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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5G폰,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올해 12월 처음으로 5G전파가 발신될 예정인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나올 5G 스마트폰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ICT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5G 서비스의 중심에 있는 제품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이다. 5G 스마트폰은 현재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줄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G 스마트폰은 이론적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로 현재 LTE폰보다 수십배 빠르다. 30일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내년 5G 단말 시장이 410만대 수준으로 시작해 2020년 2570만대, 2021년 1억700만대 수준으로 성장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런 시장을 노리고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등 단말기 제조사는 내년 상반기 5G 스마트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5G를 지원하는 모델을 별도 출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미국 이통사인 버라이즌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갤럭시S10은 일반 모델, 대화면인 플러스 모델, 보급형 모델 3가지로 나온다. 각각 화면크기가 다르며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내장해 베젤이 거의 없는 풀스크린 화면이 구현될 가능성도 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전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접으면 4인치 화면 크기가 되는 폴더블폰 제품에 5G 기능을 내장해서 내놓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LG전자도 내년 상반기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제품과 관련해 미국 이통사 관계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룩앤필"을 가졌으며 "일반 플래그십 스마트폰보다 비교적 두껍지 않은 두께에 적절한 수준의 배터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출시시기는 다소 빨라질 수도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3월 예정인 스마트폰 상용화를 1개월 정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 역시 내년 6월 출시를 목표로 5G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화웨이는 내놓을 제품이 명시적으로 폴더블폰이라고 형태를 규정한 바 있다. 따라서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과 디스플레이 형태, 5G 지원 여부를 놓고 경쟁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5G 스마트폰 평균 판매단가는 756달러(약 86만원)로 다소 비싸게 책정될 전망이다. 2019년 전체 글로벌 스마트폰 평균 도매가 286달러(약 32만원)의 2배가 정도인데 주로 값이 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5G를 지원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5G 속도를 체감하기 어려운 만큼 5G폰이 프리미엄 LTE폰보다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을 것"이라며 "신형 플래그십 단말 위주로 출시되다가 중저가폰으로 내려가며 5G 단말 가격도 점점 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10-30 14:15:2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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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소형 이미지센서 신제품 2종 출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 적용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은 픽셀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0.8㎛(마이크로미터) 픽셀 이미지센서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미지센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 제품으로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1.6um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수준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픽셀 간 간섭현상을 억제하면서도 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색 재현성을 높였다. 신소재를 적용해 빛 간섭을 줄임으로써 작은 픽셀에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한 삼성전자 자체 신기술로, 카메라 감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다.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한 4800만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은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화소의 제품이다. 어두운 촬영 환경에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 감도를 4배 높임으로써 밝은 이미지 촬영을 가능하다. 3200만 화소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은 밝고 어두운 부분이 함께 있는 촬영 환경에서도 적절한 밝기와 풍부한 색감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 기능을 지원한다. 태양을 마주보고 있는 역광 상황처럼 밝고 어두움의 차이가 큰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해 실시간 방송이나 화상회의에 큰 장점이 있다. 두 신제품 이미지센서는 초소형 픽셀 사이즈와 테트라셀 기능으로 고화질과 초소형을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제품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마케팅팀 허국 상무는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초소형 고화소 이미지센서 요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면서 "삼성전자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0.8um 픽셀 이미지 센서로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30 11:49:2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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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통합 출범 30년 맞아…연간 매출 3조→250조

3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제49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병철 선대 회장이 1969년 1월에 설립(삼성전자공업)했기 때문에 '49번째 생일'이긴 하지만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기준으로 하면 30번째다. 기념식에는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 솔루션(DS) 사업부문장인 김기남 사장이 참석해 최근 실적 호조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회사 안팎의 어려운 상황과 글로벌 도전에 임하는 '삼성맨'의 자세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 등에 대한 상패 전달 등 의례적인 수준에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해외 출장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않는다. 삼성 반도체는 1989년까지만 해도 D램 시장에서 일본 도시바)와 NEC,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에 이어 점유율 4위에 그쳤다. 하지만 3년 뒤인 1992년 1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지금은 전 세계 D램 매출의 45% 안팎을 차지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지위에 올랐다. 지난해부터는 미국 인텔을 제치고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합친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도 '왕좌'를 차지했다. 1988년 3조282억원 매출에 17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는 올해 반도체 사업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매출 250조원, 영업이익 65조원 안팎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0년 만에 영업이익은 82.6배, 영업이익은 무려 373.6배로 늘어난 셈이다. 반도체 사업의 실적이 별도로 공식 발표되기 시작한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반도체 부문에서만 한 해 매출이 37조6400억원에서 95조원(전망치) 안팎으로 늘어났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후발주자에서 일약 '글로벌 톱'으로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확고한 의지와 과감한 투자였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지난 1986년 전 세계 D램 시장이 최악의 불황기를 맞은 상황에서 3번째 생산라인 착공을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글로벌 업계가 모두 의아해했지만 3년 뒤인 1988년 D램 시장이 대호황기를 맞으며 놀라운 '선견지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건희 회장이 수시로 일본을 직접 방문, 반도체 기술자들과 만나 노하우를 전수받은 것은 기술 확보에 대한 욕구와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거론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최고경영진이 반도체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비전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빠르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가능했다"면서 "아울러 기술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도 성공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2018-10-30 11:20:56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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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리움, 세계 유력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네트워킹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기업 엘솔컴퍼니가 리버스ICO를 추진하고 있는 '인플리움' 프로젝트로 세계 유수의 뛰어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잇따라 네트워킹을 형성하며 거래소 상장을 통한 세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엘솔컴퍼니의 인플리움은 마케팅·유통·컨설팅·법무·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기여한 모든 개인 참여자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각각의 기여와 성과를 정확하게 배분하는 생태계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엘솔컴퍼니는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인플리움의 리버스ICO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스ICO란 기존에 하던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것을 말한다.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게 되면,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브랜드이므로 신뢰성도 확보하면서 투자자 입장에서 위험부담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달 31일까지 인플리움의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세계적인 신뢰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달 1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는 LA의 '스타트엔진 서밋', 24일과 25일 양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UN 산하 단체 UNCTAD에서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연사들이 초대된 '스위스 월드 인베스트먼트 포럼' 참석 및 바이낸스 CEO가 주최하는 밋업에 초대받아 참석하는 등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연이은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또한, 29일부터 3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립토 챌린지 포럼'에 참석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는 몰타에서 개최되는 '몰타 블록체인 서밋'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ICO 프리세일을 마무리 짓고 있는 엘솔컴퍼니는 인플리움의 ICO를 넘어 거래소 상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솔컴퍼니는 뉴욕에서 개최된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를 비롯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구축한 네트워크가 인플리움의 거래소 상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8-10-29 17:06:16 구서윤 기자
한컴MDS-한국문화정보원,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대국민 이름 공모에서 '큐아이' 선정

한컴MDS가 한국문화정보원과 추진 중인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과 관련해 큐레이팅봇의 이름을 대국민 공모로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큐아이'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과제 중 하나로, 한국문화정보원, 한컴MDS, 아이브릭스가 함께 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2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시범서비스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은 12월 큐레이팅봇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대국민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해 총 451건의 이름을 접수받았으며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7건의 우수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 투표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큐아이가 대상에 선정됐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의 다국어 서비스와 문화 해설능력을 갖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 로봇을 의미한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대상 수상자에 대해 29일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8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2018-10-29 15:27:4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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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수상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18'에서 '검색 혁신' 부문 한국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전 세계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성장에 기여하며 높은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즈는 ▲검색 혁신 ▲모바일 혁신 ▲디스플레이 혁신 ▲동영상 혁신 ▲온라인 비즈니스 성장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문별로 대한민국 1등 수상자를 선정했다. LG CNS가 수상한 '검색 혁신' 부문은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해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수여되는 항목이다. LG CNS는 지난 2005년 디지털마케팅팀을 신설해 LG 계열사와 금융권 고객의 디지털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는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즈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5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LG CNS는 구글 검색 결과에 고객사 제품 광고가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분석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대상, 구글 검색 광고를 통한 전자제품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으로 제품 판매량 상승에 기여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 CNS는 구글이 최근 발표한 데이터 기반 기여 모델과 LG CNS의 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해 구글 검색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키워드 중 실제 구매 전환에 높은 관여도를 보인 키워드를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구매 전환율 집중 분석과 관리를 통해 지난 4년여간의 광고 운영 기간 중 올해 가장 높은 품질평가지수, 클릭율, 전환율을 기록하며 고객사에 높은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김창은 담당은 "LG CNS는 글로벌 시장 현황·고객사·경쟁사 데이터를 분석하며 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구글의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함께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9 14:32: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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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해외 매체들로부터 성능 호평 잇따라

LG전자는 올레드 TV가 최근 해외 매체들로부터 성능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영국의 IT 매체인 왓하이파이는 55인치 및 65인치 LG 올레드 TV AI ThinQ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묘사가 섬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라며 "구매자들은 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IT 전문매체 에이브이포럼은 LG 올레드 TV에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완벽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또,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LG, HDR10, 테크니컬러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인 웹OS의 유용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미국의 씨넷(CNET)은 LG 올레드 TV를 2018년에 구매해야 할 올레드 TV라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어떠한 LCD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논평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도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75인치대 올레드 TV로 선정하며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와 IT 제품 평가 전문매체 알팅스가 공동으로 뽑은 '2018 최고 TV'에도 선정됐다. 포브스는 "올해 평가한 제품 중 최고"라고 찬사를 보내며, 자발광 기반으로 완벽한 블랙 표현을 하고 시야각도 넓다고 평가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LG 올레드 TV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화질로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9 11:25:11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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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빅데이터 기술로 과학적 관광 정책 수립 노하우 발표

KT는 중국 계림에서 진행된 12차 유엔 세계관광기구/태평양 지역 관광 협회 관광 트랜드와 전망 포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관광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론에 대해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엔 세계관광기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 세계 관광 관련 정부, 공사, 학계,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KT는 한국관광공사 추천으로 유엔 세계관광기구로부터 이번 포럼 참석을 공식으로 요청 받았다. KT는 관광을 위한 미래기술이란 주제의 키노트 세션 발표를 담당했다. KT는 통신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객 수를 분석해 내는 로직과 KT가 자체 개발한 관광 분석 솔루션 그리고 이를 활용해 한국관광공사 등 다양한 단체와 협업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KT는 일반적으로 통신사들은 통화기록으로 유동인구를 분석하지만 KT의 경우 휴대폰과 기지국이 평균 5분 단위로 신호를 주고 받을 때 수집되는 LTE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휴대폰 이용자의 움직임 패턴에 따라 상주인구와 비상주인구로 분류하고 비상주인구의 관광지 방문 횟수와 체류시간을 고려해 관광인구를 파악한다고 발표했다. KT는 신뢰성 있는 관광 인구측정을 위해 관광지 영역 또한 정교하게 설정돼야 한다며, 기존 기지국 커버리지를 생성해 기지국간 관광인구 이동패턴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연관된 기지국 그룹을 기준으로 최적의 관광 범위를 확정한다고 KT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KT가 공개한 KT 관광 분석 솔루션 트립(TRIP)은 포럼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트립은 KT의 통신데이터와 BC카드의 결제 데이터를 이용해 관광지, 축제 기간 별로 관광객의 방문현황, 관광객의 특성, 체류 기간 등을 분석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관광청 소속 파룩 알피안 박사는 "KT의 트립이 관광지 관광인구의 유입과 유출을 파악할 수 있고 관광객의 이동패턴과 소비 분석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놀랍다"라며 "귀국해서 KT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고 칭찬했다. KT 빅데이터사업지원단 윤혜정 상무는 "이번 유엔 세계관광기구 포럼을 통해 KT의 혁신적인 빅데이터 기술력을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관광 빅데이터 분야의 글로벌 진출을 기대한다"라며, "KT는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10-29 11:24:57 안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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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성능저하 의혹, 이탈리아에서 애플-삼성전자 과징금 처분

이탈리아 정부가 노후화된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시 성능 저하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성전자와 애플에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는 24일(현지시간) 애플과 1000만 유로(약 129억원), 삼성전자에 500만 유로(약 64억7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AGCM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애플과 삼성전자의 불공정한 상업적 관행을 적발했다며 "두 회사는 해당 기기에 의해 적절하게 지원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를 주거나, 기기의 완전한 성능을 회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아이폰 6 사용자에게 적절한 고지 없이 아이폰 7용 OS를 설치하도록 권고했는데 이것이 성능저하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또한 평균 지속 기간, 결점, 올바른 유지 방법 같은 리튬 배터리의 특성과 관련한 정보를 주지 않은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 4 사용자에게 갤럭시 노트 7용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을 권고했다. 여기서 신형 소프트웨어로 인해 생길 심각한 성능 저하, 이와 결부된 보증 범위 밖의 높은 수리 비용에 대해 공지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AGCM은 "두 회사는 해당 기기에 의해 적절하게 지원되지 않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도록 소비자를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처분 가능한 과징금 최대 액수이며 애플이 삼성전자의 2배에 해당하는 액수다. 애플은 '배터리 게이트'를 거치며 새로운 운영체제의 성능저하와 사전고지 미흡을 어느 정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은 관련된 판결에 강한 유감을 표현했다. 삼성전자 이탈리아 법인은 "삼성은 '갤럭시 노트 4'의 성능을 떨어뜨릴 목적의 어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공표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결정에 항소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판결의 핵심은 해당기업이 새로운 운영체제 적용시 성능저하를 알고도 '고의로' 사용자에게 권고했느냐 하는 점이라고 보고 있다. AGCM은 이 부분을 증명하지 못했기에 '사전고지하지 않았다'는 점만을 문제삼았다는 것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대해 "성능을 저하하는 소프트웨어를 고의로 넣었는지 여부가 문제"라면서 "삼성전자는 성능을 다운그레이드하는 SW를 결코 쓴적이 없다"고 부정했다. AGCM은 "운영체제(OS)의 업데이트는 심각한 성능 불량과 성능 저하를 야기했다"며 "이같은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최신 기기로의 교체를 촉진했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함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애플과 삼성전자의 경우가 약간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를 같이 만드는 애플은 성능저하 부분을 알고 수정하기 쉽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를 쓰는 삼성전자는 해당 운영체제인 롤리팝의 메모리 관련 버그를 알았다고 해도 임의로 수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설명이다.

2018-10-28 16:12:06 안병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