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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베트남·인니 순방 마무리…'외교·안보 전략 협력' 강화

김진표 국회의장이 '교역·투자·외교·안보 협력 확대' 목표로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8박 10일간 첫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무리했다. 첫 순방은 베트남·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으로 김 의장은 경제·방산 및 인적교류 확대·수도 이전 등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한 호혜적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기반 확보 차원의 의회 정상외교도 했다. 김 의장은 순방 기간 베트남 당서기장·총리·국회의장, 인도네시아 대통령·하원의장·국민평의회 의장 등 양국 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에서 우호 관계를 다지는 한편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만나 애로 사항도 경청했다. 이와 함께 한-베트남·인도네시아와 협력이 향후 외교·안보·희토류 개발 등 전략적 분야 협력으로 확대돼야 하는 데 양국 최고지도부 인사들과 뜻도 모았다. 이와 관련 김 의장은 방산 분야 협력 확대 차원에서 ▲베트남 퇴역함 양도 사업 가속화 ▲인도네시아,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사업(KF-21/IF-X) 원활한 추진 등도 당부했다. 김 의장은 취임 후 첫 순방지로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베트남에 12∼17일까지 방문했다. 베트남 고위급 인사들과 연쇄 회동에서 김 의장은 한국 금융기관에 대한 현지 법인·지점 설립 조속한 인가, 한국인 비자·노동허가서 신속 발급, 공사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건설기업에 대한 지원 등을 요청했다. 찡 베트남 총리는 "한국 금융기관의 진출을 환영하며, 한국은 對(대) 베트남 최대 투자국인 만큼 특별히 검토해보겠다. 비자 등 문제도 노동부 장관과 논의했고, 한국 기업인들에게 편리한 법적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호치민·하노이 한국국제학교의 부지확장 문제 해결을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찡 총리는 "대도시는 물론 다른 지방에 한국학교를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지지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18∼21일까지 동남아 국가 중 한국과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인도네시아도 찾았다.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아 김 의장은 조코위 대통령, 푸안 하원의장, 밤방 국민평의회 의장 등 최고위급 국가 지도자와 연이어 만났다. 인니 최고 지도부와 회동에서 김 의장은 올해 1월 1일 자로 발효된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적극 활용한 교역 확대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푸안 하원의장은 "수교 50주년을 맞아 민간-정부 협력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실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김 의장은 자동차·석유화학 등 주요 산업 분야는 물론 디지털교역 등 신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도록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에 "현대차가 전기차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조만간 LG와 협력이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고 화답했다. 이어 "향후 인도네시아는 보건의료·디지털전환·디지털금융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말도 했다. 한국과 신 산업 분야 확대 차원에서 김 의장에게 관심을 요청한 것이다. 한편 김 의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베트남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외교·안보 등 새로운 분야, 기존 경제·인적교류 협력 차원의 의회 교류 강화도 성사했다. 이에 김 의장은 베트남 국회의장과 인니 하원의장을 아세안 의회 협력 강화를 위한 '제주포럼'에 초청했다.

2023-01-21 10:57: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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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부동산 올해도 '먹구름'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차이신에 따르면 UBS는 올해 중국의 전국 신규 주택 분양 면적이 전년 대비 10%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UBD 중국·홍콩 부동산투자연구부 린전훙 주임은 "상반기 분양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하고, 하반기에는 부진했던 작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 면적은 11억4600만㎡로 전년 대비 26.8% 감소했다. 린 주임은 올해는 이에도 못 미치는 10억3000만㎡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당분간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2030년 안팎에는 분양면적이 10억㎡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중국 당국은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해 규제 완화로 거래 활성화를 유도했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다. 작년에 295개 성과 시에서 내놓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만 595건에 달한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신규 착공 면적은 약 8억8100만㎡로 전년 대비 39.8% 줄었다. 2011년 이후 가장 작은 면적이다. 100대 부동산 기업의 50%는 부동산 개발을 위한 토지매입을 중단했다. 중국의 부동산 투자는 2022년 13조 290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0% 줄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1-21 10:39: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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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UAE·스위스 순방 마치고 귀국..성과와 의미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일정을 마치고 21일 오전 한국으로 돌아왔다.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7시30께 서울공항에 도착했다.윤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했고, 김 여사는 남색 코트에 파란색 머플러를 했다. 전날 취리히 공항에서 출발할 때와 같은 의상이다. 김 여사는 대구의 한 사회적 기업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된 베이지색 가방을 들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조현동 외교부1차관 등이 함께 했다.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는 환영 인사들에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했다.지난 14일 순방길에 오른 윤 대통령은 17일까지 나흘간 UAE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300억 달러(약 37조원) 대(對)한국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UAE 순방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한 윤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9년 만에 특별연설에 나선 윤 대통령은 한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원전 분야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1 09:43:34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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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좀더 여유롭게...서울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달린다

설 당일인 22일과 다음 날인 23일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 듯하다. 서울 대중교통이 연휴를 맞아 연장 운행하기 때문이다.21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 명절에 대비해 심야 지하철과 기차역·터미널 운행 버스의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연장하고,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늘린다. 고속·시외버스가 증편 운행에 대비해 경부고속도로 내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확장한다. 지하철은 귀경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22일과 23일 막차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로 연장한다. 평소 휴일 기준 자정에 운행을 종료하는 것과 비교하면 2시간 더 오래 달리는 셈이다.이틀 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사당행 4호선의 막차 시간은 새벽 1시44분, 당고개행은 새벽 1시26분이다. 청량리역 광운대행 막차는 새벽 1시8분, 서울역행 막차는 새벽 1시54분에 출발한다.막차 시간은 탑승역과 행선지에 따라 다른 만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시내버스도 이틀 간 새벽 2시까지 거리를 달린다. 귀성객과 귀경객이 몰리는 기차역 5곳(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서역), 버스터미널 3곳(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을 경유하는 124개 노선이 대상이다.종점 방향으로 운행하는 막차는 새벽 2시에 해당 정류소에서 출발한다. 오후 11시1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상시 운행하는 올빼미 시내버스(14개 노선)는 연휴기간 모두 정상 운행해 시민들의 이동을 돕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22일과 23일 용미리(774번), 망우리(201·262·270번)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의 운행횟수는 일일 총 49회 늘어난다.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 시간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오전 7시~오후 9시인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은 25일까지 오전 7시~다음날 새벽 1시로 4시간 늘어난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9인승 이상 6명 승차한 차량'만 통행할 수 있다. 위반시 승용차 5만원, 승합차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진입한 차량도 과태료를 물어야 하니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차역 및 터미널 주변 도로 등 불법 주·정차 단속은 연휴에도 변함없이 이뤄진다. 심야 택시의 승차 거부와 부당요금징수, 호객행위도 단속 대상이다.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http://topis.seoul.go.kr)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21 09:39:2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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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구속기소…'허위공문서' 혐의

검찰이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박희영(61) 용산구청장과 유승재(56) 부구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 4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아닌 기초지방자치단체(지자체) 행정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박 구청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최모(58)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아울러 유 부구청장과 문모(59) 용산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공범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앞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박 구청장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만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보강수사를 통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를 확인해 죄명을 추가 적용했다. 박 구청장은 용산구청 직원을 통해 사고 현장 도착시간, 용산구청 재난 대응 내용 등에 대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배포한 혐의가 확인돼 지난 19일 추가 입건됐다. 박 구청장 등은 재난·안전 관련 1차적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장 및 소관 부서장으로서 핼러윈 축제 기간 이태원 일대에 대한 실효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하지 않았고,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적절히 운영하지 않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인파가 몰려 압사사고 위험성이 감지됐을 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직실 등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었음에도 적시에 인력 배치나 도로 통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참사가 일어난 뒤에는 재난 대응 및 수습 등의 조치를 적절히 하지 않았다는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 18일 이임재(52) 전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관 5명을 기소한 바 있다.이때도 검찰 수사를 통해 이 전 서장의 현장 도착 시간과 경찰의 구조 활동 내역 등이 허위로 기재된 공문서를 작성하는데 관여한 정모 용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추가로 입건돼 함께 기소됐었다.서울서부지검은 "특수본으로부터 13일 불구속 송치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15명은 현재 수사를 계속하는 중"이라고 했다.

2023-01-21 09:38:3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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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추락 여객기 실종자 수색 종료…시신 71구 수습

뉴네팔 당국이 지난 15일 포카라에 추락한 한국인 2명 등 72명 탑승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 작업 종료를 선언했다.2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 네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네팔 예티항공의 수다르샨 바르타울라 대변인은 전날 "당국이 남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DNA 검사를 통해 마지막 실종자의 시신 일부가 다른 이의 시신과 섞였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바르타울라 대변인은 "지금까지 시신 47구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30구가 유족에게 전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검 보고서가 나온 한달 이내 보상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지난 15일 오전 네팔 카트만두에서 서부 포카라로 향하던 네팔 예티항공 소속 ATR72기가 네팔 카스키 지구에서 추락했고, 승객 68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72명이 사망했다.이번 추락 사고는 1992년 파키스탄 국제항공이 운항한 에어버스 A300이 카트만두 인근에서 추락해 167명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이후 30여 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사고다.당국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에서 수거된 블랙박스를 정밀 분석 중이다. 블랙박스의 조종석 음성 녹음은 네팔 당국이 분석 중이고 비행기록 데이터는 프랑스의 제작사로 보내졌다.한편 유모 씨 부자로 알려진 한국인 희생자 시신 2구는 지난 17일 수도 카트만두로 옮겨졌으며 유가족과 외교부 등이 신원 확인을 마친 상태다.

2023-01-21 09:37:3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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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설 이벤트 풍성...독점 콘텐츠부터 최신작 할인까지

LG유플러스는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자사의 IPTV인 'U+tv'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다양한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프티콘 증정 프로모션, 최신작 할인, 독점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3편 이상 구매 시 토이저러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애니메이션은 총 13편으로,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 '뽀로로 극장판 드래곤캐슬 대모험',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2: 원더스타 콘서트 대작전' 등 지난해 어린이 관객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작품들이 포함됐다. 또한 U+tv 고객은 설 연휴기간동안 최신 영화 100편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 대상 영화로는 '탑건: 매버릭', '육사오', '블랙 아담' 등 2022년 인기영화 100편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을 이용중인 U+tv 고객 전용으로 다큐멘터리 '콜로세움'을 IPTV 독점·무료 공개한다. 콜로세움은 미국 '히스토리 채널' 역대 최고 제작비인 약 120억원(880만 달러)이 투입된 8부작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역사 속 인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콜로세움 설계부터 퇴락까지 수백 년에 걸친 로마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이외에도 U+tv와 U+모바일tv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옐로우스톤 시즌4'는 미국 서부의 변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정치, 범죄 사건들을 한 가족의 시선을 통해 바라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연휴를 활용해 정주행하기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지난 10일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해당 드라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더욱 화제가 됐다.

2023-01-21 09:00: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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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21일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 연재 나서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회를 기록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슈퍼 IP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이 론칭된다. 2021년 12월 완결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진 글로벌 팬들의 커다란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故 장성락 작가와 생전 함께 작업한 작가들이 추모의 마음을 담아 합심한 웹툰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웹툰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21일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외전은 웹소설 원작에서 최종화 이후 연재된 외전과 후일담에 해당하는 얘기를 담는다. 인류 명운을 건 거신족과 천만 그림자 대군의 대규모 전투신은 물론 주인공 성진우와 연인 차해인의 로맨스, 성진우 2세에 관한 이야기 등 '나 혼자만 레벨업'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라면 누구나 환호할 만한 얘기들이 망라된다. 21일 2화 분량이 함께 공개된 이후 매주 수요일 한 회씩 연재된다. 추공 작가가 쓰고, 현군 작가가 각색, 故 장성락 작가가 그린 '나 혼자만 레벨업'은 143억회에 달하는 이례적인 조회 수로 글로벌에 'K웹툰'이란 장르를 각인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인류 최약체로 불리던 주인공이 레벨 업을 하면서 지구를 구할 최강의 헌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웅장한 규모감과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은 세계 만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노블코믹스(Novel Comics)로 웹툰화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박진감 넘치는 뛰어난 스케치에 힘입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진출한 모든 글로벌 지역을 휩쓸었으며, 완결된 현재도 변함없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외전은 지난해 7월 지병으로 별세한 故 장성락 작가의 웹툰을 기리는 마음에서 동료 작가 모두가 합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뜻 깊다. 고인이 생애 기획 중이던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이 이어져야 한다는 마음 아래 동료 작가와 故 장성락 작가에게서 수학한 작가, 유족의 뜻이 모여 연재가 결정됐다. 동료 작가들이 뭉쳐 제작하는 외전 메인 작화는 장성락 작가에게서 그림과 선, 채색 노하우 등을 배운 DISCIPLES 작가가 맡았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웹툰 등장인물과 그림자 군단의 면면은 물론 분위기와 색감, 질감 하나까지 원작의 감성을 이으려 공을 들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론칭 이후 체계적인 현지화 작업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외전 역시 27일 북미 지역 등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지역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나 혼자만 레벨업'은 외전을 시작으로 작품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웹소설 스핀오프와 원작을 소재로 한 게임, 애니메이션이 론칭돼 세계관 확장을 다양하게 이뤄갈 예정이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글로벌에 'K웹툰'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린 정상의 작품이자 장성락 작가의 유지가 담긴 작품을 연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더 많은 국내외 독자들을 만나고, 이를 통해 작품이 더욱 커다란 뜻과 명성을 쌓아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1 09:00: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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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게임업계 호감도 1위는? 스마일게이트...컴투스홀딩스 2위 순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2022년 한해 국내 게임 9개사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으며 컴투스홀딩스가 뒤를 이었다. 2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 임의 선정한 9개 국내 게임사 키워드 포스팅들에 대해 긍정과 부정으로 구분되는 감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 장인아)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 ▲웹젠(대표 김태영)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 ▲넥슨( 대표 이정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등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22년 한해 동안 총 7만833건의 정보량(포스팅 수) 중 긍정률 60.78%, 부정률 7.23%를 보이며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가 53.55%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홀딩스가 총 5만9,787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51.54%, 부정률 13.30%, 순호감도 38.24%로 전체 2위를 기록했다. 웹젠은 총 3만9,626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7.68%, 부정률 14.76%를 보이며 순호감도 32.93%로 3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총 21만521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6.31%, 부정률 14.07%, 순호감도 32.34%로 4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총 30만1,788건의 정보량 가운데 긍정률 42.73%, 부정률 13.06%, 순호감도 29.67%로 5위를 차지했다. 넥슨이 46만7,718건의 정보량의 가운데 긍정률 41.14%, 부정률 16.06%, 순호감도 25.08%로 6위를, 크래프톤은 총 20만8,633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1.58%, 부정률 19.36%, 순호감도 22.21%로 7위를, 위메이드는 총 43만1,781건의 정보량 중 긍정률 41.63%, 부정률 20.16%, 순호감도 21.47%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총 27만7,219건의 정보량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긍정률 36.67%, 부정률 10.61%, 순호감도 26.07%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순호감도는 지난해 10월 데이터센터 화재 영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게임업계 호감도는 2021년에 비해 큰 변동은 없으나 관심도는 줄어들었다"며 "이는 엔데믹 영향으로 바깥활동이 줄어든 탓으로, 업계는 모바일 게임 및 이벤트 강화, 여행 등 타업종과의 컬래버레이션 확대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3-01-21 08:45:0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