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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어벤져스2' LA 월드 프리미어 성황리 개최…로다주부터 수현까지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LA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어벤져스2'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아론 테일러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사무엘 L. 잭슨, 그리고 한국의 수현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전례없는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팬들이 모여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팬들은 마블 히어로의 가면을 착용하거나 코스튬 플레이를 하는 등 영화 팬임을 몸소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도 팬들을 향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에 보답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수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특히 마블의 신데렐라가 된 수현은 아름다운 자태로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어벤져스2'에서 수현이 맡은 닥터 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벤져스2'는 지난 9일 진행된 정킷 이후 해외에서 먼저 호평 소식이 이어지는 중이다. 조스 웨던 감독이 전작 '어벤져스'를 뛰어넘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려쟈아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며 이에 앞서 17일 조스 웨던 감독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이 함께 하는 내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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