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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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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 비상소집…이재명 "국회 지켜달라"

윤 대통령은 3일 오후 10시24분께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민주당은 계엄 선포 직후 당 소속 의원 전원을 국회로 소집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라며 국회로 집결하자고 밝혔다. 비상계엄령이 선포 됨에 따라 국회 경비대도 국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이 계엄선포 직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는 차량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통해 "지금 이 순간부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윤 대통령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제 곧 탱크와 장갑차, 총칼을 든 군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 신속하게 국회로 와 달라"며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 국회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절박한 시간이다.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라며 "이 나라의 진정한 주권자인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주체인 국민들께서 지켜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을 향해선 "총칼은 모두 국민 권력으로부터 온 것"이라며 "이 나라 주인은 국민이고 국군 장병 여러분이 복종해야 할 주인은 윤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복종해야 할 것은 윤 대통령의 명령이 아니라 국민의 명령"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담화를 열고 "자유민주주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됐다"며 "저는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2024-12-03 23:15: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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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20억 수수 의혹'에 "엉터리 가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지난 2018년 당시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 공천을 대가로 20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는 엉터리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전날(2일) 한 언론은 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한 명태균 씨의 대화 녹취록을 근거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조 모 씨가 기초단체장 공천을 받기 위해 여권 핵심 인사에게 거액을 건넨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고, 민주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여권 핵심 인사'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라고 주장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보도와 민주당의 의혹 제기 내용을 묻는 질문에 "명태균 씨는 최근에 문제가 되면서 뉴스를 통해 처음 이름을 알게 된 사람"이라고 해명했다. 추 원내대표는"어제 저녁 무렵에 (의혹을 제기한) SBS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저도 전혀 모르는 엉터리 가짜뉴스라는 이야기를 분명히 했다"며 "명 씨와 명 씨의 변호인으로부터 (의혹이) 거짓이라고 하는 보도까지 하면서, 그런 보도를 단독으로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의혹이 일은 지자체장 후보에 대해선 "당시 우리 시의원이었고, 유일하게 제가 이름을 아는 사람인데 나머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그 뉴스 소설 자체가 터무니없는 가짜다. 이 부분을 보도하거나 확대 재생산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와 언론 중재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추 원내대표의 재산이 20억원 늘었다고 주장한 것에는 "민주당 후보가 음해성으로 이야기한 부분인데, (당시에) 고맙게도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폭등시켜서 공시지가가 상향 조정됐다"며 "증여받은 부분을 국세청에 세금 납부한 것까지 증빙하면서 청문회에서 설명이 다 된 부분"이라고 밝혔다.

2024-12-03 15:20:3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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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으로 조정하는 이재명, 내일 상법 개정 '정책 디베이트'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등 당이 추진하던 경제 정책을 번복하는 결정을 연이어 내놓는 가운데, 4일엔 이 대표가 직접 좌장을 맡아 상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정책 디베이트(토론)에 참여한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상법 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차 정책 디베이트를 연다. 1차 정책 디베이트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놓고 당 내 의원들이 나뉘어 토론을 진행한 바 있다. 2차 정책디베이트에는 이재명 대표가 좌장을 맡고 오기형 위원장이 발제를 맡는다. 토론은 경영자 측 6~7인과 투자자 측 6~7인이 상법 개정과 관련한 찬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앞두고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의 원인은 후진적인 기업기배구조에 있다며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선 이사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해 재벌 일가와 지배주주 지배권 남용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계는 민주당의 상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기업 경영 전반에 차질이 생기고 경쟁력이 악화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민주당 일각에선 금투세 폐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등 민주당이 추진하던 정책을 폐지하거나 유예한 이재명 체제의 민주당이 또 다시 상법 개정도 주저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11월2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상법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자본시장법이 합리적으로 개선되면 상법 개정 수준을 완화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상법은 전체 법인이 대상이지만 자본시장법은 상장 법인이 대상이다. 이 대표는 "원래는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게 정확하고 맞는 것이긴 한데 (여당이 위원장인) 정무위 소관이라 될 리가 없다"며 "상법 개정이 아니라 공개 등록된(상장) 회사들에 대해서만 규제하는 게 바람직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쪽(여당)으로 키를 넘기면 안 할 것이다. 논의만 하다 끝날 가능성이 99.9999%"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 의무를 전체 법인이 아니라 상장 법인에 한정하는 '핀셋 규제'를 하겠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민주당의 상법 개정에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한국 주식시장 저평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상법과 자본시장법을 함께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정문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상법 개정과 자본시장법 개정은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필요조건으로 상법과 자본시장법 개정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법 개정'으로 주주권리 보호의 대원칙을 세우고,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개별 사안에 대해 구체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1500만 투자자들의 권익 보호와 저평가된 자본시장 정상화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12-03 15:19:0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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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협상 난항…"철회 없인 협상 없어" VS "민생·경제 진정성 보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예산안 처리 시한을 10일로 제시한 가운데,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어 협상과 합의에 이르기까지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감액만 반영된 예산안의 철회 및 민주당의 사과 없이는 협상에 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에 더 진정성을 보인 증액 예산안을 정부가 마련해 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과 예산안 협상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예산안에 대한 사과와 철회가 없으면 어떤 추가 협의에도 응하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막바지 예산 협상을 하는 것처럼 하면서 뒷구멍으로 예산 삭감안을 만들고 단독 강행 처리하기 위한 술수를 부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 운운하면서 증액을 이야기할 거면 왜 예산을 단독 강행 처리했나"라며 "처리하기 전에 여야 간 협상이 이뤄져야 했다. 그게 지금까지 오랫동안 있었던 국회 관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이 오는 10일까지 여야의 예산안 합의 시한을 제시한 것에 대해선 "(감액 예산안 사과와 철회) 조건이 선행되지 않으면 그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가의 미래와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정쟁의 도구로 예산안을 악용하고 있다"며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금은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합심해 머리를 맞대도 모자란 상황이다. 국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 자체가 '엉터리 예산'이었다며 어려움에 빠진 정부가 민생·경제 분야를 더 살핀 증액안을 가져와야 협상에 임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이 포함된 사업예산 24조원을 뭉텅 삭감하고, 예비비를 무려 4조8000억원이나 편성한 게 민생경제 예산인가"라며 "이런 엉터리 예산안을 제출해놓고 민생과 경제를 들먹거리는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묻고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민주당 보고 사과하라고 하는데,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어야 된다"며 "진짜 사과해야 할 당사자는 정부와 국민의힘"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정부와 국민의힘이 털끝만큼이라도 민생과 경제회생을 바란다면, 얼토당토않은 소리 그만하고,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한 증액예산안부터 만들어서 갖고 오기를 바란다"며 "그래야 민생과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진정성이라도 확인되지 않겠나. 그럴 자신이 없으면 정권을 반납하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사용 내역을 소명하지 못하는 검찰이나 감사원 등의 특수활동비(특활비)와 특정업무경비(특경비)는 삭감해야 하고, 민생·경제를 위한 지역화폐 예산은 2조원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의) 예산 삭감에 대한 전체적인 콘셉트는 구체적인 소명과 예산에 대한 용도처가 소명이 제대로 안 됐을 경우에는 삭감하겠다는 걸 미리 제시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어려운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밑에서부터 경제가 돌 수 있는 (지역화폐) 예산을 확보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며 "하나는 고교 무상교육 예산 9500억원 정도를 국가가 지방교육청에 떠넘기지 말고 국가가 책임지자는 것이고 인공지능(AI) 예산을 1조원 정도 확보해서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2024-12-03 15:11: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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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참여로 채 해병 국정조사 첫걸음…"본질 왜곡 막겠다" VS "책임자 처벌"

국민의힘이 고(故)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여야가 모두 참여하는 진상규명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2023년 7월 우리 곁을 떠난 채 상병 순직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유상범 의원을 국조위(여당 측) 간사로 하고 총 7명의 국민의힘 의원께서 국정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채 상병 사건 국정조사를 진행하는 데에는 정쟁에 악용할 목적이 다분하다"며 "이 사건은 경찰의 상세 수사 결과 발표에 이어 공수처 수사도 진행 중이고 국회도 입법 청문회, 탄핵 청원 청문회, 상임위 현안질의, 국정감사를 통해 숱하게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은 비극적 활동을 정쟁용 불쏘시개로 이용하기 위해 특검법에 이어 국정조사까지 시도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채 상병의 비극과 유가족의 슬픔을 정쟁에 이용할 궁리만 하는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국정조사 단독 진행은 또다른 기형적인 의회주의 파괴의 결과를 낳을 수 있으며, 이 사건을 정권 퇴진 여론전에 이용하기 위해 진상규명 본질을 왜곡할 우려가 있다는 많은 분의 의견에 따라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국민의힘은 채 상병 순직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전날(2일) 국정조사 참여의 뜻을 밝히면서 유상범 의원 외에 송석준·장동혁·유용원·곽규택·주진우·박준태 의원을 포함한 국정조사 명단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편, 일찍이 채 해병 순직사건 국정조사 참여 의사를 밝힌 민주당은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같은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채 해병 국정조사를 제대로 해내겠다"며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기왕 참여하기로 한 만큼 국정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조사 특위 위원의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국정조사를 시작하겠다"며 "채 해병 국정조사 특위는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실, 국방부, 해병대 사령부, 검찰 등 관계자 압력 행사 및 관여,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둘러싼 범인 도피 의혹을 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주당은 반드시 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고 엄벌에 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5선 중진인 정동영 의원, 특위 간사로 전용기 의원, 위원으로 박범계·박주민·김병주·장경태·김성회·부승찬·이상식·황명선 의원을 추천한 상태다. 조국혁신당은 박은정 의원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2024-12-03 10:26:0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