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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진출하는 워크데이…"아태지역 직장인 26% 1년 내 직장 떠날 것"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직장인 26%가 1년 내에 현재 직장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바꾸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는 급여가 28%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직장의 안정성이 20%, 일과 삶의 균형이 15%로 뒤를 이었다. 28일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워크데이는 국내 첫 간담회를 열고 국내 진출 전략과 함께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워크데이는 IDC에 의뢰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걸쳐 140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디지털화된 직장인으로의 변화'라는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홍콩, 호주, 뉴질랜드,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설문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스타트업, 대기업 및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포함됐다. 남녀 비율은 동일하고, 밀레니얼 세대 50%, X 세대 40%, 베이비부머 세대 10%로 구성됐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60%가 회사나 상사가 자신들을 미래가 보장되는 직무와 적극적으로 연계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39%는 회사가 디지털 경제에 맞춘 생산적이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합한 기술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이번 조사는 직원들이 디지털 경제를 위한 적합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디지털화로의 전환에 대해서도 불안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워크데이의 솔루션과 고객 사례는 혁신 기업들이 효과적인 인사관리 전략을 개발하고 집중해 이룰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이 같은 문제에 대비해 인사와 재무관리를 위한 기업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앱)을 공급한다. 2005년에 설립된 워크데이는 인사관리 솔루션을 비롯해 재무관리 솔루션 등을 글로벌 기업과 교육기관, 정부조직에 제공하고 있다. 이날 워크데이의 국내 진출을 기념한 인사 전문가 패널토론회에서는 데이비드 호프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을 비롯해 이베이 인사총괄 김이경 전무, AIA생명 이강란 전무, 한양대학교 유규창 교수, KPMG 박상원 본부장 등의 인사 전문가가 현재 국내의 HR 트렌드와 이슈, 해결책 등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패널토론에 참석한 유규창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정부정책의 변화 뿐만 아니라 직장 내 다양한 세대의 요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생산성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현재 HR 업무의 가장 큰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각 기업은 조직 변환을 통해 직무 중심의 HR을 갖추고 IT 솔루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베이 인사총괄 김이경 전무는 "최근 직장 내 다양한 세대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수평적 업무환경 만들기, 직원의 주도성 지원, 그리고 피플매니저의 역량 개발 등 기업 문화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IT기술 지원을 통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분석과 결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18-08-28 14:42: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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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두 가전강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전쟁 개시

삼성과 LG 두 가전강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삼성전자는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 특성에 따라 전문보관을 해주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기존 4도어에 이어 3도어, 뚜껑형 제품에까지 김치플러스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2019년형 김치플러스 4도어 제품은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쿨링 적용으로 해 ±0.3도의 미세한 온도 편차만을 허용하는 정온기술을 구현했다. 한겨울 땅 속에 보관된 김치처럼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해준다. 하루 60분간 -5도로 보관해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아삭한 김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삭 모드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얼기 쉬운 저염 김치, 동치미·깍두기 등 별미 김치도 맞춤형으로 숙성 가능하고 ▲벌레가 생기거나 변질되기 쉬운 곡류?장도류 보관 모드 ▲냉동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한 중·하칸 냉동 모드 등 전문 보관 기능도 모두 갖췄다.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실온보관 해야 하는 식재료를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를 4도어 뿐만 아니라 3도어 모델에도 확대 적용했다. 김치플러스 뚜껑형 제품은 최근 냉동실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좌우칸 양쪽 모두 냉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뚜껑형 전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LG전자도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끌어올린 센텀시스템을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84리터(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인데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훨씬 뛰어난 수준이다. 신제품은 내부온도를 항상 ±0.5도(°C) 이내로 관리해주는 리니어쿨링과 냉장실 위쪽에 별도 냉기구멍을 설치해 도어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도 냉기를 직접 보내주는 도어쿨링 등의 신선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외관을 매트블랙 패턴을 적용했고 터치 조작부까지도 외관과 동일한 소재로 처리해 일체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향상된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2018-08-28 13:59:09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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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우리는 '인공'에 머무르는 '지능'을 원하는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서 흥미있는 이론이 있다. 이른바 '불쾌한 골짜기' 이론인데 사람이 인간과 유사한 존재에 거부감과 불쾌함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1906년 독일 정신과 의사 에른스트 옌치는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존재가 정말 살아 있는 건지, 아니면 반대로 생명이 없다고 여겨진 존재가 마치 살아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 때문이라고 이 현상의 원인을 규정했다. 최근 글로벌 회사를 선두로 국내업체에서 경쟁적으로 나오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매우 유사하다. 대부분 수동적으로 사용자의 음성명령에 반응해 대답을 해주며 딥러닝을 통해 애매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다. 문맥을 파악하고 때로는 주어나 목적어를 생략해도 정확하게 질문을 인식한다. 나아가 가벼운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능동적으로 먼저 질문을 던지거나 농담을 하지는 않는다. 인공지능 자체가 인격이나 개성을 가지게 하지도 않는다. 어떤 사용자가 말을 걸든 같은 '시리', '지니', '아리아' 일 뿐이다. 인공지능이라고 말하지만 서비스로서의 '인공'이라는 점에 철저하다. 수동적 인공지능으로서 마치 애완동물이나 친구처럼 사용자가 감정을 이입할 수 있는 요소는 차단하고 있는 셈이다. 보다 진보한 능동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적어도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 오래전 육성게임 '다마고치'에서는 사용자의 육성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애완동물을 구현했다. 최근 일본에서 나온 홀로그램 인공지능 '게이트박스'는 먼저 말을 걸고 감정이 이입되는 소녀를 연출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력 높은 글로벌 회사들이 기술적 문제 때문에 이것을 안 한 것은 아니다. 답은 바로 '불쾌한 골짜기'에 있다. 기계속 알고리즘에 불과한 인공지능이 '인공' 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 사용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지만 현재의 인공지능 음성비서가 인간비서보다 훨씬 부족해보이는 이유도 바로 그 점에 있다. 치열한 인공지능 경쟁은 결국 업체들로 하여금 능동형 인공지능을 고려하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조만간 정말 인간처럼 먼저 말을 걸고 개성까지 갖춘 '지능'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알게 될 지 모른다. 과연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인공'에 머무르는 '지능'인지, 아니면 보다 차원 높은 어떤 것인지 말이다.

2018-08-28 08:36:27 안병도 기자
삼성SDS,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BankSign) 개발 완료

삼성SDS는 은행연합회의 블록체인 기반 은행공동인증서비스인 뱅크사인(BankSign)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뱅크사인을 사용하는 고객은 한 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으면 다른 은행에서 간단한 인증만으로 거래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태까지는 고객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매년 인증서를 갱신하고 거래 은행마다 등록과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하지만 뱅크사인은 인증 한 번으로 여러 거래 은행의 뱅킹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인증 수단도 간편비밀번호, 지문, 패턴 등으로 다양해져 편의성이 향상됐다. 삼성SDS 측에 따르면 뱅크사인은 블록체인의 특성인 분산합의와 은행간 실시간 인증정보 동기화를 통해 인증서 위변조를 방지한다. 블록체인은 보안 외에도 통신구간을 암호화하고,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다시 이중 암호화하는 등 보안성을 높였다. 이와 같이 강화된 보안으로 공동인증서 유효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었다. 삼성SDS는 2015년 블록체인 전담 조직 신설을 시작으로, 2017년 실시간 대량 거래처리, 스마트 계약, 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를 선보였으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연구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은행공동인증서비스 뱅크사인 사업은 2017년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금융, 제조, 물류, 공공 등 다양한 업종에 블록체인 플랫폼 적용을 확대해온 삼성SDS가 은행권으로도 외연을 넓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삼성SDS 유홍준 금융사업부장(부사장)은 "뱅크사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은행 서비스에 적용한 첫 사례"라며 "삼성SDS는 은행과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8-28 08:17: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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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여전한데…원스토어로 脫구글 가능할까

'11.6% VS 60.7%'.(2017 무선인터넷 산업현황 실태조사 보고서) 지난해 기준 토종 애플리케이션(앱)마켓인 원스토어와 구글의 국내 앱마켓 점유율이다. 이 같이 구글은 자사 모바일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에서 60%를 웃도는 큰 몸집을 통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27일 정보기술(IT) 업체에 따르면, 국내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가 최근 수수료 인하 등의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구글의 독과점 체제에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수수료 인하라는 혜택에도 국내 게임사들이 구글, 애플 등의 앱마켓을 고수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원스토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가 구글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토종 앱 장터다. 원스토어는 지난달 4일 기존 30%의 수수료를 기본 20%로 10%포인트 인하하고, 앱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만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앱 유통 정책을 발표했다. 외부 결제 시스템도 수용해 개발사는 카카오페이, 페이코, T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자유롭게 선택해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원스토어의 유통 정책 발표에 응한 대형 게임사는 넥슨 뿐이다. 넥슨은 자사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카이저'를 이달 말 원스토어에 입점한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 정책을 발표하고, '카이저' 등 넥슨 게임이 입정되고 대형 개발사 쪽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전에 비해 대형 타이틀이 입점하고 있다는 것이 유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나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날 기준 원스토어의 최고매출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은 대부분 중국산 게임이다. 게임사들이 원스토어의 입점을 망설이는 이유는 결국 독과점 시장 체제의 문제다. 구글 등의 앱마켓이 국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영향력 또한 크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본사를 찾아 현장조사를 벌인 이유도 이와 연관돼 있다. 구글코리아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국내 게임업체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만 앱을 출시하도록 강요했다는 혐의 때문이다. 게임사들 입장에서는 국내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구글의 입김에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구글이 유리하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80%가 구글의 운영체제(OS)를 쓰며, 기본적으로 구글플레이가 탑재됐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게임사들은 구글의 앱 장터 입점을 택할 수밖에 없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를 했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유저를 확보해야 하는 게임 특성 상 원스토어 입점 시 투자 대비 비용이 많이 든다"며 "지표 등 수치도 구글을 기반으로 하니 비용 절감 차원에서 더 큰 시장인 구글을 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3위 장터인 원스토어에는 이용자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도 좋은 방안이지만 유인책 등을 통해 기본적인 이용자 풀을 눌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업체 입장에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27 16:28: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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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개사, 2019 신입 개발자 블라인드 채용

카카오가 주요 계열사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신입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와 동일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카카오, (주)카카오게임즈, (주)카카오모빌리티, (주)카카오페이지, (주)카카오페이 의 5개 계열사 중 1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카카오는 학력, 전공, 나이 등의 스펙보다 지원자의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개발자를 선발하고자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전형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서 마감은 오는 9월 11일로, 모든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합격자에 한해 오프라인 코딩테스트와 1, 2차 인터뷰가 진행되며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선발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 및 입사 일정은 모집 회사 별 상이하다. 접수는 27일 오후부터 카카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 역시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카카오 전략인사실장은 "개발 직무 특성 상 스펙보다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운영하고 있다"며 "개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8-27 14:41: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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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9월 10일부터 판매

카카오가 9월 10일부터 '카카오미니C'의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미니C는 카카오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신규 악세사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과 먼 곳에서도 음성 명령이 가능한 리모콘 보이스 리모트를 지원한다. 기존 2종이었던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피규어는 총 7종으로 확대했다. 카카오미니C에서는 카카오i의 서비스를 기존 카카오미니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헤이카카오' 한마디로 스피커를 깨워 원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날씨, 뉴스, 주가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 가능하다. 택시 호출, 음식 주문, 장보기부터 금융, 사물인터넷(IoT)까지 서비스 영역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또, 자녀 이름을 넣어 동화를 읽어주고,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칭찬 기능 등 키즈 콘텐츠도 강화됐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시세, 종교 컨텐츠와 같이 외부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가능한 기능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카카오미니C는 기존 카카오미니의 기능에 이동성을 강화해 무선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충전식 배터리인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을 함께 사용하면 거실, 주방, 침실, 야외 등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원하는 장소에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미니C는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최대 5시간의 음악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약 10시간 동안 대기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이 필요하면 전면의 LED로 현재 상태를 알려주고, 음성으로"헤이카카오 배터리 얼마 남았어?" 라고 물으면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미니C 포터블팩은 USB-C타입 포트를 사용하며,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카카오미니 보이스 리모트는 집안 곳곳에서 카카오미니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이스 리모트에 있는 호출 버튼을 누르면, 음성 명령을 시작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냉장고 등에 부착이 가능하며, 카카오미니에게 "헤이카카오, 내 리모컨 찾아줘" 라고 말하면 보이스 리모트에 알림음이 울려 분실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 리모트는 카카오미니의 모든 제품과 호환 가능해 기존 카카오미니 이용자들도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미니C는 오는 9월 1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미니C 정식 판매를 기념해 본체 기준으로 희망소비자가격 11만9000원에서 약40% 할인된 가격인 6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본체 구매 고객에게는 피규어 1종을 증정한다. 본체와 포터블팩, 보이스 리모트가 세트로 구성된 풀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희망소비자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포터블팩 단품은 2만5000원, 보이스 리모트는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피규어7종은 각각9900원에 개별로 구매 가능하다.

2018-08-27 14:41: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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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2018년 하반기 채용 시행...인원 약 500명 수준

KT그룹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하반기 공개채용은 KT를 비롯하여 비씨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KT SAT, KT IS, KT CS, KT스포츠, KTH, KT M&S, 나스미디어, KT엠하우스, KT커머스, 스마트로, 브이피 등 15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해 총 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KT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약 300명을 채용한다.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AI, 블록체인, 커넥티드카, 핀테크 등 연구개발(R&D)과 융합기술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직무역량 검증 위주의 전형 운영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 IT, AM(B2B영업), R&D, 신사업개발, 경제경영연구 등 총 10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KT의 차별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인 KT스타오디션도 함께 진행된다. KT스타오디션은 일체의 스펙을 배제하고 직무와 연관된 경험과 포부 등을 5분 동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KT만의 열린 채용 전형이며, 해당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 받았으며, 9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9월 3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청주, 전주, 강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KT스타오디션이 실시된다. KT 경영관리부문장 이대산 부사장은 "KT는 5G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스펙보다는 직무역량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우수 인재 선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를 제외한 나머지 KT 그룹사의 채용 서류 접수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8-08-27 12:33:1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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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스포워셔, 트와이스 VIP 어워드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대유위니아는 포터블 공기청정기인 위니아 스포워셔가 미국 트와이스가 주관한 VIP 어워드에서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트와이스 VIP 어워드는 현지 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각 부문별 우수 가전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평가단은 제품 특징과 디자인, 소비자 혜택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 제품을 꼽는다. 홈 케어 디바이스 분야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차량이나 책상 등 좁은 공간에서 활용도 높은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다.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췄다. 7단계 청정 원리에 따라 건조하고 오염된 주변 공기를 흡입 후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낸다. 그렇게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바꿔 뿜어낸다.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해 수면 시간 동안 우수한 보습 효과를 낼 수 있다. 상부 급수 구조로 제품을 분리하지 않고도 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는 워터 하이 패스와 터치 한 번으로 파워모드와 에코모드, 전원 끔 등의 동작 상태를 다른 라이팅 형태로 보여주는 스마트 링 램프 등 편의 기능도 많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스포워셔의 트와이스 VIP 어워드 수상은 대유위니아의 우수한 기술력이 북미 시장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25:20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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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 주도

삼성전자가 폴란드 시장에서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성공에 힘입어 700유로 이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동유럽 최대 가전 시장인 폴란드에서 유럽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생산거점 운영과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쇼룸 등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폴란드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군인 세탁기와 냉장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세탁 성능은 유지하면서 세탁 시간을 절반가량 줄인 퀵드라이브 세탁기의 경우 올해 2월 도입한 이래 폴란드를 포함 유럽 시장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17년 2분기 30%대에서 올해 2분기 60% 이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위 업체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며 사실상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2년 이후 6년 연속 글로벌 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삼성전자는 폴란드의 전체 냉장고 시장에서도 30% 이상의 점유율로 2012년 이래로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처음 도입한 빌트인 냉장고 부문에서는 1년여만에 2배 이상 성장해 30% 이상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최고급 빌트인 제품 쇼룸인 쿡 스토리 바이 삼성(Cook Story by Samsung)을 열고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곳에서 삼성 빌트인 가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개 관 이후 2000여명의 소비자가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황태환 상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빌트인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이 폴란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현지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혁신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8-27 12:07:51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