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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3D 옥외 광고, '앤어워드'서 그랑프리 수상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3D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옥외 광고가 '2022 앤어워드'에서 디지털콘텐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앤어워드(Awards for New Digital Awards)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 현장 전문가, 산업계 대표, 외부 전문위원 3단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 티빙은 지난해 4월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공개를 앞두고 착시 효과인 아나몰픽 기법으로 초자연 스릴러를 생생하게 담아낸 미디어아트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K-POP LIVE와 포스코 사거리 V-LIVE 두 곳에서 한 달간 상영된 3D 스페셜 예고 영상은 압도적 스케일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보행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3D 스페셜 예고 영상은 기이한 공간과 미스터리한 오브제를 미디어 화면에 리얼하게 구성하고, 실제 배우를 촬영해 그 공간 안에 합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먼저, 작품 세계관의 핵심인 귀불 등장에 이어 까마귀 떼가 도심을 위협한다. 무언가에 쫓기듯 모습을 드러낸 정기훈(구교환 분) 역시 허공에 손을 뻗다 눈동자가 희미하게 변하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암시한다. 화면을 뚫고 나올 듯 역동적인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티빙 관계자는 "초자연적 현상을 담은 작품의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하고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아나몰픽 미디어아트를 초대형 옥외광고 형태로 제작했다"면서, "이번 앤어워드 수상을 통해 '괴이'가 다시 한번 주목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3-01-23 09: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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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세계 최고 데이터마이닝 학회서 기술 논문 발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세계 최고 데이터마이닝 학회 'WSDM(Web Search and Data Mining) 2023'에서 부적절한 콘텐츠를 탐지하는 '콘텐츠 모더레이션' 관련 기술 논문을 발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WSDM은 웹 및 소셜 웹의 검색과 데이터 마이닝을 주제로 한 정보 검색 및 자연어 처리 분야의 국제 학회이다. WSDM 2023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하이퍼커넥트는 현지시간 3월 1일 '임계값 최적화를 통한 여러 하위 작업의 신뢰할 수 있는 결정: 실제 서비스 상황에서의 콘텐츠 모더레이션(Reliable Decision from Multiple Subtasks through Threshold Optimization: Content Moderation in the Wild)' 논문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논문 선정 뿐만 아니라 채택된 논문의 약 30%만 받을 수 있는 '오랄 프레젠테이션(oral presentation)'의 영예까지 안았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부적절한 콘텐츠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고자 콘텐츠 모더레이션 정책에 따라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매일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처리한다. 콘텐츠 모더레이션 정책은 국가와 서비스 유형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플랫폼에서는 각 정책에 맞춰 머신러닝 모델을 교육하고 활용해야 한다. 정책이 변경될 경우, 플랫폼은 변화한 데이터 분포에 대해 데이터 세트 레이블을 다시 지정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재학습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 효율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그동안 콘텐츠 모더레이션을 미성년자 사용자 노출 여부, 부적절한 행동 등으로 세분화하고, 각 서브 태스크(sub task)에 대한 예측점수를 제공하는 타사 모더레이션 서비스를 사용해왔다. 다만 각 서브 태스크의 예측점수에서 특정 정책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최종 결정을 내리는 콘텐츠 모더레이션 기술에 대해서는 그동안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 하이퍼커넥트의 이번 논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콘텐츠 모더레이션 정책에 맞춰 콘텐츠 리뷰를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의 기술을 제안한다. 하이퍼커넥트는 콘텐츠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들을 서브 태스크로 학습하는 '다중 서브 태스크 접근 방식(Multiple Subtask Approach)'과 학습한 서브 태스크를 각 콘텐츠 모더레이션 정책에 유연하게 적용해 신뢰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임계값 최적화 방법 '트러스트 스레시(TruSThresh)'를 제시한다. 콘텐츠 모더레이션의 실제 시나리오를 공식화하고 여러 서브 태스크의 최적 임계값을 검색하여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콘텐츠 모더레이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임계값 최적화 방법이다. 하이퍼커넥트는 광범위한 실험을 통해 해당 기술이 콘텐츠 모더레이션에서 기존 방식 대비 더 나은 성능을 보인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 기술은 국내에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향후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시도할 예정이다. 하이퍼커넥트 하성주 AI랩 총괄 디렉터는 "하이퍼커넥트는 사용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써오고 있으며, WSDM 2023에서 발표할 콘텐츠 모더레이션 기술 또한 그 일환"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어뷰징을 방지하고, 부적절한 콘텐츠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1-23 09:00: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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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24일 저녁까지 이동중지 명령

경기도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48시간 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다. 2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포 돼지농장에서 9두의 돼지 폐사가 발생,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확인했다. 발생농장 반경 500m 이내 돼지농장 1곳에 2500마리를 사육 중이고, 500m~3km 에는 사육농장 4곳 6582마리, 반경 3~10km에는 6개 농장에서 1만8121마리를 사육 중으로 인근 전파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5일 경기 포천과 11일 강원 철원 돼지농장에서 발생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중수본은 경기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환경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하는 긴급 방역상황 회의를 23일 개최해 발생 상황을 진단하고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경기 김포시 발생농장과 인접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생지역 요염 차단을 위해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경기도, 강원도, 인천광역시 돼지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 중이며, 특히 발생 인접 시군인 강화·고양·파주 등에 대해서는 소독을 한층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1월 22일 20시30분 ~ 1월 24일 20시30분까지 48시간 동안 철원을 포함한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해 시행 중이며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발생농장 반경 10km 방역대 내 농장과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사(PCR검사)를 실시하고, 발생농장에서 출하한 도축장을 방문한 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또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소재 전체 돼지농장에 대해서도 임상예찰을 실시 중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차량은 농장 방문 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거쳐 철저한 소독을 실시해 달라"며 "전국 돼지농장에서는 농장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손 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23 08:32: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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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다수의 대학에 대학교 환경 혁신하는 모바일 플랫폼 구축 나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가 대학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종합 업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가천대, 인천대 등을 비롯한 다수의 대학이 스마트 교육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카카오워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천대학교는 약 3만 여명의 학생, 교수, 교직원이 수업 관련 소통은 물론 교직원 간 소통, 학생 간 조별 과제 협업 등에 카카오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기능은 AI(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카카오 i 캐스퍼'다. 조별과제 협업 시, 카카오 i 캐스퍼를 통해 참여자 모두 가능한 회의 시간을 찾아 다음 회의 일정을 신속하게 확정할 수 있고 회의 중 필요한 정보도 해당 참여자에게 바로 요청할 수 있다. 조형진 가천대학교 건축학부 학생은 "단체 대화방에서 '다음 회의 잡아줘'라고 카카오 i 캐스퍼에게 말하면 바로 회의를 잡아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교직원 및 교수진 또한 "카카오워크 바로가기를 통해 학사일정, 단체 대화방 등 여러 기능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19일 교육 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교육 IT 서비스 기업 메타넷디지털과 대학사업 부문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판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김형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 유닛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전국 대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소통 혁신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워크 상에서 메타넷디지털이 개발한 대학종합행정솔루션 '메타이알피포유(MetaERP4U)'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학생증 연동 ▲학사일정 및 수강신청 연동 ▲수업용 카카오워크 단체 대화방 자동생성 ▲학사행정 정보 알림 메시지 발송 ▲교직원용 단체 업무 대화방 자동 생성 ▲업무 결재 연동 ▲AI 어시스턴트 등을 선보인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카카오워크를 적용한 MetaERP4U 2.0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향후 AI와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기술에 대한 적용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래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은 "카카오워크는 대학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행정 솔루션을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일원화하는 등 스마트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며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메타넷디지털과 함께 고등교육의 산실인 대학 교육 현장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돈 메타넷디지털 교육 유닛 전무는 "카카오워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MetaERP4U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서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미래 교육사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3 01:10:38 채윤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654명..13주 만에 토요일 최저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7654명으로 집계됐다. 전일 2만7408명 대비 246명 늘었으나, 1주 전(14일)보다는 9045명 감소했다.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3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최근 4주간 토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12월31일 6만3096명→1월7일 5만3785명→1월14일 3만6699명→1월21일 2만7654명으로 4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일일 확진자 중 지역사회에서 확진된 국내발생 사례는 2만7569명, 해외유입은 85명이다. 해외유입 중 23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에서 입국한 후 확진된 사례는 전날 43명 추가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1명 늘어 누적 3만3185명으로 치명률은 0.11%다.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일보다 17명 줄어든 436명으로, 나흘째 400명대를 윶히ㅏ고 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28.6%로 나타났다. 정부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기준을 조정해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 주요 고위험 시설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할 예정이다.

2023-01-23 01:09:25 이세경 기자
설 연휴 스트레스 원인 1위 '잔소리' 아니다?

설 연휴 스트레스 원인 1위는 명절 잔소리가 아닌 '지출 비용'으로 드러났다. 21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인크루트 회원 828명을 설문한 결과 10명 중 4명꼴로 설 연휴를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명절 스트레스 지수를 묻는 문항에 15.4%가 '매우 높다', 25.1%가 '약간 높다'고 답했다. '매우 낮다'(7.6%) 또는 '약간 낮다'(16.9%)는 응답은 비교적 적었다. 그 이유로는 '명절 비용 지출'(21.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적어지는 개인 자유시간'(17.3%), '가족 간 의견 다툼'(15.2%), '잔소리'(12.2%) 등이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 '명절 비용 지출이 얼마나 부담스럽냐'는 질문에는 '매우 부담'(12.8%), '약간 부담'(34.2%), '보통'(32.7%)이라는 응답이 대다수였다. 부담스럽지 않다는 응답은 20.3%에 그쳤다. 설 예상 지출 평균값은 항목별로 가족 용돈 38만원, 외식 21만원, 교통 13만원, 차례 준비 25만원, 선물 4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고물가 이슈에 명절 상차림을 간소화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세뱃돈 물가는 10년 전과 비교해 2~3배가량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화생명이 자사 및 계열사 임직원 209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세뱃돈으로 적정한 금액을 묻는 질문엔 초등학생 이하에는 3만원(50%), 중학생 5만원(53%), 고등학생(62%)과 대학생(41%)에겐 10만원이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10년 전 조사에서는 초등학생 이하엔 1만원, 중학생은 3만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5만원이 적당하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2023-01-22 18:22: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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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SKKU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 현판식·1차년도 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가 2022년 3월 공동으로 시작한 'KIST-SKKU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사업의 성과발표와 센터 현판식이 11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김태성 공과대학장과, 윤석진 KIST 원장, 양은경 KIST 부원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 성과 발표회, 현판식, 그리고 주제별 성과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KIST-SKKU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의 신기술 연구, 공동 인력 양성, 그리고 산업현장 적용을 위한 거점 구축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성균관대가 보유한 원천 기술과 KIST의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매년 1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에너지 하베스팅, 태양 전지, 수소 저장 기술, 탄소 포집 및 e-chemical 기술 등 6개 융합연구과제의 성과 발표회가 있었다.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Advanced Energy Materials, Nano Energy 등의 저널에 게재한 우수한 공동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향후 KIST-SKKU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분야 기술의 핵심 허브로서 혁신적인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22 18:18:3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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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다문화가정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 교육부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다문화 직업인편' 총 20편을 개발·보급한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은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직업인의 고유한 경험과 강점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됐다. 편당 15분 내외의 진로교육 콘텐츠로서, 23일부터 매주 월·화 2회씩, 10주간 진로교육 온라인 누리집 커리어넷과 유튜브 채널 교육부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1·2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진로교육 현황조사'에 따른 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의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시즌3은 한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개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시즌3에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3명, 다문화 대학생 5명, 다문화 직업인 13명이 진로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그리고 다문화인의 강점을 활용한 사례를 현장 탐방형 미니 다큐형식으로 공유한다. 1편은 고양시 성저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바수데비 선생님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용접사, 변호사, 화가, 간호사, 대학생 등 다양한 다문화 학생 및 직업인의 진로탐색 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나가고 있는 다문화 학생과 직업인들의 사례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한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계획·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보급되는 자료는 학교 등에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승걸 책임교육정책실장은 "다문화학생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진로교육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2023년에는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개발과 함께 다문화가정 진로콘서트, 다문화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문화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22 18:18:06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