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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헌혈증 50장 전달한 창원 허브에 감사장 수여

바로고 가족에게 헌혈증 50장을 전달한 창원 바로고 라이더 및 허브장. /바로고 바로고는 24일 바로고 가족에게 헌혈증을 전달한 창원 바로고 라이더 및 허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창원 바로고 허브장 및 라이더 50명은 지난4일 수술로 급히 헌혈증이 필요한 바로고 가족에게 헌혈증 50장을 모아 전달했다. 특히 이준우 창원 바로고 허브장 등 13명은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뒤 곧바로 헌혈해 받은 헌혈증을 전했다. 이준우 창원 바로고 허브장은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으로 바로고 가족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면서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증 모금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또 생긴다면, 언제든지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바로고 가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창원 바로고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라이더, 상점, 허브가 하나의 마음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 지역 바로고 허브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대전 바로고 60여 명의 라이더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발달장애인 긴급 지원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해 생필품, 식료품, 생활 방역용품 등 20종으로 구성된 '안녕하심 키트'를 대전지역 내 200여 명의 발달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2020-06-24 09:41: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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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제휴점에 5억원 규모 비품 구매비 지원

야놀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제휴점을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제휴점을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야놀자는 우선, 7월 배너형 광고 이용 제휴점을 대상으로 광고비의 10%를 야놀자 제휴점 전용 숙박비품 구입 사이트 '야놀자 MRO 통합발주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환급한다. 예약 대행 서비스만 이용하는 제휴점도 3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을 쿠폰으로 환급해준다. 쿠폰 활용 시, 전자제품, 욕실용품, 린넨 등 숙소 운영에 필요한 4만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업계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만큼, 제휴점의 고통을 분담하고 업계의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면서 "사태의 조속한 안정화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과 사태 안정화 이후의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다. 지난 2월 대구, 경상북도 및 제주 지역에 위치한 모든 제휴점을 대상으로 3월 광고비를 전액 포인트로 환급하고, 5월부터는 영세업체들을 위한 최소 광고비 및 예약 대행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 중이다. 또한, 국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부산광역시 및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민관 협력 지원책을 진행하는 등 업계 상생을 위해 현재까지 수십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0-06-24 09:40: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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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애니메이션 '신의 탑' 최종화 24일 방송

애니메이션 '신의 탑' 포스터. /네이버 네이버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신의 탑'이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4월 1일 한·미·일을 포함, 글로벌에서 첫 방영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신의 탑의 최종화가 24일 저녁 8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탑은 주인공 소년 '스물다섯번째 밤(이하 '밤')'이 자신의 전부였던 소녀 '라헬'을 구하기 위해 탑에 오른다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작품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45억뷰를 돌파한 원작 웹툰의 인기와 탄탄한 팬덤으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과 미국, 일본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문기업 크런치롤이 투자·유통사로 참여하고,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제작을 총괄했다. 이처럼 국내 웹툰 작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 제작, 유통에 적극 참여한 것은 유례없던 일이다. 신의 탑은 방대한 세계관과 수준 높은 퀄리티를 선보였으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국내 웹툰 IP의 우수성과 매력을 한층 더 깊게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서구권의 애니메이션 인기 조사 사이트인 애니메 트렌딩 애니메이션 차트에서는 12주 연속 톱3 이내 기록을 유지한 바 있다. 스릴리스트, 너디스트 등의 글로벌 매체에서도 신의 탑을 올해 베스트 애니메이션 리스트에 올렸다. 네이버웹툰은 신의 탑에 이어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과 '노블레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 등 네이버웹툰의 인기작품들의 애니화 또한 확정된 상태다. 신의 탑 최종화는 금일 오후 8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공개되며 이후 밤 11시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원작인 네이버웹툰 신의 탑은 네이버웹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0-06-24 09:20:4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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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통신사 HKBN, 인재관리 디지털화 위해 워크데이 솔루션 도입

HKBN-워크데이 시스템 가동 행사에 참석한 워크데이 중국 총괄 대니얼 챔 대표, HKBN 공동 소유주 겸 그룹 CEO 닉 라이, HKBN 공동 소유주 겸 최고인재책임자 CY 챈(왼쪽부터)이 양사의 협력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크데이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는 홍콩의 선도적 통신 및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홍콩브로드밴드그룹(HKBN)이 자사의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최근 단행된 수차례의 인수합병으로 아시아 여러 시장에서 수천 명의 인재들을 영입하게 된 HKBN은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업영역이 보다 다양화함에 따라 자사의 인재관리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워크데이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HKBN은 진화하는 시장의 변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인사 관리 부문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룹 운영 전반에 산재한 나날이 증가하는 인재 관련 워크플로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원스톱 인트라넷이 필수적이다. 워크데이 HCM 구현으로 HKBN은 이제 인재를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시키고 직원별 포트폴리오를 쉽게 확인하여 개별 인재의 전문 지식과 잠재력을 훨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HKBN 공동 소유주이자 최고인재책임자인 CY 챈은 "우리는 인재에 중점을 두는 기업으로서 우리 인재들이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 받고 가치를 인정받으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영감을 받는 긍정적 기업 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라며 "HKBN은 우리의 인사 전략을 강화시켜 줄 전략적 파트너로 워크데이를 선정해 모든 인재 참여 워크플로를 디지털화하고 궁극적으로 전체 생산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6-23 17:08: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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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CT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추적·방역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도 민간 공개

코로나19 장기화 우려에 따른 과기정통부 대응계획.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추적·방역 시스템을 고도화해 개인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방역당국이 확진자 동선 정보를 더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절차를 간소화·자동화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 우려에 따라 23일 '과학기술·ICT 재난안전대응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활용·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과학기술·ICT를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사례집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치료제·백신 개발과 첨단 방역기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감염병 재유행 상황에도 대국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는 통신3사, 우정사업본부, 중앙전파관리소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활용 지원 계획 주요 내용. /과기정통부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과학기술·ICT 기반 지원 계획'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대응과정 중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했다. ▲예방·추적·방역 시스템 고도화 ▲치료제 연구지원 및 첨단방역 기술 현장투입 가속화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 지원 ▲피해기업 회복력 제고 등 4개 분야다. 우선, 고위험시설의 전자출입명부 등을 시스템에 추가 연동해 시설단위의 정밀한 역학조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해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민간의 ICT 역량을 적기 활용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해 데이터를 민간에 공개하고, 민간이 이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연구를 지속 지원하고 첨단방역 기술의 현장 투입을 가속화한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이 어려워짐에 따라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 위원회와 함께 해외임상 국제공조를 추진한다. 스마트 통기성 방호복, 항바이러스 공기청정기 등 첨단 방역연구도 조속히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교육·근무 솔루션의 화질·음질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보안성과 편의성도 제고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ICT 기업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판로 지원체제도 구축한다. 과기정통부는 또 대국민서비스가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도 차질 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체제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감염병의 발생부터 지역사회 전파까지 단계를 4가지로 구분해 단계별 중점 대응활동을 기술하는 데, 과기정통부는 이 계획을 활용해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단계별 시나리오를 점검·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또 코로나19 대응 사례집을 발간, 국제기구·주한대사관·해외주재관 등을 통해 세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충청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 국민, 정부, 지자체, 공공·민간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성과를 이루었듯, 코로나19 종식까지 과학기술·ICT가 앞장서 지원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자"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23 17:00: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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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독 과학산업기술공동위원회' 개최, 신규 협력 제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와 공동으로 23일 '제6차 한·독 과학산업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동위는 1986년 체결된 한·독 과기협력협정에 따라 양국의 과학산업기술 정책 교류, 공동연구 협력, 연구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공동위는 한국 측에서는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이, 독일 측에서 연방교육연구부 수산네 부르거 국제협력국장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측의 연구개발 정책과 과학기술 중점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간 진행됐던 협력 사업들의 평가, 신규 협력 활동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다. 독일 연방교육연구부와 과기정통부, 산업부는 한·독 양국의 산업체, 주요 연구소 및 대학간 실용화 중심 기술협력을 위해 기존 '2+2형 공동연구 프로그램' 규모를 과제당 연 15만유로에서 20만유로로 증액하고, 에너지 전환과 경량소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독일 연방교육연구부는 한국과의 협력 유망분야로서 수소·에너지, 인공지능(AI), 이동통신, 퇴행성 질환 등 분야를 제안했으며, 과기정통부는 한·독 과학기술협력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해 실질 협력이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국 정부는 노벨상 사관학교라 불리는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활용해 기초과학 분야 대학 학부생의 연구 연수(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했으며, 한국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독일의 헬름홀츠 연구협회 소속 율리히 연구소와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연구자 교류와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효율 등 차세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신설을 통한 기술협력을 제안했다. 과기정통부 정희권 국제협력관은 "이번 공동위를 통해 독일과 과학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정부 간 논의의 장이 다시 열렸다"며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의 협력이 활발한 독일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혁신 인재양성 등 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23 16:0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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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 R&D 집행액 20조6254억원, 연평균 증가율은 정부 총 예산 증가율 0.4배 그쳐

국가연구개발사업 집행액과 세부과제수. /과기정통부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집행액은 20조6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 R&D 집행규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 증가한 데 그쳐 정부 총예산의 5년간 연 평균 증가율 6.4%와 비교해 0.4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낮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중소·중견기업 R&D 집행액은 꾸준히 증가한 반면 대기업은 오히려 줄었으며, 지방 R&D 집행규모가 늘어난 데 반해 수도권은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개최된 '제2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결과(안)'을 보고했다. 지난해 35개 부·처·청·위원회가 국가R&D 과제로 847개 세부사업, 7만327개 세부과제에 투자해 세부 과제수는 전년 대비 10.4% 늘었으며, 연평균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정부연구개발 예산은 20조8480억원으로 98.9%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규모는 기계(17.5%), 정보·통신(10.6%), 전기·전자(9.6%), 보건의료(9.2%) 순이었으며, 최근 5년간 융합분야 과제 집행액은 연평균 3.1% 증가했다. 주요 부처별 집행 비율. /과기정통부 부처별로는 과기정통부가 7조원으로 33.9%를 차지했으며, 산업부 3조2000억원(15.7%), 방사청 3조2000억원(15.3%), 교육부 1조9000억원(9.3%), 중기부 1조원(4.9%)으로 5개 부처가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연구수행주체별 집행 비중. /과기정통부 연구수행주체별 집행규모는 대학 5조원(24.4%), 중소·중견기업 4조5000억원(21.9%),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 4조원(19.2%), 부처 직할 출연(연) 3조7000억원(17.9%), 경제인문사회계 출연(연) 6000억원(3.0%), 대기업 4000억원(1.8%) 등 순이었다. 대학 집행 규모가 2015년 4조3000만원에서 지난해 19년 5조원으로 증가했으며, 중소·중견기업은 2015년 3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반면 대기업의 집행액은 2015년 6000억원에서 지난해 4000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지역별 집행규모는 대전을 제외한 지방이 7조9000억원(38.8%), 수도권(서울·경기·인천) 6조7000억원(32.6%), 대전 5조8000억원(28.6%) 순이었다. 지역 과학기술 혁신역량 제고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등에 따라 최근 5년간 지방 R&D 집행비중은 연 평균 3.7%로 꾸준히 증가한 반면, 수도권 R&D 집행비중은 2.9%가 줄었다. 연구자 주도로 자유롭게 범위를 설정해 연구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은 집행액이 1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고, 과제 수는 2만3104개로 전년 대비 31.7% 늘었다. 연구책임자별로 보면, 총 연구책임자 수는 4만4578명, 연구책임자 1인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과 비슷한 3억6000만원으로 최근 5년간 평균 4.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책임자 중 남성은 82.5%, 여성은 17.5%로 여성 비중이 여전히 20% 미만으로 낮았다. 다만, 최근 5년간 여성 연구책임자의 증가율이 12.7%로 남성 연구책임자 증가율(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 과제 당 평균 연구비는 전년 대비 2000만원 감소한 2억9000원이었다. 연구비 구간별 과제 수로는 5000만원 미만이 2만5770(36.6%), 5000만원 이상∼2억원 미만이 2만9146개(41.4%), 2억원 이상이 1만5411개(21.9%)로 나타났다. 세부과제지원 유형별로는 자유공모형이 6조8000억원(33.0%), 품목지정형이 4조7000억원(22.8%)으로 상향식 과제가 10조5000억원(55.8), 하향식 과제는 9.1조원(44.2%) 집행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 확대로 대학 R&D 집행규모가 증가했으며 벤처·중소기업 기술역량 강화 등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집행액도 증가 추세"라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지원사업 투자도 2017년 1조2600억원에서 오는 2022년 2조52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23 15:00: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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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보안성·신속성 높인 데이터 플랫폼 발표…3분기 출시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 동향과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하고 있다. /클라우데라 클라우데라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 수집·처리·분석이 가능하고 보안성과 신속성을 높인 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3분기 출시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데라는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강형준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생존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겠다는 니즈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클라우데라는 어떤 형태의 물리적 저장공간이나 플랫폼과 무관하게 데이터가 자유롭게 이동하고 보안이 제공되는 환경에서 거버넌스와 분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데이터 수집, 분석, 저장,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등 일련의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합해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용도로 개발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일관된 빌트인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IBM 레드햇의 오픈시프트에서 구동되며,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분리하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견고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을 완성한다.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및 일본 리전 총괄 마크 미칼레프는 "점차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중심적인 조직으로 혁신해야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수년간 데이터 중심의 혁신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이 실현되면 기업들은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복잡한 데이터 프로세스를 처리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관리하며, 다기능 분석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는 클라우드에 있어 민첩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2021년까지 아태지역 기업 중 90% 이상이 인프라 이슈로 온프레미스/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일부 퍼블릭 클라우드를 비롯해 레거시 플랫폼을 혼합해 사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프리뷰를 진행 중이며 올해 3분기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데라 주 고객사는 금융과 통신업계로 금융 서비스 고객사는 전 세계적으로 520곳이 넘고, 전 세계 상위 10대 통신사와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사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 중에는 LG유플러스, KB국민은행, 삼성화재, 카카오뱅크 등이 클라우데라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2020-06-23 14:58: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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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 시작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바로고 바로고가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하면서 상점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고의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사업은 상점주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용기, 라이더가 배달하기 좋은 용기, 최종 소비자가 기분 좋게 받을 수 있는 용기를 개발하고 생산하고자 기획됐다. 포장·배달 용기는 바로고 파트너 제조사와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조된다. 바로고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업에 컨설팅 개념을 접목해 기존 포장·배달 용기 제조 및 유통사와 차별화를 뒀다. 바로고는 의뢰 상점의 메뉴, 상권, 브랜딩을 고려한 최적의 포장·배달 용기를 기획해 상점주에게 제안한다. 지난달 25일에는 포장·배달 용기 판매 사이트 '바로고팩'을 오픈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찜/탕 용기, 샐러드/찬 용기, 면/죽 용기 등 100여 가지 제품을 우선적으로 판매 중이며, 향후 500여 개의 제품을 추가 등록할 예정이다. 판매 중인 모든 상품은 친환경 용기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바로고 관계자는 "포장·배달 용기 사업을 통해 토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가게 운영과 관련한 상점주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듣고, 그 해답을 함께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3 14:07:3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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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음성·영상 상담 기능 업데이트

보이고 들리는 상담 방식으로 진화한 지식인 엑스퍼트는 상담 분야에 적합한 상담 방식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네이버 네이버㈜의 전문지식 상담 플랫폼 '지식인 엑스퍼트'가 음성·영상 상담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엑스퍼트는 '톡톡'을 활용한 텍스트 기반의 상담 환경을 제공해왔지만, 상담 카테고리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최적화된 상담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노무 ▲세무 ▲마음상담 세 개 상담 분야로 시작한 지식인 엑스퍼트는 전문지식에 대한 일반인의 접근성을 크게 확장시키며 호응을 얻어온 결과, 현재는 총 57개 상담 카테고리에서 이용자와 전문가 간의 연결을 돕고 있다.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는 약 2300명에 달한다. 음성·영상 상담 기능은 모바일 지식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전문가는 음성·영상 상담 전용 상품을 새로 등록하거나, 기존 상품에 대해서는 설정을 변경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는 상품설명에서 음성 또는 영상 상담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상담 시에는 '보이스 톡', '페이스 톡'처럼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음성·영상 상담 기능은 업데이트 이전부터 이용자 목소리를 통해 필요성이 제기됐던 기능들이다. 특히 음성 상담 기능은 ▲마음상담 ▲연애 ▲운세·사주 등 이용자와 전문가 간 정서적인 교감이 중요한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일 예정이며, 영상 상담 기능은 ▲운동 ▲취미 ▲IT 등 이용자의 상담 목적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How-to)'에 집중된 분야에서 원활한 소통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지식인 강춘식 리더는 "지식인은 이용자가 원하는 상담 카테고리는 무엇인지, 필요로 하는 기능은 무엇인지 고민하면서 반영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스러운 지식공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식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음성·영상 상담 기능을 활용해 상담한 이용자가 후기를 작성할 경우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2020-06-23 11:16:30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