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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카카오뱅크,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상품을 공개한다. 21일 오전 10시 서비스를 오픈하는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캐시 등 여러 혜택을 카카오뱅크 '26주적금'과 합친 상품이다. 적금 계좌를 열고 납입금을 매주 자동 이체한 고객은 총 7회에 걸쳐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카카오페이지 캐시 쿠폰도 지급받는다. 해당 캐시로 유저는 저축과 동시에 웹툰과 웹소설, 드라마와 영화, 도서 등까지 총 8만여종에 이르는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먼저 100% 당첨 럭키드로우는 적금 계좌 개설시와 적금 만기 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다. 계좌 개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눈 뭉치를 만드는 '스노우볼 메이커 라이언' 혹은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6주를 연속 납입한 적금 챌린지 성공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만기 시점인 여름 시즌에 맞춰 준비된 한정판 '실리콘 얼음틀 춘식' 또는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라이언&춘식이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웹툰 보는 춘식이', '무협 춘식이', '엘프 춘식이', '로맨스 춘식이', '마법사 라이언', '황태자 라이언' 등 카카오페이지의 웹툰/웹소설 콘셉트를 빌려 제작된 총 6종의 재기발랄한 캐릭터들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 공동체가 뭉쳐 시너지를 내는 프로젝트이자, 글로벌 무대에서 가파르게 성장 중인 웹툰/웹소설 플랫폼이 뱅킹 서비스와 협업한 흔치 않은 기획이기도 하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사랑받는 카카오뱅크의 26주적금과 국내 웹툰/웹소설 산업을 이끌어온 카카오페이지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유저들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예비 독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중 하나를 첫 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하면,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자동으로 저축되는 상품이다. 금리는 최대 연 2.2%로, 가입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다. 1인당 계좌는 하나만 개설 가능하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1-12-21 10:08:1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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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용등급 AA...전년比 1등급 상향

카카오의 신용등급이 작년에 비해 1등급 상향했다. 카카오는 한국기술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 등급 AA, 등급전망 '안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신용 등급 AA-를 받은 이후 6년 만에 AA 등급을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확고한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 ▲서비스 확장과 수익기반 다각화로 제고된 사업안정성 ▲기존 사업의 안정적 이익창출력, 신규사업의 본격화된 수익화 ▲국내외 투자유치 및 상장을 통한 재무안정성 및 투자여력 확보를 평가 의견으로 제시했다. 한국기술평가는 ▲다각화된 사업구조, 우수한 시장 지위 기반의 우수한 사업 안정성 ▲개선된 수익성과 자회사 IPO 등으로 우수한 재무 안정성 ▲높은 외형 성장세 유지와 개선된 수익성 유지 전망 ▲풍부한 현금 유동성이 평가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사 모두 자회사 IPO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의 자회사가 향후 IPO를 준비하고 있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자금은 대부분 자체 영업현금창출력과 자본조달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배재현 카카오 CIO는 "카카오는 GDR 발행, 분사 후 투자 유치 및 IPO 추진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적극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더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1 10:01:1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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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넷 김민하 대표 "소셜미디어로 소외된 사람에게 보상받을 기회 줄 것"

"인터넷 이용자들을 콘텐츠 생산자로 보았고, 그들이 가진 아이디어와 경험을 통해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성공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그들의 가치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공간기반 소셜미디어 SNS '스페이시'를 서비스하는 글리넷 김민하 대표가 처음 창업을 결심했던 이유다. 김민하 대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성균관대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쳤던 교수였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15년 결심을 굳히고 교수라는 안정적인 울타리를 뛰쳐나와 사업을 시작했다. 본지는 20일 서울 경복궁 근처에서 김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간기반 소셜미디어라는 새로운 포털 제공 2016년에 설립된 글리넷은 김 대표가 2015년에 기획했던 공간 기반 소셜 미디어 사업을 리뉴얼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형태 베타 버전이 2016년에 출시가 됐으나, 더 입체감 있는 UX를 구현하고자 다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 특허청에 '스페이시' 상표권을 출원했다. 올해 3월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데 이은 행보다. 스페이시는 문화공간이나 여행지를 방문해서 사진, 동영상 등 비주얼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올리고 이를 모바일, 태블릿, 또는 TV를 통해 감상하기도 하며 전 세계의 이용자들이 동일 관심사로 보다 응집, 몰입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포털이다. 김민하 대표는 "스페이시는 공간기반 소셜미디어로, 개인의 소셜페이지가 아닌 공간의 소셜페이지에 접속하여 동일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공간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채팅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메타버스보다 앞선 플랫폼 '스페이시' 최근 메타버스가 유행하고 있지만 스페이시는 그보다 한발 앞서간, 차원이 다른 소셜 스페이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실의 메타버스가 아바타 위주의 가상공간에만 국한되어 있다면 글리넷이 하는 공간기반 소셜미디어는 가상공간과 실존하는 현실세계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라며, "메타버스에는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기술적인 업그레이드가 없다. 반면 글리넷이 추진하는 소셜스페이스 플랫폼은, 가령 예를 들면 공간 접속을 통해 문화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의 현장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오프라인 현실과 온라인이 결합된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용자 확대와 서비스 지역 확대도 고민하고 있다. 김민하 대표는 "소셜스페이스 플랫폼은 소외된 지역과 소외된 사람들까지 주목하고 싶다. 가령 갤러리 중에서도 다소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에 있지만 유니크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곳이라던가, 제가 사이트에 이미 기술해 놓았듯이 동네 서점에서 열리는 책 출간 이벤트, 작은 그림 전시회, 직장인들의 축구 시합 등 누구나가 이벤트 주최자가 되어 스페이시에 공간 개설하고 모객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지역적으로 볼 때 소외된 아프리카나, 아시아, 중동 등의 지역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간 중심의 휴머니스틱 IT 김민하 대표는 글리넷이 추구하는 건 휴머니스틱 IT라고 강조했다. 휴머니스틱 IT란 인간 중심 기술이란 뜻으로, 결국 기술이 다시 인간과 사회와 연결돼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데까지 이르면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개념이다. 김 대표는 "전쟁과 기아, 사회적 불평등, 공해 문제, 정치 부패 등 모든 부조리한 문제들을 네트워킹으로 해결하자는 게 우리 회사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글리넷의 최종 목표는 '소외된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몇 년 안에 주류 방송국들이 없어질 수도 있다. 왜냐면 스페이시에서는 문화 현장들을 이용자들이 직접 웨어러블 카메라를 입고 촬영해서 다른이들과 공유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방송국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핸드폰으로 자기가 방문한 여행지며 공간, 장소들을 찍고 촬영해서 스페이시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의 생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민하 대표는 "사람마다 DNA 구조가 다른 것처럼, 동시에 둘 이상의 사람이 동일한 아이디어를 생산할 수는 없다고 본다. 내가 2010년 학계에 최초로 제시했던 소셜콘텐츠가 어떤 것인지는 그 아이디어를 베껴간 사람들은 잘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소셜스페이스 플랫폼 스페이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소셜콘텐츠가 무엇이었는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날이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즈음 되면 감동을 주는 테크놀로지를 실현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고 말했다.

2021-12-20 15:11:1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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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백신 앱 ‘모바일가드’ 전면 리뉴얼

SK쉴더스가 가족의 안전까지 케어하는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SK쉴더스는 모바일 백신 앱 '모바일가드'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사명과 함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SK쉴더스의 성장 전략과 그 궤를 같이한다. SK쉴더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모바일가드'를 모바일 백신 앱을 넘어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시켰다. 새롭게 추가된 가족케어 서비스는 '탐지 알림', '활동 감지', '위치 알림' 3가지다. 먼저 탐지 알림은 가족 구성원의 기기에서 악성 앱, 스미싱 문자 등이 탐지되면 가족에게 푸시(Push)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보안에 대한 인식이 낮은 부모와 자녀에 대한 해킹, 스미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활동 감지와 위치 알림은 원격으로 가족을 케어하는 서비스다. 활동 감지는 부모가 사용중인 스마트폰의 움직임 여부를 감지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로 집에 혼자 계시는 고령의 부모를 케어 할 수 있다. 위치 알림은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존(500m)을 이탈했는지 여부를 감지해 치매 어른이나 어린 자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인 3가지 가족케어 기능은 신규 런칭을 기념하여 2022년 1월31일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중 고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구독형 서비스로의 전환도 준비중이다. 한편 기존 모바일가드가 제공해 왔던 모바일 백신 본연의 보안 서비스는 더욱 고도화됐다. 최신 AI 백신 엔진을 탑재한 머신러닝(ML) 검사로 신/변종 악성 앱, 원격제어 앱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빠른 검사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간편검사'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에 제공했던 정밀검사, 메모리 최적화, 스미싱 검사 등의 기능은 동일하게 무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모바일가드의 앱 디자인이 전면 개편됐다. 사용자 친화적인 UI/UX와 더불어 간결하고 직관적인 스킨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적의 고객 경험을 위해 스크롤, 스와이프 모션 등 간편한 조작을 적용시켜 사용성을 강화했다. SK쉴더스의 모바일 케어 플랫폼 모바일가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 박진효 대표는 "이번 SK쉴더스의 모바일가드 업데이트로 모바일 백신 앱을 넘어 가족 구성원의 안전까지 케어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향후 암호화 폴더, 데이터 완전삭제 등 개인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 적용해 독보적인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12-20 09:05:4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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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KT, ESG 스타트업 3곳에 30억 투자

카카오가 SK텔레콤과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수를 현행 20여대에서 100대까지 확보하여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시는 디지털 문서를 점자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해 수작업 기반 4~6개월이 소요되던 기존 점자책 출판 기간을 단 1일로 단축한 혁신 스타트업이다. 센시는 점자 콘텐츠의 빠르고 저렴한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교육격차 및 불평등 해소에 목표를 두고 있다. 마블러스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마블러스는 소득 격차에 따른 경제적 여건이나 지리적 장벽을 넘어, 가상 공간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지난 8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ESG 공동펀드를 ICT업계 최초로 조성했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고 있다. 양사는 ESG 공동펀드를 통해 환경, 사회적 약자, 교육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분야에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한 스타트업에게 양사와의 사업 제휴 및 글로벌 공동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SKT와 카카오가 함께 조성한 ESG 공동펀드는 ICT 기술/서비스로 환경,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ESG 분야 스타트업의 발굴과 사업지원부터 투자 및 제휴/협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재현 카카오 CIO는 "카카오는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에 매진해왔다"며, "ESG 펀드는 투자 측면의 ESG 활동의 하나로 SKT와 함께 ESG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돕고,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12-20 08:59:3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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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물류 관리 블록체인 '체인원' 개발...CJ대한통운에 적용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신기술 융합으로 제약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약 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체인원(ChainOne)'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의 생산은 물론 유통과 물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 Core연구소와 로지스틱스팀은 효과적인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하이퍼렛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체인원을 개발하고 CJ대한통운의 제약 물류 시스템에 적용했다. 체인원은 의약품 생산, 물류, 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차단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가시화하며 ▲품질관리를 통해 제약 물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유통되는 의약품의 생산일자와 유통기한, 온도 등의 상태 정보를 주기적으로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제조 및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운송 경로와 사용 기관, 수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과정에서 데이터가 변경되더라도 추적이 가능하며, 의약품의 결함이나 온도 이탈 등의 문제 발생 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손종수 CJ올리브네트웍스 AI Core연구소장은 "올해 물류업계 최대 화두는 '콜드체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약 물류 시스템은 방역만큼이나 중요한 이슈"라며 "선도적인 기술 개발로 신뢰도 높은 운송 인프라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지원하여 제약 물류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9 09:47:1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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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올 한해 결산 '2021 당신의 음악' 공개

플로가 연말을 맞아 올해의 음악 트렌드를 관통하는 이용자 청취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어 나의 '최애'곡을 SNS에 공유하는 '2021 당신의 음악' 프로모션을 내년 1월4일까지 진행한다. 2021년 1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의 플로 청취 데이터를 결산한 '2021 당신의 음악'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플로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명곡들이 다시금 주목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간 트렌드도 확인됐다. 플로에서 작년 대비 올해 '좋아요'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곡은 무려 4년 전 발매됐던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었으며,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발매된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도 한 해 동안 높은 청취량 증가폭을 보이며 역주행 돌풍을 입증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곡과 드라마 OST들도 대세를 이어갔다.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부른 커버곡 '상상더하기' 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 이무진의 '비와 당신' 등이 높은 재생량을 기록했다. 또한, 2018년작인 SBS '키스 먼저 할까요'의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드라마 종영 수년 후에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오디오 콘텐츠에서는 20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지수, 미미미누, 조나단이 진행하는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초대하는 음악 이야기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 등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얻었다. 젊은 세대의 오디오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음악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꾸준한 애정을 확인했다.

2021-12-17 12:54:2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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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한양대 에리카에 데이터센터 만든다...17일 착공식

카카오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데이터센터를 만든다. 카카오는 17일 오전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자체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윤화섭 안산시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카카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 한양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내 일원 1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이는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데이터센터로,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 에 달하는 규모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본연의 역할인 데이터 관리와 운영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수 인재들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해 4차 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민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계부터 환경 문제를 고려했다.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사용, 고효율 냉각 시스템 적용, 용수 재활용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적 센터 구축과 운영을 최우선으로 했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12:50:2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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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한컴타운, 17일 3시42분 베타 서비스 오픈

싸이월드와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 베타 서비스를 17일 공개한다. 당초 금일 완전한 서비스 공개를 예정했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앱 심사가 지연돼면서 메타버스 베타 서비스를 먼저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세상의 사이 좋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안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아 서비스 공개 시간을 오후 3시42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결되며, 사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최대 10명을 초대해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마이룸'과 최대 500명이 접속해 대규모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스퀘어'로 구성된다. 화상회의와 채팅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이메일과 초대 링크로 마이룸과 스퀘어를 공유할 수 있다. 한컴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와 배경 템플릿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싸이월드 한컴타운에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베타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싸이월드 한컴타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앱 심사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1-12-17 12:43:1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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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 추억의 ‘싸이월드’...메타버스·NFT, 미래사업 선점 속도

싸이월드가 17일 공식 서비스를 재개한다. 싸이월드는 소프트웨어 기업, 음원 플랫폼, 은행과 손잡고 플랫폼을 강화하며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싸이월드가 한글과컴퓨터·메가박스·GS 등과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IBK기업은행과는 싸이월드 내 금융상품 출시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한 '싸이월드' 싸이월드는 디지털 경제활동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싸이월드는 한글과컴퓨터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운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선 메가박스, GS 등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영화관, 휴대폰 대리점과 같은 상점들이 입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을 대체한다는 게 싸이월드의 계획이다. 제페토, 이프랜드에서 일상생활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써 성공한 것처럼 기존 SNS 플랫폼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둔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앞둔 대선 후보들의 선거 홍보 플랫폼으로도 기능할 예정이다. 싸이월드 측은 서비스 개시일인 17일, 대선 후보들의 미니홈피와 미니미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현재 대선후보의 미니홈페이지와 미니미를 만들고 있다"며 "선거대책위원회와 논의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오픈 날짜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NFT 기능 추가로 사이버머니인 '도토리'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도 나선다. 싸이월드는 블록체인 '싸이도토리'로 수익성을 강화한 지속가능한 NFT 플랫폼도 목표로 삼고 있다. 싸이월드는 IBK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도토리 구매건수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는 'IBK 도토리통장(가칭)' 등 싸이월드 회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게임요소를 접목한 '메타버스 금융체험 서비스'도 기획 중이다. ◆추억과 감성은 강화시킨다 싸이월드는 서비스 재개에 나서며 기존 장점인 '추억'과 '감성'은 살리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00년대 MZ세대의 추억의 SNS 플랫폼이었던 만큼 해당 장점을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다. 우선 싸이월드는 출시를 앞두고 기존 이용자들이 올렸던 170억장의 사진, 2억개의 다이어리를 복구했다. 기존 인기 BGM을 되살리는 '싸이월드 BGM 2021'도 진행하며 특유의 장점이었던 음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은 지금까지 소유 'Y (Please Tell Me Why)'를 시작으로 기프트 '기억을 걷는 시간', 가호 'Officially Missing You', 에일리 '눈의 꽃', 정승환 '애인 있어요', 죠지 '고칠게', 하성운·펀치 '자니', 황치열 '잔소리', 매드클라운&이해리 '수취인불명', 프로미스나인 '별', 데이브레이크 '예감 좋은 날', 원슈타인 '10 Minutes', 산이·수란 '사진(하늘만 바라봐)', 강다니엘&챈슬러 'Fly', 유주 '너의 곁으로'를 순차적으로 발매해왔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에는 '싸이월드 BGM 2021'의 열여섯 번째 음원 서은광의 '12월 32일'을 공개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을 통해 당시의 싸이월드 음악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부활을 앞둔 싸이월드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새롭게 시작하는 싸이월드는 2040세대의 감성을 담은 국내 유일의 메타버스 공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의 생활형 메타버스이자 카카오와 네이버에 이은 국내 3위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12-16 10:24:46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