전환되는 것임을 거듭 강조드린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20 12:03: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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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건기식 R&D 국가 경쟁력 높였다" 과기부 표창

콜마비앤에이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민간 R&D 혁신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민간 연구개발(R&D) 혁신 유공 표창은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R&D 혁신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수여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기식 소재 등 신규 원료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건기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전체 직원의 30% 이상을 연구인력으로 구성하며 연구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인 식품과학연구소는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로 2017년과 2020년 2회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차별화된 건기식 소재를 개발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원료가 가장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다"는 원칙으로 국산 천연물을 소재로 개발해 전세계 수출까지 이끌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와 함께 개발한 면역기능개선 원료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은 국산 생약재로 만들어 개별인정형 건기식 매출과 수출 1위를 달리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신소재 개발을 위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다양한 식물을 개량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친환경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녹색기술을 활용한 건기식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ODM기업으로서 이번 표창을 받은 성과가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질적 성장을 이끌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20 11:53: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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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지출보고서 등 준법·윤리경영 현안에 역량 집중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경제적 이익 제공에 따른 지출보고서'와 영업대행사(CSO) 관리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기업체들의 준법·윤리경영 강화에 고삐를 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율준수분과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2023년 제1차 회의를 열어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안착을 비롯, CSO 관리, 윤리경영 인증기업 확대 등 윤리경영 현안에 위원회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지출보고서 대응 ▲CSO 관리 ▲윤리경영 확산 ▲대외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동향 조사 등 5개 소위원회를 구성, 윤리경영 이슈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관계자·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전문가·오피니언 리더와의 초청간담회를 정기 개최키로 했다. 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도 재편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자율준수위원회를 이끌어온 일동제약 조석제 전무 후임으로 새 위원장에 소순종 동아ST 전무를 선임했다. 이세찬 JW중외제약 전무, 김재득 종근당 이사는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권완희 구주제약 이사, 변희병 대원제약 전무, 유규원 동국제약 상무, 이정욱 명인제약 상무, 박세용 보령제약 상무, 성병욱 삼진제약 상무, 김승묵 안국약품 이사, 최재익 일동제약 이사, 이승민 유한양행 이사, 서병구 제일약품 상무, 이정훈 코오롱제약 상무, 최덕순 한국에자이 이사, 최종윤 한국쿄와기린 이사, 곽영희 한독 상무, 김현수 한미약품 이사, 이유찬 휴온스 이사, 김용운 GC녹십자 상무, 김기호 HK이노엔 상무는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올해 지출보고서 작성실태 조사와 CSO 신고제 법제화에 이어 내년 지출보고서 공개제도가 잇달아 시행됨에 따라 윤리경영 및 유통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출보고서 공개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국민, 대정부 소통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지만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와 경기 침체 등으로 자칫 산업계의 정도·윤리경영 의지가 약화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대외 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 동향 조사로 외부와의 눈높이를 맞추는 한편, 윤리경영 인증기업(ISO 인증, CP인증, ESG평가)을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회 자율준수관리분과위원회는 2015년 윤리경영 확산과 유통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제약기업 CP 책임자급으로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2014년 제정된 제약기업윤리강령에는 모든 제약기업이 임원급 자율준수책임자를 선임토록 하고 있다. 자율준수분과위는 그동안 공정경쟁규약 준수, CP등급 평가, 국제표준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도입, 윤리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산업계 윤리경영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20 11:51: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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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빅파마 인재 잇단 영입..글로벌 성장 모멘텀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빅파마 출신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해외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앞두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파스퇴르 연구 임원 출신 리차드 캔싱어를 미국 법인 'SK 바이오사이언스 USA'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담당 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캔싱어 담당은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글로벌 바이오프로세스 전문가 임원, 글로벌 빅파마 GSK가 최근 인수한 아피니박스에서 공정개발 연구 임원을 역임하는 등 20년 이상 글로벌 바이오 회사에서 연구를 이끈 전문가다. 캔싱어 담당은 향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R&D 주요 연구과제 발굴 및 관리와 시스템 구축, 공정 연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과제 모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백신 제조 시설 최초로 EU-GMP를 획득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공정 연구 분야의 전문가인 리차드 캔싱어 담당 영입을 통해 R&D 및 공정 체계를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cGMP)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국내 제약·바이오 회사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가장 까다로운 기준으로 꼽히는 미국 cGMP 인증 획득이 필수"라며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의 신흥 바이오 벤처인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GenScript Probio)의 이동수 미주 지역 사업 부문 책임자를 판교 R&D센터 바이오사업개발실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바이오 제약회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시작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즈, 바이넥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유수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서 R&D, 사업개발, M&A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이 부사장이 몸담았던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는 CGT의 고품질 원스톱 바이러스 벡터 공정개발과 GMP 생산 플랫폼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임상수탁기관(CRO) 및 위탁개발생산(CDMO) 회사다. 이 부사장은 CGT 분야의 전문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새로운 성장 전략인 CGT 플랫폼 확보를 가속화하고, 이와 더불어 백신 외 바이오 사업을 발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10월엔 국제기구 출신 고위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기도 했다.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시니어 프로그램 책임자인 해리 클리엔쏘스를 미국 법인의 백신 R&D 전략 및 대외 혁신 담당 부사장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샐리 최 약물평가연구센터(CDER) 산하 제네릭 의약품사무국(OGD) 국장을 임상, 인허가, 메디컬 분야 총괄 허가임상본부장으로 선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위상을 바탕으로 외형을 확장할 때"라며 "전략적인 글로벌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을 고도화하고 전문화함으로써 글로벌 빅파마와 경쟁하는 백신·바이오 산업의 탑티어(Top-ti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0 11:28:1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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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마스크 30일부터 안써도 돼… 의료기관·대중교통 제외

설 연휴가 지난 후 30일부터는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월30일부터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2월 발표한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지표' 4가지 가운데 ▲환자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마아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 대응 역량 등 3가지가 충족됐고, 중국 입국자 등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다. 다만,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한 부총리는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서는 언제든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계기관에 "설 연휴 이후 실내마스크 의무화 해제와 관련해 현장 혼란이 없도록 의무 유지시설 안내와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며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신 60세 이상 고위험군 분들과 감염취약시설 거주 어르신께서는 하루라도 빨리 접종 받으시길 강력히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20 10:09: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