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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 획득

'더 테라스' 제품과 UL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의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가 업계 최초로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획득했다. 더 테라스는 높은 내구성과 야외 시인성으로 실외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TV다.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은 1만럭스(LUX) 이상의 야외 환경 조건에서 3000~4000 니트(nits) 이상의 밝기와 1000:1 이상의 명암비, 80% 이상의 컬러 볼륨을 구현해야 하며, '더 테라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야외 환경에서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 받게 됐다. 더 테라스는 한낮에도 야외에서 영상을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밝은 화면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QLED 디스플레이 ▲화면에 반사되는 빛을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 기술 ▲외부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화면 밝기를 조정해주는 AI 화질 최적화 기능 등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여주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더 테라스 외에도 실외 환경에서 사용하는 상업용 아웃도어 사이니지 제품(OH55A) 또한 야외 시인성 화질 검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더 테라스를 비롯한 아웃도어형 디스플레이 제품은 비바람과 먼지에 노출된 야외 환경에서 방진·방수의 중요성을 감안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규정하는 IP55, IP56 등의 등급을 받은바 있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테라스는 야외 환경에서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으로, 이번 검증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했다"며 "변화하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신 기술의 제품을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6-16 13:37: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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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중 6명 최저임금 오르면 일자리 축소 '걱정'

중소기업중앙회, 700명 대상 의견 조사 63.8% '올해와 같거나 낮아야 한다' 답변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구직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10명 중 6명은 일자리를 위해 내년 최저임금을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구직자 700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구직자 의견조사'를 실시해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8%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거나 낮춰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와 같아야 한다'는 48.1%, '올해보다 낮아야 한다'는 15.7%였다. 특히 20대에서 '최소한 동결' 비중이 73.2%로 높았다. 또 64.3%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이나 취업난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것으로 파악됐다. 20대는 이 비율도 73.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80%는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감소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구직자의 93.5%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졌다며 취업난을 체감하고 있는 모습이다. 취업시장 회복 시기에 대해선 '장기간 어려울 것'이란 답변이 37.7%, '내년 하반기 내 회복'이 25.5%, '내년 상반기 내 회복'이 23.8% 순이었다. 회복 시기를 올해 상반기내(2.3%), 올해 하반기내(10.7%)로 인식하고 있는 비율은 매우 낮았다. 구직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시급한 노동정책에 대해선 68%가 '일자리 확대'를 꼽았다. 또 '임금 인상'은 13.2%, '근로시간 단축'은 10.4%, '휴가 등 복지 확대'는 7.4%순이었다. 중기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일자리 밖에 있는 구직자들의 어려운 실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며 "최저임금이 일자리와 우리 경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수준인 만큼, 내년 최저임금은 중소기업이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여력을 가질 수 있는 선에서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16 13:29: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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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배터리 주제로 한 '이노베이션 포럼 2021' 개최

2019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스탠리 휘팅엄 교수를 포함한 8명의 전지 분야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종현)은 오는 22일 온라인 세미나(Webinar) 형태로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이노베이션 포럼 2021은 행사를 주관하는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세계 유수 대학의 배터리 전문가가 참여해 배터리 기술의 연구 동향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12월 1일 LG에너지솔루션이 분사한 이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기술 전문 세미나다. 10개 세션으로 나눠진 행사는 리튬이온 및 차세대 배터리 관련 혁신 기술 위주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전 세계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한국 시간 기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린다. 발표자는 한국·미국·캐나다·영국·독일 등 세계 각국 에너지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가진 학자들이다. 특히 2019년 리튬이온전지의 핵심 원리 '인터칼레이션 전극'의 원리를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영국 출신의 스탠리 휘팅엄 교수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1941년 영국에서 태어난 휘팅엄 교수는 현재 미국 빙엄턴 대학에서 재료 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휘팅엄 교수는 본 행사에서 '배터리 연구개발 개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로 수상한 학자들의 발표도 이어진다. ▲현대의 리튬이온전지: 백만 마일 이상과 백년 이상의 수명 가능성(Jeff Dahn) ▲전고체전지용 고이온전도성 고체전해질(Linda Nazar) ▲전고체전지의 계면 현상 해석(Shirley Meng) ▲리튬메탈전지의 충방전 제어(김희탁) ▲반고체전지의 고분자계 전해질 설계(이상영) ▲차세대 리튬이온전지·리튬메탈전지 제조 공정(Martin Winter) ▲산소의 산화환원에 의한 과리튬 양극소재(Peter Bruce) 등 강연으로 구성됐다. LG에너지솔루션 정근창 배터리연구소장(부사장)은 자사의 주요 R&D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다. 정 부사장은 자동차전지 분야 셀 개발 전문가로, 2017년 고에너지 밀도 및 급속충전 셀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 차별화된 소재와 차세대 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연 첫 번째 기술 세미나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이라 불리는 배터리 소재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글로벌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의 개회사를 맡은 LG에너지솔루션 CPO(생산 및 구매 최고책임자) 김명환 사장은 "이번 포럼은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이 차세대 전지 연구 동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력을 전달해 줄 것으로 보인다"라며 "발표자들의 혁신적인 연구 자료가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노베이션 포럼을 앞으로 매년 다른 주제로 정례화해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은 22일까지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1-06-16 11:53:1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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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투명 OLED로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LG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객실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철도용 투명 OLED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투명 OLED를 앞세워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처음으로 참가해 철도용 투명 OLED 패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글로벌 철도 관련 업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한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다. 이번에 공개한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은 객실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철도 특화 제품이다.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 적합하도록 특수 강화유리를 적용해 기존 패널 대비 충격과 진동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 OLED를 적용할 경우 외부 풍경을 보는 동시에 각종 운행 정보, 광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제공할 수 있어 지하철, 고속철뿐만 아니라 관광열차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중국 베이징, 심천, 푸저우 등의 지하철에 투명 OLED 패널을 공급한 바 있으며, 향후 국내 시장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 투명도가 높으면서 얇고 가벼워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대형 투명 OLED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만이 구현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16 11:36: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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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수소 중심 미래 철도사업 방향 제시…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여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 현대로템이 수소를 중심으로 한 미래의 철도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 철도 박람회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 2664㎡(약 805평)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실물차량과 미래 철도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신기술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수소전기트램과 수소충전시스템 등 수소관련 기술이 집약된 별도의 공간을 마련,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현대로템의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이 실물로 선보인 수소전기트램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를 조합한 혼합 하이브리드 방식의 콘셉트 차량이다. 3모듈 1편성으로 구성된 이 차량은 수소 1회 충전에 최고속도 시속 80㎞, 최대 150㎞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현대로템이 공개한 수소전기트램 콘셉트 차량. 수소전기트램은 차량 바닥의 높이가 낮은 저상형 구조로 제작돼 일반 승객은 물론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편리하며 미세먼지나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전차선이 필요하지 않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적고 버스보다 대량 수송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전기트램과 함께 공개된 디스펜서는 수소차에 수소를 주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일종의 충전 노즐이다. 현대로템이 직접 개발한 이 디스펜서는 충전 시 발생되는 결빙 현상을 압축 가열 공기로 제거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소추출기 모형도 함께 선보였다. 수소추출기는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가 완료됐으며 하루 640㎏의 수소를 추출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첫 시속 320㎞급 동력분산식 고속전철의 실물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지난 1월 영업운행을 개시한 시속 260㎞의 'KTX-이음'과 동일한 규격으로 제작됐으며 8량 1편성으로 구성된다. 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열차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현대로템의 시속 320km급 동력분산식 고속전철 실물/ 현대로템은 IoT(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와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KTCS-2)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KTCS-2는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 기반 철도 통신망(LTE-R)을 활용해 열차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현대로템의 미래 방향성과 기술력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친환경 기반의 첨단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철도부문의 성장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국내외 주요 철도 주요 관계자들과 수주확대를 위한 온라인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06-16 11:1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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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연다

오는 24일부터 7월11일까지 18일간 온·오프라인서 펼쳐져 대기업·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등 참여 권칠승 장관 "비대면 중심 동행세일 추진…판로개척 돌파구" 행사 첫날 서울 세운상가서 개막식…홍보모델엔 박소이 발탁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중기부 '나에겐 득템, 모두에겐 보탬'이 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부터 7월11일까지 18일간 펼쳐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대기업,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유통사,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두루 참여해 소비 진작에 나서면서다. 권칠승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는 온라인 쇼핑몰 28개사, TV홈쇼핑·T커머스 12개사, 라이브커머스 10개사, 배달앱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참여해 최대 70%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면서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채널의 여름세일을 포함해 가전, 가구, 자동차, 의류 등 주요 소비품목 특별 할인행사뿐만 아니라 슈퍼·편의점 세일, 전통시장과 상점가 고객 경품 이벤트, 전국 150개 전통시장 온라인 판매전 등 대·중소업체가 폭넓게 참여하는 상생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 장관은 "코로나 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비대면 중심으로 동행세일을 추진하되, 최근 백신접종 확산 등으로 내수와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것을 감안해 동행세일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활력을 되찾는 판로개척의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비대면·온라인 할인행사를 더 늘렸다.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에선 위메프, 티몬,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등에서 생활·주방용품, 패션·전자, 식품 등을 최대 70~80% 싸게 판다. 또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선 지역의 200여개 농수산, 특산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공영쇼핑, 홈앤쇼핑을 포함한 7개 TV홈쇼핑에서도 행사 기간 441개 상품을 특별조건으로 방송해 소비자들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국 16개 지역 온라인몰이 참여한 대규모 할인행사 ▲6개 모바일 쇼핑앱 기획전 ▲배달앱을 통한 지역 특산물, 소상공인 제품 라이브 방송 ▲전통시장 150여 곳 온라인 판매전 ▲청년상인 100곳 특별전 ▲사회적 기업 50개사 기획전 등도 펼쳐진다. 동행세일이 동참하는 16개 지역 온라인 쇼핑몰 현황. 오프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쌍용이 자동차를, 삼성, LG, SK매직, 위니아딤채 등이 백색가전 특별할인전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경우 할인 대상 모델과 가격은 7월초에 개별 회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구회사인 한샘과 까사미아도 제품 세일에 동참한다. 아울러 주요 백화점도 참여해 ▲파트너사 상생 행사 ▲중소기업상품 기획전 ▲여름패션상품 등 시즌오프 할인행사(최대 50%)를 펼친다. 대형마트와 아울렛, 면세점도 캠핑 용품, 여름 건강식품, 농축수산물, 패션제품 등을 싸게 판다. 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동행세일 기간엔 기존 5%에서 10%로 높이고, 개인 구매한도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도 농축수산업계 동참을 유도해 농축수산물을 할인한다. 이런 가운데 올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홍보모델에는 아역배우 박소이가 뽑혔다. 박소이는 인기 동요 '핑크퐁 아기상어'를 개사한 '동행세일 득템보템 노래(song)'에 맞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이번 동행세일이 모두에게 득템이고 보탬이 된다는 메시지를 연예인 샘해밍턴과 같이 '득템보탬 챌린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부 등은 동행세일 첫 날인 오는 24일 서울 세운상가 옥상에서 개막식을 열고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2021-06-16 11:00: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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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미래 혁신 기술 향한 여정 나서…모셔널·보스턴다이내믹스 점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자율주행 등 미래 혁신 기술을 향한 여정에 본격 나선다. 미국 출장중인 정의선 회장은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과 로봇 개발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 본사를 찾으며 미래 혁신 기술 개발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모셔널 본사를 찾아 경영진과 기술 개발 방향성을 논의하고,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고 16일 밝혔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3월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 앱티브와 지분을 절반씩 나눠 갖는 방식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현대차그룹의 투자 발표 이후 정 회장이 모셔널 본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모빌리티 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혁할 핵심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 등 혁신기술 분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올해 초 새해 메시지에서 강조한 '신성장동력으로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차원이다. 인간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조기 구현으로 미래시장 기회를 선점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모셔널은 2023년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리프트와 함께 아이오닉 5를 기반으로 한 전기 자율주행차인 로보택시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모셔널이 개발 중인 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을 적용한 아이오닉 5를 직접 테스트하고, 시장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아이오닉 5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로, 모셔널이 그동안 축적한 모든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이어 모셔널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개발 역할을 맡은 모셔널 피츠버그 거점을 찾아 자율주행 차량 설계 및 개조 시설과 인프라를 점검했다. 현대차그룹은 자사가 보유한 자동차 설계·개발·제조 기술과 모셔널이 보유한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로보택시 및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량개발 단계부터 자율주행기술을 공동개발하면서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셔널은 2015년 최초의 완전자율주행차 미국 횡단에 성공했고, 2016년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 로보택시 시범사업을 했다. 일반인 대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보택시 서비스에 나섰고, 현재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만 10만회 이상의 탑승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 5를 활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것"이라며 "미래 이동성 혁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셔널은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서울에도 거점을 추가로 개소했다. 서울 거점은 또 하나의 핵심 기술 허브(Hub)이자 자율주행기술 테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본사도 방문해 현지 경영진과 로봇 산업의 미래 및 트렌드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어 양산형 4족 보행 로봇 '스팟', 사람과 같이 두 다리로 직립 보행을 하는 '아틀라스', 최대 23kg 짐을 싣고 내리는 작업이 가능한 '스트레치' 등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다양한 첨단 로봇 기술들을 체험했다. 스트레치는 내년 중 스팟에 이어 두 번째로 상용화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199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사내 벤처로 시작해 현재는 로봇 운영에 필수적인 자율주행, 인지, 제어 등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로봇 시장이 자동화 로봇 수요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12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결정했으며, 로봇 기술이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3월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미래에는 로봇이 사람 곁에서 상시 도움을 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로봇이 알아서 충전하고 스케쥴 관리를 수행하는 동안 사람은 좀더 생산적인, 창의적인 일에 몰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현지 생산과 생산 설비 확충을 비롯해 수소, 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5년간 총 74억달러(한화 8조1417억원)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했다.

2021-06-16 10:2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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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남서 미래 모빌리티사업 육성 플랫폼 동참

산자부, 경남도, 지역혁신기관등과 업무협약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남지역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플랫폼에 동참했다. 중진공은 16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지역혁신기관 등과 '경남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구조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1931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있는 경남의 경우 주로 자동차 엔진(24.7%), 동력전달(20.5%) 등 내연기관 자동차의 주력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환경변화에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이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중진공 등 12곳의 협약기관은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자율적인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남지역 소재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사업화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수 기술 보유기업의 발굴 및 평가부터 금융지원까지 기관 간 연계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기술지원 및 연구기관(5곳)에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평가해 추천하면 중진공을 비롯한 금융기관(5곳)이 기술 보유기업의 생산기반 구축 및 사업화에 필요한 금융을 동시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산자부는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정책 수립, R&D 과제 발굴 추진 및 미래차 업종전환 기업 지원을, 경상남도는 플랫폼 운영 총괄 및 R&D과제 지원, 수요발굴 및 네트워킹 등을 담당한다. 중점 지원대상은 경남 지역기업 중 수소전기차, 전기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재·부품·장비 관련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올해 50개사를 발굴해 500억원의 금융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년 지원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산업혁신을 위해 지역과 기업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 유관기관이 기관 간 지원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집중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중진공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업무협약이 경남지역 자동차 분야 기업들이 미래차 중심 구조전환 대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6 09:5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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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창업 현장 얘기전하는 '창업소리 기자단' 발족

10명 선발해 12월까지 활동…로컬 크리에이터 등 취재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왼쪽 5번째)이 창업소리 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진원 창업진흥원이 국민이 직접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전국의 창업기업을 취재하며 창업 현장 목소리를 전하는 국민기자단 '창업소리'를 발족했다. 16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창업소리 기자단은 최근 창업지원모델 중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의 현장과 프로그램을 취재하여 지역기반 창업의 가치를 알리는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창업정책 및 성과를 알릴 계획이다. 창업소리 기자단 문하나 기자는 발대식에서 "해녀의 삶을 기반으로 공연과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녀의 부엌 현장을 방문하고, 야놀자와 함께 진행하는 전국 1주 살이 프로그램도 직접 체험해 지역가치 창업현장을 빨리 알리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창진원 1기 '창업소리 기자단'은 지난 5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1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창업정책, 창업기업 우수사례 및 창업진흥원의 사회적 가치활동 등을 취재하고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창업진흥원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1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창업진흥원 '창업소리 기자단'이 기관 혁신을 위한 대표적인 국민 소통창구로서 국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책 수요자 중심의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6-16 09:3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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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온라인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참가자 모집

6월20일까지 150쌍…정재승 교수 등 멘토 참여 유한킴벌리가 2021 온라인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한킴벌리는 서울YWCA와 함께 '건강한 부모되기'를 주제로 신혼부부들과 진행해온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신혼부부학교) '이론편'을 오는 7월3일 온라인으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혼부부학교는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부부심리상담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멘토로 참여해 건강한 소통과 평등한 부부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신혼부부 모집 인원은 총 150쌍으로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에겐 기념 티셔츠와 유한킴벌리 친환경 제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다. 올해 신혼부부학교 이론편은 심리적인 부분은 물론 과학적 근거에 기초해 부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는 '뇌과학으로 부부 소통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배우자의 감정과 행동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풀어서 제시할 예정이다. HD 행복연구소 최성애 박사는 '갈등에 대처하는 우리 부부의 자세'를 주제로 부부간의 존중과 세심한 배려의 중요성을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론편에 이은 실천편은 9월에 열린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세계 최하위권의 출산율의 개선은 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남녀 사이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를 통해 소통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신혼부부들에게 소통의 기회와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복한 부부소통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혼부부학교는 정규 프로그램에 앞서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환기하기 위해 '쓰담걷기 온라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쓰담'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는 행동을 뜻하며, 부부가 함께 6만보 쓰담걷기를 실천하고 인증샷을 게시하면 선착순 500쌍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다.

2021-06-16 09:26: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