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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플러그앤플레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2020 서머 배치'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루닛은 플러그앤플레이가 선정한 18개국 167개 기업에 최종 포함됐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플러그앤플레이는 구글, 페이팔, 우버, 드롭박스, 가던트헬스 등을 키운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스타트업, 투자사, 포춘기업이 어우러져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플러그앤플레이는 지난 2006년부터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로 불리는 플러그앤플레이는 매년 150개 이상의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세계적인 벤처캐피털(VC)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은 에너지, 핀테크, 헬스, 모빌리티 등 8개 산업군에 걸쳐있는 데, 루닛은 '헬스' 산업을 대표하는 19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헬스 부문의 경우, 전세계 900개 이상의 스타트업 회사들 중 일차적으로 30개의 스타트업이 뽑혔고, 이후 발표를 통해 최종 19개 기업만 선정됐다. 헬스 산업군 중 루닛은 '진단 및 신약 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세계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플러그앤플레이의 프로그램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루닛이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되는 좋은 계기이며, 미국을 이끄는 벤처캐피털 회사 및 미국의 주요 헬스케어 리더들과 긴밀히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5 16:02: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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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세일즈포스, 통합 확대…코로나19 업무 복귀 지원

워크데이와 세일즈포스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워크데이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가 세일즈포스가 통합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공통 고객사 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에서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실시간 직원 정보 및 변화하는 인적자원의 업무 스킬 유관 인사이트를 관리하는 워크데이 시스템과, 전면 개편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및 자문 리소스를 갖춘 세일즈포스 워크닷컴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전 세계 기업 및 커뮤니티 리더들이 안전하게 사업장을 재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브렛 테일러 세일즈포스 사장 겸 COO는 "전 세계 기업들이 언제 어떻게 사업장으로 복귀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에 의존하고 있지만 직원 스킬, 복지, 청소 일정, 지역별 건강 정보 등 수많은 데이터 스트림을 연결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라며 "세일즈포스는 워크데이 직원 데이터를 워크닷컴과 직접 통합시킴으로써 기업이 보다 쉽게 중요 데이터를 집중 관리하고 다시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15 15:36:5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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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뉴딜 사업 설명회 16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3차 추경에 반영된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3차 추경에 반영된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지난 6월 3일 제3차 추경안이 발표된 이후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데이터사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통신기술진흥협회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준비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추경에 반영된 예산(정부안), 구체적인 사업방식과 추진일정 등을 사전에 설명하고, 사업 참여에 관심있는 기업들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을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K-사이버방역 ▲혁신인재 양성 ▲비대면 서비스·산업 육성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분해 진행하고, 참석자들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내용을 상세히 전달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3차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준비해놓을 계획이며, 디지털 뉴딜이 단기 경기회복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을 선도하는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오프라인 참석이 가능하며, 온라인(카카오TV)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5 12:00: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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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휴일 총 64일…과기정통부, 달력 제작 기준 되는 20201년 월력요항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도(단기 4354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2021년 월력요항을 15일 발표했다. 월력요항이란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와 절기, 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국민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를 말한다. 2021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의 공휴일로는 52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5일의 공휴일을 더해 67일이 있으나, 현충일(6.6), 광복(8.15), 개천절(10.3)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4일이 된다. 또 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총 공휴일 수인 64일과 함께 52일의 토요일이 더해져 휴일수가 116일이 되나, 공휴일 중 토요일과 겹치는 3일(설날 연휴 마지막 날(2.13), 한글날(10.9), 기독탄신일(12.25))로 인해 총 휴일수는 113일이다. 주요 전통명절은 설날(음 1월 1일)이 2월 12일(금)이고, 정월대보름(음 1월 15일)은 2월 26일(금), 단오(음 5월 5일)는 6월 14일(월), 칠석(음 7월 7일)은 8월 14일(토), 추석(음 8월 15일)은 9월 21일(화)이다. 또 한식은 4월 5일(월), 초복은 7월 11일(일), 중복은 7월 21일(수), 말복은 8월 10일(화)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5 12:00: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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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ICT 수출액 2.6% 감소, 디스플레이·휴대폰 줄고 반도체 늘어

5월 년도별 ICT 수출.수입액 및 무역수지 현황. /과기정통부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요 품목은 수출이 줄어든 반면 반도체 수출은 오히려 증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5월 ICT 수출입통계(잠정)'를 통해 ICT 수출은 139억3000만 달러, 수입은 7.8% 감소한 89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0억1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기는 했지만 15.3%가 줄어든 지난달과 비교하면 5월 수출 감소폭은 크게 축소된 것이다. 주요 품목별 수출 비중 및 지역별 수출 비중. /과기정통부 품목별로는 반도체는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수요 확대 등으로 수출이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한 81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컴퓨터 및 주변기기도 SSD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전월 동월 대비 73% 증가한 12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LCD 패널 생산량 조정 및 OLED 패널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를 지속해 21.1% 감소한 1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휴대폰도 글로벌 수요 감소로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면서 21.5% 줄어든 7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중국은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증가하면서 72억7000만 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 17억4000만 달러, 베트남 17억1000만 달러, 유럽연합 8억5000만 달러, 일본 3억 달러 순이었다. 중소 및 중견기업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8%가 줄어든 29억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전기장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수출이 줄었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1% 감소한 12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반도체, 전기장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품목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4 13:12: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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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주춤하던 AI 대규모 행사 하반기 속속 개최

지난해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막식 장면.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 인공지능(AI) 대표 협회와 지방자치제가 코로나19로 그동안 미뤄왔던 대규모 AI 박람회를 하반기 서울, 부산에서 잇따라 개최한다. 부산시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등과 손잡고 'AI코리아 2020' 행사를 부산에서 9월 개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도 9월 코엑스에서 '제1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 코리아 2020)' 행사를 진행한다. 또 AI의 대표단체인 지능정보산업협회도 매월 회원사들이 만나 교류하는 자리인 네트워킹 만찬과 조찬포럼을 5월부터 재개해 굵직굵직한 AI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제인공지능대전은 코로나19 사태로 5월에서 한 차례 미뤄졌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하반기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AI 코리아 2020'가 개최되는 부산 벡스코. /뉴시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AI 코리아 2020'은 9월 17일~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최하는 대규모 AI 박람회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인공지능 윤리 대전'을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AI 전시회·콘퍼런스로 구성되며, 유럽·북미 대사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AI 석학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AWC 2020 인 부산'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스마트시티 사업과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AI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한 것이다. AI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인 1만 3000㎡ 공간에서 펼쳐지며, AI 정책관· 부산 AI 특별관·AI 기술전시관·AI 교육전시관·블록체인 특별관 등으로 운영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이 행사 중 '인공지능 윤리대전-AI 포 휴먼(가제)'로 9월 17일~18일까지 '인공지능 윤리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AI 윤리의 원칙 및 개념, AI 윤리의 주요 사례 및 이슈, 산업별 AI 윤리의 적용 방안 및 전망 등 총 3세션으로 진행해 학계, 연구계, 산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AI가 급속히 발전해 발생하는 기술적 역작용과 선하고 안전한 AI인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개념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사례별로 AI 윤리 알고리즘 개발 및 적용방안에 대해 학계와 기업계의 연구물과 전망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ICT 전시기업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은 9월 23일~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참가사와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과 현장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에게는 원격상담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AI 전문기업과 기관 등 180여개사가 참가하고, 250부스 규모가 마련된다.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을 소개하고 AI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시대적인 주류로 자리잡음에 따라 'AI 언택트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AI 화상솔루션, 교육 솔루션, 비대면 입출입 기기 등 솔루션과 ▲AI 기본기술로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 인식, AI칩·부품, 클라우드 등 기술을 소개하고 ▲AI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로 챗봇,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AI 로봇,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팩토리, AI콜센터(컨텍센터) 등을 소개한다. 또 부대 행사로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매스웍스 딥러닝 세미나',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 'AI 인더스트리 서밋 2020', 'AI 엑스포 서밋'도 개최한다. 지난해 7월 개최된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은 157개 AI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참관객 등 2만132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화웨이, SK네트웍스서비스, 한국휴렛팩커드(HPE), 자일링스, 코그넥스, 링크제니시스, 알체라 등 30여개 글로벌 및 국내 AI기업들이 새롭게 참가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3월과 4월 네트워킹 월례 행사를 취소했지만, 지난달 21일 'AIIA 5월 네트워킹 만찬'을 개최한 데 이어 이달에도 월례 조찬과 네트워킹 만찬을 잇따라 진행한다. 10일 오전 'AIIA 6월 조찬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18일 저녁에는 서울시 서초동에서 'AIIA 6월 네트워킹 만찬'을 갖는다. 이 행사에서는 렉스젠 이강일 연구소장이 참여해 '딥러닝 영상처리 기반 지능형 교통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4 13:11: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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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알체라, 플러그앤플레이 재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

유망 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가 6월 초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0 여름·가을 배치(Batch)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알체라는 2019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가 2017년 설립한 일본 지사다.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 2회, 3개월간 진행된다. 알체라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워크숍, 비즈니스 매칭, 일대일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알체라는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파트너인 도시바, 교세라, 미쓰비시 전기 등 일본 현지에 있는 수십 곳의 대기업과 협업할 기회를 갖는다. 이후 9월 29~3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서밋(데모데이)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개한다.2020년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신청한 기업은 수천개에 달하며 이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는 알체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20개 기업만 선발됐다. 알체라 황영규 부대표는 "미국 4대 액셀러레이터 가운데 하나인 플러그앤플레이에서 2019년에도 배치 5(Batch 5)에 선정돼 좋은 파트너와 협업할 기회가 많았는데 2020년 플러그앤플레이 재팬에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일본에서는 최근 카지마라는 건설회사에 사스(SaaS) 솔루션을 수출하는 등 역량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12 16:34: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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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1회 온라인 아이앤나 베이비 페어' 개최

아이보리앱 운영사 아이앤나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신한카드사와 공동 주최로 '제2회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개최한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다. '아이보리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면서, 오프라인 중심의 박람회를 비대면 전시로 진행하는 온라인상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관련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전시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부스 배너 입장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브랜드별 숨은 혜택을 경험하게 해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요소를 더했다. 또 신규 런칭 상품을 누구보다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00원의 행복', '모이면 득템' 등 방문고객 혜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10일 사전 접수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다이치, 브라이텍스, 에르고 등 외출용품의 인기 빅브랜드사 참여와 세계 판매 1위인 유기농 분유 힙·압타밀 분유 브랜드사와의 단독 제휴와 기저귀, 매트, 침대 및 각종 육아용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진짜 맛있는 과일' 코너를 브랜드와 공동 으로 상품을 기획해 아이보리를 방문한 회원들에게 첫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보리 관계자는 "임산부, 육아맘·대디에게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 제공과 출산, 육아 전반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육아용품 분야의 합리적인 소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오프라인 중심의 베이비페어를 비대면 온라인 전시 최초 도입을 안착시켜 꾸준히 이러한 행사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12 16:34: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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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바람 타고 개인용 로봇 시장 '활기'

아카에이아이의 AI 학습로봇 '뮤지오'. /아카에이아이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로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개인용 서비스 로봇 시장이 본격 개화되고 있다. 한컴로보틱스·휴림로봇은 최근 AI 홈서비스 로봇을 출시하고 가정, 개인을 상대로 로봇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 학습로봇 시장에서도 아카에이아이는 개인용 학습로봇을 국내외에서 학교와 개인 대상으로 적극 판매하고 있으며, SK텔레콤도 AI 코딩로봇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주로 아이를 가진 부모를 타깃으로 홈서비스 로봇을 판매하고 있으며, 로봇 가격은 대당 수십만원 선에서 600만원 선까지 다양하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서비스 로봇 시장은 지난해 310억달러(약 37조1000억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300억원)로 4배 증가하고, 개인 서비스 로봇은 지난해 96억 달러(11조5000억원)에서 2024년 270억 달러(32조3300억원)로 연 평균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로보틱스가 아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한 AI 홈서비스 로봇 '토키'. /한컴로보틱스 한컴로보틱스는 아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개발된 AI 서비스 로봇인 '토키'를 최근 출시하고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우준석 한컴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밖에 나가지 못하면서 아이들의 친구가 돼 주는 '토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교육 시행과 코로나 전염 우려로 학원에 가기 힘든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은 물론 코딩교육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토키는 AI 얼굴 및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아이들과 맞춤형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AI 대화를 기반으로 놀이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양팔을 이용해 춤도 출 수 있다. 이용자가 질문하면 검색을 통해 답변을 제공하며, 화상통화, 카메라, 날씨, 시계, 로봇 원격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또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미국 출판사와 연계해 초등리더스 프로그램을 탑재, 로봇이 e북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주고 영어 스피킹 연습, 코딩 놀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는 AI 개인용 학습로봇 '뮤지오'를 국내에서는 학교를 타깃으로 공급하고, 일본에서는 학교와 개인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아카는 최근 제주 무릉 초·중학교, 충북 사직초등학교, 제주 금악초등학교 등과 잇따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아카 관계자는 "뮤지오는 원래 개인용 로봇이지만 학생 1인이 사용하거나 최대 2인까지 학습할 수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한국에서 개발됐지만, 일본에서 소프트뱅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먼저 공급해 111개 교육기관에 4500여대 공급하는 성과를 냈고, 최근 국내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는 당초 원어민 기반의 영어교육 로봇으로 개발됐지만, 국내에서는 교과서, 내신 대비용으로 선생님이 올려놓은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며, 보조 교구를 활용해 코딩 교육도 진행한다. 아카는 이 로봇을 개인 소셜 로봇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휴림로봇은 지능형 서비스 로봇인 '테미'. /휴림로봇 휴림로봇은 수백만원 대의 지능형 서비스 로봇인 '테미'를 개인을 상대로 판매하고 있다. 테미는 이스라엘 로봇으로 휴림로봇은 로봇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휴림로봇 관계자는 "테미는 '움직이는 AI 스피커', '움직이는 타블릿'으로 불리는 데, 외부에 나가 있는 부모가 아이가 잘 생활하는 지, 애완견이 잘 지내는 지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며 "아이가 자고 있을 때도 지정된 위치로 가 아이가 자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화상통화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와 협력을 통해 개인 스포츠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카페 딜리버리 로봇처럼 가정에서도 테미 위에 음료·음식을 얹어서 배달하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또 아이를 위한 교육용 콘텐츠는 물론 치매 노인을 위한 콘텐츠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AI '누구'를 탑재한 보급형 코딩로봇 '알버트 AI'를 지난해 말 출시해 16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로봇과 코딩카드를 활용해 코딩의 개념을 학습하게 하고, 알버트 구구단, 숫자나라 대모험 등 수학·음악 콘텐츠도 제공한다. 특히 목소리로 로봇을 제어하는 음성명령 기능, 손의 움직임으로 로봇을 따라오게 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1 15:5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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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디오 시네마·드라마·예능 선보여…콘텐츠 다변화 시도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하는 성 고민 상담소 '신동엽의 성선설' 채널 이미지. /네이버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오디오 시네마·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실험에 나서며 오디오 콘텐츠 장르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분야의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간의 OSMU(하나의 작품을 여러 콘텐츠로 확대)도 기대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오는 18일 국내 최초로 3편의 오디오 시네마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오디오 시네마는 '귀로 듣는 시네마' 콘셉트로, 네이버 웹툰과 웹소설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오디오 시네마는 하일권 작가 웹툰 원작의 '두근두근두근거려'(찬열, 이세영 주연/달파란 감독), 플라비 작가 웹소설 원작의 '그대 곁에 잠들다'(이제훈, 유인나 주연/방준석 감독), 혀노 작가 웹툰 원작의 '남과 여'(김동욱, 강소라 주연/김태성 감독)다. 인기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음악 감독들이 오디오 시네마의 연출과 음악을 맡아 색다른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기 웹소설이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한 작품들도 인기다. 오디오 클립에서는 '아찔한 전남편', '썸남에서 겟남까지' 등 로맨스 장르부터 미스테리 장르인 '휴거1992'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재되고 있다. 대표적 로맨스 오디오 드라마인 '끊을 수 없는 나쁜 짓'의 누적 재생수는 115만, 모바일 채팅 서비스 '채티'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디오드라마 '괴담 시즌 1'은 280만을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 중, '괴담 시즌2'를 포함해, 웹소설 '혼전계약서'와 '울어봐, 빌어도 좋고'도 오디오 드라마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네이버 오디오클립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오디오의 결합을 실험하고 있다.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하는 성 고민 상담소 '신동엽의 성선설'과 넉살의 1:1랩 과외 프로그램인 '넉살의 힙한 랩슨'도 6월 중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디오 먹방과 퀴즈를 결합한 '문세윤의 고독한 미식퀴즈', 영화 속 범죄 유형과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다룬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프로파일' 등도 인기다. 또한 오는 11일부터는 '랜선 삼촌, 이모가 읽어줄게'라는 콘셉트로 스타들이 독서가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스타책방'을 시작한다. 가수 이석훈, 윤하, 배우 오연서, 채수빈 등 인기 연예인들이 릴레이로 참여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이끄는 이인희 책임리더는 "오디오콘텐츠는 커넥티드 카, AI 스피커 등 미래 플랫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콘텐츠 활용도도 높아 성장 가능성 또한 무한하다"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창작자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더욱 경쟁력 있고, 재미있는 오디오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6-11 13:46:05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