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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창규 회장,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강의... 스마트에너지 사업 설명

KT는 황창규 회장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HBS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HBS 케이스로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등재된 것을 기념해 이뤄졌다. HBS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물론 기존 에너지의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에 주목했다.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은 HBS 석사 2년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케이스로 다뤄졌다. 황창규 회장은 허즈홀에서 열린 수업에서 사례연구의 주인공으로서 60여명의 학생들에게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설명했다. 황 회장은 이번 HBS 강의에서 KT는 한국 최대 에너지 소비기업으로 ICT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 사례로 배터리 소모를 줄여 이용시간을 45% 증가시킨 C-DRX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지능형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인 KT-MEG와 함께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엔진인 e-브레인을 중심으로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강의했다. KT-MEG은 e-브레인을 통해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 전 분야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뿐 아니라 태양, 열, 가스, 물, 바람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2015년 12월 문을 연 과천 KT-MEG센터는 대규모 발전기부터 소형 건물까지 다양한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다. e-브레인은 단순한 관제를 넘어 '진단-예측-최적제어'까지 제공한다.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거나 생산할 때 발생하는 고유의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 KT는 KT-MEG을 바탕으로 생산-소비-거래 3대 영역에서 5가지 기가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창규 회장은 가상현실(VR)을 통해 실제와 같이 구현한 디지털 트윈을 통해 올 여름 2개월간 KT R&D센터의 에너지비용을 약 12% 절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KT MEG과 e-브레인을 적용해 10~20%, 설비 교체를 병행하면 20~40% 수준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에너지 관리 서비스, 최적자동제어 등을 모두 활용하면 최대 75% 수준까지 에너지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창규 회장은 "이번에 HBS 케이스로 등재된 스마트에너지와 다보스포럼, 브로드밴드위원회 등에서 주목받은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는 전 지구적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뿐이 아니라 KT가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T는 5G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국민기업이면서 ICT를 통해 인류의 당면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28 10:20:5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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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BA 경기장 최초 360도 LED 스크린 설치

삼성전자가 미국 프로 농구(NBA)팀 애틀랜타 호크스(Atlanta Hawks)의 홈경기장인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999년에 지어진 실내 경기장으로 약 2만 1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최근 NB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 총 21개의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이 면적을 다 합치면 약 1120㎡로 농구 코트 3배 크기에 이른다. 경기장 중앙에는 NBA 경기장 최초로 360도 LED 스크린을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이 스크린은 천장에 매달린 형태로 총 둘레 52미터, 높이 8.5미터의 사각 기둥이며 사면이 곡면으로 연결되어 있다.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10월 20일 개장해, 25일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첫 홈경기가 있었다. 삼성의 혁신적인 LED 사이니지가 경기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쿠닌은 "삼성전자의 초대형 고화질 스크린을 통해 스테이트 팜 아레나를 찾은 모든 팬들은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마치 선수 옆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한 경기관람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한 스포츠바에는 픽셀 간격 2.5㎜ 수준의 미세 피치 기술이 적용된 LED 사이니지가 길이 9.6미터, 높이 2.7미터의 크기로 설치되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스마트 LED 사이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NBA 농구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뿐만 아니라 옥외광고와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18-10-28 10:20:4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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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전자와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5G 기술 스카이십 시연

KT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는 인도 정부와 인도 휴대폰 제조사 연합이 주관하는 이동통신박람회로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이번 IMC 2018은 New Digital Horizons, Connect, Create, Innovate 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KT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인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과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 KT 스카이십(KT Skyship) 기체에 삼성전자의 5G 단말기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현지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장 내 삼성전자 전시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전시관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로 지연 없이 실시간 전송되었다. 25일에는 인도 커뮤니케이션부 마노 신하(Manoj Sinha) 장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무케시 암바니 회장 등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5G 스카이십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은 "스카이십 플랫폼은 KT의 네트워크인프라와ICT 기술력을 집약한 KT만의 차별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5G기반의 혁신기술 적용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6 10:37:48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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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모듈, 미국 T모바일의 새로운 NB-IoT 네트워크 인증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유블럭스는 25일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T모바일이 미국 최초로 제공하는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망에서 유블럭스의 LTE Cat NB1 SARA-N410 모듈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16×26㎜의 초소형 모듈인 SARA-N410은 초저전력 소비 성능을 지원한다. 유블럭스는 "수많은 IoT(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가스, 수도, 전력 검침 등이 있으며 스마트시티에 적용되는 가로등 조명, 주차 센서 및 폐기물 처리·관리 등도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건물 자동화, HVAC(공기조화기술) 및 접근 제어와 같은 스마트 빌딩 분야 및 산업용 모니터링 및 제어 등의 응용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중요 펌웨어 업데이트는 유블럭스의 자체 기술인 uFOTA 클라이언트·서버 솔루션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 uFOTA는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경량의 프로토콜인 LWM2M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고객들은 특히 장기간 운영되는 기기의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기능 및 개선 사항을 반영하면서 하드웨어의 수명이 끝날 때까지 해당 제품을 유지·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SARA-N410은 비IP 데이터 송신을 지원한다. 이는 정보처리량이 제한되는 저전력 광역 기술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다. SARA-N410는 중첩설계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유블럭스 2G, 3G 및 4G 모듈 간의 손쉬운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며, 미래에도 사용 가능한 기술 간의 기계적 확장을 완벽히 지원한다. 영하 40°C에서 영상 85°C까지의 작동 온도 범위를 가진 이 모듈은 전력 절감 모드(PSM) 및 확장형 비연속 수신(eDRX) 기능을 지원해, 배터리 수명을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아울러, 대폭 향상된 3GPP 커버리지 기능은 GSM이나 Cat 1과 같은 다른 무선 인터페이스 기술보다 건물 내부의 더 깊은 곳, 지하 공간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2018-10-25 15:37:1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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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상 최대 매출 1조3977억원에도 영업이익은 29%↓

네이버가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아쉬운 3분기 성적표를 받았다. 네이버가 AI(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일본 자회사 라인에 공격적 투자를 한 점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977억원, 영업이익 221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수익성 악화의 주된 이유로는 AI 등 대규모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 꼽힌다. 특히 핀테크 등 해외에서 여러 신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일본 자회사 라인에 들어간 돈이 크게 증가했다. 3분기 라인 및 기타 플랫폼에 5786억원이 들어갔는데, 이는 전년 대비 50.2% 늘어난 금액이다. 라인 및 기타 사업 부문의 영업손실은 546억원에 달했다. 그럼에도 네이버는 라인의 지분 매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라인 및 글로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고 여러 협력 관계를 이끌 투자자와 파트너십이 있다면 네이버 보유지분이 낮아지더라도 전략적 투자 유치나 제휴를 할 수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라인에 대한) 지분을 줄이거나 늘릴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수익과 비중은 ▲광고 1361억원(10%) ▲비즈니스플랫폼 6130억원(44%) ▲IT플랫폼 885억원(6%) ▲콘텐츠서비스 361억원(3%) ▲LINE 및 기타플랫폼 5240억원(37%)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바일 첫 화면 개편에 대해선 자신감을 보였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그린닷을 통해 검색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검색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모바일 화면 왼쪽의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웨스트랩은 지역정보, 동영상, 오디오 등 사용자 호용이 높은 주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인 개편에 대한 매출 영향도는 기존과 대비해 구조적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홈화면 개편 후에도 기존 메인상품은 별다른 변화 없이 판매할 예정"이라며 "홈광고는 베타기간 이후 테스트 위주로 집행해서 부정적 영향 거의 없도록 노력중이고 향후 새로운 메인이 개편될 때 상품성 조율 및 조기시장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의 공격적인 투자는 지속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이날 "4분기도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 투자는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라인은 3분기부터 글로벌 핀테크, 클로버 프로젝트에 투자를 시작했으며 4분기에는 동남아 지역에 대한 금융 관련 신규 사업 투자가 예정돼 있어 4분기에도 투자가 많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IMG::20181025000173.jpg::C::540::네이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977억원, 영업이익 2217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

2018-10-25 14:47:31 구서윤 기자
삼성SDS, 첼로 물류 플랫폼 공개…AI기술로 화물도착 예측 정확도↑

삼성SDS는 25일 '첼로 테크 페어 2018'을 개최하고 AI기술로 화물도착 예측 정확도를 높인'첼로 플러스 2.0'을 공개했다. 첼로 플러스 2.0은 지난 2015년에 선보인 첼로 플러스의 ▲공급망(SCM) 계획수립 ▲국제운송·로컬운송 ▲창고관리 서비스에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 등 IT 신기술을 적용한 물류 플랫폼이다. 첼로 플러스 2.0은 삼성SDS의 AI 분석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를 통해 도착 항만 혼잡도를 분석해 보다 정확한 선박 도착 예정일을 화주에게 제공함으로써 내륙운송과의 원활한 연계를 가능하게 해준다. 삼성SDS는 이날 IoT와 비디오 분석을 활용한 비대면 배송 서비스도 선보였다. 예를 들어 수취인이 없는 심야·새벽에 화물이 배송되는 경우, 첼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비대면 배송 서비스가 ▲배송기사 출입확인 ▲매장·창고 내부 모니터링을 자동으로 실행하고 비인가자 출입 등 비정상 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낸다. 또한, 삼성SDS는 제조기업이 중간유통사 없이 직접 아마존에서 판매할 때 필요한 물류·대금정산을 지원하는 첼로 스퀘어의 신규 서비스도 이날 발표했다. 대금정산은 IBK기업은행의 에스크로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첼로 스퀘어는 글로벌 이커머스 판매자에게 최적의 배송 수단과 물류 실행회사를 자동으로 선정해줌으로써 배송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라인 물류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18-10-25 14: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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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18' 개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T는 2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18(KSDC2018)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KSDC 2018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에도 참가 기회를 준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주제는 트랙1과 트랙2 두개로 마련된다. 각각 'Smart-X S/W, KT가 리딩한 최신 기술' 과 'Smart-X S/W, KT와 함께하는 기술'이다. ▲KT의 소물 인터넷 네트워크 이해와 IoT 개발 적용 ▲아파치 스파크 기반의 교통정보 분석 ▲쉽게 배우는 GiGA Genie 서비스 개발 ▲KT 5G 오픈랩(Open Lab) 활용 등으로 진행한다. 특별 전시 부스에서는 Open IoTMakers를 활용한 IoT 서비스 체험, 기가지니 시연 등 관람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직무에 대한 설명과 채용 안내 부스도 별도로 꾸려진다. 옥경화 KT IT기획실 소프트웨어개발단장 상무는 "이번 KSDC 2018은 국·내외 개발자, IT업계 종사자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분과 5G, 인공지능(AI), IoT, 블록체인 등 KT가 선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기술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KT는 국내외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5 13:39:14 김재웅 기자
삼성SDS, 3분기 IT 전략사업 전년대비 24% 성장

삼성SDS는 2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3분기 매출액 2조 4230억원, 영업이익 199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4%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사업 매출은 4대 IT전략사업(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AI·분석, 솔루션)이 24%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난 1조 3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9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특히, IT전략사업 중 AI·분석 매출은 삼성SDS AI 플랫폼인 브라이틱스 AI의 적용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으며,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지능화 전환, 제조실행시스템(MES) 업그레이드 등 신기술 사업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했다. 삼성SDS는 "4대 IT전략사업 누계 실적은 전년 대비 42% 증가하면서 IT서비스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19%에서 2018년 26%로 크게 확대돼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SDS는 성장성이 높은 블록체인 사업에서 삼성카드, 삼성SDI 등 삼성 관계사 외에도 은행연합회 공인인증시스템, 보험연합회 보험금청구시스템, 관세청 수출통관 업무 등에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를 적용해 전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물류BPO 사업 매출은 IT제품 물동량 증가와 대외사업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1조 872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대외 매출은 당해 누계로 약 4000억원을 초과해 2017년 실적 3400억원을 이미 넘어섰고, 올해 연간으로 6000억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S는 4분기에 IT서비스 사업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물류BPO 사업에서도 대외매출 확대 및 연말 성수기를 맞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8-10-25 11:35:5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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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마스타자동차관리 생산 전기차에 자체 개발 전기차 통합 솔루션 도입

KT가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KT가 개발한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스타자동차관리는 전기차 생산, 차량정비, 긴급출동, 순회점검, 렌터카, 부·용품사업,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다. 공공기관, 일반기업, 렌터카 업체를 포함한 총 239개 업체에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가 마스타자동차관리에 제공하는 전기차 통합 솔루션은 전기차의 주요 요소인 차량 별 배터리 상태, 충전 상태, 차량과 충전소의 거리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이다. 전기차 통합 솔루션에 개별 차량에게 배터리 충전 이력을 비롯해 배터리 과전압, 과전류, 과열과 같은 배터리 안전 경보 기능까지 개발되고 있어 전기차 운전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을 제공될 수 있다. KT는 이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KT의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기가드라이브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기가드라이브는 KT의 안정적인 통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음악, 지도, 내비게이션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비롯해 실시간 차량 관리와 교통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개별 혹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후 KT와 마스타자동차관리는 마스타자동차관리가 생산하는 전기차 외에도 마스타자동차관리의 고객사가 운영하는 전기차에 KT의 전기차 통합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양사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정비 가맹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다양한 기업에 전기차 차량을 보급하는 사업에도 함께 힘쓸 계획이다 KT 기가IoT 사업단장 김준근 전무는 "다양한 ICT 역량과 커넥티드카 사업경험을 보유한 KT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종합관리 전문 기업인 마스타자동차관리 간 협력은 전기차 관련 사업과 차량 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양사의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1:16:44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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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걸레 기능 더한 LG 코드제로 A9 출시

LG전자는 다음달 초 물걸레 전용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탑재한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모두 가능하다. 극세사 패드에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고, 촉촉해진 패드가 회전하며 바닥을 닦는다. 코드제로 A9은 다양한 흡입구를 활용해 집 안 곳곳을 청소하는 데 유리하다. 사용자는 먼지 청소를 하다가 흡입구만 교체하면 손쉽게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흡입구만 별도 구매해 기존에 구입한 코드제로 A9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을 적용했다. 고객이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자동으로 일정한 양의 물을 공급한다. 청소 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정지, 1단계, 2단계 등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다. 물걸레질과 먼지 흡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흡입구는 코드제로 A9의 다른 흡입구들과 마찬가지로 멀티형 간편 충전대에 보관하는 게 가능하다. 전용 충전대에 흡입구들만 한꺼번에 보관하는 편이 공간 활용도가 높다. 국내에서는 무선청소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무선 물걸레 청소기에 대한 수요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물걸레 청소기 시장이 2년 전에 비해 두 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걸레 흡입구를 포함한 신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135만원이다. 물걸레 흡입구의 개별 출하가는 19만9000원이다. 코드제로 A9은 탁월한 청소성능, 고객을 배려한 편의사항 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물걸레 기능을 더한 신제품이 한국형 프리미엄 무선청소기의 새 기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은 물론 고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기능을 더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11:16:33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