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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기관 '사자'…코스피 21P↑ 3067 마감

16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1.45포인트(0.70%) 상승한 3067.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4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331억원, 외국인은 290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연기금은 52거래일간의 매도랠리를 멈추고,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여줬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5.17%), 섬유의복(2.57%), 의약품(2.10%) 등이 상승했고, 화학(-2.39%), 비금속광물(-1.36%), 보험(-0.4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2.93%), 셀트리온(2.60%), 삼성전자(1.22%) 등이 상승했고, LG화학(-7.76%), 삼성SDI(-0.87%), 삼성바이오로직스(-0.27%) 등이 하락했다. 특히 LG화학(-7.76%)과 SK이노베이션(-5.69%)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7만5000원, 1만3000원 하락한 89만1000원 2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세계 2위 완성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이 15일(현지시간) 2차전지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을 밝히는 파워데이(Power Day)를 열고, 각형 배터리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폭스바겐의 2030년까지 규격화된 각형 배터리 비중 확대와 배터리 공장 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은 한국 배터리 기업에게는 부정적이지만, 지나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며 "배터리 내재화는 인정되지만, 내재화 비율이 예상보다 낮을 수 있고, 규격화된 각형 배터리가 장기적인 전기차(EV) 배터리 표준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상승 종목은 557개, 하락 종목은 279개, 보합 종목은 7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75포인트(1.48%) 상승한 940.6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482억원, 기관은 8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6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3.33%), 통신서비스(3.30%), 유통(2.53%) 등이 상승했고, 기타제조(-2.75%), 운송(-1.68%), 일반전기(-0.4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71개, 하락 종목은 446개, 보합 종목은 91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6원 내린 1129.7원에 마감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6 15:50: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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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

미래에셋대우는 개인형 연금(연금저축, IRP) 최초 신규 가입과 계약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1st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2021년 1st 연금은 미래다' 이벤트는 고객이 직접 온라인을 통해 업무처리를 하거나 연금저축계좌를 보험사에서 계약 이전해 올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 연금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웰컴 이벤트'와 미래에셋대우로 계약을 이전해 오는 고객(신규·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전 이벤트'로 구성된다. 또한 세법개정으로 ISA 만기 자금이 연금 계좌로 납입 가능해짐에 따라 'ISA 연금 전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웰컴 이벤트는 개인연금이나 IRP를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 기간 내 연금펀드(ETF·ETN 포함)를 300만원 이상 순매수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한다. 온라인(비대면)을 통해 이전할 경우 추가로 1매 더 제공한다.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 IRP 계좌로 1000만 원 이상 계약을 순이전 하는 경우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개인연금 순이전 금액 1000만 이상 고객에 한해 온라인(비대면)을 통해 이전 신청할 경우 해당 건의 순이전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계약이전 하는 상대금융기관이 보험사일 경우에도 해당된다. 또한 ISA 만기 자금도 연금계좌로 전환이 가능해짐에 따라 타사에 보유한 ISA 만기 자금을 미래에셋대우 연금계좌로 300만 원 이상 전환 입금하는 경우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증시 호황에 따른 높은 투자심리와 변동성 심화로 우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해외자산, 실시간 ETF, 리츠 등의 투자가 가능한 증권사 연금계좌 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16 14:57: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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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일승, 스팩합병상장…"환경장비 전문기업 도약"

국내 조선·해양 환경장비 전문기업 일승이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일승은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5월 17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 상장한다고 밝혔다. 1988년에 설립된 일승은 조선해양 환경장비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뇨처리장치 ▲증발식 조수기 ▲연료유 청정기 ▲여과기 ▲황산화물저감장치(스크러버) 등 다양한 조선·해양 환경장비를 개발한 환경장비 전문기업이다. 특히 분뇨처리장치의 경우 최근 5개년 평균 국내 시장점유율 86%, 글로벌 시장점유율 23%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분뇨처리장치는 2004년 발효된 국제해사기구(IMO)의 오수방출(Sewage Discharge) 규제로 인해 총 톤수 400톤 이상 또는 15인 이상 승선 선박에 필수로 탑재되어야 하는 환경장비다.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선박연료유의 황함유량 상한선 기준이 기존 3.5%에서 0.5%로(ECA 기준) 대폭 강화됐다. 이에 대해 스크러버 설치, 저유황유(LSFO) 사용,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 도입 등이 그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으며, 스크러버를 탑재하는 선박의 발주도 계속되고 있어 일승의 스크러버 실적이 증대되고 있다. 김석한 일승 팀장은 "최근 IMO의 환경규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환경장비 시장이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선주 입장에서 단순하게 벌금을 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입항 금지 등 강력한 규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선주사들의 환경장비에 대한 수요가 더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친환경 천연가스인 LNG의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일승의 LNG 재기화설비 사업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승은 세계 최대의 발전 선박 운용사인 카라데니즈그룹으로부터 2018년 이후 지속적인 수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기존의 발전선박 뿐만 아니라 해상부유식, 육상재기화 설비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 팀장은 "일승의 환경장비 및 LNG 재기화설비 장비는 국내 조선 3사를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대형 선주사, 자동차 소재 부문은 현대차, 기아차, 폭스바겐 처럼 완성차 1차 벤더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지익 일승 대표이사는 "조선·해양 환경장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해 왔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퀀텀점프를 하고자 이번 스팩합병 상장을 통해 추진하게 됐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신규 연구개발(R&D)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환경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승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의 합병승인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24일이고, 상장은 5월 17일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합병 후 주식 수는 2819만1743주다. #일승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 #일승_스팩합병 #일승_스팩상장

2021-03-16 14:27:4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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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코스닥협회장 “규제 적정화와 제도 개선 시급”

장경호 신임 코스닥협회장이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경호 코스닥협회장은 16일 취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지수가 올 초 1000포인트를 넘겼던 것 처럼 코스닥기업이 한국경제의 든든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책기능 강화와 규제완화 추진을 임기 첫번째 과제로 꼽았다. 이날 간담회에선 '규제'와 '건의'라는 단어가 여러 차례 언급됐다. ◆"기업 경영환경 어려워" 합리적 제도 개선 강조 우선 장 회장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 리스크와 더불어 기업규제3법 등 다양한 규제가 1510건이 신설되거나 강화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상장사의 의견을 정책당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외부감사법 시행과 상법 개정으로 경영 환경이 급변한 만큼 제도의 합리화와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것. 구체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꼽았다. 또한 세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상속세와 증여세 인하, 사후관리제도 개선 등을 통해 가업승계가 원활히 돼야 한다"며 "스톡옵션 과세시점을 처분 시로 이연하도록 건의해 코스닥기업의 전문인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코스닥 기업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위해 선제적인 연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법제, 금융·재무, 회계, 세무, 중소·벤처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활용해 제도개선 연구를 활성화하겠다는 것. 구체적으로 ▲표준감사시간 산정방법의 타당성 ▲상법·외감법·자본시장법의 정합성을 위한 정책제안 ▲재무제표 재작성과 정기보고서 공시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의 역차별 문제도 지적했다. 장 회장은 "코스닥시장은 코스피시장에 비해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제도 등 많은 시장규제를 받는다"며 "이는 코스닥기업의 저평가 요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산업패러다임의 변화로 많은 혁신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상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장과 혁신이라는 코스닥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혁신성장 지원 약속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것도 협회의 몫이다. 장 회장은 "코스닥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에 맞는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며 "정부의 기술개발 계획을 코스닥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인수·합병(M&A)의 활성화를 돕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계획을 코스닥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세제혜택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신성장동력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의 전담부서 요건을 완화하고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의 해외 특허출원 비용 세액공제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국내외 M&A 거래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와 매칭을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를 개최해 회원사와 우량 스타트업 매칭을 지원하겠다"며 "정부의 자금대출 프로그램을 소개해 회원사의 자금조달을 돕고 '코스닥인력뱅크' 등 각종 인력지원 사업도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는 5월 3일부터 재개될 공매도를 향한 일각의 우려에도 답했다. 장 회장은 "공매도가 시장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순기능도 있다"면서도 "시장질서 교란, 불공정 거래에서의 활용 가능성 등 개인투자자와 기업의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도 있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정규모 이상의 코스닥 기업만 공매도를 허용하자는 것이 그의 제안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사나 KRX 300 구성종목 등 규모가 큰 코스닥사만 재개됐으면 한다"고 했다. #코스닥협회 #코스닥 #상법개정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제도 #장경호 회장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16 14:20:55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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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Wrap' 출시

DB금융투자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을 하는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Wrap)'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목적에 맞추어 운용하는 자문형 본사랩이다.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은 공모주 주가 흐름 분석을 통해 상장 후 1년 이내 종목 중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하고, DB금융투자 본사 운용역은 해당 자문내역을 바탕으로 랩을 운용한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오는 22일까지 예약을 받아 23일 설정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2개월, 자산관리수수료는 선취 연1.5%, 분기별 후취 연1.0%,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별도의 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시장의 열기로 인해 청약 경쟁이 치열하지만, 공모주 청약만으로 유의미한 배정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에도 우량한 기업들이 상장 예정이므로 양질의 새내기주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입 및 문의는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DB금융투자 #DB블랙넘버스_새내기주_랩 #블랙넘버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6 11:1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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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금리상승 경계…은행·기술株 다 담았다

그동안 성장주로 분류되는 해외주식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던 '서학개미'(해외 주식을 직접 사는 개인투자자)의 투자전략에 변화가 생겼다. 강한 경기 회복세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금리를 일찍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금융주를 담았고 성장주 비중을 낮추며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내놓을 진단으로 향하고 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 거래일(15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종목은 캐나다 몬트리올은행(BMO)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1억4295만달러 규모로 순매수했다. 캐나다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르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은행 주식을 매수한 것이다. 그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던 테슬라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금리 상승의 수혜가 전망되는 금융주였다. 투자자들의 선택은 어느 정도 적중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BMO의 이 기간 상승률은 3.09%를 기록했다. 뒤를 이은 것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합병하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기업이 된 Z홀딩스였다. 1억830만달러 어치를 사들이며 이용자 수만 1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 공룡 IT 플랫폼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셰어즈 트러스트 울트라숏 20YR 트레져리가 3511만으로 순매수액 상위 5위에 올랐다. 미국 재무부 장기채권(20년 만기) 가격의 역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금리가 상승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대형 기술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가 타격을 받았음에도 대형주를 골고루 담았다. 반도체 섹터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인 디렉시온데일리세미컨덕터 불을 9489만달러 규모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외에 애플(7981만달러) 엔베디아(3143만달러), 알파벳(2390만달러), 테슬라(1506만달러)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수혜주들의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성장주와 가치주간의 균형적 포트폴리오를 짤 것을 권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등 그린산업 관련주의 하락 원인은 펀더멘털 이슈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업종군으로의 투자금 이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간 조정이 끝나면 다시 상승 추세로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 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오는 18일(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놓을 대응에 시선이 향한다. 만일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적극적 정책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금리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2월 중순부터 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성장주가 약세를 보였다"며 "금리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도 뒷받침되며 경기민감주의 단기적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몬트리올은행 #Z홀딩스 #테슬라 #FOMC #해외주식 #미국주식 #연준

2021-03-16 11:12: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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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보유 투자자 919만명…전년比 48.5%↑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사의 소유자(중복소유자 제외)는 919만명(법인소유자 등 포함)으로 전년 대비 48.5% 증가했다. 1인당 보유종목은 평균 5.24개였다.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상장사는 삼성전자였고, 이어 현대차, 한국전력 순이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주식 보유자 919만명이 보유한 총 주식수는 991억주로 소유자 1인당 평균 1만779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1만779주)는 전년 대비 29.3% 감소했고,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5.24종목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소유자수에서는 개인소유자가 910만명(99.1%)으로 압도적이었지만 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에서는 법인소유자가 116만주로 가장 많았다. 개인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는 5454주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43억주(43.9%),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95억주(68.8%)로 가장 많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소유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295만8682명)였고, 이어 현대자동차(69만2374명), 한국전력공사(58만2127명)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9만3625명), 카카오게임즈(27만4806명), 신라젠(16만5672명)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 주식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동양생명보험(83.8%)이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경우 휴젤(79.4%)이다. 연령별로는 개인 소유자는 40대가 221만명(24.3%)으로 가장 많으며,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64억주(33.1%)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244만명(26.5%)으로 가장 많고, 경기 232만명(25.2%), 부산 57만명(6.2%) 등의 순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 #보유주식수 #상장법인소유자

2021-03-16 10:25: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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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車 패러다임…'친환경·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 가속화"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지만, 친환경차·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환경보호과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6일 삼정KPMG는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동차 산업 시장조사기관인 LMC 오토모티브(LMC Automotive)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전기차 판매량은 약 324만대로 전년 대비 43%나 성장했다. 2025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살펴보면 387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전 세계에 운행되는 전기차가 1억25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전략을 발표하면서 주춤했던 수소차 보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트럭 등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고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되고 있으며, 자율주행의 상용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IT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기술 진보가 가속화되는 추세다. 미국 기술조사 업체 내비건트리서치에 따르면 구글의 웨이모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자율주행 기술력 1위를 차지했고, 바이두, 인텔의 모빌아이 등 기술력 상위 5개 기업 중 3개가 IT 기업이다. 보고서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IT 기업이 완성차 기업의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자율주행 기술기업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인수했고, 포드는 폭스바겐과 함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아르고 AI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앱티브와 합작해 자율주행기술 전문기업인 모셔널을 설립하는 등 자동차 기업들도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승차공유와 차량호출 중심으로 전개됐던 모빌리티 서비스가 음식배달, 생필품 구매대행, 택배 등 모빌리티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등으로 빠르게 확장됐다. 지난 2월 기준 우버의 시가총액은 약 1000억달러에 달한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우버의 기업가치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로의 확장성을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승훈 삼정KPMG 자동차 산업 리더는 "친환경,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으로 자동차 산업이 종합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은 핵심 기술에 맞춰 발 빠르게 밸류체인을 리디자인(Redesign)하고, 제품·인프라·고객경험·가격체계·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공급자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정KPMG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_서비스

2021-03-16 10:13: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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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5월 28일까지 '엄마, 아빠 해외주식 사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는 미국주식 또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최대 5종목 이내에서 지정해 매달 또는 매주 정해진 날짜에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국주식을 정기적으로 환전 없이 쉽고 편리하게 매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3달 동안 매달 30만원 이상 미국주식 혹은 ETF를 매수하면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추가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디즈니(10명), 애플(30명), 코카콜라(60명) 등의 미국주식을 1주씩 지급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뿐 아니라 기존 하나금융투자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일환 하나금융투자 BK추진본부장은 "최근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주식에 대한 수요도 폭증하고 있다"며 "하나금융투자는 미국주식을 매매하는 손님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국주식 적립식 서비스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나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TS) '원큐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 #원큐프로 #해외주식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애플 #디즈니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16 09:50:1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