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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업계 반도체 부족 장기화에 따른 긴장감…귀한몸된 반도체 국산화 움직임도

반도체 /유토이미지 올해 초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귀한 몸이된 부품은 바로 차량용 반도체다. 반도체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 혁명에 꼭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올해 초 직격탄을 맞은 뒤 국내 완성차 업계도 결국 위기를 맞았다. 현대자동차·기아는 물론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생산량을 조절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초기 예상과 달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16일부터 17일까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자동차 제조를 중단한다. 이번 셧다운은 반도체 수급부족에 따른 휴업으로 이번이 네번째다. 아산공장 생산라인은 지난 4월 12∼13일과 19∼20일, 5월 24∼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모두 7일간 멈췄다. 현대차는 앞서 5월 17∼18일에는 투싼과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 5공장을 셧다운했다. 기아는 역시 소하리 2공장이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반도체 부족 난에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해외 공장도 예외는 아니다. 반도체 부족 현상 장기화로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은 14∼18일(현지시간) 5일 동안 1차 셧다운에 들어간다. 앨라배마 공장은 21∼25일 5일간 생산을 재개한 뒤,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다시 가동 중단에 들어간다. 2차 셧다운은 연례 공장 정기점검을 위한 것이지만 반도체 부족에 따른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울산공장 생산라인 기아 조지아 공장은 14일부터 23일(근무일 기준 8일)까지 반도체 부족으로 기존 3교대 근무를 2교대로 전환 운영한다. 앞서 조지아 공장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문을 닫은 바 있다. 이 공장은 지난 4월에도 이틀간 휴업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부평·창원 공장의 차량 생산량을 절반 가량 감소했다. 최근에는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생산 기지 정상화에 따라 부평·창원 공장 모두 정상 가동중이다. 특히 한국지엠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등 주력 수출 제품에 대한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도 반도체 소자 부품구습 차질로 지난 4월 8~16일 공장 가동을 멈췄다. 또 19일부터 23일까지 추가로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르노삼성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유일하게 아직까지 공장 가동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르노그룹이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주력 모델인 XM3의 원활한 생산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등과 관련해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장기화 될 경우 한국지엠과 르노삼성도 차량 생산에 부담이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차량용 반도체 수요를 책임지고 있는 중국 SMIC와 대만의 TSMC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 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다면 반도체 부족 현상은 장기화될 것"이라며 "국내 업체들도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정상적인 차량 생산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현대차그룹이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장 부품 사업을 맡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31일 개최한 중장기 성장전략 콘퍼런스에서 반도체 내재화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담당 실무진이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접촉해 공동 개발 의사를 타진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021-06-17 10:00: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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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브제컬렉션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출시

LG 오브제 컬렉션. /LG전자 LG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이 더 늘었다. LG전자는 더블매직 스페이스를 갖춘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260만~570만원이다. 이 제품은 매직 스페이스를 상단 도어 양쪽에 탑재해 만들어졌다. 우측 상단 도어에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등 별도 기능 없이 오브제컬렉션의 조화로운 색상과 소재만 적용한 일반 도어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오브제 컬렉션 냉장고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얼음정수기 등의 유무와 개수에 따라 총 8가지 조합을 선택할 수 있다. 노크온 매직스페이스를 선택한 고객은 해당 도어 전면을 노크하면 냉장실 안쪽 조명이 켜져 보관중인 음식물의 종류와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얼음정수기를 선택한 경우 도어의 디스펜서에서 각얼음과 조각얼음을, 하단 냉동칸에서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쓰이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수납을 위한 매직스페이스를 한쪽 또는 양쪽 상단 도어에 적용할 수도 있다. 컬러는 15가지다. 상냉장 하냉동은 4개 도어에 각각 다른 컬러를 선택할 수도 있다. 미국 팬톤컬러연구소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다양한 세대에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자신의 집과 취향에 맞는 색상을 보다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세련된 예술가의 공간에 어울리는 홈 아틀리에 패키지 ▲화사한 감성의 공간에 맞는 홈 가든 패키지 ▲모던한 안정감의 공간에 적합한 홈 카페 패키지에 이어 ▲최근 추가한 신규 색상인 레드 우드와 클레이 브라운 색상으로 안락한 휴식의 공간에 적합하도록 구성한 홈 테라스 패키지 등 컨셉에 맞춰 전문 디자이너가 조합한 컬러 패키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프리미엄 가구에 주로 쓰이는 페닉스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스테인리스 등 오브제컬렉션만의 차별화된 재질도 선택할 수 있다. 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는 새로운 공간에 맞춰 제품의 전면 색상과 재질도 변경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손을 대지 않고도 음성만으로 냉장고 문을 열 수 있고, 얼음정수기의 기능도 음성으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속에 LG 냉장고의 앞선 성능과 편리한 기술을 담은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7 10: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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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매 거점 '기아 스토어' 디자인 공개…미래 지향적 철학 담았다

기아스토어 /기아 기아가 판매 거점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꾸민다. 기아는 17일 '기아스토어' 매장 디자인 표준을 공개했다.지난 2월 동탄역 지점에서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앞으로 7000여개 국내외 매장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올 초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미래 전략을 밝힌 후 후속조치다.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삶에 영감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공간이라는 고객 접점에 전략을 반영했다. 기아는 온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공간을 목표로 새 디자인 표준을 만들었다. 고객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름은 기아 스토어다. 쇼룸이나 전시장 등이 아니다. 전동화 시대를 맞아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경험 공간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디자인 철학은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다. 고객 최우선의 영감을 주는 새로운 공간으로,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자 대비적인 개념을 결합해 이전에 존재하지 않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성은 전시존과 고객존으로 나뉜다. 전시존은 무채색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스틸 소재를 활용해 차량을 더 돋보이게 한다. 고객존은 우드톤으로 미니멀하고 자연적인 감성을 가미한 따뜻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기아 스토어 /기아 두 공간을 가로지르는 루프 형태 조명도 배치했다. 레드컬러로, 두공간 대비를 통한 시너지를 표현했다. 내부에는 기아 브랜드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니크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만지고 접할 수 있는 부분의 소재를 중요하게 고려해 가구와 소파의 경우 좀 더 부드럽고 직조감이 있는 소재로 구성했다. 또 전시존 내에서 차량을 바라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와 차량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찾아볼 수 있는 다목적 바 테이블 등을 마련해 방문한 고객이 보다 편하게 차량을 볼 수 있고, 또 외부의 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기아는 '기아 스토어'가 단순한 자동차 매장이 아닌, 고객들을 위한 허브로서 새로운 차량 구매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는 3분기 중 기아 360을 새로 선보일 예정으로, 정비 거점 등에도 새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아르투르 마틴스 전무는 "기존 자동차 매장 방문 시 고객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 고객과 브랜드가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자 이번 디자인 표준을 개발했다"며 "'기아 스토어'를 통해 자동차 구매 과정에서부터 고객들이 의미 있고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7 09:48:2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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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얼굴 될 신개념 그릴 개발

라이팅 그릴.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그릴을 개발해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전면 그릴에 LED 조면 기능을 적용한 '라이팅 그릴'과 그릴 자체를 개폐할 수 있는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아직 세계적으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한 연구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외부와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자동차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 대중화로 색다른 형태로의 변화가 시도되는 상황, 이를 선점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번 그릴을 개발했다. '라이팅 그릴'은 차량 전면부 그릴 전체를 조명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자율주행 모드 ▲ 전기차 충전 모드 ▲웰컴 라이트 기능 ▲ 사운드 비트 표시 ▲ 비상 경고등 표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조명 효과이 아니라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의사 소통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조명 패턴을 적용하는 방식에 따라 강렬하고 독특한 디자인 효과도 나타낼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라이팅 그릴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고객사 프로모션 등을 통해 양산 적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릴 일체식 액티브 에어 플랩'기술은 냉각수 온도에따라 그릴 자체가 움직이면서 엔진 및 모터 냉각을 위한 주행풍 유입을 자동 제어하고 여기에 조명 기능까지 활용한 것이다. 차량의 난방 효율을 향상시키고 공기의 저항을 줄여 연비와 전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조명을 통한 차별화된 디자인 패턴을 통해 차량 외관 디자인의 고급감까지 구현할 수 있다. 이우일 현대모비스 모듈랩장(상무)은"미래차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기술 완성도와 감성 품질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에도 전기차 그릴을 활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면 가상 엔진음 뿐 아니라 방향 지시등 소리, 전기차 충전 알림음 소리, 캠 엑티브 에어 플랩. /현대모비스 핑 시 음악 재생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7 09:40:1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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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협동조합 60여곳 '메가쇼 시즌1' 참가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협동조합관 꾸려 전국의 주요 소상공인 협동조합들이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 박람회에서 제품을 뽐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메가쇼 시즌1'에 소상공인 협동조합관을 꾸려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에 선정된 62개의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가락시장농수산식품협동조합(황토소금, 육포, 쿠기 등) ▲고양식용꽃협동조합(꽃차, 꽃사탕, 저염꽃차소금 등) ▲금산진생협동조합(홍삼석류젤리, 홍삼정, 홍삼비타민캔디 등) ▲산청지리산산업곤충협동조합(풀잎애가바고소애누룽지, 구기자차 등) ▲청년농부협동조합(참기름, 들기름, 청국장 등) ▲팔공산목공예협동조합(육송소반(화형, 원형), 찻상, 일주반 등) ▲한국제화협동조합(효도신발, 캐쥬얼 구두 등) 등이 제품을 전시, 판매해 협동조합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등 오프라인과 더불어 라이브커머스도 함께 진행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을 통해 협동조합 제품을 저렴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박람회가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매출 증진은 물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협동조합 제품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협동조합의 매출 확대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소진공 협업활성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6-17 09:3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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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021년형 농산물 건조기' 새로 출시

농진청 농기계종합검정 승인…건조용량 따라 5종 구성 귀뚜라미, 농기계종합검정 승인받은 신형 농산물 건조기 이미지. 귀뚜라미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기계종합검정(FACT) 승인을 획득한 '2021년형 귀뚜라미 농산물 건조기'를 출시한다. 농기계종합검정 승인은 소비자에게 농업기계 선택에 필요한 기술정보제공을 위해 구조조사, 성능시험, 조작 난이도 및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한다. 17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2021년형 귀뚜라미 농산물 건조기'(사진)는 농산물, 과일, 건강식품, 수산물, 가공식품 등을 건조할 때 사용하는 농업기계다. 제품은 건조용량(고추 기준)에 따라 35kg, 65kg, 100kg, 130kg, 195kg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외부는 가정용 냉장고 등에 사용하는 고급 강판을 적용해 오염 및 부식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제품 내부는 고밀도 폴리우레탄 단열재와 고장력 마그네틱으로 제품의 기밀성을 높이고, 고효율·저소음 팬 모터를 적용해 건조성능은 높이면서 저소음, 저전력을 실현했다. 온도 및 가동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전자동 제어방식'과 자동으로 습기를 배출해주는 '자동 배습 조절기'를 모두 갖추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농산물 건조에 필요한 채반도 '갈바륨 채반'과 '플라스틱 채반'으로 구성해 농산물의 특성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농진청은 농업기계의 개발, 보급, 수출을 촉진하고 효율적인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계화 촉진법 제9조 및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제4조의 규정에 근거해 농기계에 대한 종합검정을 시행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농가에서 공들여 재배한 수확물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농산물 건조기를 개발,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제품 성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 직영 콜센터와 업계에서 가장 많은 300여개의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17 09:2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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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지식재산권 신고센터' 열어

판매상품 중 본인 소유 지식재산권 침해가 의심되면 즉각 신고 공영쇼핑이 상표권·특허권·저작권·초상권 등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온라인 직접 소통창구인 '지식재산권 신고센터'를 열었다. 17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신고센터'는 공영쇼핑이 판매하는 상품 중 본인이 보유한 지식재산권 침해가 의심되는 경우 즉각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상표권이나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 침해를 당했을 경우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고하면 된다. 공영쇼핑 온라인몰 사이트 내 하단에 마련돼 있다. 그동안 지식재산권과 관련 문의는 대표 이메일 접수를 받아왔지만 신고 이력관리나 조치 과정 등을 알 수 없어 신고관리 체계가 미흡했다. 이번 지식재산권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접수가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처리과정도 시스템을 통해 즉시 확인 가능하다. 이메일과 SMS로 안내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권리자는 신고 후 판매자의 소명 내역과 처리결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다. 공영쇼핑은 판매자가 소명이 없거나 불충분하다면 절차에 따라 상품 판매 중단 또는 즉시 퇴출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공영쇼핑 온라인상품팀 강필선 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상승해 타인의 상표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인용하는 등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지식재산권 신고센터 운영을 계기로 정직한 제품의 판매와 구매가 이뤄지는 안전한 온라인 상거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09:13: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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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한국전쟁 참전한 멕시코 용사들에 감사 전달

(왼쪽부터) 장세훈 위니아전자 멕시코 중남미 총괄, 참전용사 유가족 루이스 하비에르 루에스가스, 라켈 칼로리나 마르티네스, 호세 안토니오 빌라레알, 장인성 위니아전자 멕시코생산경영본부 본부장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가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위니아전자는 11일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회는 한국전쟁에 참여한 멕시코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위해 위니아전자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가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당시 멕시코는 의료 및 물자지원 뿐 아니라, 현지 청년이나 멕시코계 미국 청년 10만명 가량이 180만명 미군 참전용사에 섞여서 힘을 보탰다.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은 한국을 위해 목숨 바친 참전용사들을 찾기 위해 지난해 4월 현지 언론 등을 통해 멕시코 곳곳에 있는 숨은 참전용사들을 찾아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회를 결성했다. 위니아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유족들에게 감사함을 직접 전달하고자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과 함께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감사회를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소피텔(SOFITEL) 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호세 비야레알 한국전쟁 멕시코 참전용사회 초대 회장의 유족을 포함해 참전용사 가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니아전자는 참전용사 및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위니아전자 제품으로 구성된 격려품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감사회에는 이메진 TV(Imagen TV)와 푸빌메트로(Publimetro) 등의 멕시코 언론사들도 참여해 이날의 감동을 현지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멕시코 한국전쟁 참전용사회 초대회장 故 비야레알 회장의 아들인 호세 안토니오 비야레알은 "아버지가 싸운 나라가 이렇게 큰 나라가 됐다는 사실이 기쁘다. 아버지를 기억해준 한국 국민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서정인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가장 어려울 때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성 위니아전자 멕시코생산경영본부 본부장은 "형제의 나라를 위해 싸우며 인류애와 헌신을 보여주신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표시를 할 수 있어 무한한 영광이다" 라며 "오늘 이 자리를 빌어, 더 나은 대한민국과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용감하고 영웅적 희생을 보여준 모든 멕시코인들께 존경을 표한다" 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6-17 09:07: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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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공간 활용도 높인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 출시

두가지 메뉴 동시 조리…포터블 방식 웰스가 주방 공간 활용 편의성을 높인 '웰스 전기레인지 2구 인덕션'(사진) 신제품을 내놨다. 17일 웰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두께 6.5cm, 무게 4.5kg 얇고 가벼운 포터블 방식으로 전원 연결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두가지 메뉴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2구 인덕션을 채용해 메인 조리 기구로 활용하거나 식탁 위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고, 보온이 필요한 요리를 위한 보조 조리기기로도 제격이다. 각 화구는 9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저온 유지 플레이팅이나 빠른 조리를 위한 고출력 터보 방식도 갖췄다. 화구당 최대 2.0kW 출력이 가능하며 터보 기능 작동 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최대출력이 3.2kW 로 제한된다. 조작부에는 온도 단계, 예약시간, 용기 없음 등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조리 시간 예약은 1분부터 최대 9시간50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오작동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차일드락)과 용기 감지 센서, 잔열 표시 라이팅, 과열 자동 차단 기능 등 안심 기능도 갖췄다. 또한, 블랙, 화이트 색상을 각각 조리 상판과 본체에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을 완성하며 아날로그 감성의 조그 다이얼 조작부는 요리에 재미를 더해 준다. 이번 신제품 가격은 29만1000원으로 일시불 구매만 가능하다. 구매 시 1년 간 전용 세척액 2회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06-17 09:07:5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