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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화정', 차승원-최종환 피맺힌 전쟁으로 긴장감↑

MBC 월화드라마 '화정'.



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차승원과 최종환의 피맺힌 전쟁으로 긴장감으로 고조시킬 전망이다.

1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 2회에서는 선조(박영규)의 붕어 후 빈 용상을 두고 기싸움을 펼치는 광해(차승원)와 임해(최종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방송된 '화정' 1회에서 광해의 친형인 임해는 다른 왕족들에게 무시당하는 광해를 보고 불같이 화를 내며 동생을 끔찍이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왕좌에 대한 욕심으로 광해와 맞서게 될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의 촬영은 지난 2월28일 전남 담양에서 진행됐다. 당시 차승원은 핏발선 눈빛과 울분으로 촬영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종환도 복합적인 감정을 폭발시키며 치열한 연기 대결을 펼쳤다.

'화정' 제작사 측은 "2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는 형으로 인한 피 말리는 대립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