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한양증권, 21년만에 최대실적…'임재택 효과'

한양증권이 지난해 1999년 이후 21년 만에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채권, 트레이딩,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등 전 부문이 고르게 상승세를 보인 덕이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7% 증가한 642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71억원, 459억원으로 전년(2019년)보다 53.7%, 10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 기준 1999년 이후 최대실적이다. 한양증권은 2018년 임재택 사장 취임 이후 매년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선 '임재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한다. 마당발 인맥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한양증권의 자기매매 부문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51% 늘었다. 한양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증시 변동성 장세에도 최대실적을 기록한 이유로 자기매매 부문의 약진을 꼽았다. 적극적인 대응과 전략적인 매매, 철저한 리스크 관리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포함한 IB부문 역시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73%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브로커리지 부문도 거래대금이 늘어난 효과로 영업수익이 67% 늘었다. 우수 인력 영입과 과감한 외형 확장이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2018년 229명에 불과했던 임직원은 현재 340명 규모로 증가했다. 10본부 19팀 체제였던 조직도 지난해 말 1부문 14본부 45부로 재편됐다. IB영업본부를 IB본부로 높이고 산하에 금융시장부와 IB솔루션센터를 신설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시장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고른 실적증가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치열한 도전을 통해 얻어낸 성과"라며 "강소증권사를 넘어 최고의 강한 증권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증권 #임재택

2021-03-18 09:11:01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네이버 혈맹 소식에도 주가 '조용'…향후 전망은?

신세계와 네이버 지분교환 공시가 나오며 두 회사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증권가에선 이번 지분교환을 통해 확실한 강점을 갖고 있는 두 회사가 서로의 부족한 역량을 보완해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 반응을 살펴보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마트·신세계, 네이버 순으로 수혜가 향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 의견이다. 두 회사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이마트 1500억원, 신세계백화점 1000억원 규모로 네이버와의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양사 간 결속과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신세계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신세계의 자회사인 신세계인터와 지분 교환을 하게 된 점이 눈여겨볼 특징이다. 이마트는 자사주 82만4176주(지분 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주(지분 0.24%)와, 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만8998주(지분 6.85%)를 네이버 주식 25만9404주(지분 0.16%)와 맞교환한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두 회사의 구체화될 전략 방안에 향하고 있다. 반응은 긍정적이다. 혈맹을 통해 신세계는 이커머스 사업 확장을, 네이버는 정보기술(IT) 경쟁력을 키웠다는 평가다. 이마트의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 입점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이마트 및 계열사 오프라인 채널 입점이 유력한 방안으로 거론된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8일 "쿠팡의 기업공개(IPO) 이후 이커머스의 경쟁의 축이 단순히 가격 경쟁에서 콘텐츠 경쟁으로의 전환이 예상되는데 신세계그룹은 부족한 콘텐츠 역량을 네이버를 통해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네이버는 오프라인 거점이 가지고 있는 신세계그룹을 통해 그간 부족했던 오프라인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페이 등 서비스의 확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분교환에 따른 가장 큰 수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향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네이버가 대주주로 들어오며 추가적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가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에 투자한 것은 국내외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의 온라인 유통 가능성을 높게 보았기 때문도 있을 것"이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럭셔리 브랜드를 유통하는 기업으로 향후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판로를 크게 확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관계사 중 유일한 콘텐츠 제공자로서 소비자 저변 확장이 기대된다"며 "채널 간 트래픽 이탈 방지 없이 판매 채널 추가가 가능하다"고 했다. 상대적으로 시가총액 규모가 작은 이마트와 신세계는 단기적 주가 변동폭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시로 확실시됐을 뿐 지분 교환 가능성은 2주가량 전부터 공공연하게 떠돌았던 만큼 선반영됐기 때문이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분 교환 규모와 각 회사들의 시총을 고려했을 때 네이버보다 이마트, 신세계 쪽의 주가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이 나올 것인지에 대해선 지켜봐야하겠으나 어떤 측면으로 생각해도 윈윈 결정"이라고 했다. #네이버 #신세계 #지분교환 #신세계인터내셔날 #이커머스 #쿠팡

2021-03-18 08:54:25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2021 100세 플러스 포럼] '염블리' 염승환 "국내 주식 저평가 심해"

'염블리', '염탐정'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17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산업구조가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염 부장은 "2008년만 해도 우리나라의 신성장 기업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즉 나스닥 기업들의 산업비중이 20%대 중반에 불과했다"며 "그런데 정보기술(IT), 헬스케어 등까지 합치면 신성장 산업 섹터 비중이 60%를 넘어섰다"고 했다. 그는 "금리 상승에 불리하지만 굉장히 좋은 변화"라고 평가했다. 그는 글로벌 증시에서 높아진 국내 산업의 위상에 주목했다. 염 부장은 "반도체는 이제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구조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업종"이라며 "2차전지가 지금은 조금 어렵지만 K배터리의 성장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한국 드라마, 자동차,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의약품위탁생산(CMO) 기업들도 눈여겨볼 대상"이라고 했다. 또한 국내 증시가 아직도 너무 저렴한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증시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이 19배, 아시아가 17.2배인데 한국은 13.7배 수준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염 부장은 "10배도 안됐던 예전보단 비싸지만 주식은 결국 상대평가"라며 "인도가 23배, 태국이 13배인 것을 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거의 최저점"이라고 했다. 이어 "자산가치와 비교해도 한국의 주가순자산배수(PBR)은 1.3배 정도"라며 "글로벌 평균 PBR이 2.7배, 아시아가 1.8배다. 한국증시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지 않는다"고 힘줘 말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반도체 #2차전지 #성장주

2021-03-17 17:12:57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2021 100세 플러스 포럼] "금리 상승에 불안해하지 않아도 돼"

'염블리', '염탐정'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17일 메트로경제 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 100세 플러스 포럼(시즌1)'에서 "미국 국채금리 상승 이슈로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성장률"이라고 했다. 미국 경기가 좋아질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금리가 올라가더라도 중국과 유럽의 추격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성장률이 예상대로 나온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요지다.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 염 부장은 "금리가 오르면 주식 비중을 낮춰야 하냐는 불안감이 많은데 기업의 성장률을 살펴보면 된다"며 "성장률이 좋게 나오면 시장은 금리 상승의 악재를 딛고 무조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크게 불안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독였다. 그는 성장주와 경기민감주의 적절한 균형을 추천했다. "소비 회복세에 따라 화장품, 의류, 음식료, 백화점, 편의점, 단체급식 하는 기업 등이 지난해 너무 안좋았다"며 "이 기업들의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산업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며 "미래가치, 즉 성장률이 높게 나타날 기업들에도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염블리 #메트로100세플러스포럼

2021-03-17 16:19:14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대우, 금융권 취업 강의 무료 제공

미래에셋대우는 직무교육 전문 스타트업인 크래커박스(서비스명 커리어하이)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무료 강의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소재 22개 대학의 4155명 학생들이 1인당 75시간의 강의를 수강했다. 증권사 직무 중 주식자본시장(ECM), 부채자본시장(DCM), 인수·합병(M&A)을 포함한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부문의 현직 전문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의 취업 트렌드는 공개채용 방식에서 특정 부문별 채용으로 전환되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에 맞춰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커리어하이 JOB多한 튜토리얼위크'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튜토리얼위크는 증권,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25인의 현직 금융권 실무자들이 멘토로 나서 업계 현황과 전망, 커리어 진입에 대한 조언 등을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행하는 행사다. 커리어하이 관계자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직무교육비인 시간당 만원을 고려 했을 때 약 31억원 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크래커박스 #커리어하이 # 튜토리얼위크 #ESG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17 10:22:3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