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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로다주부터 수현까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LA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2'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아론 테일러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한국의 수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전례없는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팬들이 모여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팬들은 마블 히어로의 가면을 착용하거나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등 영화 팬임을 몸소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도 팬들을 향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에 보답했다. 특히 마블의 신데렐라가 된 수현은 아름다운 자태로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어벤져스2'에서 수현이 맡은 닥터 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2'는 지난 9일 진행된 정킷 이후 해외에서 먼저 호평 소식이 이어지는 중이다. 조스 웨던 감독이 전작 '어벤져스'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려쟈아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이에 앞서 17일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함께 하는 내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2015-04-14 21:49: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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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축구 2차 예선은 쿠웨이트-레바논과 함께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쿠웨이트, 레바논 등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실시한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쿠웨이트는 1990년대까지 중동의 강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레바논은 한국이 7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한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 원정에서 1-2 충격 패를 당한 기억이 있다. 한국은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예선 진출을 다투게 됐다. 각 조에 편성된 5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8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한국은 6월 16일 미얀마(원정), 9월 3일 라오스(홈), 9월 8일 레바논(원정), 10월 8일 쿠웨이트(원정), 11월 12일 미얀마(홈), 11월 17일 라오스(원정), 3월 24일 레바논(홈), 3월 29일 쿠웨이트(홈)와 차례로 맞붙는다. 최종예선 진출권은 2차 예선 각 조 1위 8개국과 각 조 2위팀 중 상위 4개국 등 총 12개국에 주어진다. 최종예선은 6개 팀씩 2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이날 추첨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을 겸해 진행됐다. 다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편성 결과. ▲A조=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B조= 호주 요르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C조= 중국 카다르 몰디브 부탄 홍콩 ▲D조= 이란 오만 인도 투르크메니스탄 괌 ▲E조= 일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싱가포르 캄보디아 ▲F조= 이라크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시아 대만 ▲G조= 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H조=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필리핀 북한 예멘

2015-04-14 21:25: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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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MVP 수상 "내년에는 다른 선수가 받게 최선 다할 것"

울산 모비스 양동근이 프로농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양동근은 MVP로 뽑혔다. 이날 행사에서 양동근은 MVP 선정 이후 수상소감을 통해 "은퇴할 때까지 (같은 팀) 선수들이 한 명씩 MVP를 받는 날이 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개인적 욕심은 많이 없었고 다른 선수들이 받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한지훈, 문태영, 리카르도 라틀리프 등의 선수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동근의 MVP 수상은 올해 모비스의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양동근은 MVP 외에도 가드부문 베스트5, 수비5걸, 최우수수비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양동근은 이번 MVP 수상으로 이상민, 서장훈도 이루지 못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 세 번째 정규리그 MVP 수상자가 됐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역대 6번째이며 이 중 절반은 양동근 자신이 세운 기록이다. 양동근은 "다음 시즌 판도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며 "문태영이나 라틀리프가 재개약할지 우리 팀을 떠날지 모르지만 3년간 손발을 맞춰 뒨 선수가 상대팀에 가서 붙는다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인적 목표는 은퇴할때까지 큰 부상없이 뛰는 것"이라며 "동료들로부터 함께 재미있게 농구했다는 얘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2015-04-14 20:12: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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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Korean Classical Music, No Longer Old Fashioned

[Global Korea]Korean Classical Music, No Longer Old Fashioned Old fashioned and boring Korean Classical Music is transforming into a sophisticated and classy music through Youth Songs and Music. Many skilled and talented Korean Classical musicians are going to join the "Youth Songs and Music." "Youth Songs and Music" is a program by Seoul City Hall Youth Classical Group to discover young and talented Korean Traditional musicians under 30 years old. This group was put together in year 2013 and this program will be hosted on the 17th of this month at Sejong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M Theater. A new style of dynamic performance will be shown by nine young conductors, composers and instrumentalists who were chosen last February at the contest. These people have proven themselves to be outstanding and creative among the 70 teams that participated. The grandson of the Dae Geum master Seo Yong Suk, Ahjang player Seo SuJin, the nephew of the human cultural asset and Pansori master, Kim Dong Jun will perform "Conversation between Ajang and Sori ? A brisk and lively folk tune. A visually impaired Danso player, Park Jisun will perform Danso solo "Chusan." Pipe plater Kim Tae Hyung and geomungo player Lee Min Young, who have won the 1st prise at Onnara Korean Classical Music Contest, will perform "Changbu Taryung" and Moo young Tap" "Baek Doraji of Gold Mountain" by Kim Ha Hyun will perform with a modernized instrument Ok Ryu Geum. "Shin Moduem of Yonhee group Tago is also on the performance list. "Mongyudo Wondo" composed by Lee Go-eun will be conducted by Yu Yong Sung. /파고다어학원 영어회화 Chris Kim(김윤관) 강사 [글로벌 코리아]국악, 고리타분하지 않아요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국악이 '청춘가악'을 통해 세련된 음악으로 탈바꿈한다. '청춘가악'에서는 국악이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춘가악'은 30세 이하의 실력 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한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 프로그램이 오는 17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지난 2월 공모에서 선발된 지휘자와 작곡가, 연주자 등 젊은 국악인 9명은 이 무대에서 파격적인 연주와 퍼포먼스로 새로운 국악을 선보인다. 70여 팀의 지원자 가운데 실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이들이다. 대금명인 서용석의 손자인 아쟁 연주자 서수진, 판소리 고법 인간문화재 김동준의 조카인 소리꾼 신지영이 '야쟁과 소리의 대화-육자배기'를 들려준다. 시각장애인 단소 연주자 박지선은 단소산조 협주곡 '추산'을 연주한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인 피리 연주자 김태형과 거문고 연주자 이민영은 피리협주곡 '창부타령', 거문고 협주곡 '무영탑'을 선보인다. 한 개량악기 옥류금으로 듣는 김하현의 '황금산의 백도라지', 연희그룹 '타고'의 '신모듬'도 관객을 기다린다. 작곡가 이고운의 창작 관현악곡 '몽유도원도'는 유용성의 지휘로 연주된다. [!{IMG::20150414000163.jpg::C::320::}!]

2015-04-14 18:49:33 김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