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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의원친선협회, "尹 발언, 한·이란 관계 악영향 미치면 큰 손실"

국회 한국·이란 의원친선협회가 19일 미국 대(對)이란 제재에 따른 국내 이란 동결자금 문제로 어려운 한·이란 관계가 윤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적은 이란'이란 발언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면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수교 61주년을 맞는 한국과 이란은 지난 2018년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복원으로 한국이 이란에 줘야 할 석유수출 대금 70억달러가 동결된 상태다. 한·이란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은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들어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간 평화로운 관계가 무르익어가는 마당에, 제3국의 대통령이 불쑥 적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더구나 아랍에미리트 주둔 한국군 장병들이 오해받아 위험에 빠질 수 있는데, 윤 대통령이 작심하고 발언한 것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발언의 진이가 이와 같다면, 정부는 역지사지의 마음과 진솔한 자세로 이란 측에 충분히 해명하고 필요하다면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기회에 국내 동결 이란자금 문제의 해결, 국제 제재와 무관한 대이란 인도적 교역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며 "한·이란 관계의 회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요청하면, 국회 차원에서도 양국 의원 간 교류 확대 및 정책 지원 등 적극적인 의원 외교에 나설 것임을 다짐한다"고 했다. 한편, 이란 현지 매체 ISNA 통신이 지난 18일(현지시간)에 보도한 것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주이란 한국대사를 초치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항의했다. 이란 외무부 성명에 따르면 레자 나자피 법무·국제기구 담당 차관은 "한국 대통령의 발언은 이러한 우호적 관계를 방해하고 지역(중동)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2023-01-19 11:17: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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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특별한 경험 가진 부산에서 인류 공동위기 해결책 함께 모색"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다포스포럼 참석차 스위스에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정부는 민간기업과 함께 인류 공동의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해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8일(현지시간) 다보스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의 밤'은 다보스포럼 기간 중 포럼에 참석하는 글로벌 정·재계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역대 대통령 중 이명박(2010년)·박근혜(2014년) 전 대통령이 참석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 지정학적 갈등, 기후 위기, 양극화 등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인류는 도전과 응전을 통해 발전을 거듭해 왔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전략 역시 위기 극복 과정에서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70여 년 전 우리는 전쟁과 분단, 빈곤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자유,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고, 지금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경제·문화 강국으로 도약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우리의 경험을 다른 국가들과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한국은 역동성과 개방성으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존하는 열린 경제 강국, 반도체·배터리·미래차·청정에너지 등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최첨단 산업 강국, K-팝·영화· 드라마·웹툰 등으로 세계인에게 영감을 주는 창의적 문화 강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부산은 세계 2위의 허브 항만이 있고, 매년 아시아 최대의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는 국제적인 산업·문화 융합 도시"라며 "우리는 부산의 특성을 살려 각국의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국제 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해법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별한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에서 인류 공동의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의 밤 행사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렸으며 한국의 멋을 알리기 위한 공연과 떡갈비, 갈비찜, 구절편 등 전통 음식을 통한 한국의 맛을 알렸다.

2023-01-19 11:16: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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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연금개혁 2차 토론회, "보장성 강화하면 경제 선순환도 가능"

연금 예비 수급자가 빈곤에 빠지지 않도록 국민연금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자는 주장과, 보장성을 강화해 소득재분배를 통한 경제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재정안정론만이 답인가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한 연금개혁 토론회에서는 국민연금의 보장성 강화로 은퇴 이후 '적정한 삶은 국가가 보장해준다'는 확신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속가능한 연금을 위한 바람직한 연금개혁 방향 토론회'란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민간자문위원인 남찬섭 동아대 교수는 발제강연을 통해 공적연금에 대해 "노동세대는 자신의 생산한 GDP(국내총생산)의 일부를 퇴직세대에게 배분하는 것인데, 이를 제도화한 것이 연금"이라며 "연금 기금 적립 여부나 기금의 규모보다 노동세대와 퇴직세대의 상대적 규모 및 노동세대의 생산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이 도입된 1988년엔 노인 인구가 적었던 반면, 생산가능인구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사회는 취업 연령이 늦어지고 빠르게 고령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퇴직 인구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교수는 재정안정론에 기반해 연금 민영화를 한 남미 국가들의 예를 들었다. 이들 국가들은 연금 민영화를 추진한 결과, 노후 빈곤 예방 실패, 가입률 감소, 비효율적 관리 등을 초래해 연금의 재공영화가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남 교수는 "재정안정론 개혁은 기본적으로 세계은행의 (연금) 다층체계모델에 기초한다. 하지만,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한국의 상황에서 다층체계모델은 중장기적 과제일 수밖에 없고, 공적연금이 제자리를 잡지 않은 상황에서 다층체계모델은 자칫 기본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남 교수는 지난 2019년 재정안정화와 보장성 강화를 동시에 추구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다수안 합의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사노위 다수안은 연금 급여와 보험료율을 동시에 인상하는 방안으로, 소득대체율을 현 40%에서 45%로 올리고 보험료율을 현 9%에서 12%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남 교수는 단기적으로 저소득 노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소득비례연금 강화로 저소득 노인 발생 자체를 감소시킨 캐나다의 예를 들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 교수는 "통계청 사회조사에 의하면 20·30대의 노후준비수단으로써 국민연금 의존도가 크게 증가했다"며 "과거 한국은 가족간 이전과 민간보험이 삶 속에 뿌리내렸다면, 이젠 국민연금이라는 복지국가의 중추적 제도가 삶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자의 기여를 전제로 한 공적연금이 있고 이를 통해 노후 적정생활 보장의 확신이 권리로 보장될 때 퇴직연령의 조정, 정년 연장, 노인연령기준 조정 등 사회 전반적 작동방식의 재구조화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정추계의 한계, 보장성 강화로 선순환 공동발제자인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재정추계의 한계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5년마다 국민연금 재정추계가 계산되면, 재정안정론이 우선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며 "미래 70년 동안의 경제를 전망하고 그 아래서 보험료 지급이 어떻게 될지 전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초저출산률, 은퇴 연령, 생산인구 부족, 생산성 등 확정적인 미래 전망이 아닌 핵심 변수의 비관적인 미래 가정에 기초한 추산 결과"라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재정안정론에 입각한 개혁을 하지 않으면 미래 세대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대폭 인상돼 경제 불안정과 소비 부진을 초래한다는 것도 반박했다. 오히려 공적연금에 대규모 기금을 쌓은 것이 거시경제에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보험료를 대폭 올리는 것이 바로 은퇴세대의 소득 증가로 연결되지 못하고 가계의 소득 및 소비감소, 기업의 고용 회피로 추가 소득 및 소비가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이 기금을 너무 많이 가지고 금융시장의 불안을 야기할 필요가 없다. 기금이 너무 많다보니 해외에 투자해서 남 돕는 일을 시키고 있다. 국민연금이 주식이나 채권으로 가지고 있는 기금이 시장에 나오면 충격을 줄 수 있다. 쌓는 것도 중요한데 허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자신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공적연금 보장성 강화의 소비촉진 효과 및 경제성장 효과에 주목했다. 공적연금의 보장성을 강화할 경우 은퇴세대의 소비촉진 효과가 나타나고 고령층의 비중이 높아지는 미래에 이런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 정 교수는 소비가 촉진되면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이 증가하고 다시 소비가 늘어나는 선순환이 작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공적연금의 보장성을 제고하고 보험료율을 올리되, 부족한 재원은 국고투입을 통해 보완하고, 연금기금이 금융자산에만 투자하지 말고 한국경제의 기초를 강화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장성 강화는 재원 확보가 핵심 토론에 참여한 신성식 복지전문 기자는 "보험료가 올라가는 만큼 재원 조달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기자는 "공적연금의 보장성 강화, 충분성이 공적연금의 신뢰를 가져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0·30세대가 90%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을지 말지 모르는 상황인데, 미래 지속가능성을 보고 필요한 보험료율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더 내고 덜 받는' 방식의 연금개혁을 한 일본도 단계적 보험료율의 인상과 소비세로 재원을 일부 확보하는 등 국민적 저항을 낮췄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연금개혁 당시 보험료율 4.5%포인트(p)를 1년에 0.354%포인트씩 서서히 올려 저항을 낮췄다. 또 소비세를 5%에서 10%로 인상해 인상분의 일부를 연금 재정에 투입하고 있다. 또한 기초연금에 대해서도 "기초연금 지급 범위를 좁혀서 윗부분의 남는 돈을 아래층의 소득대체율을 높이는 쪽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하위 70%에게 주는 기초연금의 지급 범위를 어디까지 낮출 것에 대한 대안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제도가 작동이 안 되는 사각지대를 축소하는 작업도 이번 개혁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최현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이 광범위한 사각지대, 가입기간 부족 등을 만들어내는 이유는 연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못하는 분들, 특수고용직·프리랜서·자영업자들이 사각지대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제도적으로 열어주고 있다"며 "소득 발생 부분에 있어서 보험료를 납부하게 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이 높아질 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 재정을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전국민고용보험제를 하면서 실시간 소득파악이 가능해졌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연금 보험료 역시 국세청이 원천징수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국민연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겐 확실하게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질 소득대체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입기간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야당 측 간사인 김성주 의원은 "과거엔 연금과 관련해 재정안정론과 소득보장 강화론이 상대에 대한 비판과 주장이 확실했던 반면, 이번엔 논의가 두 가지 목표의 조화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재인 정부 경사노위에서 보험료율 3% 인상에 동의했는데, 오히려 강한 저항은 사용자 측에서 제기됐다. 그래서 합의하지 못했다. 이런 부분을 주목해야 하는데, 마치 재정안정과 소득보장 강화가 불가능하고 기피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잘못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2023-01-19 11:15: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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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통령과학장학생 2년 연속 배출

삼육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가 2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했다. 삼육대는 전은선 화학생명과학과 학생(3학년)이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선발된 천재환(4학년) 학생은 계속장학생 자격을 유지했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 최우수 학생을 발굴·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한 장학제도다. 학업성적과 과학활동, 성장계획, 봉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원한다.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된 전은선 학생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교내 학술 경진대회에 참가해 '질병진단-신속진단키트(RDT Kit) 원리', '약물의 사용기전-진통제 메커니즘' 등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매 학기 과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도 우수하다. 전 학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교육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가르치며 교수법을 익혔다. 청소년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실험을 하면서 생명과학에 흥미를 갖게 됐다. 전은선 학생은 "생물학이 암기과목이라 힘들다는 학생이 실험을 하며 원리를 알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볼 때,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에게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설명해줄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됐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식은 나 자신의 고민에도 해답을 찾아주곤 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치매치료 연구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학부 졸업 후 뇌인지과학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연구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9 11:07: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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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코비드-19 과잉 염증반응 완화 천연물질 발굴

호서대학교 식품공학과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자의 과잉 염증반응을 완화 시킬 수 있는 천연 생리활성물질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중 과잉 염증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심한 경우 젊은이도 사망할 수 있다. 특별히, 알레르기 염증반응의 일차적 핵심 세포인 비만세포(mast cell)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6(IL-6) 및 흉선간질림포포이에틴 (TSLP)은 사이토카인 폭풍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약재 백수오의 생리활성물질인 카우다틴(caudatin)이 활성화된 비만세포의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함으로써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 IL-6, TSLP의 수준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규명했다. 이런 연구결과 'Caudatin attenuates inflammatory reaction by suppressing JNK/AP-1/NF-κB/caspase-1 pathways in activated HMC-1 cells'는 식품 분야 권위 SCIE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2023년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지도교수였던 정현자 교수는 "결정적으로 신진 연구자인 김희윤 박사의 디테일한 기법 도움으로 논문이 완성됐다"며 "미국 서부에 있는 세계적 스탠포드 대학이 동부 소재 대학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쟁력을 보란 듯이 극복했듯, 호서대에서도 학부생 때부터 세계적 수준의 학술 성과를 창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9 11:06: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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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캠페인 "50대 이상 잇몸 건강 관리, 전신질환 위험 낮춰"

50대 이상부터 잇몸병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잇몸 건강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잇몸병은 고혈당·당뇨, 만성 스트레스·우울증, 심부전, 류마티스 관절염, 신장염 등의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잇몸 건강을 챙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 건강에 필수적인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잇몸 건강이 악화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잇몸의 기본적인 기능인 음식물을 잘 씹는 것이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 작용과 영양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또 부모님이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잇몸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잇몸병은 잇몸 겉인 치은(잇몸)에서 발생하여 심한 경우 잇몸 속 치주인대와 치조골까지 파괴된다. 치조골은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잇몸뼈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식립할 지지기반인 치조골이 건강해야 한다. 이에 임플란트 전후로는 잇몸 겉과 속까지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 건강을 지키는 셀프메디케이션은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기본 구강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과 치과 검진을 기본으로,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서는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0:53: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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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풍력발전 제조허브 도약 첫걸음"…베스타스, 韓에 3억불 투자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의 베스타스사(Vestas社)가 한국에 3억달러(약 37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에 대규모 터빈부품 생산공장을 한국에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를 한국에 이전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다보스 시내 한 호텔에서 베스타스사와 투자신고식에 참석했다. 베스타스의 한국 투자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한 스위스 순방을 계기로 이뤄졌다. 윤 대통령이 기업과의 투자신고식에 직접 참석한 것은 이례적이나, 윤 대통령이 정상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초점을 둔 만큼 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작년 6월에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만나 해상풍력 분야의 상호투자 확대에 대해 말을 나눴는데, 소중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이를 위해 무탄소 전원인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등 청정에너지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풍력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베스타스와 풍력발전 보급의 잠재력이 큰 한국이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3억불 규모의 생산공장 투자로 한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풍력발전 제조 허브로 도약하는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이를 미국, 대만, 호주,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수출함으로써 또 하나의 수출동력을 발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윤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국내 풍력발전 보급의 가속화를 위해 규제 개혁, 핵심기술 개발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투자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달해주길 바라고, 필요한 지원이 아낌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CEO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공급, 경제 불안, 지정학적 긴장, 기후위기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교란되고 있다"며 "이런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우리가 회복력에 투자해야 한다.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앤더슨 CEO는 "지난해 한국에 방문했을 한국 정부가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부터 한국을 지켜내기 위해서, 나아가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강한 의지를 갖고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 큰 영감을 받았다"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영감을 줬던 것은 한국의 풍력에 대한 강한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힌국 정부, 리더십, 산업계 모두 해상풍력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풍력과 같이 자국 내에서,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을 가지는 것이 주는 가치를 잘 알고 있다"고 했다. 앤더슨 CEO는 "한국에서의 해상풍력은 회복력 향상을 위한 아주 확실한 길"이라며 "해상풍력은 에너지안보 준비는 물론 지정학적 위협에 대비하고, 한국이 탈탄소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잠재력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풍력뿐 아니라 베스타스는 우리의 파트너들과 우리가 가진 전문성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한국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앤더슨 CEO는 "한국의 훌륭한 산업 파트너로서 한국이 기후변화 공약을 달성하고, 보다 튼튼하고 번영하는 경제를 만들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이라며 "한국에 투자할 수억달러 규모의 투자금은 한국의 해상풍력 산업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상풍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분야뿐 아니라 해상풍력 산업이 전국적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로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간접적으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이라며 "베스타스는 많은 기대와 함께 한국에서 여정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은 베스타스는 전 세계에 160GW 이상의 풍력터빈을 공급하는 글로벌 풍력터빈 기업으로서 이번 투자가 한국의 아태지역 풍력발전 제조허브 도약 및 국내 풍력발전 보급 가속화에 크게 기여하고, 수출 확대 및 고용 창출과 함께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01-19 10:50: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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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설명절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 '효(孝)배달'

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효 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홍삼 등의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설음식, 건강용품 등 온기와 사랑을 담은 '종합효도패키지'를 받게된다. '종합효도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전날인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함께 만든 명절음식과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이 함께 포장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건강한 나눔 참여자들을 위한 설날 선물도 준비했다. 2023년 새 해를 맞아 1만원 이상 기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춘식이 에디션'을, 응원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23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찰칵 에디션'을 증정하는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0:42:0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