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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캡스텍', 한국열린사이버대와 산업체 위탁교육 맞손

SK쉴더스의 보안서비스 계열사 캡스텍이 구성원의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캡스텍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캡스텍은 구성원 자기계발과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을 물색하다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와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보유한 열린사이버대를 적임 기관으로 판단했다. 이번 협약으로 캡스텍 모든 구성원은 열린사이버대가 개설한 전 수업 과정을 등록금 지원을 받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양측은 디지털비즈니스학과 내 캡스텍 특화 교육 과정 신설도 추진한다. 현장 경험 중심 강의를 새롭게 구성해 구성원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열린사이버대 기노일 부총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SK쉴더스 자회사 캡스텍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 인력이 전하는 생동감 있는 강의로 커리큘럼을 차별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캡스텍 천세훈 대표는 "캡스텍 모든 구성원에게 제공되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캡스텍은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29 09:33:0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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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데이터 스타트업 '클로아'에 두번째 투자..."기술 우위 입증"

네이버 D2SF가 데이터 기술 스타트업 '클로아'에 후속 투자를 이어간다. 네이버 D2SF는 2020년 투자를 진행한 클로아에 후속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로아가 이번 시드 라운드에서 유치한 투자금은 총 60억원 규모로, 위벤처스가 리드 투자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메가존, 슈퍼패스트, 티인베스트먼트 등도 공동으로 투자했다. 클로아는 메타데이터 관리부터 데이터 분석·문서화·공유까지 데이터 저장·처리·분석을 아우르는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개발 중이다. 데이터 애널리스트·사이언티스트를 위한 제품으로, 다양한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간편하게 통합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클로아의 핵심 개발진은 데브시스터즈, 샌드버드, 지그재그 등에서 경험을 쌓은 데이터 엔지니어들로 구성돼 있다. CTO 또한 1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업계 경험이 풍부한 하용호 이사가 맡고 있다. 클로아는 이처럼 데이터 애널리스트·사이언티스트 실무자들의 니즈와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품으로 구현해, 잠재 고객들로부터 경쟁력 및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데이터 웨어하우스, 멀티 클라우드 등의 환경 변화로 데이터 통합 처리 기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클로아는 각종 벤치마크에서 기술 경쟁 우위를 입증했고, 잠재적 고객사들로부터 제품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항후 본격적인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후속 투자 취지를 밝혔다.

2021-12-29 09:19:0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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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라이브, 소상공인 평균 매출 48% 상승에 기여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중소상공인(SME)들의 매출 확대 및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네이버는 성균관대학교 김지영 교수 연구팀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의 SME 판매 지원 효과 연구'를 다룬 올해의 두번째 'D-커머스 리포트 2021'를 28일 발간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 3월 말 라이브커머스 툴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왔다. 연구팀은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라이브영상 제작 및 송출 인프라 기술, 검색과 결제로 연결되는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개방형 플랫폼' 정책을 수립하고 판매자들이 자율적으로 쇼핑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 솔루션과 플랫폼을 지원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2020년 5월부터 2021년 9월까지의 스마트스토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쇼핑라이브는 판매자들의 스마트스토어의 매출 증진에 직접적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러한 효과가 단기적인 매출 성과뿐 아니라 판매자들이 타깃 고객(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스마트스토어의 장기 성장에도 연관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쇼핑라이브를 진행한 스토어들은 라이브가 종료된 이후에도 방문자가 47% 증가했고, 이를 통해 해당 스토어의 상품 중 쇼핑라이브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상품들을 포함해 전체 판매량 및 매출이 각각 39%, 37%나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쇼핑라이브의 비즈니스 성장 기여 효과는 판매자들 가운데서도 사업 규모가 작은 SME일수록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SME 집단과 비SME 집단의 쇼핑라이브 참여 결과를 분석한 결과, SME 집단의 매출 증가율은 1575%로 비SME 집단(531%)에 비해 약 3배 높았고, 찜과 소식받기(3292%), 방문자수(1341%) 증가율 역시 SME 집단에서 약 2.6~2.8배 높게 나타났다. 리포트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코로나19 위기를 맞은 국내 판매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며, 판매자의 매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시사점도 도출했다. 먼저, 쇼핑라이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 커머스와 소셜미디어의 장점이 모두 결합되어 있는 만큼 댓글과 하트수, 뷰 수 등 고객 참여가 뒷받침될 수록 쇼핑라이브의 효과는 더욱 강화되며, 다양한 상품 라인업은 단기적인 매출뿐 아니라 고객 관심도 증대와도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SME 매출 증진과 마케팅 효과 등 판매자 효익이 뚜렷한 기술 솔루션"이라며, "쇼핑라이브의 개방성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장벽을 확연히 낮춰 사업 규모가 작은 SME도 동일선상에서 자유롭게 사업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28 14:17:5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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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투자 플랫폼 ‘테사’, 총 40억원 규모 투자 유치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가 총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에코투자파트너스, L&S벤쳐캐피탈,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도 프리시리즈 A라운드(Pre-A) 투자에 이어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테사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 케이클라비스 등으로부터 12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테사의 2021년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2억원에 달한다. 시리즈A 투자자 중 에코투자파트너스는 마케팅 전문기업 에코마케팅이 설립한 투자 전담 법인으로, 설립과 동시에 지분 취득 방식으로 테사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에코마케팅은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와 뷰티 브랜드 '글루가'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을 인수해 성장시킨 곳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테사의 외형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테사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사용자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테사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이 일정 투자 비용을 정할 경우, 작품 오픈을 일일이 기다리지 않고도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구독 모델' 도입 등을 준비 중이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인력 투자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형준 테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소수만 접근 가능했던 미술품 투자 시장에서 벗어나, 대중에게도 좀 더 쉽게 검증된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써 온 테사의 진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인정받는 미술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힘쓰는 것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4:07:5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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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결산] 5. 클라우드, 비대면 확산으로 2021년에도 역대급 성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유행이 계속되면서 클라우드가 핵심기술로 부상했다. 비대면 근무뿐 아니라 백신 예약, 금융 플랫폼 구축에도 클라우드가 사용되면서 역대급 성장을 이어갔다. ◆업무·백신 예약 등 전 분야서 활용된 '클라우드' 클라우드란 컴퓨터 파일을 저장할 때 작업한 컴퓨터 내부에 있는 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하여 중앙 컴퓨터 위치한 저장 공간을 이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클라우드는 대용량 정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업 가트너는 올해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3961억달러(약 462조원)에 이른다고 전망했다. 내년에는 21.7% 성장한 4821억달러(약 562조원) 시장으로 성장한다는 예상이다. 국내 시장도 매년 14% 성장해 내년에는 3조7238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며 클라우드의 활용법이 더 다양해졌다.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근무가 확산하자 기업들은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의 기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떠오르게 된 것이 클라우드 협업툴이다. 협업툴이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팀 커뮤니케이션, 할 일 및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노트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 원활한 업무를 도와주는 기능을 의미한다. 특히 올해 들어 비대면 근무로 전환한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협업툴 시장이 빠르게 성장했다. 집에서 화상회의 및 미팅 스케줄을 진행할 수 있고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백신을 예약하면서도 클라우드가 활용됐다. 노년층의 1차 접종 예약 과정에서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오류를 겪자 정부는 이후 예약부터 민간 클라우드 기업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클라우드의 대용량 정보 처리 강점이 드러난 사례로도 꼽힌다. 이번을 기회로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확인한 정부는 관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전환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든 행정·공공 시스템을 2025년까지 클라우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삼성 SDS, LG CNS, SK㈜ C&C와 같은 소프트웨어 구축에 강점이 있는 SI 기업들도 '관리형 서비스 제공사(MSP)'로서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했다. 이들은 시스템 구축 시장이 축소되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클라우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공략함으로써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냈다. ◆국내 시장 규모 커지자 국외 클라우드사들도 눈독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이처럼 성장하자 미국과 중국의 클라우드사들도 한국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미국에서 출발한 세계 1위 클라우드사인 AWS는 마케팅, 공공 분야를 넘어 여행, 소매에도 서비스하고 있다.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현석 AWS 사업개발담당 본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불확실성 시대에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예방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백신 역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클라우딩 컴퓨팅을 활용하여 코로나 백신 개발업체들은 사전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개발시점을 대폭 앞당겼고, 독일 폭스바겐도 공장 가동률을 관리하는 통합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클라우드 자회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해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라도 현지 업체와 손잡는 게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웹젠 등 국내 상위 20개 게임사와 관계를 맺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는 유통, 금융, 제조, 물류, 미디어, 인터넷 회사 등 다양한 산업체에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2021-12-28 13:50:07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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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중소 협력사 IT 인재 채용 지원

LG CNS가 최근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인재 확보를 돕는다. LG CNS는 협력사의 인재 채용을 지원하고자 'LG CNS 협력사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하고 10주간의 전문 개발자 양성 교육 'U-Camp'을 무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IT 신기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IT 인재 확보가 기업들의 최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LG CNS는 IT 인재 품귀 현상 속에서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 채용관을 마련했다. 협력사 채용관은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에서 상시 운영된다. 협력사 채용관에는 LG CNS의 37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애버커스, 메인정보시스템, 낙스넷 등 주요 강소기업에서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LG CNS는 잡코리아 메인 화면에 협력사 채용관 배너를 설치해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구직자들은 협력사 채용관에서 채용 정보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필승 전략법 등 취업팁을 확인할 수 있다. LG CNS는 전략 협력사에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IT 신기술 및 프로그래밍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06년부터 전략 협력사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10주간의 전문 개발자 양성 과정인 'U-Camp'를 운영하고 있다. U-Camp를 수료하면, 즉시 프로젝트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 개발자로 단기간 내 성장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약 1천 명의 협력사 신입사원들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LG CNS는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지난 9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협력사 설문조사, 동반성장 활동 실적 등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210개 기업 중 4년 이상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회사는 LG CNS를 포함해 16개사뿐이다. 라민호 LG CNS 구매담당(상무)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LG CNS의 성장"이라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협력사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7 09:20:0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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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BTS 등장 '슈퍼캐스팅' 티저 영상 공개

네이버웹툰이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제작을 공식화한다. 네이버웹툰은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슈퍼캐스팅' 캠페인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0일 네이버웹툰과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CCTV Live 영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CCTV Live에 등장했던 방탄소년단 각 멤버별 에피소드를 다루어 관심과 기대감을 높였다. 진, 슈가에 이어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웹툰은 오는 1월14일까지 웹툰 정주행 이벤트를 진행하고 촬영 비하인드 컷과 스페셜 컷도 공개한다. 이벤트 웹툰 '슈퍼캐스팅: BTS' 의 7개 에피소드를 모두 정주행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쿠키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웹툰 공식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오는 1월1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등장하는 디지털 옥외광고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웹툰과 하이브의 이번 협업은 네이버웹툰이 지난 9월 발표한 슈퍼캐스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규모로 구축해온 IP 벨류체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협업 파트너인 DC코믹스와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배트맨: 웨인 패밀리 어드벤처'를 선보이며 공개 일주일 만에 50만명의 구독자 수를 모으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슈퍼캐스팅을 통해 선보이는 첫번째 웹툰과 웹소설 '7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는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며, 오는 1월15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0개 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1-12-27 09:12:2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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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21 결산 데이터 공개...총 스트리밍 37억 시간 돌파

올해 멜론의 스트리밍이 총 37억시간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멜론은 올해의 스트리밍 기록과 큰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27일 발표했다. 올 한 해 멜론 내에서 재생한 곡의 완곡 시간을 모두 합하면 총 37억시간에 달한다. 스트리밍은 547억회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8월 TOP100으로 재탄생한 멜론차트에 최단 시간으로 1위에 오른 곡은 래퍼 비오의 디지털 싱글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이다. '카운팅 스타'는 이달 12일 18시에 발매 후 단 두 시간만인 20시에 1위로 올라서며 큰 화제가 되었다. TOP100은 최근 1시간 이용량과 24시간 이용량을 절반씩 반영하고 있어 두 시간의 데이터만으로 24시간 이용량까지 반영된 이전 상위곡들을 모두 제친 것이다. 또한, 발매 후 5분 동안 가장 많은 스트리밍으로 멜론 서버를 위협했던 곡은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서 5관왕에 올랐던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이며, 올해 발매곡 기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곡은 신예 음원킹 이무진이 올해 5월 발표한 자작곡 '신호등'이었다. 멜론은 다가올 새해를 맞아 1월1일에 청취가 급증한 곡도 공개했다. 올해 1월1일에 전날 대비 가장 많이 청취가 늘어난 곡 1위는 우주소녀의 '이루리'였다. 이 곡은 "모두 다 이뤄질 거야", "바람 따라 날아올라" 등의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2위는 NCT 127의 'Dreams Come True'이며, 3위는 조빈의 '듣기만 해도 성공하는 음악'으로 제목만 봐도 새해 첫날에 스트리밍한 이유를 쉽게 유추할 수 있었다. 현재 멜론에서는 2022년 임인년을 점지할 노래를 알아보는 '2022 멜론 신년운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름, 성별,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새해 나의 운명을 담은 노래가 보여지며, 이를 SNS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멜론은 SNS에 이벤트 결과를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나이키 한정판 스니커즈와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이번 결산을 통해 팬데믹이 계속된 2021년에도 500만 유료회원 분들이 하루에도 수 차례 멜론으로 음악을 접하며 힐링하셨음을 알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임인년에도 멜론은 음악으로 아티스트와 리스너를 잇는 뮤직플랫폼으로의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08:51:2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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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성과 내는 중국 클라우드, 투자·서비스 확대 속도낸다

중국 빅테크사들의 클라우드 업체들이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비대면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크게 성장하자 중국 기업들도 공략에 서두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텐센트 클라우드와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업 분야를 넓혀가며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다.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시장성이 검증되면서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발표하는 등 서비스 개선과 규모 확장에도 집중하는 모습이다. ◆텐센트 클라우드, 세 자릿수 성장 텐센트 클라우드는 지난 22일 연례 컨퍼런스 '텐센트 클라우드 데이 2021'을 열고 올해 한국 시장에서 매출, 직원 및 파트너사의 수가 크게 증가하며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 클라우드 시장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라도 현지 업체와 손잡는 게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는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위메이드, 웹젠 등 국내 상위 20개 게임사들이 텐센트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텐센트 클라우드는 공공분야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인천관광공사 및 코레일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디지털화 추진에 협업하는 등 공공 부문에서도 비즈니스를 확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국내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2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 추진하는 동시에 인력을 두 배로 늘리고 국내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포슈 영(Poshu Yeung)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수석부사장은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2년에도 고품질, 고성능의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맞춤형 서비스 투트랙 전략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우선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서버 안정성을 강화한다. 비대면 근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출시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니즈에 맞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오픈 예정인 한국 데이터센터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슈퍼컴퓨팅 엔진, '압사라(Apsara)'가 활용되어 데이터베이스, 보안,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서비스부터 머신러닝 및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완공 후 대기 시간 단축 등 보다 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끌어들이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월에는 AI 구동 미팅 어시스턴트(Meeting Assistant)인 팅우(Tingwu)와 클라우드 컴퓨터 우잉(Wuying)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새로운 업무 환경에 따른 맞춤형 제품으로 팬데믹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업무 자동화 및 원격 근무를 진행하는 기업을 위주로 적용될 예정이다. 즈지에 옌(Zhijie Yan) 알리바바 다모 아카데미 스피치 랩 대표는 "팅우는 알리바바의 종단형(End-to-End) 음성 인식 솔루션이 탑재되어 있어 원격근무가 많은 기업의 회의와 인터뷰에 완벽한 툴이다. 팅우의 자동 음성 텍스트 변환 기능으로 비즈니스 회의가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6 11:58:1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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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투자 플랫폼 테사, 앱 회원 4만4000명 돌파...4월比 32배 증가

블루칩 미술투자 플랫폼 테사가 2021년 한 해 동안의 서비스 성과를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테사의 앱 회원 수는 올해 12월 기준 4만4000명으로, 지난해 4월 앱 런칭 초기 대비 약 32배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테사는 누구나 쉽게 모바일 앱을 통해 글로벌 200위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최소 1000원부터 조각투자 할 수 있도록 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지난해 4월 앱 공식 런칭 이후 앤디 워홀, 뱅크시, 마르크 샤갈 등 미술시장에서 검증된 미술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롯데멤버스와 미술품 분할투자 제휴를 맺고 엘포인트앱에서 멤버십 포인트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힘쓰고 있다. 공개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392명이던 회원 수는 앱 출시 일년 만에 1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2만 명, 지난 9월에는 3만 명으로 급성장했다. 이는 올해 아트테크 열풍과 함께 일명 '미린이(미술품+어린이)'라 불리는 미술 투자 초급자부터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으나 기회가 없었던 투자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대거 유입됐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테사 회원의 연령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만3000명 중 30대가 30%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3%, 20대가 17%, 50대가 9%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MZ세대에 속하는 2030세대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트테크가 새로운 재테크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오픈한 작품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작품으로는 '얼굴 없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진 뱅크시의 'Love Rat'이 꼽혔다. 해당 작품은 지난 10일 조각투자 진행 당시 1분 만에 총 7700만원의 분할 소유권이 완판돼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판매 가격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27억5000만원의 마르크 샤갈의 'La mariee or Les amoureux aux fleurs'이다. 이와 함께 매각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작품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줄리안 오피의 'Faime, Shaida, Danielle, Ian'으로 1년 만에 3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각 연령대별로 투자에 관심을 보인 작품이 다르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MZ세대인 2030세대는 이탈리아의 예술가인 루치오 폰타나의 'Concetto Spaziale' 작품에, '미술계의 큰 손'인 4050세대는 팝 아티스트인 키스 해링의 'Retrospect' 작품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집계됐다. 2030세대에게는 캔버스에 구멍을 뚫는 등 기존에 없던 신선한 작업 방식을 선보인 루치오 폰타나가 매력적으로 어필된 반면, 4050세대에게는 국내 전시회를 여러 번 개최한 키스 해링이 이미 검증된 블루칩 아티스트이자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형준 테사 대표는 "테사가 지난 1년간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문 아트 리서치 팀을 주축으로 대중에게 충분히 검증된 작품만을 선보이고자 했던 노력을 고객 분들이 알아봐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미술작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며, 더 많은 분들이 손쉽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 및 글로벌 서비스 출시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4 16:23:29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