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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세종시 영유아 식습관·환경 교육 나선다

지난 10일,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CJ프레시웨이 강연중 전략사업본부장(왼쪽)과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 육태유 회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환경 교육을 위해 힘을 모은다. CJ프레시웨이는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유아의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인적자원 및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에는 현재 330여 개의 어린이집이 속해있다. CJ프레시웨이는 세종시 관내 어린이집에서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직원 대상 영유아 영양관리, 편식 개선 지도법 등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습관과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9월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협력해 세종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에 종이팩 수거함 설치와 분리배출 수거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아이들이 우유, 주스 등 종이팩에 담긴 음료를 마시고, 종이팩을 세척, 전용 수거함에 넣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방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에 종이팩 수거함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사업 참여 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아이들이 자원순환에 대해 학습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식사량, 영양소, 칼로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식생활 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및 환경보호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11 11:14: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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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화장품 ODM 1위 코스맥스…상하이·광저우 합쳐 월 6800만개 생산

코스맥스차이나 전경. /코스맥스 "1분에 화장품 1541개 생산? 놀랍고 대단한 기록입니다." 글로벌 화장품 1위 브랜드 로레알그룹을 비롯해 중국을 대표하는 퍼펙트 다이어리, 화시즈 등 현지 약 300여 고객사가 코스맥스에 보내는 찬사다. 코스맥스차이나가 중국 시장에서 월간(2021년 10월) 화장품 생산량 5400만개를 달성하며 중국 내 단일 공장 기준 최대 생산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2004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4년에 월간 생산량 1000만개를 돌파, 지난 2018년 3000만개 생산 이후 3년 만에 5000만개를 넘어섰다. 코스맥스광저우도 10월 생산량 1400만개를 넘어서면서 공급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광저우를 기반으로 성장한 신생 브랜드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10대 고객사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중국 1위 화장품 기업인 이센과 함께 조인트벤처(JV)사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연간 4억개 생산이 가능한 합작 공장을 설립 중이다. 신규 공장에서는 퍼펙트 다이어리와 리틀 온딘, 애비스 초이스, 핑크 베어 등 이센이 운영하는 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전담하게 된다. 중국은 본격적으로 보복 소비가 폭발하면서 소비재 시장이 큰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수요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에도 프로야, 화시즈, 컬러키 등 다수의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은 3분기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들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억눌렸던 메이크업 제품의 소비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온라인 시장의 매출은 회복세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8월부터 광군제 물량 생산에 돌입해 연말 쇼핑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건강과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킨케어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감안해 에센스, 클렌저 등 기초 화장품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주문량이 크게 늘었다. 올해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5억개 이상 생산이 확실시되며, 역대 최대의 실적과 함께 지난해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맥스, 중국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로 코스맥스차이나가 위치한 상하이는 중국 경제 및 패션의 중심 도시다.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메이드 인 상하이'에 대한 신뢰와 현지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미리 파악해 경쟁사 대비 발빠르게 진출했던 점이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 코스맥스가 중국에서 고성장을 지속하는 이유는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 ▲코스맥스가 가지고 있는 높은 인지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한국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이 시너지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중국 온라인 뷰티 시장의 확대에 대응해 5년 전부터 화장품의 기획, 연구·개발, 생산, 제조에 이르는 전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올어라운드(all-around)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채널의 특성에 맞춰 다품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고, 개발·생산에 브랜드와 마케팅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맞춤형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서비스를 강화해 신뢰를 받고 있다. 제품의 교체 주기가 빠른 온라인 시장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품 의뢰부터 출시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5개월에서 최단기인 2~3개월까지 단축해냈다. 코스맥스광저우 전경. /코스맥스 ◆'중국 화장품 시장과 함께' 경영방침 현지 관계자들은 코스맥스차이나가 '중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과 함께한다'는 경영 방침으로 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다고 판단한다. 중국의 MZ세대(8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는 화장을 처음 시작하거나 초보 단계인 경우가 많은데 코스맥스차이나는 어플리케이터(applicator)로 쉽게 바를 수 있는 립틴트를 2018년 최초 개발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에서 립틴트가 특히 인기를 끄는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전략이 맞아 떨어진 영향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화장품의 보습력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편으로, 립 메이크업 제품 중에서도 액체 타입에 대한 선호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하게 나타난다. 립틴트는 현재 누적 생산량 1억5000만개를 돌파했다. 그동안 전 세계적인 마스크 착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립 메이크업 제품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기 회복의 상징이 된 것이다. 최경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부회장)는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내 대한민국 최고의 화장품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 하는 기업의 대상"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코스맥스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11 10:52: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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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와디즈에 800억 투자…창업생태계 활성화 기여

롯데그룹 CI 롯데가 국내 1위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800억을 투자해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선다. 롯데는 와디즈와 사업제휴를 통해 스타트업 ·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 펀딩 플랫폼 구축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와디즈는 2013년 크라우드펀딩 기업으로 출발해 펀딩 중인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숍 '공간 와디즈' 부터 펀딩 성공 제품의 온라인 상시판매 채널 '와디즈 스토어'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금은 와디즈를 통해 시작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에 사용된다. '기업 대출'과 '직접 투자' 등 와디즈 금융 부문 확장을 비롯해, 빅 브랜드 육성을 위한 투자와 마케팅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롯데는 투자와 함께 와디즈와의 사업적 제휴를 진행해 상품 소싱 역량 증진, 오프라인 특화 매장 개발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와디즈를 통해 검증된 상품을 롯데 유통채널에 소개함으로써 타 유통채널과의 차별화를 강화하는 한편, 롯데에서 생산되거나 단독 판매되는 신제품의 시장성을 검증하기 위해 와디즈에 우선 선보이는 방향을 추진한다. 또한 와디즈에 펀딩된 우수 상품 등의 판로개척을 위해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멤버스, 대홍기획 등 계열사들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의 물류, 광고, 결제 역량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향후에는 유망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대상으로 와디즈와 연계해 롯데벤처스를 통해 펀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우수 브랜드 육성 및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는 와디즈를 통해 참신하고 역량있는 중소 기업들에 대해 ESG 관점에서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 및 스타트업 종합 생태계 발전을 위한 투자와 협업을 할 계획"이라며, "제조, 유통, 물류 등 전분야에 걸친 롯데 계열사와의 협업으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롯데벤처스를 설립했다. 롯데벤처스는 스타트업 육성과 직접투자를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투자회사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그룹 계열사와 함께 조성한 272억원 규모의 롯데스타트업펀드 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451억원 규모의 12개 펀드를 운영 중이다. 롯데벤처스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180여곳을 발굴해 투자해왔다. 지난 3일에는 창업주인 故신격호 회장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청년 기업인의 도전 정신을 북돋우기 위해 스타트업 투자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11 10:2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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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딸기샌드위치 11일부터 앱 예약 받는다

모델이 GS25에서 선보이는 딸기 샌드위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GS25는 11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딸기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딸기 산지의 수확 물량을 고려해 11월에는 GS25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더팝'앱을 통해 예약 판매를 하고, 12월 초부터는 GS25 오프라인 매장에서 딸기 샌드위치를 본격 판매하기로 했다. 예약은 2시부터 더팝 앱 GS25 편의점 예약주문메뉴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 수량, 점포 등을 입력하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GS25는 딸기 샌드위치 크림을 커스터타드 크림으로 변경하고 당도가 높은 '설향' 딸기 품종을 사용했다. 기존에는 딸기 샌드위치에 생크림과 와플크림을 배합한 크림을 사용했다. 12월 말에는 말차크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딸기 샌드위치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딸기 샌드위치는 지난 2015년 GS25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품이다. 메인 식재로 햄, 계란, 치즈 위주의 샌드위치를 탈피해 동절기 제철과일인 상큼한 딸기를 사용했다. 시즌 한정상품이지만 첫해부터 100만개가 판매되었고 현재 누적 판매수량 1800만개에 이르렀다. 고다슬 GS25 FF팀 MD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딸기 샌드위치는 찬바람 불면 떠오르는 GS25 동절기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라며, "올해는 한층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한 차별화된 딸기 샌드위치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11 10:02: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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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소셜 기부 방송

티몬이 11일 사회적 기업 기빙플러스와 동구밭과 함께 '소셜기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몬 티몬이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기업인 기빙플러스, 동구밭과 함께 '소셜기부(Social Give)'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연다. 티몬은 지체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상과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특별 소셜기부 '1더하기 1'캠페인을 진행한다. 11일 오후 3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티비온 (TVON) 라이브방송에 자연인 윤택씨와 기빙플러스 관계자 등이 출연해 장애인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현장 사정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전문 수어통역사가 함께 해 실시간으로 수어 통역 방송을 지원한다. 티몬과 동구밭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9천원 상당의 비누 1개를 기빙플러스에 전달한다. 이번 방송 상품은 동구밭 올인원세트 (올바른 샴푸바 등 4종 구성)와 리빙세트 (올바른 설거지비누 등 3종 구성)다.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더불어 티몬과 동구밭은 준비한 모든 상품의 기부가 완료될 경우 추가로 모금액의 100%를 기빙플러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단 친환경 비누 제작에 필요한 동구밭 장애인 직원들의 인건비는 제한다. 티몬은 추후 진행하는 소셜기부에서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티몬은 2010년부터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소셜기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사회 소외계층의 환아 가정, 저소득층 아동, 긴급 재난 대응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라면 누구든 도움을 주고 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들의 지속 가능한 일상과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라방과 연계한 특별한 소셜기부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참여가 많을수록 더 큰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소외 이웃에 물품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사업이다. 또, 전직원의 50%이상이 발달장애직원으로 구성된 동구밭은 고체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21-11-11 09:30: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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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거래액 1조 이어 해외 진출하는 브랜디…타깃 특화형 앱스 전략 먹혀

브랜디가 최근 누적거래액 1조원을 달성했다. /브랜디 브랜디가 고객에 최적화된 버티컬 커머스 앱 개발에 집중하는 '앱스(Apps) 전략'으로 최근 누적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빠른 성장세에 기대 고객 중심의 버티컬 쇼핑앱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브랜디는 2016년 패션쇼핑앱 브랜디를 선보인 이후 남성앱 하이버, 육아앱 마미 등 다양한 시장에서 특화 고객을 위한 버티컬 커머스 앱을 잇따라 내놓고 매년 200% 이상 거래액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올해 누적 거래액 1조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7년 누적 100억원, 2018년 1000억원, 2019년 누적 3000억원, 지난해에는 누적 60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데 이은 성과다. 10월 말 기준 누적 앱다운로드 수 1600만, 회원수 500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8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공개한 '2분기 패션어패럴 앱 다운로드 성장세 탑 10'에 브랜디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고객 호응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버는 아직 연도별 누적 거래액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지만, 7월 기준 누적 거래액 12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패션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기 보다 약 250% 이상 성장했다. 하이버는 모바일인덱스 기준 '패션 앱 사용자 현황'에서 남성의류 앱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남성앱 시장에서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마미는 탄생한 지 얼마 안된 패션 플랫폼인데도 론칭 3개월만에 거래액이 1000% 성장할 만큼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미 역시 지난 8월에 모바일인덱스 기준 유아동의류 카테고리 월간사용자수 2위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성과가 있었다. 브랜디는 과감한 기술 투자로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동대문을 비롯한 판매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활성화에 지속 투자해 왔다. 브랜디는 현재 임직원의 삼분의 일 이상이 개발자일 정도로 기술 강화에 집중해 데이터 및 AI기반 플랫폼 기술력을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로 패션 상품 하루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데 철저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하루배송 서비스는 지그재그(직진배송), 에이블리(샥출발) 보다도 앞선 고객 중심 서비스다. 반나절만에 배송이 가능하며 서울지역의 경우 주문 당일 배송 받는 '저녁도착'과 밤에 주문하고 새벽에 받는 '새벽도착' 하루배송도 제공한다. 브랜디 측은 "배송 경쟁은 이커머스 업계에서 화두이기 때문에 배송 전쟁이 치열해질 것은 자명하다"면서 "빠른 배송이 가능하려면 물류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가장 잘하는 패션 플랫폼은 브랜디"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4000여 평 규모 동대문 풀필먼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동대문 패션 시장은 주로 새벽에 오픈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브랜디는 플랫폼 개발을 통해 동대문 도매상과 전국의 소매상을 연결하고, 더 많은 판매자들을 동대문 패션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더 많은 구매가 이뤄져 동대문 패션시장이 성장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브랜디는 지난달 초 일본에 진출한 것을 발판으로 다른 국가에도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시장성장성과 구매력을 봤을 때 일본 시장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해 1차 해외 시장으로 일본을 선정해서 많은 리소스 투입하는 중이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이사는 "브랜디는 다양한 타깃에게 특화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동시에 여러개 운영하는 기업으로 기술력, 물류 인프라, 고객경험이 통합되어 유니크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향후 새로운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으로 지속적으로 신 시장을 개척하는 한편 동대문의 해외 판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11 09:17:1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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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글로벌 최초로 미디어 아트 코엑스에서 공개

코엑스에 전시 중인 '톰브라운 오피스' 미디어 아트 전경.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수입 전개하는 톰브라운은 최초로 '톰브라운 오피스' 미디어 아트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LED 스크린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톰브라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시장 최초로 한국을 선택,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톰브라운의 철학과 스토리를 세련되게 풀어냈다. 디자이너 톰브라운이 직접 디렉팅하고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앨리스도트'가 협업해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디지털 콘텐츠의 첫 선을 보인 것이다. '톰브라운 오피스'를 주제로, 디자이너 영감의 원천이자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미국 1950년대 오피스의 모습을 거대한 거울의 방으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공간의 특성을 살려 콘텐츠의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거울을 통해 끝없이 반사되는 피사체와 모델의 통일된 움직임을 표현한 톰브라운 오피스를 토대로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톰브라운은 이번 미디어 아트를 공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미디어 아트는 이달 말까지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디자이너 톰브라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엄격하면서 한결같고, 또한 반복성에 중점을 둔 톰브라운의 세계를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톰브라운은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대됐다. 삼성전자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BTS 등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10 17:28: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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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사업 구조 재편 효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선택과 집중 원칙 하에 진행된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562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64억원으로 39% 성장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3분기 174억원, 1~3분기 누계로는 26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1~3분기)와 비교했을 때 약 3.5배 높은 수치다.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소비심리가 살아났고, 차별화 역량을 기반으로 한 키즈 · 시니어 경로 확대 및 제조 등 성장성 높은 분야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식자재 유통은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1차상품 매출이 17.8% 감소를 보였지만 외식 및 급식 매출의 증가, 그리고 경기회복에 따른 판가 인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위드코로나 정책 및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학교, 복지관 등의 운영 확대, 온라인 플랫폼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외식 및 급식 매출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체급식 부문 매출도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회복세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성장한 1172억원을 기록했다. 병원 및 골프장 중심으로 수주가 이어진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에는 지난 4월 이후 개방되고 있는 대기업 단체급식 시장과 골프장, 휴게소 등의 컨세션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조사업 부문은 HMR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소스 전문 자회사인 송림푸드는 전년 동기 대비 21%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고,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운영을 이어갔다. 4분기에는 매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로 내년도 성장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마케팅과 IT 역량을 강화해 트렌드와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 개념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구체화하고 핵심 보유역량인 상품과 콘텐츠를 고도화 해 차별성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최석중 CJ프레시웨이 경영지원담당은 "3분기에는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개선으로 외식수요가 늘며 견조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우량고객 중심의 선택적인 단체급식 수주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10 16:4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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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신세계-롯데…백화점 사업도 승부처는 '온라인'

롯데쇼핑이 3분기 지난해 동기대비 73.9% 매출이 감소한 289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와 롯데의 희비가 갈렸다. 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을 필두로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반해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의 500여 명에 달하는 희망퇴직에, 어닝쇼크를 맞았다. 특히 두 '유통공룡'의 사업은 이커머스 부문에서 승부의 향방이 결정됐다는 분석이다. 신세계는 9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671억원, 영업이익 1024억원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3%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자회사 전반의 매출이 오른 가운데 백화점이 3분기 매출 5096억원(전년 동기 대비 15.0%), 영업이익 727억원을 시현해 실적기록을 갈아치웠다. 롯데쇼핑은 3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1110억원보다 73.9% 감소한 289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온을 포함한 e커머스 사업부가 영업손실 460억원을 낸 것과, 롯데백화점이 분기 매출 6560억원에 영업손실 210억원을 기록한 게 타격을 주었다. 10월 창사 최초 희망퇴직을 받으면서 전체 직원의 25%에 달하는 545명이 떠나기로 결정해 여기에 드는 비용 600억원이 일시 반영된 게 적자의 가장 큰 이유다. 그러나 희망퇴직 자체가 백화점 사업부 실적부진에 따른 단행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희망퇴직 쇼크를 이유로 할 수 없다. /김서현 기자 최근 유통업계의 주요 소비 키워드는 '보복소비'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 대비 1포인트 오른 104포인트였다. 소비자들이 미래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현상은 꾸준히 개선됐는데, 이 같은 시각은 실제 소비로 이어져 유통업계 전반의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고가 상품군인 명품과 해외패션에 대한 보복소비가 끓어오르면서 백화점들의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백화점의 부진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경쟁사 대비 거대한 오프라인 사업 규모 ▲뒤늦은 온라인 사업 참여로 주도권 상실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거침없는 확장전략을 펼쳐와 국내 전체 백화점 67개 점포 중 절반 가량에 달하는 31개 점포를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집객력이 약해져 매출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고정비인 매장운영비는 줄지 않았다.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이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도 롯데백화점은 온라인 체제 구축에 소극적이었다. 온라인 체제에서 전략도 롯데쇼핑 자회사들의 부진을 야기했다는 평가다. 통합온라인몰인 SS닷컴과 롯데온을 규모로만 따지면 롯데온이 압승한다. 지난해 롯데온의 연간거래액은 7조6000억원에 이르고 이커머스 시장점유율은 5% 수준이다. 반면 SSG닷컴은 연간거래액 3조 9000억원, 시장점유율 3%다. 그러나 SSG닷컴은 2016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반(半) 오픈마켓 전략을 갖고 식품과 명품 등의 오픈마켓 입점을 막고 신세계백화점와 이마트의 주력 상품을 보호하면서 윈윈 하는 데 성공했다. 롯데온은 입점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완전 오픈마켓을 운영하면서 사실상 롯데백화점 매출 보호보다는 롯데온 자체 경쟁력을 견인하려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는 결국 롯데온의 특색 마련에도 실패하는 결과를 불러 백화점과 e커머스 사업부의 부진을 동시에 야기했다.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대적으로 풀리게 되면 오프라인 채널 강자인 만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은 결국 현실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게 기본인데, 코로나 사태가 점차 잦아들게 되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본다"며 "동탄점 출점을 포함해 한샘 인수 등 다양한 투자가 올해 이루어진 만큼 내년에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11-10 16:18:0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