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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저낙인 스텝다운 ELS 공모

기초자산으로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 설정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5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저낙인 스텝다운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0회 ELS'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KOSPI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5.8%다. '제360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낙인 베리어가 45%인 관계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36개월)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17.4%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위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제360회 ELS는 세전 연 5.8%의 양호한 수익률과 45%의 낮은 낙인베리어가 장점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2020-08-03 09:34: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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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현지법인 출범

윤항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현지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베트남법인 출범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법인(KIM Vietnam Fund Management) 출범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 법인 설립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지난해 7월 베트남 현지 자산운용사 훙 비엣(Hung Viet Fund Management JSC)의 지분 100%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6월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SSC)의 최종 승인을 받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법인 설립은 기존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가 법인 전환된 것이다. 사무소는 2006년 개소해 주로 현지 리서치업무를 담당해 왔다. 초대 법인장은 호치민 사무소장을 역임한 윤항진 상무가 맡는다. 기존 현지 인력과 운용 펀드는 그대로 유지되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아시아 비즈니스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윤항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장은 "2006년 베트남에 처음 사무소를 개소한 이래 베트남 펀드의 운용 규모가 약 1.5조원 수준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법인 설립을 계기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최고의 베트남 투자 운용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베트남에 투자하는 펀드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펀드'(6832억), 한국투자차이나베트남펀드(795억), 한국투자베트남IPO펀드(414억), 한국투자베트남주식혼합펀드(844억) 등이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03 09:12: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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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유동성…공모주 투자 열기 '후끈'

시중에 풀린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공모주 시장이 뜨겁다. 최근 일반 청약을 진행한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넘쳐나는 유동성이 공모주 시장의 과열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서 매수자금을 빌린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4조211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시가 크게 하락했던 3월 26일과 비교하면 4개월 새 두배 이상 늘었다. 신용거래융자는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고 판단하면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의 과열을 의미하기도 한다.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 자금인 증권사의 투자자예탁금도 지난 6월 26일 사상 처음으로 50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난 30일 기준 47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고점에 비하면 줄었지만 작년 평균(27조3932억원)과 비교하면 72.9%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증권사 계좌에 돈을 넣어놓고 주식 투자를 기다리는 자금이 많다는 의미다. 특히 SK바이오팜 이후 공모주 청약 열풍이 불면서 투자자들이 대기 자금을 넣어두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기업공개(IPO) 주식 청약을 기다리고 있는 것.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달 23~24일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에 증거금 31조원이 유입되면서 주식예탁금이 50조원까지 치솟았다"면서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매력있는 종목이 나오면 막대한 시중 유동성이 공모주 시장으로 쏠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근 진행한 4개의 공모주 일반청약 경쟁률은 역대 최고경쟁률 5위 안에 모두 진입했다. 지난달 28일 일반청약을 받은 미용의료기기 업체 '이루다'는 3040대 1로 사상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날인 29일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 '한국파마'는 2035대 1의 경쟁률로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티에스아이, 엘이티가 뒤를 이었다.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인 K-OTC 시장도 최근 활황이다. 7월 한 달간 K-OTC 거래대금은 126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896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IPO전에 미리 주식을 사 놓으려는 투자자가 있다는 방증이다. K-OTC시장에서 7월 한 달간 거래대금 1위 종목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사인 아리바이오로 약 618억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주가는 145.48% 급등했다. 다음은 코스닥 재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기업 오상헬스케어(309억원), 진통제 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287억원) 순이었다. 해당 기업 모두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연구원은 "주식시장에 이미 상장된 종목을 통해 수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 수익을 챙기려는 수요가 많아졌다"면서 "저금리 지속과 양적완화 추세가 이어질 경우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0-08-02 14:32: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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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株 평균 44% 상승...공모가 상단 높아진다

공모주 청약이 저금리 시대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달 공모가를 확정해 상장을 마무리한 기업들을 분석한 결과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상승률이 4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새내기주에 향하고 있는 이유다. 높은 수익률과 투자 수요가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금융투자회사와 상장을 앞둔 기업이 공모주에 쏠린 투자심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 공모주 전성시대…예비 상장사 기대 고조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마친 예비 상장사(기업인수목적회사 제외) 14곳 중 78%인 11곳이 희망가격 범위(밴드) 최상단 이상의 금액을 공모가로 확정했다. 가격을 제시한 건수 대부분이 밴드 상단 이상에 몰리며 최종 공모가가 밴드를 넘어선 기업만 2곳(한국파마·티에스아이)이다. 14곳 중 현재 상장을 마친 곳은 총 9곳. 이 가운데 이지스밸류리츠와 더네이쳐홀딩스를 제외한 7곳이 현재 주가가 공모가를 넘어섰다. 9곳의 평균 상승률은 43.98%에 달한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제놀루션의 경우 전 거래일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1만4000원)보다 150.71% 오른 3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놀루션은 일반인 대상 청약에서 8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제놀루션의 뒤를 이어 공모가 대비 87.03% 상승한 에이프로 역시 일반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2대 1을 기록한 경쟁률이 흥행의 예고편이었음을 증명했다. 공모주를 향한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한 주간 역대 1·2위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이 모두 써졌다. 의료기기 업체 이루다가 지난달 28일 3039대 1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더니 전문의약품 제조기업 한국파마가 이틀 만에 2035대 1로 뒤를 이었다. 두 기업 모두 이전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18년 5월 현대사료(1690대1)와 이달 초 진행한 2차전지 시스템 기업 티에스아이(1621대 1)를 크게 웃돈다. 시장에선 SK바이오팜의 흥행이 불러온 나비효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공모 시장 유동성 장세가 연말까지 계속될 것"이라며 "SK바이오팜 청약증거금 31조원 중 환불된 30조원 일부가 공모 청약 투자로 다시 유입됐고, 기업들도 하반기 상장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공모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업체 관계자도 "지금이 상장 최고의 적기"라고 평가하며 "SK바이오팜을 통해 청약 방식에 요령이 생긴 데다 공모주 수익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선택과 집중, 공모가 '바겐세일' 전략 상장을 준비하는 회사들은 몸값 책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일부 새내기주의 선전 이유로 동종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보다 낮은 공모 밴드가 지목되면서다. 가격 경쟁력이 청약 흥행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얘기다. 결국 기업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를 포기한 기업도 생겨났다. 저가 매력을 부각해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다. 최근 IPO를 끝낸 예비 상장사 대표는 "대표주관사 측에서 계속 공모가를 저렴하게 책정하자고 설득했다"고 귀띔했다. 그는 "처음엔 부정적 입장이었으나 상장 이후 흐름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해 고민 끝에 거기에 따르기로 했다"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은 있지만 대신 청약에서 '대박 경쟁률'을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평가를 이용해 수익률을 얻으려는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공모가를 낮게 책정해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쪽이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더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이다. 공모시장 경쟁률이 기업의 추후 성장 가능성의 대안 지표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이관휘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회사의 미래 가능성이 좋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이라며 "투자를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그 과실을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IPO 본래 취지에도 맞는다"고 설명했다.

2020-08-02 10:23:1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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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소속 빅히트, 상장 예비심사 연기…KRX 추가자료 요구

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이 난관에 봉착했다. 한국거래소가 추가 자료 제출을 이유로 상장 예비심사를 미뤘다. 심사 통과와 기업공개(IPO) 절차를 고려할 때 빅히트의 상장이 내년 초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는 최근 거래소로부터 "추가 자료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받았다. 거래소는 지난 5월 28일 빅히트의 주권 상장 예비신청서를 접수했다. 거래소 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접수 기준으로 45거래일내에 상장 관련 심의를 완료하도록 돼 있다. 업계에서는 곧 심사 결과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피씨 등 관련주가 지난 28, 29일 각각 5.07%, 7.01% 급등하는 등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상장 예비심사가 미뤄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디피씨는 지난달 30일 9.02% 급락했다. 연내 상장이 불투명해졌다는 실망감이 반영된 것이다. 빅히트의 상장 심사 재개는 거래소가 요구한 추가 자료가 제출됐을 때 가능하다. 거래소 측은 어떤 자료를 추가로 요구했는지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빅히트가 방탄소년단에 집중된 매출구조를 보이는데 내년부터는 멤버들의 군입대 이슈가 불거지는 만큼 향후 성장성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보통 거래소가 이런 기업의 상장을 미루는 이유는 '사업의 성장성'일 경우가 많다"면서 "빅히트 역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가 남아있는 만큼 정확한 기업가치 평가를 위해서 성장성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자료와 근거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올해 또 다른 대어급 상장사로 꼽히는 교촌에프앤비 역시 상장 예비심사가 잠정적으로 미뤄진 상태다. 지난 4월 거래소 상장 심사를 청구했지만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거래소 규정에는 연장가능기한이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다. 심사결과는 연장사유가 보완완료될 때까지다. 빅히트와 교촌의 심사결정이 언제까지 날 수 있는지는 회사 측에 달려 있다. 한편 시장에서 예상하는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3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빅히트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87억원으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3사(SM, JYP, YG)의 업업이익 합보다 많았다. 빅히트를 상장을 준비하면서 플레디스, 쏘쓰뮤직 등을 연달아 인수합병하는 등 매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몸집 불리기에 집중해 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2 10:12:3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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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 코스피질주에 주식형펀드 2.97%↑

코스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주식형 펀드가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7월 24일~7월 30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2.97%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삼성전자 등 대형주가 크게 상승하면서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펀드가 3.22% 수익을 올렸다. 설정액은 지난주에 이어 4833억원이 유출됐다. 액티브펀드에서 1535억원 감소했고,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는 3298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1.17% 하락했다. 브라질(-6.01%), 일본(-1.63%), 중국(-1.41%) 등이 하락했다. 섹터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소재섹터가 유일하게 2.93% 올랐다. 설정액은 498억원 소폭 늘었다. 중국펀드로 355억원의 자금이 들어왔고, 에너지, 소재, 금융, 소비재 등 대부분의 섹터펀드에도 자금이 유입됐다. 해당 기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C-e'(7.22%)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동남아 지역에 투자하는 '삼성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 2[주식](C 3)'(6.16%)가 수위를 기록했다. 한편 30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보다 2.29% 상승한 2267.0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2 09:43:31 손엄지 기자
NH투자증권, 서울대와 데이터 연구 MOU 체결

- 데이터 및 인공지능기반의 자산관리 엔진 포함 기반 및 응용기술 공동연구를 통해 고객자산보호, 고객맞춤 금융서비스 등의 솔루션 제공에 역점 NH투자증권은 3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서울대학교에서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하는 자산관리 핵심기술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각 금융회사와 공공기관 등에 흩어진 각종 금융정보를 일괄 수집해 금융소비자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 및 서비스를 추천하는 모델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분야 데이터 연구를 다각도로 진행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엔진을 구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 세 가지 중점적인 방향의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소비자의 금융자산정보와 NH투자증권의 금융전문성을 연결해 고객자산 보호 및 안정적 고객 수익 증대를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금융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금융 서비스 활용의 어려움과 사후관리 부재로 인한 불안감을 줄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비자가 금융생활 속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편익 제공 및 금융 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과의 공동 연구로 금융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대고객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여 MyData사업분야에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31 23:38: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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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미국 ETF 랩 출시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ETF로 글로벌 투자하자 랩'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상장지수펀드(ETF)투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수많은 ETF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미국 ETF로 글로벌 투자하자 랩'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미국 ETF로 글로벌 투자하자 랩'은 미국 개별 종목 대신 ETF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전술적 자산배분 체계'를 기반으로 경제 및 시장 환경을 평가하고 예측한다. 투자 대상 자산군(주식·채권·대체자산 등)을 선택해 핵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 지역 및 자산의 성장성, 가치를 고려해 자산군별 하위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시장 수익률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자산의 다양성을 늘리면서 개별 종목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미국 ETF로 글로벌 투자하자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중도해지 가능)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7-31 23:37:5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