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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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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추경 심사 난항…與 단독 처리 가능성

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야당에서 '선거용'이라며 일자리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가운데 여당이 '원안 통과'로 맞서면서다. 사진은 지난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왼쪽 부터), 정성호 소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 등이 추가경을 심의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여야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1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에 진통을 겪고 있다. 야당에서 '선거용'이라며 일자리 관련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가운데 여당이 '원안 통과'로 맞서면서다. 당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추경 증·감액 심사 과정에서 여야 간 입장 차로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심의 과정을 마치지 못한 상태다. 여야가 입장 차를 보인 핵심 쟁점은 '일자리' 항목 감액 여부다.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 원안 통과를 주장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일자리 관련 예산 등 모두 2조1000억원 감액을 주장한다. 국민의힘은 추경 사업 재원 마련 방안을 두고도 '국채 발행은 줄이고 정부 지출을 구조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 재정건정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게 국민의힘 주장이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측 주장에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24일) 추경안 처리'로 맞서는 모습이다. 특히 야당과 추경 협상이 결렬되면 민주당은 '단독 본회의 의결'이라는 초강수도 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이날(24일) 자정 이후 '본회의 차수 변경'으로 추경을 처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회 #추가경정예산안 #4차재난지원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2021-03-24 18:28:1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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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대변인, "MB와 오세훈은 데칼코마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선거 후보 캠프 강선우 대변인이 24일 강한 어조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비판에 나섰다. 이날 아침 박영선 후보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를 MB 정권의 실책을 함께한 사람이라며 'MB아바타·MB황태자'라고 불렀다. 강 대변인은 "오세훈 후보께서 'MB 아바타'라는 비유에 몹시 속이 상하신 것 같다. 실체를 잘 보여주기 위해서 한 말인데, 본인을 충분히 잘 표현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하셨나 보다"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부터 물려받은 '헌 애칭'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었겠다. '낡은 후보'에게 붙은 '낡은 애칭'이니 유독 싫으셨을 수 있다. 이해한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 3차 TV 토론에서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내가 갑철수냐? 안철수냐?, 내가 MB아바타냐?"라고 물어 화제가 됐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향간에 그런 말도 있다"며 안 후보에게 대답했다. 강 대변인은 "'MB 아바타'라는 비유가 부족할 정도로 오세훈 후보는 MB와 너무나 똑 닮았습니다. 온 국민이 '다스가 누구의 것인가' 물었을 때도 뻔뻔하게 자신을 것은 아니라고 잡아떼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며 "서울시를 자기 정치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자세, 교묘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태도와 뻔뻔하게 말을 바꾸는 거짓 해명까지 오 후보는 'MB 아바타' 그 이상입니다. 겉모습만 다르지 넘치는 탐욕과 무책임하고 반성 없는 언행이 데칼코마니입니다. 그냥 더 격상해서 'MB 그 자체', 또는 'MB 자화상'으로 불러드리겠다"며 비판에 날을 세웠다. 여권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을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박 후보의 제 1호 공약인 '서울시민 디지털화폐 10만원 지급' 공약에 대해 '매표 행위', '금권 선거 후보', '돈풀리니스트'라고 맞받아쳤다.

2021-03-24 17:55: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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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 캠프, '4.5일제', '노동절 명칭 변경' 위해 특위 출범

24일 오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서울노동존중특위'가 출범했다. / 박영선 후보 캠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당내 노동부문을 대표하고 있는 '전국노동위원회'가 결합된 '서울노동존중특위'가 출범했다. 박 후보는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열린 '서울노동존중특위' 출범식에 참석해 "노동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으로 상황이 조금 나아지고 있지만, 실직자 증가와 소득 저하, 고용과 소득의 양극화 문제 등 코로나19로 인한 노동 분야의 불평등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노동자의 안전과 휴식, 시민의 안전권을 보장하기 위한 산하기관 필수노동자 대상 주 4.5일제를 시행하고 ▲노동의 가치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명칭을 바꾸겠다"라고 약속했다. 박영선 후보는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호소하고 "반드시 승리해 노동자의 권리가 보호받는 서울, 노동자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서울, 노동이 그 자체로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노동부문 최고위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안호영 국회의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서종수 자동차노련위원장(前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17:12: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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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당 서울시장 후보도 못 꺾는 아재고집...임 前 실장 박원순 옹호 글 연일 올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3일에 이어 24일에도 박원순 시장을 추억하는 글을 올렸다. / 임종석 전 실장 페이스북 임종석 前 청와대 비서실장이 박원순 前 시장을 추억하는 글을 연일 올리고 있다.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이란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24일엔 박영선 장관이 자제를 부탁했음에도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페이스북은 멈추지 않았다. 임종석 전 실장이 올린 박 전 시장 글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장의 재임기간과 이름을 썼다. 이후 임 전 실장은 "지난 20년 동안 서울특별시 시장 이력이다. 서울은 대표적인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다. 다양한 이해와 요구가 충돌하고 서울시정에 대체로 이명박, 오세훈 시장 시절에 속도와 효율이 강조됐다면 박원순 시장 시절에는 안전과 복지가 두드러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뉴타운 개발과 도심 초고층화 등으로 대표되는 이른바 토목 행정은 이명박·오세훈 시장 시절의 상징이며 이에 대한 기대와 평가도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역대 서울 시장을 비교했다. 이후 박원순 전 시장의 당선은 '더디 가도 사람 생각하자'라는 서울 시민들의 바뀐 생각에 방증이었다며 그의 당선이 '안전한 서울, 깨끗한 서울, 걷기 좋은 서울이 시민의 새로운 요구였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의 마을공동체·공유경제·공공어린이집 정책 등을 짚어본 임 전 실장은 "아픔과 혼란을 뒤로하고 선거를 다시 치르는 이 시점에 이런 문제들에 대한 성찰과 평가도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또 내일을 살아야하고 4월 7일 이후의 서울이 어떤 철학과 방향으로 나아가느냐는 우리 자신와 아이들에게 어떤 과거보다 중요하니까"라고 글을 마무리 했다. 아무리 글 내용이 좋아도 임 前 실장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한복판인 와중에 야권에 공격거리를 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해당 글을 보고 "정말 몹쓸 사람들"이라고 비난했으며 23일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2차 가해, 더불어민주당은 2차 가해가 선거전략입니까"라며 임 前 실장을 비판했고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도 방송에 나와 임 전 실장에게 자제를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16:23:4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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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재보궐 공식선거운동 D-1..."MB 아바타" VS"돈풀리스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들의 선거벽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 뉴시스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서울시장 여야 후보들이 24일 양측에 비난 수위를 높였다. 비난의 수위를 먼저 높인 쪽은 24일 나온 여론조사에서 20% 차로 크게 뒤진 박영선 후보였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방송에 5번 출연하며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 후보는 선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오세훈은 MB아바타, MB황태자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복잡한 BBK 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거짓말 한 것처럼 내곡동도 그 복잡함과 거짓말이 유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서울시 노인복지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온라인 연결된 서울지역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또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문제는 LH 사태의 '원조격'이라며 오세훈 후보의 결점을 강조했다. 박후보는 "그린벨트를 푸는 과정에서 국장 전결로 끝났기 때문에 나는 몰랐다고 하지 않나. 장관 해본 사람으로서 이 부분은 거짓말"이라며 "그린벨트 푸는 건 서울시장이 결재를 하게 돼 있다. 국장결재여서 몰랐다고 하면 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셀프보상 액수도 당시 시세와 비교했을 때 높은 가격이었기 때문에 이해충돌에 해당된다"며 "공직자로서 굉장히 중대한 문제다. 내곡동 주변에 살고 계시는 분들과 관련해 여러 제보들이 당에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전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박원순 전 시장 두둔 글에 대해 임 전 실장에게 자제를 요청했다. 이후 오전 10시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서울시 어르신복지 정책간담회에서 기자들에게 "(박 전 시장이) 청렴한 시장이라는 부분을 말씀하시기 위해서 저는 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피해 여성과 관련된 부분에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후보의 자제 요청에도 임 전 실장은 24일 한번 더 박원순 시장 관련 SNS 글을 올렸다. 박 후보는 인재근 더불어민주당의 주선으로 이날 토론회 일정으로 국회를 찾은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반면 오세훈 후보는 한 때 경쟁자였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위원이 야권 승리를 위해 오 후보를 돕기로 하면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야권 단일화 후란 큰 행사 직후 지지율 상승이 이어지는 '컨벤션 효과'를 노리는 모습이었다. 안철수 후보는 24일 국민의힘 의원 총회를 찾아 "야권 후보 단일화를 먼저 제안해서 신념을 가지고 추진하고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선 어떤 불합리한 조건도 받아들이겠다고 (약속)한 제가 지금 할 일은 오세훈 후보의 승리로 야권 전체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오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금 전 의원이 직접 참석했다. 이날 오 후보는 금 전 의원에게 직접 응원 점퍼를 입혀주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오 후보는 박영선 후보의 맹공을 직접 맞받아쳤다. 이날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금권 선거 후보", "돈풀리스트" 후보라며 비난했다. 박후보가 서울시장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서울시민에게 디지털화폐 10만원 지급 정책을 비꼰 것이다. 오세훈 후보는 "생계유지가 어려워 극단적 선택을 하는 서울시민이 늘어나는 데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분들께 희망을 주는 행정을 할 생각은 안 하고 일률적으로 돈봉투를 뿌리겠다는 공약을 공공연하게 하는 건 그 재원은 결국 시민 세금인 만큼 시민의 돈으로 시민에 돈봉투를 뿌리겠다는 공약을 하는 것"이라며 "이런 후보를 금권선거 후보, 돈풀리스트 후보라고 하는 게 지나친가"라고 말했다. 한편, 3월 25일부터 정치권은 4·7 재보궐 선거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26일까지 재보궐 선거가 치뤄지는 곳에 선거벽보가 붙는다. 사전투표는 4월 2일에서 3일 매일 오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양일간 치뤄지며 본투표는 4월 7일 오전6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15:53: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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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비난 수위 높이는 박영선..."오세훈은 MB아바타·황태자"

리얼미터가 지난 22일~ 23일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8.9%,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9.2%로 두 후보 간 차이는 19.7%포인트로 집계됐다. / 뉴시스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을 겨냥해 비난 수위를 높였다. 박영선 후보는 24일 아침 CBS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오세훈 후보의 결점을 강조했다. 박영선 후보는 국민의힘 조직력과 막판 안철수 후보의 실언으로 오세훈 후보가 야권 단일화 승자가 될 것임을 예측했다고 말했다. 이어 쉽지는 않겠지만 오세훈 후보는 10년 전 실패한, 낡은 사고를 가진 결점있는 후보라며 몰아붙였다. 박 후보는 "오세훈 후보는 현재의 시대 흐름과 맞지 않는 후보이며, (시장 재임 시절) 세빛 둥둥섬·광화문 광장 같은 실패의 흔적을 만든 후보다. 선거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거의 이긴 것 같다고 박영선 후보의 승리를 자신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이 전 대표의 발언은 오세훈 후보를 겨냥한 것이며 과거에도 조순 서울시장 후보가 박찬종 후보에 20% 이상 뒤졌음에도 뒤집은 경험이 있는 걸 빗대어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 후보는 공세의 수위를 높이며 "오세훈은 MB아바타, MB황태자였다. 이명박 정권의 실책을 함께한 사람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복잡한 BBK 문제에 대해 시민들에게 거짓말 한 것처럼 내곡동도 그 복잡함과 거짓말이 유사하다.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과정에서 오세훈 후보의 해명은 명백히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문제를 문제삼으며 "이해충돌 사안이다. 시민들에게 이야기해 동의를 구했어야하는 부분이다. 내곡동은 LH사태의 원조격"이라고도 했다. 박 후보의 제 1호 공약인 '서울시민 디지털 화폐 10만원 지급'은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서울의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이 느리고, 정책을 통해 변곡점의 계기를 한 번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디지털 화폐 지급을 시도하면서 새로운 결제 수단의 혁명을 가져오고, 유통 과정에서 통계 사각지대를 파악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표행위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는 말에 박 후보는 "서울시 작년에 잉여 세금이 1조 35000억원 정도 여유가 있다.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의 문제다. 서울 시장으로 시급한 것이 소비 진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왜 박영선이냐는 질문에 박 후보는 제일 먼저 추진력을 뽑았다. 박 후보는 "추진력, 성과를 제 강점으로 뽑고 싶다. 중기부 상관 시절 성과가 통계로 입증됐고,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오전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해주는 K-행정력을 보여드렸다. 또한 4조 3000억 원이라는 사상 최고 벤처 투자 금액을 기록했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14:29: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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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어 금태섭도 오세훈 캠프로..."힘닿는 데까지 돕겠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 금태섭 전 의원 페이스북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금태섭 전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와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단일화 경선을 치른 바 있다. 24일 오세훈 후보 측에 따르면 금 전 의원이 오 후보 서울시장 선대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오 후보는 전날 금 전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고, 금 전 의원은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 전 의원은 언론과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정치가 정상적 정치의 모습을 회복하는 첫 단계고, 그러기 위해선 야권 지지층과 중도층 유권자에 호소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제3지대에서 단일화를 했다"며 "중도층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고, 집권 세력을 견제할 필요성을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23일에는 오 후보의 단일화 경쟁자였던 안 대표가 오 후보의 요청을 받고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11:37: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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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 오세훈 48.9% vs 박영선 29.2%

YTN과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를 조사했다./ 리얼미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지지도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이 앞선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YTN과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042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선거에 후보단일화로 다음 후보들이 출마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오 후보가 48.9%, 박 후보가 29.2%로 두 후보 간 차이는 19.7%포인트로 집계됐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밖 차이다. 이어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1.8%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 0.6% ▲신지예 무소속 후보0.6%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0.5% ▲오태양 미래당 후보 0.3% ▲송명숙 진보당 후보 0.3% ▲이수봉 민생당 후보 0.0%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후보 3.0%, 지지후보가 없다 12.6%, 모름·무응답은 2.3%였다. 오 후보는 60세 이상(70.2%) 및 50대(54.9%), 보수층(76.0%), 가정주부(62.8%), 자영업(56.0%), 무직·은퇴·기타(56.9%), 국민의힘(93.3%) 및 국민의당(56.3%) 지지층,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68.2%) 등에서 전체 평균 대비 높았다. 박 후보는 40대(53.3%), 진보층(59.5%), 사무·관리·전문직(36.9%) 및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6.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8.9%),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77.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차기 서울시장이 중점을 둬야 할 현안에 대해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응답이 41.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민생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27.4% ▲강북·강남간 균형 발전 7.8% ▲환경 및 생활안전 7.2% ▲저출산 및 고령화 정책 7.0% ▲코로나19 대응 강화 6.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1.8%, '모름·무응답'은 0.9%였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대해 '정부 여당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9.2%였으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2.9%로 두 의견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26.3%포인트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7.9%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2.7%, 더불어민주당이 23.5%로 양 당간의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9.2%포인트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13.4% ▲정의당 3.5% ▲열린민주당 3.1%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 1.4%, '지지정당이 없다' 20.9%, '모름·무응답'은 1.6%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10%)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프레임과 통신사 제공 무선(90%) 가상번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을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전화면접(50%)과 자동응답(ARS)을 혼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4 09:21: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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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후보 2030선거대책위원회 출범..."청년에게 튼튼한 울타리 될 것"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3일 오전 "박영선캠프 2030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 대회의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2030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코로나 졸업반이 생겨날 정도로 일자리 문제부터 여러 가지로 힘드셨고 고통이 있으셨을 텐데 우리가 청년을 좀 더 굳건히 지켜드리도록 해야겠다"라며 "서울시가 나서서 청년들에게 일자리, 설자리, 살자리를 만들고 튼튼한 울타리가 돼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출범하는 선대위는 청년 세대와의 수평적 의사소통과 진정성 있는 교감을 위해 기존 선대위 산하 청년공감특별위원회를 확장해 격상시킨 것"이라며 "청년을 우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청년을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적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청년층 공약으로 ▲청년 출발자금 5000만원 무이자 대출 ▲공공주택 일정비율 1인가구 배정 ▲청년 전월세 보증금 보호제 실시 ▲청년월세지원 기준 대상 확대 ▲양육시설 퇴소 청년 자립지원금 확대 등을 약속했다. 2030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성민 최고위원은 "후보와 동등하게 정책을 논의하고 때로는 비판하며 서울을 청년을 위한 도시로 완벽하게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이전 부지를 창업 컨벤션센터로 조성하는 등 청년 창업 육성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에서 "국회의사당 자리는 서울의 중심부이자 교통의 요지 중의 요지"라며 "국회를 세종으로 옮겨 행정 비효율과 서울의 과밀화를 해소하고 남은 이곳을 청년과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 국회를 포함한 서여의도를 청년 창업 특구로 지정해 세계적인 창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국회 본관에 세계적인 창업컨벤션 센터와 콘서트홀을 조성하고, 국회 소통관은 지원 기관과 기업들이 입주하는 창업·벤처 혁신허브로, 국회 의정관은 창업·벤처 아카데미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3 17:42: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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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 네거티브에 뿔난 박영선...야권 정치인 검찰에 고소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배우자의 일본 도쿄 아파트 소유에 대해 비판한 야권 인사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 성일종 의원 페이스북 페이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도 치열해지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배우자의 일본 도쿄 아파트 소유에 대해 비판한 야권 인사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재산, 병역, 납세 등 정보를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하면서 해당 논란이 재점화됐다. 박 후보가 신고한 재산 중 배우자 명의의 일본 도쿄 아파트 9억 7300만원이 포함됐다. 박영선 후보는 2019년 중소번체기업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남편이 일본에서 취직하게 됐는데 처음 몇 개월간 렌트비를 내고 살다가 낭비라고 생각해서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편은 이명박대통령 취임후 2008년 회사에서 쫓겨나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거기서 직장을 구해 일본에서 살았고 그래서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라며 "그리고 그 아파트는 지난 2월 처분했다. 재산신고에 들어있는 것은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재산신고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배우자의 일본 도쿄 아파트 소유에 대해 비판한 야권 인사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 김은혜 의원 페이스북 페이지 박 후보의 해명에도 야권이 네거티브 공세를 이어가자 박후보 캠프 23일 국민의힘의 김은혜, 김도읍, 성일종 의원과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22일 박영선 후보의 의혹을 비판하며 "지난해 4.15 총선은 한일전이다던 민주당이 박영선 후보의 일본 초호화 아파트에 대해서는 웬일인지 조용하다"며 "3000원짜리 캔맥주, 만원 짜리 티셔츠에는 '친일'의 낙인을 찍던 사람들이, 정작 10억 원이 넘는 야스쿠니 신사뷰 아파트를 보유한 박 후보에게는 침묵하고 있다"며 비판헀다.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페이스북에 "일본에 세금 꼬박꼬박 바치고 있는 박영선은 도쿄시장이나 출마하시기 바랍니다"라며 친일 공세를 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박형준 후보 선거 탬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박형준 후보의 엘시티 아파트를 두고 '대마도 뷰'라며 친일 프레임까지 만들고 있는데, 민주당의 주장대로라면 박영선 후보야말로 진정한 '토착왜구'라고 쏘아 붙였다.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 위원은 박영선 후보를 향해 "아사카사 별궁 옆에 왜 집을 갖고 있나. 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메이지신궁이고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야스쿠니 신사다. 야스쿠니 신사뷰인가?"라며 문제 삼았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3-23 16:52:02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