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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홀딩스, 부산서 기술지주사 방향성 사업설명회 개최

4차 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인 타키온홀딩스는 WA컨설팅과 함께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지난 15일 기술지주사로서 사업 방향성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타키온홀딩스의 기술지주사로서의 역할과 앞으로 사업 전개의 방향성 등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타키온홀딩스는 기술지주사로서 비대면 특허 기술의 보유뿐 아니라, 다각화된 분야로의 상용화를 통해 코로나에 지친 많은 분들께 비대면 기술을 선보이겠다"며 타키온홀딩스가 가진 기술지주회사로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타키온홀딩스는 2018년 5월 15일 설립된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로, 4차 산업 기술 및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인큐베이팅 이후에 스핀오프를 통해 계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는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카카오런 개발 및 라인 게임즈 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타키온홀딩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이다. '티커'는 누구나 쉽고 아름답게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하고 편집, 가상 뷰티체험, 영상통화, 뷰티 제품 구매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뷰티 특화 플랫폼이다. 특히, 타키온홀딩스은 '티커'의 메인 기술과 관련된 9가지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특허 출원이 완료된 특허는 '티커' 플랫폼이 기존의 뷰티 카메라 플랫폼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데 사용된 원천기술이다.

2020-10-20 15:5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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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격전지로 주목받는 일본, 네이버-배민 격돌

배달 불모지로 여겨졌던 일본이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면서 배달앱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네이버와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 달 일본에서 배달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5년 만에 일본 시장에 재도전하는 것이다. 배달앱 이름은 푸드(영어로 음식)와 네코(일본어로 고양이)를 합친 '푸드네코'로 정했다. 고양이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웹페이지에는 민트색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멘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한다. 우아한형제들의 일본 법인 우아브라더스재팬코퍼레이션은 지난 3월부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앱 개발자, 마케팅 인력 등을 충원한 데 이어 현지에서 라이더(배달원)를 모집 중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일본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우아한형제들은 2014년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과 합작법인 라인브로스를 세우고 배달 앱 '라인와우'를 도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했지만 사업 성장이 미미해 1년 만에 철수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음식 배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하게 됐다. 베트남에서의 성공도 일본 시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베트남에서 배달앱 '배민'을 선보인 우아한형제들은 하노이 등 서비스 지역에서 2위 사업자에 오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의 사업 성공에는 배달의민족 특유의 B급 감성 마케팅이 주효했다. 올해 초 베트남 새해 명절을 맞아 내놓은 세뱃돈 봉투는 배민이 베트남 내에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배민은 봉투에 '이거 엄마한테 맡기지 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지 마', '나이가 많지만 아직도 세뱃돈을 받지' 같은 문구를 넣었다. 이 봉투는 SNS에서 회자되고 카피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네이버도 일본 배달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면서 한 때 동지였던 네이버와 우아한형제들 간 대결을 펼치게 됐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은 2016년 일본 음식배달 업체인 데마에칸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일본의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라인과 데마에칸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 '라인 델리마'를 운영해왔다. 데마에칸은 연간 3000만건의 주문건수와 가맹점수가 2만곳을 넘는 일본 최대 배달서비스 업체다. 올해 3월에는 일본 배달 사업을 위한 서비스 개발자 채용공고를 내면서 일본 사업 재진출을 예고한데 이어 일본 투자회사 제이코퍼레이션과 라인을 통해 300억엔(약 3300억원)을 투입해 데마에칸의 지분 약 60%를 확보했다. 라인은 올해 하반기 기존 배달서비스 라인 델리마를 데마에칸과 통합해 일본 시장에서 배달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마에칸 ID와 라인 ID를 통합해 8400만명의 일본 내 라인 사용자가 배달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라인은 데마에칸 주문 방식에 '라인 포케오' 테이크아웃 예약 방식을 추가해 테이크아웃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 배달시장은 현지 업체 데마에칸과 우버이츠가 양대산맥을 이루는 가운데 NTT도코모 D배달, 라쿠텐 딜리버리 등 업체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국내에서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도 지난달 일본 시장 진출을 발표하면서 일본시장이 배달앱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2020-10-20 15:48: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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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AI 알고리즘 확증편향성 문제 심각"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AI 콘퍼런스인 '2020 누구 컨퍼런스'에서 최근 출시된 영상통화 플랫폼 '미더스'를 통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일 "최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확증편향적으로 흘러 세상을 양분화시키는 측면이 있다"며 "유튜브·넷플릭스 등의 AI 추천 알고리즘이 음악 등 개인적인 기호에 대해 추천하는 것은 괜찮지만, 실제로 많은 부분에서 확증편향적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SK텔레콤은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AI 콘퍼런스인 '2020 누구 컨퍼런스'에서 박 사장은 최근 출시된 영상통화 플랫폼 '미더스'를 통해 진행한 환영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더 나은 AI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 사장은 "AI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인간의 뇌의 한계는 문명 발전의 속도를 조절해왔다고 하지만 이는 망각에 기초한 것"이라며 "많은 것을 망각하면서 진보 속도가 완만해졌지만, AI 기술 진화가 인간 문명의 진보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사장은 "AI 서비스단을 꾸리면서 '누구'를 준비한 지 벌써 4년이 됐다"며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 2번째로 AI 스피커를 출시한 후 차, 홈, 모바일 생태계로 사업을 확장해 지금은 AI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사용자 1200만 이상의 T전화와 누구를 결합시켰고, T맵이 새로운 모빌리티 회사로 출범해 세상에 없던 라이프 플랫폼으로, AI 누구가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AI와 T전화의 지능화를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이날 행사에서 'T전화×누구' 서비스의 일환으로, 말이 문자로, 문자가 말로 자유롭게 전환되는 '컨버터블 콜'을 시연했다. 컨버터블 콜은 회의 중이거나 도서관 같이 조용한 곳에 있을 때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지 않거나 '나중에 전화하겠다'는 문자를 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대신 메시지로 답변을 보내면 이를 음성으로 전달해주는 기술로 음성합성과 TTS(텍스트 음성변환) 기술이 적용됐다. SK텔레콤 AI 서비스단 이현아 단장은 '누구 EVERYWHERE의 완성' 주제 발표를 통해 "AI 스피커 누구는 사업 초기에 디스플레이를 배제하고 보이스 UX(사용자경험)로 동작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경쟁사들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월간 활성이용자(MAU) 7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후 누구 플랫폼도 출시해 써드파티(SW개발 협력업체)를 통한 오픈플레이로 질적 향상을 이뤘고, 빌트인 방식으로 개발해 서비스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김영준 AI기술 유닛장은 '코로나19와 인공지능 기술'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AI 기술 트렌드로 '프리-트레인(Pre-Train)' 모델의 발전과 엔드-투-엔드(end-to-end) 모델로 발전하는 방향을 소개했다. 김 유닛장은 "구글의 버트나 오픈AI의 'GPT-3' 등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프리-트레인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며 "데이터 부족 국가의 경우, AI 학습에 취약한 측면이 있는데, 사전 학습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적은 데이터로 특정 분야에 최적화되도록 기술을 개발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 등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엔드-투-엔드 모델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기존에는 음성인식만 해도 음향모델, 언어모델, 발음사전을 개별적으로 사용했는데 이를 디코딩시 통합해 한가지로 통합한 모델을 사용하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10-20 15:46: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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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 와이닷츠·세이프틱스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 /네이버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인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 투자 대상인 된 스타트업은 ▲로봇을 활용한 치매 예방 솔루션을 개발하는 와이닷츠 ▲협동로봇의 안전성 분석 및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인 세이프틱스다. 와이닷츠는 자체 개발한 앵무새 로봇 '피오'를 활용해 인지 재활을 돕는 정서 자극, 인지 치료, 미술·운동·음악 치료, 언어 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스토리 라인에 맞춰, 앵무새 로봇이 성장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등 로봇과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와이닷츠는 경증치매 환자 대상의 임상관찰연구로 효과를 검증했고, 특히 일상 생활장애 및 우울감 개선에 높은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치매안심센터, 재활요양병원 등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성능 고도화를 통해 더욱더 완성도 높은 비대면 돌봄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세이프틱스는 협동로봇의 안전성을 분석 및 진단하고, 최적의 모션을 제안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로봇의 구조 및 역학 정보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해 힘과 압력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충돌 실험 없이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증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로봇의 안전성을 실시간 평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모션 제어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세이프틱스는 국내외 로봇 제조사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협동로봇 온라인 안전 평가 솔루션을 베타 테스트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모션 제어 모듈도 시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매쉬업엔젤스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양상환 네이버 D2SF리더는 "이번에 신규 투자한 두 팀은 일상에서 사람과 로봇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기술 스타트업들로 각각 안전, 인지재활 측면에서 사람과 로봇의 인터랙션에 주목해 새로운 가치를 구현해냈다"며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두루 갖춰, 이후 탄탄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현재까지 총 53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스타트업과 네이버의 교류 및 협력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2020-10-20 14:18: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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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협찬의 법적 근거와 허용범위 규정...'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의결

방송 협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방송의 공정성을 저해하는 협찬을 방지하기 위해 협찬의 법적 근거가 신설되고, 협찬 고지의 허용범위가 정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열린 '제52회 국무회의'에서 협찬 및 협찬고지의 허용범위 등을 정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행 방송법은 협찬고지의 근거와 방법에 대해 규정하고 있으나, 협찬 자체에 관해 규정하지 않아 부당행위나 방송의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협찬의 통제가 어려웠다.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협찬의 정의 조항으로 '방송프로그램의 제작이나 공익적 성격의 행사·캠페인에 직접·간접적으로 필요한 경비·물품·용역·인력 또는 장소 등을 제공하는 것'이라는 정의를 신설했다. 또 방송의 공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단체의 협찬과 시사·보도·논평·시사토론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협찬을 금지했다.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 및 용역의 구매를 권유하는 내용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협찬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조건으로 대가를 받는 행위 등 협찬 관련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필수적 협찬고지 및 협찬고지 금지대상도 규정했는데, 방송프로그램에서 협찬주가 판매하는 상품나 용역과 관련된 효능이나 효과 등을 다루는 방송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반드시 협찬고지를 하도록 하는 '필수적 협찬고지' 규정을 신설했다. 개별법상 방송광고 금지품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상품 등에 대한 협찬을 받는 경우, 협찬고지를 할 수 없도록 했고, 협찬고지의 시간·횟수·방법 등 세부기준에 대해 방통위가 고시하도록 했다. 협찬 등 관련 자료 보관·제출의무도 마련, 협찬에 대한 관리·감독의 필요성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방송사업자는 협찬 관련 자료를 5년 이내 기간 동안 보관하도록 했다. 방통위는 협찬 관련 규정의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방송사에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한상혁 방통위 위원장은 "이번 방송법 개정으로 협찬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공정한 협찬을 금지할 것"이라며 "연계 편성 등 시청자 기만 행위를 방지하고 협찬이 건전한 제작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0월 중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20-10-20 14:17: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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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플랫폼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위해 국내외 보안 인증 취득

카카오페이지가 서비스 플랫폼의 보안 강화 및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국내외 보안 인증인 ISMS 및 ISO 27001, ISO27701을 취득했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가 서비스 플랫폼의 보안 강화 및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국내외 보안 인증인 ISMS 및 ISO 27001, ISO27701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가 취득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정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다. ISMS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정보, 산업 기밀, 개인 정보 등의 중요한 정보 및 인프라 시설 자산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국가 공인의 인증 기관으로부터 평가 심사 받아 보증 받는 제도다. 더불어 취득한 ISO/IEC 27001, 27701은 정보 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 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다. 정보보호관리체계의 수립, 이행, 유지관리 및 지속적 개선 등을 위해 표준화 된 실무 규약 등을 기반으로 제정되었으며 개인 식별 가능 정보(PII)와 관련된 개인 정보 보호 위험을 관리하는 인증 체계다. 카카오페이지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및 웹소설을 중심으로 한 국내 대표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취득했다"며 "최근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플랫폼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카카오페이지는 이용자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정보를 포함한 전반적인 부분의 정보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2020-10-20 09:39:14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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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빅데이터 구축 사업 수주

솔트룩스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모한 10억원 규모 '빅데이터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축' 사업에서 활용하는 스트림분석 엔진 개념도. /솔트룩스 솔트룩스가 열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제어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해주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대표 기업인 솔트룩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모한 10억원 규모 '빅데이터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 및 시범 서비스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자사 주관하에 데이터스트림즈와 컨소시엄을 맺고 포스지를 협력사로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솔트룩스는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스위트(Bigdata Suite)'의 실시간 스트림분석 엔진을 활용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전국 19개 지사에서 들어오는 검침 데이터와 날씨 데이터 등의 비정상 값을 AI 기술을 활용해 보정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등 데이터 품질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 정화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다각도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솔트룩스는 정제한 데이터와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구분해 구축하고 열에너지의 수요·판매량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한다. 분석 데이터는 시각화해 실시간 대시보드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개발되면 운영 관리자는 실시간 수집, 저장되고 있는 데이터 현황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즉각적인 조기 대응이 가능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영 비용을 절감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스트림분석 엔진은 다양한 장비와 생산라인의 로그, 센서 데이터와 같은 머신 데이터뿐 아니라 비정형 휴먼 데이터를 실시간 융합·분석해 주는 엔진이다. 분석한 결과를 대시보드 형태로 모니터링 및 공유할 수 있고 특정 조건의 패턴이 발생하면 외부에 알려준다. 이번 사업은 향후 에너지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AI 서비스의 기반을 닦는 중요한 시범 사업으로, 빅데이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솔트룩스의 실시간 스트림분석 엔진을 활용한 에너지 관리 서비스는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환경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AI 기술로 차세대 에너지 혁신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0 09:37: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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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가을 맞이 국내 숙소 특가전' 진행

야놀자가 '가을 맞이 국내 숙소 특가전'을 진행한다. /야놀자 야놀자가 '가을 맞이 국내 숙소 특가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인기 숙소 288개를 할인 판매한다. 먼저, 파크 하얏트 서울, 힐튼 부산, 켄싱턴호텔 평창 등 호텔 170개를 최대 87% 할인가로 선보인다. 일부는 30시간 스테이, 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조식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양평 상상글램퍼스, 남양주 더드림핑 등 인기 글램핑·카라반 118개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특가상품은 11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엔 호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3일 간 이번 주말 투숙 가능한 호텔을 최대 81% 할인가로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신라스테이 등 총 60개 호텔이 참여하며, 일부 호텔은 라운지,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카카오페이, 차이 등으로 특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00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전국 각지의 인기 숙소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여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0 09:33:0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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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피카플라', 홈페이지 가오픈

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피카플라가 19일 홈페이지를 가오픈했다. /피카플라 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피카플라가 19일 홈페이지를 가오픈했다. 피카플라는 실제로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소매점에서 사용할 꽃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면 새벽 배송으로 전국 모든 지역의 꽃집의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약 400명이 사전 등록을 했다. 피카플라는 '30년 후에도 널리 쓰일 꽃 시장'이라는 모토로 꽃 소매업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스마트한 방법으로 꽃 사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언제나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꽃을 쇼핑하듯 주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 페이 등 간편결제로 편의성을 더했다. 현금 결제가 일반적이던 기존 도매시장과 다르게 신용카드로 꽃 가격을 결제함에 따라 소매업자들은 가게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피카플라 홈페이지는 꽃 가격이 정찰제로 운영되어 투명하게 꽃을 구매할 수 있어 상인들과 흥정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일반 소비자는 피카플라에 가입할 수 없으며, 도매 가격 확인도 할 수 없도록 도소매의 유통 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피카플라는 호텔이나 유명 플라워 브랜드에서 7~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다수의 전문 플로리스트들을 고용해 꽃 사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꽃 소매점들이 높은 품질의 꽃을 좋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이를 지원하고 있다. 꽃은 한국 최대의 도매시장인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꽃 시장을 비롯해 오랜 역사를 지닌 도매시장 등지에서 직접 선별하여 제공한다. 또한 피카플라는 꽃의 신선도를 위해 내부에 20평에 이르는 냉장 설비를 통해 꽃을 관리하고 온도가 가장 낮은 새벽에 꽃이 배달 될 수 있도록 새벽 배송 시스템도 구축했다. 현재 피카플라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등록 시 5만원의 꽃 사입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꽃 도매 산업이 대부분 IT화 되어서 인증된 소매점에 한해 온라인 주문과 자동 배송 등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피카플라는 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런칭을 통해 국내 화훼 산업에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2020-10-19 16:46:1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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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글로벌센터-아부다비 공기업 인자잣, 국내 혁신기술기업 중동 진출에 협력

13일 진행된 '디지털 브리지' 프로그램의 모습.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가 아랍에미리트의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아부다비의 IT 서비스 공기업 인자잣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혁신기술기업의 중동 진출 성공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인자잣은 아부다비의 IT 대기업으로, 아부다비와 아랍에미리트 내 민간, 공공기관의 IT 시스템과 대외 SI(시스템통합),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의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T 솔루션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글로벌 혁신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인자잣 간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중동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인자잣이 주력하는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검증(PoC), 현지 사업화를 추진한다. 인자잣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그 활동의 하나로 13일 인자잣과 디지털 브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분야 기업인 ▲링크플로우(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에이펀인터렉티브(실시간 렌더링 기술 기반 3D 콘텐츠 제작) ▲메디씽큐(의료용 내비게이션 솔루션)를 소개하고, 인자잣으로부터 사업 연계성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 인자잣과 기업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돼, 인자잣의 사업과 연계된 필수 요소에 대한 부분이 중점 논의됐다. 매월 열리는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은 스마트 시티, 에너지, 에듀테크, 헬스테크, 증강현실, 가상현실, 데이터 프로세싱, 사이버 시큐리티, 클라우드 등 인자잣이 주목하는 기술 분야별 국내 기업을 연계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지원 기업, 인자잣과 3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 총괄하며, 사업개발 컨설팅을 선행하는 것은 물론 현지 사업화 전략에 대한 로드맵 설계를 지원한다. 인자잣은 기업별 가치제안 및 사업화 시너지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사업화 이후 대응 업무에 대한 인력 배분 및 지원 전략 구상도 준비하고 있다. 인자잣의 칼레드 알 멜히 CEO는 "최근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가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본투글로벌센터와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전체 산업을 주도한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인자잣과의 협력은 중동은 물론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의 고성장 시장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양 교차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술 구현 가능성, 성능 검증 등 상용화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현지 사업화까지 이뤄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0-10-19 16:03:58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