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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국민참여정책형뉴딜혼합자산투자신탁'

신한자산운용이 '국민참여정책형뉴딜 혼합자산 펀드'를 모집해 국민들에게 뉴딜 투자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공모펀드의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9월 관계부처 합동 발표를 통해 국민참여형 '한국판 뉴딜펀드' 조성 방안을 밝히며 한국판 뉴딜의 추진동력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뉴딜 펀드의 성과를 공유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기존 소재·부품·장비산업 펀드의 운용 역량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펀드 조성 방안 중 '정책형 뉴딜펀드'를 운용할 공모펀드 운용사로 선정(총 5개사)됐다. 이 펀드는 뉴딜 관련 상장 및 비상장 중소·중견기업의 지분 및 메자닌 등에 투자할 예정이, 정부재정(후순위투자)을 통해 공모펀드 투자자가(선순위투자) 펀드 손실을 일부 방어할 수 있는 구조다. 또 선순위투자자들에게는 수익을 우선 배정함으로써 정부의 후순위 출자를 통해 국민들에게 정책 혜택을 부여했다. 조성호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 팀장은 "신한 국민참여정책형 뉴딜펀드는 정부·정책금융기관 등이 출자를 통해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민간자금을 매칭하여 뉴딜투자에 따른 성과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펀드로서 저금리 기조하에서 양질의 투자처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오는 4월 16일까지 모집하고, 4월 19일에 설정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하나은행, NH농협은행, 한국포스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자산운용 #한국판_뉴딜펀드 #국민참여정책형뉴딜_혼합자산_펀드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9 10:08: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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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중기특화증권사 정체성 확고히"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IBK투자증권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의 정체성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혁신기업을 코넥스 시장에 상장시킨 후 코스닥 이전상장을 통한 수익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28일 취임 1주년 서면인터뷰에서 "중소·중견기업 네트워크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 자리매김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초기 단계부터 기업공개(IPO) 컨설팅, 신기술 금융투자 등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할 수 있는 잠재력 높은 기업을 발굴해낼 것"이라고 했다. 특히 60억원에서 100억원 규모의 중소형 스팩(SPAC)을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성장성 높은 종목과 합병하면 상장 이후 주가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계획 중이다. 서 대표는 "사모펀드(PEF), 스팩 등 다양한 투자기구를 통한 모험자본 공급을 늘릴 것"이라면서 "중기 특화 증권사로서 정책금융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기업의 성장 마중물 역할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신기술투자조합 등 자금조달을 돕고 이후 코넥스-코스닥 상장 등을 통해 빠른 성장을 돕겠다"고 했다. 서 대표는 지난 1년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시간이었다면 이젠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기자본 1조원을 넘긴 것에서도 중형사로서 도약을 뜻한다며 특별한 의미를 뒀다. 서 대표는 "자기자본 1조원 돌파는 2008년 생긴 8개 증권사 중 최초"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A+ 에서 AA-로 올리고 영업범위를 대폭 넓힐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올해 주식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통화정책 동향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북반구에 있는 주요 선진국들의 동절기가 끝나면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은 완화될 것"이라며 "경기 펀더멘털 회복 사이클이 강화되면서 현재 조정 국면에 있는 주식시장이 재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환매중단 된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해서는 "시장과 상품에 대한 리스크 분석 시스템을 강화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디스커버리펀드 투자 피해자의 원금 40%를 선지급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보상액이 결정되면 피해액을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보상안을 진행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서병기 #중소형특화증권사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9 09:00:0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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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MZ세대 잡아라…잔돈투자부터 팝업스토어까지

/카카오페이증권 /티클 신규 투자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잡기 위한 증권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잔돈 투자에서부터 '주식 슈퍼마켓' 컨셉트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까지 등장했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주식투자자는 910만7228명으로 2019년(611만6481명) 대비 299만명가량 증가했다. 특히 30대 투자자가 2019년 대비 74만여명 늘어나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대 투자자는 지난해 기준 107만1086명으로 2019년(38만1910명) 대비 69만명가량 늘었다. 20대 미만 투자자는 2019년 9만8612명에서 지난해 27만3710명으로 17만여명 증가했다. 2030세대는 5060세대에 비해 투자금액은 적지만, 신규 주식 투자자의 53.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을 시작으로 젊은 층의 투자열풍이 활발해졌고, 모바일 환경에 친숙한 이들을 위한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 등 핀테크 기업들의 증권업 진출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MZ세대를 겨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잔돈투자상품을 내놓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월 ▲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NH-Amundi100년기업그린코리아증권투자신탁[주식] Ce) ▲대표주식을 한 번에 '한국인덱스 펀드'(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파생형] Ce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NH-Amundi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e를 출시했다. 이 펀드들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부터도 투자할 수 있다. 기존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도 잔돈 투자 앱 '티클'과 손잡고 1000원 이하 잔돈을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티클을 통해 모이는 잔돈을 자동으로 자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이체하고, 1만원부터 P2P 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을 통해 부동산이나 기업 매출채권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NH투자증권 팝업 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 전경. /NH투자증권 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주식 종목 쇼핑 체험을 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 증권사도 있다. 지난 26일 NH투자증권은 'NH슈퍼스톡마켓(NH Super Stock Market)'을 오픈했다. 슈퍼마켓과 주식투자를 결합해 투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방문객은 제공받은 휴대폰을 활용해 전시된 종목명 옆에 비치된 NFC9근거리무선통신) 카드를 태그하고, 해당 종목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 전원에게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고,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MZ세대 #잔돈투자 #동전_모으기 #알_모으기 #소액투자 #카카오페이증권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8 13:38: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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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LG생활건강, 中 소비 회복…화장품 판매 호조

중국 소비 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LG생활건강의 주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진행형이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타격을 받았던 업체들이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 26일 2만1000원(1.36%) 하락한 152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145만~160만원선에서 오르내리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횡보하는 가운데 컨슈머 섹터 내 그간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LG생활건강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일시적인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초기 코로나가 확산되던 지난해 1~3월 중국 내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15% 이상 감소했지만 이후 빠르게 회복돼 2020년 연간 기준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9.5% 성장했다"며 "특히 화장품 소비의 가장 성수기는 광군제인데 해당 월인 11월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54.5% 성장하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국 화장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518억원을 추정한다"며 "특히 럭셔리 위주 포트폴리오가 강점이다. 후(Whoo) 브랜드 매출액은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이베스트투자증권과 KB증권이 210만원으로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DB금융투자 205만원, 한화투자증권 200만원, 신영증권 195만원, 현대차증권 190만원 등의 순이다.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또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정혜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생활용품 부문에서 피지오겔이 올해 1분기 2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외 시장 진출 초기 단계로 연내 국내 안정적 판매 실적에 해외 시장 진출로 인한 성장성 확대 효과가 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음료사업 부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배달음식 수요 증가로 탄산음료 매출이 계속해서 증가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_목표주가 #Whoo #소비회복 #중국_화장품_시장

2021-03-28 10:37: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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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카카오 등 359개사 3월 다섯째주 주총에서 전자투표 이용"

한국예탁결제원 CI.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 총 359개사가 정기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3월 다섯째주(3월 28일~31일)에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해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는 카카오, 케이티 등 140개사, 29일에는 빅히트, SK하이닉스 등 120개사, 30일에는 씨제이, 아시아나항공 등 99개사가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 행사기간은 시작일로부터 10일간이며, 행사기간 중 24시간 내내 행사 가능하다. 단, 행사기간 시작일은 오전 9시부터이며, 행사기간 종료일은 오후 5시까지다. 해당 회사 주주는 행사기간 동안 아래 예탁원 '케이보트(K-VOTE)' 사이트에 접속해 본인확인 절차 후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 15일 전자투표시스템 '케이보트(K-VOTE)'를 새롭게 오픈했다. 발행회사와 주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으며, 연기금·자산운용회사 등 기관투자자 지원기능도 강화했다. 예탁결제원은 "케이보트(K-VOTE)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의결권 행사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의 원활한 주주총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투표 #전자위임장 #주총 #한국예탁결제원 #카카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6 19:55:03 박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 GWM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작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GWM은 자산 30억원이상 초고액자산가의 글로벌 투자 관리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조직이다. 개인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글로벌 시장의 금융상품을 선별해 제시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와 전용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고객의 부동산 투자까지 지원하기 위해 공식적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자문은 금융투자협회의 인가를 받은 전문인력이 부동산 가치 및 상품에 대한 정보와 투자판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과 안성용 부동산팀장 등 시장분석 및 자문 전문가가 직접 나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문가 상담을 받은 후 자문계약을 체결해 실제 거래 및 임차 관리 등 부동산 투자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 부사장은 "금융자산은 물론 부동산자산까지 국내외를 커버해야 하는 고액자산가의 투자관리는 전문가의 자문이 필수"라며 "GWM은 고객의 글로벌 투자를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6 16:57:4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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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VIP서비스 '패밀리오피스' 리뉴얼

미래에셋증권은 2011년부터 제공했던 토털 VIP서비스 '패밀리오피스'를 리뉴얼 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산규모 100억 이상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리뉴얼 된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자문에서 끝내지 않고 해결까지 돕는 VIP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위해 법무법인 '가온', '한국M&A거래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10여개 이상의 전문 외부기관들과 MOU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해외부동산 직접투자에 관한 컨설팅과 자문, 자산가들이 관심 있어하는 예술작품과 미술품, 요트 등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법인 등과도 MOU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패밀리오피스는 글로벌 자산배분, 상속설계, 부동산 토탈, TAX 플래닝, 가업승계, 국내·외 법률자문 등 6가지 분야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자산가들에게 중요한 사항들을 투자전문가는 물론 변호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위원 등을 비롯한 20여명의 전문가들이 직접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류희석 VIP솔루션본부장은 "VIP들에게 꼭 필요하고 향후에 꼭 필요할 수 있는 솔루션 서비스를 시의적절하고 완벽하게 제공하는 게 패밀리오피스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6 16:56:1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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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슈퍼스톡마켓' 오픈…MZ세대 타겟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NH투자증권 팝업 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 전경.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MZ세대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NH Super Stock Market)'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NH슈퍼스톡마켓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하며, 5월 9일까지 약 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슈퍼마켓 컨셉의 공간에 전시된 주식 종목을 쇼핑하듯이 장바구니에 담아 구매하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입장과 동시에 모의투자 전용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제공하며, 전시된 종목명 옆에 비치된 NFC카드를 태그해 해당 종목을 구매하고, 시드머니 1억원 이내로 모의투자를 완료하면 된다. 응모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에코백을 무료로 증정하며,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 대상으로 6주간 총 60명을 선정해 현대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한다. 또 전시돼 있는 종목에 대한 개별적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안쪽에 별도로 준비된 화상상담부스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화상상담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13시부터 19시, 주말 오전 10시30분부터 19시(점심시간 13-14 제외)다. 전시 공간에는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슬로건 등을 활용한 포토존도 조성해 브랜드 홍보 수단으로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내부 사진과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마그넷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 전무는 "팝업스토어 NH슈퍼스톡마켓을 통해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화상 상담서비스 등 증권사가 고객을 만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며 "'투자'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친숙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투자 활동을 통해서 삶의 목표를 이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NH슈퍼스톡마켓 #더현대서울 #모의투자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6 15:31: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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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창립 50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

/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ESG와 기업 경영 및 공시 변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기업 경영활동과 가치 추구에 대한 패러다임이 이윤 추구를 넘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변화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경영 전략에 반영하고,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공시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ESG로 인한 기업 경영상의 변화, 공시의 변화를 각각 다루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SG와 기업경영 변화' 세션에서는 박경서 고려대학교 교수가 'ESG경영,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나석권 SK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신왕건 국민연금 상근전문위원, 윤영창 PwC컨설팅 파트너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이어서 진행되는 'ESG와 기업공시 변화' 세션에서는 배수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ESG 공시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박성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병래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박재훈 금융위원회 공정시장과장, 윤규섭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패널로서 의견을 개진한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와 경제 분야를 통틀어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ESG'다. 이는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가 기업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형태의 조직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반드시 관리돼야 할 요소이기 때문"이라며 "기업 입장에서 다수가 동의하는 가치 평가 기준을 도출해 적용한다면 운영 리스크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고, 당연히 지속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지엽적으로 다뤄졌던 주제를 좀 더 폭넓게 바라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행사 전 개별적으로 접속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삼일회계법인 #ESG #지속가능성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26 10:23: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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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눈치 본 국민연금…주식 투자 비중 조정할까?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사진 뉴시스 국민연금이 연기금 기금운용본부의 자산 리밸런싱(자산배분)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채택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연금은 올해 들어 국내 증시에서 약16조원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따가운 시선이 있었다. 기금운용계획에 따른 자산군 목표 비중이 있더라도 국내주식 가치가 높아진 만큼 현 주가 수준에서도 매수를 통해 운용수익률을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조원 매도에 분노한 개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는 26일 올해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국민연금 기금운용 리밸런싱 체계 검토안을 심의한다. 기금위는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다. 이번 검토안은 그동안 연기금이 막대한 매물을 쏟아냄에 따라 직면한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이슈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연기금의 대량 매도까지 더해지자 개인투자자의 분노는 연기금으로 향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양대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에서 15조949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51거래일 연속 팔아치우며 최장기간 순매도 기록을 다시 썼다. 연기금이 폭발적으로 매물을 쏟아낸 이유는 국내주식 비중을 낮춘 국민연금 때문이다. 국민연금이 올해 말까지 맞춰야 하는 국내주식 비중은 16.8%로 지난해(17.3%)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V자' 반등을 겪으며 보유한 주식가격이 올랐고, 주식비중이 높아지자 매물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 ◆매매 자율성 높이는 안 검토 국민연금은 전략적 자산배분(SAA)과 전술적 자산배분(TAA)을 통해 시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허용되는 목표비중 이탈 범위는 SAA가 플러스마이너스(±)2%, TAA가 ±3%로 합치면 최대 5%포인트(P)까지 가능하다. 변경될 것으로 보이는 유력한 안은 ±2%인 SAA 목표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3%에서 ±3.5%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다. 대신 TAA 이탈 허용범위는 기존 ±3%에서 ±2%나 ±1.5%로 줄어든다. 이 방안은 국민연금 실무평가위원회에서도 지난 24일 논의됐으며 기금위에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국내주식 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수정안을 논의해 의결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기금위 관계자는 "자산배분 목표비중에 대해 논의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당장 국내주식 목표비중이 조정될 가능성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매수 전환 어려워…시총 상위주 수혜 예상 목표비중 이탈 허용범위를 조정하는 안건이 의결되면 증시의 악재 요소 하나를 걷어내는 성과로 평가된다. 국내 자본시장의 '큰 손'으로 통하는 연기금의 대량 매도를 막을 수 있다면 증시도 힘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매도세가 약해지는 수준일 뿐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을 생각하면 매수세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이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부장은 "코스피 거래대금의 8.8%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연기금이 국내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것은 그간 증시에 분명한 악재였다"며 "만일 기금위에서 주식비중을 올리는 쪽으로 조정한다면 시장엔 분명히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현재 수준에서 대량매입 효과나 순매수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기금의 기계적인 매도세가 줄면 코스피 시총 상위주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연기금의 국내주식 포트폴리오에 코스피 대형주가 주를 이뤘던 만큼 순매도 영향력도 시총 최상위주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이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기금의 코스피 순매수 궤적과 시총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대형주 지수의 순매수 궤적이 일치한다"며 "연기금 순매도가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미치는 영향력은 원래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 #연기금 #기금위 #국내주식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25 16:11:42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