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
기사사진
에어서울, NS 홈쇼핑과 함께 ‘기내 홈쇼핑 서비스’ 론칭

김웅 에어서울 운항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김용만 NS홈쇼핑 SB사업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양사의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NS 홈쇼핑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기내 홈쇼핑 서비스를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18일 이와 관련 홈쇼핑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기내에서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김웅 에어서울 운항본부장과 김용만 NS 홈쇼핑 SB사업본부장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서울은 오는 22일부터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부산-제주 등의 국내 전 노선에서 NS 홈쇼핑의 쇼핑북 '에어숍'을 기내에 비치해 탑승객들이 기내 홈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내 홈쇼핑은 식품류, 리빙, 패션 등 총 250여 제품으로 구성되며 탑승객은 쇼핑북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을 확인한 후 NS 홈쇼핑 고객센터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주문하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에어서울과 NS 홈쇼핑은 기내에서 바로 주문하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도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본연의 승객 수송 역할을 넘어 항공기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기내 홈쇼핑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승객들에게 에어서울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6-18 11:58:09 김수지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개최…장애 청소년에 소통 창구 열어

/LG전자 LG전자가 장애 청소년들에 꿈과 열정을 전달한다. LG전자는 17일 '2021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다. 이 대회는 장애청소년들의 IT 역량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취업, 진학 등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해주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14개국 500여 명의 장애청소년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17일부터 이틀 동안 치열한 예선을 거친다. 여기서 선발된 인원은 10월 2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될 최종 본선에 오른다. 참가자들은 ▲특정 상황에서 텍스트 검색, 이미지 검색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e라이프맵' ▲파워포인트, 엑셀 등 MS오피스프로그램 활용실력을 평가하는 'e툴챌린지',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는 'e콘텐츠' ▲자동차 모형을 이용해 실제 도로와 비슷한 경기장에서 장애물 인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코딩기술을 평가하는 'e크리이에티브'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이어서 11월에는 4차산업 시대의 디지털 정보격차와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의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혁신과 통합' 포럼이 열린다. 이 포럼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등 다양한 국제조직위원회가 참여해 공동 의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관련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가전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자문단에는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이 선정한 장애인 접근성 전문가들과 시각·청각·지체 장애를 가진 평가단이 있다.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는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키우고 더 큰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8 10:00: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케이투모터스, 기업 및 영업용 차량 제휴 프로모션 진행…1년간 공임비 20% 할인

케이투모터스. 케이투모터스가 기업 및 법인, 영업용 차량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 케이투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7월말까지 진행되며, 기업, 법인 및 영업용 차량은 사고 수리와 정비시 1년간 20%의 공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보험 보상금 컨설팅과 무료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등도 같이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업과 법인, 영업용 차량은 사고 수리시 개인 차량과는 달리 복잡한 보험 관련 업무가 발생한다. 또 차량 수리 동안 고객 관련 업무를 하지 못해 손실도 크다. 여기에 수리, 정비 때 발생하는 비용까지 더하면 알게 모르게 빠져가는 비용도 만만찮다. 이에 케이투모터스는 기업과 법인, 영업용 차량의 신속한 수리,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보험부터 시작한 각종 민원까지 비용과 절차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 했다. 또 케이투모터스가 제공하는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와 무료 딜리버리, 렌터카 제공도 같이 받을 수 있다. 박영훈 케이투모터스 대표는 "기업 및 법인, 영업용 차량은 일반 개인 차량 보다 신속 정확한 사고 수리는 물론 상대방 보험사와의 협의도 복잡한 것이 사실"이라며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해 마련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케이투모터스는 지난 1991년 설립 후 2020년 12월 현재 누적 12만대의 차량 사고 수리와 정비를 진행한 30년 업력의 정비업체다. 매월 100여대의 사고차 수리와 사고차 운전자 보험 관련 컨설팅과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자차 사고시 렌터카 제공과 사고 부위 외 도색, 차량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 정비업체의 표준 제시 중이다.

2021-06-18 09:58: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홈씨씨, '이지바스' 내놓고 욕실 시공 분야 확대

시공 시간 단축 욕실 패키지…이지패널, 이지플로어로 구성 KCC글라스의 홈씨씨가 욕실 시공 패키지인 '이지바스(EASY BATH)'를 출시하고 욕실 시공 사업을 확대한다. 18일 KCC글라스에 따르면 홈씨씨의 이지바스는 대형 사이즈 패널인 '이지패널'과 '이지플로어'를 이용해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욕실 시공 패키지다. 기존 욕실 시공에 소요되던 긴 공사 기간의 불편함과 소음 및 분진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욕실 시공의 경우 일일이 타일을 붙이고 그 사이를 백시멘트로 메우는 등 시공에 최소 3일에서 길게는 7일 이상이 걸린다. 이에 반해 이지바스는 패널 보드끼리 서로 맞붙이는 결합 방식의 건식 시공 방식인 '히든몰딩공법'을 통해 현장 여건에 따라 빠르면 하루 만에 욕실 시공을 마칠 수 있다. 홈씨씨만의 패널 시공 방식인 히든몰딩공법은 결합몰딩 노출 없이 시공하기 때문에 몰딩이 노출되는 타사의 패널 시공이나 일반적인 타일 시공과 대비해 더 넓고 시원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외관이 유려하고 곰팡이 없는 깨끗한 욕실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벽면용인 이지패널은 내오염성이 강한 칼슘보드에 UV코팅이 더해져 오염에 강하고 청소와 관리가 쉽다. 바닥용인 이지플로어는 엠보 가공이 적용돼 미끄럼 걱정이 없고 열전도율이 낮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욕실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아울러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인 KC인증도 획득해 품질도 입증했다. 디자인 구성도 다채로워 선택 폭이 넓다. 이지패널은 대리석 및 석재 패턴을 포함해 총 6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지플로어도 베이지, 그레이, 차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준비돼 취향에 따른 세련된 욕실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홈씨씨 관계자는 "최근 욕실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욕실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늘고 있다"며 "쉽고 빠른 시공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욕실 연출이 가능한 이지바스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며 욕실 시공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8 06:45: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AI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社 모집

올해 예산 200억 배정해 예산 소진시까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화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보급 등 저변확대와 더불어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을 통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존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KAMP를 통해 ▲제조 데이터 저장·분석 인프라 ▲인공지능 개발·활용 도구 ▲인공지능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상품화된 인공지능 제조 서비스(솔루션)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중기부는 이를 중소·중견 제조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시범 시행한다. 올해 예산은 200억원으로 소진시까지 수시로 접수받는다. 이번 공고에는 실증 완료 기업의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 또는 현장 확대 적용과 더불어 유사·동종 업계 기업으로의 인공지능 솔루션 확산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인공지능 컨설팅 →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 → 인공지능 스마트공장 구축 등 KAMP 기반의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연속성과 시너지를 창출한다. 제조데이터의 수집, 저장, 분석 활용에 필요한 전산 자원을 KAMP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지원한다. KAMP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활용해 실증을 완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솔루션 고도화 또는 현장 확대 적용 등을 우선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 제조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유사·동종 업계 기업들의 솔루션 구축도 지원해 인공지능 스마트공장을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전반으로 확산한다. 이 사업을 통해 검증된 우수 인공지능 솔루션의 경우 7월 말 오픈 예정인 KAMP의 솔루션 스토어에 탑재해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6-18 06:01:0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여경協, 롯데쇼핑e커머스와 여성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여성기업 대상 롯데ON 입점 교육·상담회 개최 등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롯데쇼핑e커머스와 손잡고 여성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 여경협은 우수한 여성기업들의 제품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롯데쇼핑e커머스와 협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롯데ON 입점 교육 및 MD상담회 개최▲여성기업 제품의 지속적인 판매촉진을 위한 정기적인 마케팅 기획 및 할인행사 운영 ▲다양한 여성기업 온라인판로 지원 사업 적극 협의 ▲롯데ON 셀러 확대를 위한 여성기업대상 지속적인 정보제공 및 협력사업 시행 등이다. 이를 통해 여경협의 판로지원사업인 'W-디지털 판로 지원 패키지사업'을 강화해 여성기업의 디지털·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와매출증진 및 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경협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e커머스 거래가 증가해 올해 e커머스 거래액은 180조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경협은 이번 롯데e커머스와의 협약을통해 디지털로 변모하는 시장에서 여성기업들이 변화의 흐름에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경협은 'W-디지털 판로 지원 패키지 사업'을 통해 여성기업의 ▲공영홈쇼핑 입점 ▲홈쇼핑 인서트 영상 제작비 ▲라이브커머스 방송 ▲SNS광고영상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1-06-18 05:45:5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세계 사막화 방지기념 토론회서 '유한킴벌리숲' 성과 발표

산림청이 지난 17일 화상 토론회 열어…3250ha 면적에 약 1000만 그루 심어 유한킴벌리는 지난 17일 산림청이 연 세계 사막화 방지의날 기념 화상 토론회에서 사막화방지 활동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몽골 유한킴벌리숲'(사진) 조성 성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여의도 면적 11배에 이르는 유한킴벌리숲을 가꾸는 등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 유한킴벌리숲이 위치한 토진나르스 지역은 '끝없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과거에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이었지만 1990년대 두 번의 큰 불로 황폐화되며 사막화가 가속화되던 곳이었다.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은 2003년부터 3250ha의 광활한 지역에 약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울창한 숲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발원지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몽골 유한킴벌리숲에는 생태타워가 설치돼 사막화 방지와 숲 복원의 아름다운 장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시 생명력이 살아나면서 되돌아온 야생 동식물들을 관찰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제공한다. 몽골 현지에서는 새로운 생태관광 코스로도 명성을 얻으면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와 숲 복원을 모범사례를 배우는 학습의 장소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몽골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기억될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이 몽골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표 등록이 돼 소비자 캠페인 활동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몽골지역 협력 파트너인 MSD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등의 유한킴벌리 수출 제품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2020년 유한킴벌리의 대 몽골 수출도 전년비 약 50% 증가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 37년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복원을 위해 노력했던 노하우가 바탕이 되어 몽골 사막화 방지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숲이 부족하고 사막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오랫동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온데 대한 몽골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2021-06-18 04:46:2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NHN커머스 사업부문 '자상한 기업2.0' 5호 선정

中企·소상공인 대상 자사몰 구축, 직접거래시장 진출 지원등 NHN 계열의 전자상거래 사업 담당인 NHN커머스 사업부문(NHN커머스)이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기 성남 판교 NHN플레이뮤지엄에서 NHN커머스와 함께 '온라인 진출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N고도, NHN에이컴메이트 등의 자회사로 구성된 NHN커머스는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은 물론 자체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자상한기업2.0' 5호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플랫폼을 넘어 자사몰을 통해 소비자 직접거래(D2C, Direct to Consumer)까지도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협약으로 NHN커머스는 ▲자사몰 구축과 관리가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국내 오픈마켓 입점 지원 ▲NHN 커머스 사업 부문 보유 플랫폼 이용료 감면 ▲NHN고도 아카데미를 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무료 운영 ▲중기부 추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사몰 구축, 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무료 제공 ▲자사몰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등 타겟 마케팅 무료 제공 ▲NHN 커머스 부문 보유 플랫폼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한다. NHN에서 커머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윤식 대표는 "중기부가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NHN이 커머스 사업 대표 주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신속하게 사업을 전환하고 이커머스 시장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동참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뿐만 아니라 ESG, 탄소중립 등 시의성 있는 분야의 자상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6-17 15:03:2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한일시멘트, ESG경영위해 삼정KPMG와 '맞손'

'한일 ESG경영추진委'와 유기적 연계…ESG경영 구축 도움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전경. 한일시멘트가 체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해 회계법인 삼정KPMG와 손을 잡는다. 17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이번에 손잡은 삼정 KPMG는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MSCI ESG 평가 데이터를 활용한 컨설팅 경험은 국내 컨설팅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강점을 활용해 '한일 ESG경영추진위원회'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 경영체계 구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자문사의 특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회사에 최적화된 ESG 경영체계의 효과적이고 안정적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시멘트는 지난 3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을 선언하고, 'ESG경영 추진위원회'를 꾸렸다.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영원칙과 방침, 실천과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기존의 경영활동도 ESG 프레임에 맞춰 재정비하고 있다. 지주사인 한일홀딩스와 시멘트 사업회사에 선적용 한 뒤 한일네트웍스, 한일산업 등 모든 사업회사로 ESG경영을 확대해 연말 경영성과 평가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1-06-17 14:48:1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택배 파업 멈췄지만…우체국 문제 '불씨'는 여전

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 전날 잠정 합의안에 파업 중단 합의안엔 택배社 분류인력 추가 투입·초과 근무 자제등 우체국 관장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 평행선은 그대로 쌍방 줄다리기 팽팽속 18일 공식회의서 합의 도출 숙제 택배업계 노사가 정부, 여당의 중재안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택배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택배노동자들이 배송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상경투쟁'까지하며 파업을 벌였던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17일 현업으로 복귀했다. 전날 열린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사회적 합의기구) 전체 회의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다. 하지만 '잠정'으로 합의한 터라 불씨는 여전히 남겨놓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택배노조원 6500여 명 가운데 가장 많은 2750여 명이 소속된 우체국택배 노사가 계속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우체국택배를 관장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간 줄다리기는 현재진행형이다. 택배업계에 따르면 택배사, 노조, 정부, 정치권 등이 참여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전날 회의에서 택배노조가 이번에 집단 행동을 하면서 파업 원인으로 지목한 '분류 문제' 해결에 대해 합의했다. 내년 1월부터 택배기사를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하고 배송만 전담키로 한 것이 잠정 합의의 골자다. 앞서 택배기사들의 상자 분류 업무 분담을 위해 CJ대한통운은 4000명,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000명씩을 현장에 투입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이들 회사는 하반기 중 분류인력을 1000명씩 추가 투입키로 약속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류인력을 추가로 투입하는 것이 기존 택배기사들의 분류 부담을 100% 덜어줄 수 있을지는 예단할 수 없다"면서 "인원 추가 외에 자동화 설비 도입도 시간이 필요한 만큼 추이를 지켜보면서 약속한 분류인원을 최대한 빠르게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휠소터 등 택배 분류를 위한 자동화 설비를 99% 가량 도입한 CJ대한통운을 제외한 한진, 롯데, 우체국택배, 로젠택배는 자동화 설비를 반드시 설치하기로 했다. 자동화 설비 설치가 여의치 않다면 택배기사 2명당 1명의 분류인력을 투입하는 것도 합의안에 담았다. 아울러 택배기사 작업시간도 주 60시간, 하루 1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키로 했다. 다만 성수기인 설과 추석엔 밤 10시를 초과해 근무하지 않기로했다. 게다가 통상 1년에 한 차례씩 갱신해왔던 택배 영업점과 택배기사간 계약도 오는 7월27일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에 맞춰 유효기간을 6년으로 하기로 했다. 고용보험, 산재보험 관련 택배기사 부담금도 향후 택배요금을 인상할 경우 이를 통해 지원하되, 이는 9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16일 내놓은 '우체국 및 민간택배기사 근무실태 비교' 내용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사회적 합의기구를 통해 잠정 합의되고, 택배노조도 파업을 철회했지만 우정사업본부(우본)와 택배노조의 간극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다. 우본은 사회적 합의기구가 잠정 합의한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간기업의 택배기사는 주 6일 80시간 근무에 박스 1개당 수수료가 750원이지만,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은 주 5일 50시간 근무하고 수수료가 개당 1219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택배기사 업무여건 실태 조사와 택배노조의 지난 6월 보도자료를 근거로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의 월평균 수입(502만원)이 민간택배기사(488만원)보다 많고 특히 우체국 소포위탁배달원의 경우 민간택배기사가 내는 대리점 관리비(수입의 13~15%)도 없어 실질적으로 월 60만원 가량 많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우체국 소속 소포위탁배달원 수입이 민간택배기사보다 많은데 왜 '생떼'를 쓰느냐는 것이 우본의 속내인 셈이다. 우본은 또 앞서 민주노총 소속 택배노조와는 다른 전국우정노동조합과 우정노사협의회를 열고 '택배' 명칭을 '소포'로 바꾸는 것도 합의했다. '택배 이슈'에서 우체국은 빠지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택배노조와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이날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 합의가 최종합의에 이르지 못한 책임은 우정사업본부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분류비용 지급 여부를 놓고도 우본은 "지급했다", 택배노조는 "못받았다"며 서로 공세를 폈다. 이 문제는 과기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우본, 과로사 대책위가 18일 오전 공식회의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2021-06-17 14:41:3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