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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컨설팅·전략 기능 확대' 조직개편 단행

- EY컨설팅 자체 대표 체제…위상·전문성 강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이 컨설팅과 전략 자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브랜드 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EY한영은 기존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 명칭을 '컨설팅(Consulting)'으로 변경했다. 또 기존 '재무자문본부'는 '전략·재무자문본부 (Strategy and Transactions)'로 재탄생했다. EY한영 컨설팅본부(EY컨설팅)의 조직 명칭 변경은 지난 2008년 어드바이저리본부로 활동을 시작한 후 12년만이다. 이번 개편은 시장과 고객에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Y컨설팅의 새 대표는 김정욱 EY한영 전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이다. EY컨설팅은 지난 3년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향후 기존 제조혁신, 마케팅, 재무 컨설팅 분야 이외에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신기술 컨설팅 분야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전략·재무자문본부의 경우 전략 부문의 비중과 역할을 대폭 확대했다. 전략 수립 단계부터 실행까지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EY한영은 이를 위해 조직의 전략 컨설팅 역량을 한 곳으로 모은 'EY 파르테논(EY-Parthenon)'을 전략·재무자문본부 내에 신설했다. 전략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구조조정과 M&A(인수합병) 등 기존에 제공했던 주요 서비스와 접목하는 구조다.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글로벌 '넥스트 웨이브(NextWave)' 구상의 일환이다. 넥스트 웨이브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EY가 시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변화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EY의 핵심 가치인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한 EY의 혁신"이라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맞춰 역할과 기능을 재편해 시장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회와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2020-08-04 16:48:40 손엄지 기자
[마감시황] 개인 매수세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코스피, 코스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모두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8.93포인트(1.29%) 상승한 2279.9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8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13억원, 기관은 148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3.57%), 운수장비(2.66%), 섬유의복(2.35%) 등 전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네이버(-0.95%), SK하이닉스(-0.24%)를 제외한 전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GS건설(6.6%), 대우건설(5.03%), 대림산업(4.21%), 현대건설(3.12%) 등 건설주가 강세를 보였다. 정부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신규 주택공급대책 발표에 건설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으로 전반적인 건설사 주택 부문 수주 및 향후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상승 종목은 672개, 하락 종목은 171개, 보합 종목은 5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7.78포인트(0.94%) 상승한 835.3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으로 개인은 1553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708억원, 기관은 553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금융(2.30%), 운송(2.03%), 제약(1.49%) 등이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828개, 하락 종목은 414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7원 상승해 달러당 1194.1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8-04 15:59: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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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카카오페이 인증 도입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와 모바일 주식거래 앱 NAMUH(나무)에 카카오페이 인증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2017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인증 서비스로 이를 도입한 금융사에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발급받은 NH투자증권 고객은 NH투자증권 MTS QV, NAMUH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하여 모든 기능(주문·이체·청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인증서 발급은 휴대폰과 은행계좌 본인확인만으로 가능하며, 한번 발급받은 인증서는 2년간 사용가능하다. 인증 방법은 비밀번호 이외에도 얼굴인식, 지문인식 방식을 지원하고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인증 서비스가 고객이 온라인 사용 경험을 쌓는 과정 중에서 첫 단계에 위치한 만큼, 이번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조금 더 쉽고 친숙하게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혐(UX)을 꾸준하게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 플레이어(Platform Player)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5:58: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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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가능한 공모 ELS 등 3종 모집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오는 5일 오후1시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9783호는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이 돌아와 상대적으로 빠른 조기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 ELS 19783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3,6,9,12개월), 80%(15,18,21,24개월), 75%(27,30,33,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5일 오후 1시까지 3종의 ELS 상품을 총 2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8-04 15:58:1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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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불성실공시 차단…코스닥 36사 방문 컨설팅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중소·혁신기업 15사 등 코스닥 상장사 총 36곳을 대상으로 방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의 공시체계 구축 현황과 내부정보 관리수준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외부 컨설턴트와 거래소 직원이 공시체계 구축 지원이 필요한 코스닥 상장법인을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제공한다. 거래소가 선정한 외부 컨설팅 기관에서 공시체계 관련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이다. 기업의 공시체계를 진단하고 미비점을 분석하며 취약점 보완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준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시인식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중소·혁신기업의 자율적 책임공시 풍토를 조성하고 장기적인 공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해 공시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사후 제재를 강화했음에도 불성실공시법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서다. 지난해 불성실공시 건수는 119건으로 전년(101건)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재 일변도 운영방식은 불성실공시 투자주의를 환기할 순 있어도 기업의 공시역량을 키울 수 없다는 점에서 한계를 느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공시역량 취약법인의 공시체계 구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거래소의 의지로 풀이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시역량 확충과 불성실공시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제재 위주의 불성실공시 제도에서 탈피해 상장법인의 책임공시에 대한 자율적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 공시 건전성을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8-04 11:19:2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