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尹 "제설 인력·장비 총동원해 국민 피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및 강원 등지의 대설 상황에 대해 "제설 인력, 장비를 총동원해 교통사고, 교통 혼잡 등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상 상황을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이 주문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내일(28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국민들께 교통,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 대설에 따른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면서 "출퇴근길 혼잡 시간대 대중교통 증차 등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2단계로 격상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강원·충북·전북 동부 등에 시간당 1~5㎝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강원 중·남부 내륙과 경북에서는 다음날 오전까지 눈 소식이 예보돼 있다. 경기남부,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도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4-11-27 16:02:24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與, '李 겨냥' 정당 합당·분당에도 '선거 보전비 반환 의무 승계'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이 정당을 합당하거나 분당하는 경우에도 당선 무효 확정 판결로 인한 선거 보전 비용 반환 의무를 승계하거나 연대 책임 의무를 지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개정안에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햇다. 개정안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1심 유죄 판결로 인해 대선비용 434억원을 반환해야 하는 민주당이 편법으로 강제 집행을 면탈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당선 무효 확정 판결을 받은 후보자나 정당은 보전 받은 선거 비용을 반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이재명 대표가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최종심까지 형이 확정될 경우 국민 혈세로 지급된 대선 비용 434억원을 반환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일각에서 '선거지원금을 반환하지 않을 법적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이란 발언이 나오는 등 편법적인 면탈 행위에 대한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당을 합당하거나 분당하는 경우에도 반환 의무를 신설·존속하는 정당이 승계하거나 연대 책임을 지도록 명시해, 강제집행 면탈 행위를 원천 차단했다. 또한, 1심이나 2심 재판에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이 선고될 경우, 그 형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반환 예상 금액 한도 내에서 해당 정당의 재산을 압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반환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하거나 탈루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부과하는 처벌 규정을 신설했다. 주진우 위원장은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국민 혈세에 대해서 제대로 형이 확정됐을 경우, 공당에 맞게 반납하려고 한다면 이 법안 통과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11-27 15:48:3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與 후보 배제' 상설특검안 법사위 통과…검사 탄핵 청문회 다음달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7일 상설특검 후보 추천시 여당 추천 몫을 제외하는 규칙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심사 후 표결로 처리했다. 국민의힘 의원 4명은 모두 반대표를 던졌지만, 야당 의원 11명이 찬성표를 행사해 가결됐다. 현행 특별검사 임명을 위한 특검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되며, 그중 4명이 국회에서 추천하게 돼 있다. 또한 국회에서 추천하는 4명의 위원을 제1교섭단체 및 그 외 교섭단체가 각각 2명씩 추천하도록 했다. 야당은 대통령 또는 대통령의 친인척 위법사건 수사의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이 추천하는 사람이 특검후보추천위의 위원이 되는 경우, 대통령의 영향력이 미칠 수 있으며 또한 이해충돌의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규칙 개정안은 대통령 또는 대통령과 민법 제779조에 따른 가족에 해당하는 자가 위법한 행위를 해 수사대상이 되는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되었던 정당은 추천할 수 없게 하고 그 외의 정당이 추천하도록 명시했다. 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특검후보추천위의 국회 몫은 모두 야당 위원이 차지하고 민주당이 2명을 추천, 의석수 제3정당인 조국혁신당과 재선 의원이 있는 진보당이 각각 1명의 위원을 추천하게 된다. 민주당은 상설특검을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부결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본회의 문턱을 넘은 22대 국회 세번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했고 다음날 10일 본회의 때 재표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탈표를 막기 위해 '집단기권'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상설특검 규칙 개정' 추진에 대해 "특검 절차를 진행할 때 정파적 이해관계가 있는 상대방이 모든 걸 좌지우지하겠다고 하면 그 결론은 누구도 수긍하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법사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한 이력이 있는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와 엄희준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대한 탄핵 청문회를 다음달 11일 열기로 했다. 한편, 11월 본회의 상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던 'AI(인공지능) 기본법 제정안'과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안'은 이날 법사위에서 안건으로 오르지 않았다. AI기본법 제정안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산업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입법됐고, 단통법 폐지안은 공시지원금 제도를 없애고 선택약정할인을 유지해 전기통신사업법에 이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2024-11-27 15:47:30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김여사 특검법·이재명 무죄·당원게시판 논란… 정쟁에 말 아끼는 尹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판결이나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등 정치 현안에서 한 발 물러나 민생과 외교에만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야당의 김건희 여사 관련 공세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이다. 2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27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지만,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두 차례의 거부권 행사 당시 야당을 향해 강하게 비판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 대통령실은 지난 25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무죄에도, 최근 여당의 '뜨거운 감자'인 당원게시판 논란에도 별 다른 언급이 없었다. 특히 당원게시판 논란의 경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 대표 가족 명의로 윤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 것이 발단임에도, 대통령실의 입장 표명은 전혀 없었다. 대통령실의 무대응 방침은 정쟁에 휘말리지 않기 위함으로 보인다. 김 여사 특검법의 경우 세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데다, 김 여사에 대한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 대표 무죄 판결이나 당원게시판 역시 정치적 갈등 요소가 강한 이슈이기에 말려들수록 국정 동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 반등세가 나타난 것도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민생에 집중하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 지난 21일 전국지표조사(NBS)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8%포인트 급반등했고, 25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주 만에 20%대 중반을 회복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이번주 외국 정상과 회담 일정이 연이어 잡혀 있다. 지난 25일에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회담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또 오는 28일엔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은 한-라트비아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러 군사협력 등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대비한 대책 마련에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이날 성태윤 정책실장 주재로 긴급 경제·안보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신(新) 행정부의 통상·관세정책 영향을 점검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폭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취임 첫날인 내년 1월20일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멕시코와 캐나다에는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혀 관련 국가들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주요 기업들이 멕시코 등에 현지 공장을 갖고 있다. 아울러 임기 후반기 국정 과제로 내세운 양극화 타개를 통한 '새로운 중산층 시대' 관련 정책 마련에 열중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내달 초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소득·교육·청년층 일자리 등 양극화 해소 방안을 망라한 종합적인 양극화 타개 정책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1-27 15:43:56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AI로 무장한 韓 음원 플랫폼, 글로벌 공룡에 '도전장'

국내 음원 플랫폼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앞세워 글로벌 음악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도입으로 시장 판도가 흔들리는 가운데, 멜론과 플로 등 국내 플랫폼들은 AI 기반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점유율 방어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지난달 광고 기반 무료 요금제인 '스포티파이 프리'를 한국에 출시했다. 사용자는 30분 주기로 오디오 광고를 듣는 대신 개인 맞춤형 플레이리스트와 팟캐스트 등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후 스포티파이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설치자 수는 급증했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스포티파이 신규 설치자 수는 전월 대비 198% 증가한 109만 명에 달했다. 또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도 역대 최대치인 262만명을 기록했다. 이와 달리 국내 플랫폼들의 사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 조사 결과, 지난달 국내 음원 플랫폼 사용자 순위에서 유튜브 뮤직은 754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멜론(706만 명), KT의 지니뮤직(291만 명)이 뒤를 이었다. 4위를 기록한 플로(217만 명)는 스포티파이(127만 명)와의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의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플랫폼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운영하는 플로(FLO)는 AI 기반 사용자 맞춤형 큐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플로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음악 추천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분위기와 상황에 맞는 곡들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은 2000년대 해외 팝 들려줘"와 같은 검색어에 AI가 최적의 곡들을 추천하는 식이다. 이 서비스는 오디오와 텍스트를 동시에 학습해 자연어 기반의 검색과 플레이리스트 생성을 가능하게 하는 '조인트 임베딩 아키텍처' 기술이 적용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은 AI를 활용해 음질 개선과 사용자 경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AI 기반 '믹스업' 서비스는 한 곡을 선택하면 유사한 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추천해 10~20대 이용자 비중이 40%에 이를 정도로 젊은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음원의 특성을 분석해 최적 음향효과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EQ AI 마스터'와 음량 일관성을 유지하는 '음량 최적화' 기술도 탑재해 고품질 음향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대중음악 명반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과 틱톡 연동 저장 기능 등으로 서비스 확장을 꾀하고 있다. 에디션M은 국내 대표 음악 평론가들이 대중음악 역사를 대표하는 명반과 장르별 명곡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KT의 계열사인 지니뮤직은 AI를 접목한 음악 큐레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빠른 선곡' 서비스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곡 추천 기능으로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이용자 수가 두 자릿수 성장했다. 또 AI 기반 음악 리메이크 플랫폼 '리라'를 선보이며 편곡·믹싱 작업까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리라는 웹 환경에서 디지털 악보를 즉석에서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원스톱 작업 도구로, 창작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4-11-27 15:13:08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반도체 이어 AI 소프트웨어까지... 엔비디아, AI 주도권 확보 속도전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영역까지 발을 넓힌다. 막대한 자본과 세계적인 인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된 엔비디아가 AI 업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26일(현지시간) 텍스트만으로 오디오 출력을 제어할 수 있는 생성형 AI 모델 '푸가토(Fugatto, Foundational Generative Audio Transformer Opus 1)'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푸가토는 텍스트와 오디오 파일을 함께 학습해 명령어로 설명한 음악, 음성(가사 등), 사운드의 모든 조합을 생성하거나 변형할 수 있다. 다양한 오디오 생성과 변형 작업을 지원하는 푸가토는 여러 훈련된 능력의 상호 작용에서 나타나는 창발성(emergent property)을 보여주는 최초의 기초 생성형 AI 모델이다. 창발성은 물리학 등에서 전체 시스템에서 나타난 특성이 예상한 각개별 조합을 뛰어넘는 현상을 뜻한다. 푸가토는 연구팀이 음성 모델링, 오디오 보코딩, 오디오 이해와 같은 분야에서 쌓아온 이전 작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초 생성형 트랜스포머 모델이다. 정식 버전은 25억 개의 파라미터를 사용하며, 32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가 탑재된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통해 훈련됐다. 라파엘 발레 엔비디아 응용오디오연구팀 관리자는 "푸가토는 데이터와 모델 규모에 따라 오디오 합성과 변형에서 비지도 멀티태스크 학습이 가능한 미래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연이은 AI 소프트웨어 개발에 IT 업계는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두고 "충격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IT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AI 소프트웨어 개발은 지금부터 시작일 것"이라며 "자사가 사실상 독점 중인 AI 반도체를 가장 많이 확보 하는 건 당연히 개발사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탄탄한 인프라와 배경 속에서 확보한 막대한 자본을 인재 확보와 개발에 투입한다면 당연히 최상의 시너지 효과가 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AI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급속한 지형 변화를 고려할 때 엔비디아가 AI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메기효과(Catfish Effect)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업계는 매월 급속히 인기 소프트웨어가 바뀌며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엔더슨 호로위츠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24년 1월 기준, 4개월 전인 2023년 9월과 비교했을 때 1위부터 50위 중 40%가 새로운 기업으로 교체됐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생성형 AI와 결합한 소프트웨어가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며 "제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AI 시장에서 나타나는 행태는 스마트폰 시장 변화와 비슷해 이제 혁신 SW 등장과 성장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27 15:06:56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문제 유출' 연세대, 내달 8일 추가 시험 실시…1차 합격생도 선발

'시험문제 유출 논란'을 겪은 연세대학교가 내달 8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추가 시험(2차 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세대는 지난 2차 시험은 물론, 지난 1차 시험 합격자 모두 논술전형 합격자로 처리하기로 했다. 27일 연세대에 따르면, 내달 8일 수시 자연계열 논술시험 2차 시험을 시행한다. 다만 2차 시험은 지난달 12일 논술시험(1차 시험)에 응시했던 수험생만 응시할 수 있으며, 결시생은 다시 2차 시험을 볼 수 없다. 연세대는 1차·2차 시험에서 모두 각 261명을 논술전형 합격자로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합격생 규모의 두 배를 올해 해당 전형에서 선발하게 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예정대로 12월 13일 발표되며, 2차 시험 합격자는 12월26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학교는 본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매일 점검회의를 진행하며 문제의 원인, 파급 효과, 입시 일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라며 "법적 판단을 통해 논란의 진실을 규명하려 했으나, 단기간 내 법원의 결정을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타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교육부와 협의 후 아래와 같이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2일 해당 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선 감독관의 착오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배부됐다가 다시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27 15:05:5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연세대, 12월8일 수시논술 '추가시험'…합격자 261명 추가 선정

연세대학교가 12월 8일 자연계열 수시 논술 추가시험을 치르고, 전형 합격자 261명을 추가로 선정해 기존보다 두 배 늘린 총 522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연세대는 27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전형 추가시험에 대한 발표문'을 통해 지난 10월 치러진 1차 시험 합격자(261명)를 그대로 선정하고, 2차 시험을 한 번 더 실시해 261명을 추가로 선정, 총 522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2차 시험은 다음 달 8일 시행된다. 2차 시험에는 지난 달 12일에 시행된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모두 응시할 수 있다. 1차 시험에 의해 선발하기로 한 261명의 학생은 정상적으로 1차 시험만으로 선발한다. 1차 시험의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12월 13일이다. 다음 달 8일 시행될 2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6일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10월 12일 시행된 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시험 관련 연세대 후속 조치를 오랜 기간 기다려 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험생을 포함한 여러분의 입장을 두루 고려해 후속 조치를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 숙고의 숙고를 거듭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통해 실체적인 진실을 밝히는 것이 대다수 수험생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판결을 받는 것이 어렵게 됐다"며 "타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2차 시험'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2024-11-27 15:00:47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