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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유럽 레버리지 펀드 국내 출시

[메트로신문 이정경기자] 삼성자산운용은 9일 유럽시장에 투자하는 '삼성 유로 1.5레버리지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 유로 1.5레버리지 펀드'는 유럽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인 유로스톡스 (EURO STOXX)50지수 수익률을 1.5배로 추적하는 펀드다. 펀드가 따라가는 유로스톡스50지수는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L'OREAL), 화학 회사인 바스프(BASF), 보험회사인 악사 (AXA) 등 유로존 12개국의 주식 중 블루칩 종목 50개로 구성돼 있다. 김진형 삼성운용 인덱스운용본부장은 "올해 초 유럽중앙은행(ECB)에서 매월 600억유로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한 이후 유럽시장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유럽시장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고 설명했다. 지난 4월 국제통화기금(IMF)은 유로존 경제성장률을 1.2%에서 1.5%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 펀드는 환헷지 상품이며, 일일 수익률의 1.5배를 추적하기 때문에 일정 투자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형별 비용은 A클래스가 선취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1.50%이며 C클래스는 연 2.08%이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2015-06-09 10:15:15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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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건강한 투자·안전한 투자' 캠페인 실시

[메트로신문 이정경기자] NH투자증권은 이달 30일까지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계좌 안심보장서비스와 카드형 OTP를 무료로 제공하는 '건강한 투자, 안전한 투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란 피싱 또는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해 예금이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될 경우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험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선착순 2만명 고객들에게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기존 OTP 보다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카드형 OTP를 원하는 고객 2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한다. 카드형 OTP는 일반 보안카드의 일련번호를 입력해 금융정보를 빼가는 피싱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하다. 손병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증권사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NH투자증권은 증권계좌 안심보장서비스와 카드형 OTP 제공을 통해 국내 최대증권사로서 '건강한 투자, 안전한 투자' 문화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wm.com ) 또는 고객지원센터(1544-0000)으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2015-06-09 10:14:57 이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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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악재 겹친 삼성전자..新경영정신 부재 탓?

올해 법인세율↑·주당순이익↓, 관련 부품업체株 하락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3거래일 만에 또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의 '신(新)경영' 의미를 되새기며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등 분위기 반전에 힘쓰고 있으나 현실은 여의치 않다. 삼성전자는 올해 법인세가 인상될 예정인데다 갤럭시S6 판매 부진이 관련 부품업체들 실적 악화로까지 이어지면서 악순환이 연출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1%(2만7000원) 내린 131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한달 동안 주당 140만원 선을 반납하고 130만7000원까지 6.64% 하락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이벤트에 같은 기간 삼성SDS(33.46%), 삼성SDI(4.70%) 등이 크게 오른 것과는 대조적이다. 삼성전자가 삼성SDS와의 합병설을 부인한 지난 3일 이후 상승세로 들어선 주가는 단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달 들어서는 130만원 선에서 밀고 당기기를 하며 미니 박스권을 형성 중이다. 삼성전자 하락세와 함께 코스닥시장에서는 관련 부품업체 주가 약세를 보였다. 터치스크린패널 제조업체인 일진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39% 내린 1만250원을 기록했다. 카메라모듈 제조업체 파트론(-1.46%), 연성회로기판(FPCB) 업체 인터플렉스(-0.33%), 블루콤(-0.35%)도 동반 하락했다. ◆갤럭시S6 판매량 '의문' 삼성전자는 지난해 206조206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9.83%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5조251억원으로 31.96%, 당기순이익은 23조3944억원으로 23.23% 악화됐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썩 좋지 않다. 매출액은 47조11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21% 내렸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9.59%, 38.92% 하락했다. 증권업계에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6 판매 실적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의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지 않는 사이 최근 외신과 시장조사업체 등은 갤럭시S6 판매에 대한 평을 속속 내놓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달 28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하량은 전작인 갤럭시S5에 못 미친다"며 삼성이 소프트웨어 발전 없이 하드웨어만 업그레이드하는 잘못된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앞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출하량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갤럭시S6 7000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2Q 실적…기대 이하 전망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전망 또한 밝지 않다. 특히 올해 유효 법인세율이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예상 법인세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은 떨어지게 됐다.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써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경영실적이 양호함을 뜻하고,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유효 법인세를 지난해 16.1%에서 올해 23.8%로 크게 상향한다"며 "지난해는 연말 해외법인 법인세 환급 효과가 있었던 반면 올 들어서는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가 크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분기와 연간 영업이익도 소폭 조정됐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대비 각각 +0.7%, -1.0% 조정하고 연간 실적도 0.5%, 0.4% 소폭 상향 한다"며 "하지만 예상 법인세율이 올라감에 따라 연간 EPS는 올해 13만1000원, 내년 14만원으로 각각 8.6%, 3.3% 하향했다"고 진단했다. 갤럭시S6의 연간 출하 전망치와 DP사업부 매출 총이익(마진)도 내려갔다. 이 연구원은 "올해 전체 연간 출하량을 종전 4800만대에서 4700만대로 조정했다"며 "또한 갤럭시S6엣지용 관련 투자와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DP사업부 마진을 8.3%에서 7.5%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2015-06-08 17:11:1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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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포함 11종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6.9% 스텝다운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오는 12일 오후 2시까지 총 14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7714회 스텝다운 ELS'는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6.9%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9%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연 7.8% 하이파이브형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6-08 17:07:0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