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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ZEM 서비스 아이 친화적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나서

SK텔레콤은 'ZEM' 서비스에 자녀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며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기능, 부모를 위한 전문가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지난 5월의 서비스 고도화에 이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ZEM' 서비스가 단순히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선, SKT는 'ZEM'에 기존의 '스스로 습관' 기능에 ▲전문가 습관 기능 ▲습관 리포트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다. '전문가 습관'은 전문가가 제안하는 초등학생 필수 생활 습관을 부모와 아이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에는 해당 분야의 습관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한 전문가의 팁도 담겨져 있다. '습관' 기능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를 습관과 선물을 정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배지를 얻어 레벨을 올리는 '습관 컬렉션'을 통해 아이에겐 재미와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또한 제공되는 '습관 리포트'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습관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함께 소통하며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꿔 나갈 수 있다. 이번 고도화에서는 올바른 스마트폰 및 인터넷 동영상, 게임 이용을 위한 전문가 습관이 먼저 제공되며, SKT는 앞으로도 아이의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습관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SKT는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ZEM'에 '쉬는 시간' 기능을 새로 선보인다. '쉬는 시간'에는 ZEM 만화책, 어린이과학동아 등의 콘텐츠가 제공돼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디지털 문해력 상승을 도울 수 있다. SKT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부모를 위해서는 '부모 수업' 메뉴가 신설돼, 이른바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방법 등 무료 전문가 콘텐츠들이 제공된다. 또한 또래 아이들을 키우는 다른 부모들의 앱 활용 방법들을 서로 보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부모들의 생생한 앱 리뷰 공유 기능도 추가됐다. SKT는 아이가 스스로의 생활 패턴에 맞춰 자기 주도적으로 스마트폰 이용 습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스마트폰 관리 모드를 개편했다. 새로 도입된 약속 모드는 아이가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하루·주 단위로 부모와 함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설정하는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아이의 연령대와 상황에 따라 사용 가능한 앱을 정하는 집중모드·자유모드도 제공된다. 'ZEM'은 기본 기능으로 아이를 위한 ▲실시간 위치 조회 ▲스몸비 방지 ▲유해사이트 차단 등 다양한 안심·편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ZEM'은 자녀가 SKT 고객이면 부모의 가입 통신사 및 OS(안드로이드 또는 iOS)와 무관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KT는 'ZEM' 서비스에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을 위한 친구가 돼 줄 캐릭터들도 새롭게 도입했다. SKT는 캐릭터들에 대해 아이들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동물들을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어린이들에 맞춰 어려운 단어는 풀어서 설명하고 친절하고 재미있는 어린이용 말투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자녀들이 능동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및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ZEM서비스를 아이 친화적으로 개편했다"며 "SKT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ESG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8 09:36: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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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비스 상당부분 복귀됐지만 일부 서비스 아직도 마비...보상방안 속속 발표

17일 카카오의 이미지·동영상·파일 발송, 지갑, 챗봇, 보이스톡 등 주요 서비스들이 상당 부분 정상화됐지만, 아직도 일부 서비스들은 정상적으로 복구되지 못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17일 다음 및 카카오메일에서 여전히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메일 서비스와 톡채널, 톡서랍, 디지털카드 서비스, 이모티콘 검색, 챗봇 관리자 센터, 지식 관리자 센터와 카카오맵의 대중교통 길찾기 및 로드뷰 등 서비스와 가오픈한 카카오페이지 서비스에서는 빌링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도 일부 서비스가 아직 복귀되지 못했으며, 다음 메일 사용자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서비스 장애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개인사업자인 A씨는 "다른 서비스에 접속하기 위해 인증메일을 받아야 하는데 메일이 열리지 않아 업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또 다른 이용자들도 "왜 카카오와 다음이 통합돼 다음메일을 못 열어보니 짜증스럽다"거나 "카카오메일로 중요한 메일이 다 온다. 하지만 심지어 안내문에 복구일자도 안 써 있다"며 불평했다. 또한 이용자들 사이에서 카카오가 어떤 보상을 해줄 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카카오는 서비스 먹통의 주요 원인을 조사하고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5일 발생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직후 경영진과 각 부문 책임자들로 구성해 가동해온 대응 컨트롤타워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 출범했다. 위원장은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 센터장이 맡았으며, 본사와 주요 자회사의 책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원인 조사 소위, 재난 대책 소위, 보상 대책 소위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원인 조사 소위는 이번 데이터센터 화재의 원인 및 전원 공급 지연, 복구 과정 등 정확한 사실을 규명한다. 재난 대책 소위는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시행하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보상 대책 소위는 이번 장애로 피해를 경험한 이용자들,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 대한 보상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다음 주 중 자신이 입은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피해 신고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 센터장은 "관계 당국의 우려를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며 조사와 요청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강도높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한 보상 정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또 일부 서비스들에 대해 이미 보상방안을 내놓았다. 카카오는 우선 멜론 이용자들에 대해 결제일을 3일 연장하거나 멜론캐쉬를 지급하기로 했다. 카카오웹툰도 콘텐츠 열람 기한을 72시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장애 시간 안에 사용 기간이 만료된 이벤트 캐시는 순차적으로 재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대여 중인 회차 및 만료된 회차의 열람 기간을 96시간 연장하기로 했으며, 이모티콘플러스도 구독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T'를 이용하지 못한 택시 기사들과 이용 종료 버튼을 누르지 못해 과도한 요금이 청구된 킥보드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보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카카오페이 등에 대해 보상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법조계에서는 이용자들이 카카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해도 승소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2022-10-17 14:18: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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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IT 장애, SK C&C 책임론 수면위...구상권·손배소 가능할까

지난 주말간 벌어진 대규모 IT 장애 사태에 카카오가 SK C&C를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는 관측과 손해배상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 C&C는 사후 대응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전사가 복구상황을 공유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카카오와 SK C&C의 구체적인 책임 소재와 피해 규모에 대해 알려진 바 없지만 이용자들의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공유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우선 카카오는 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사과하고 화재원인과 피해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다음주까지 보상 대책 소위를 통해 신고 채널을 구축하고 신고 접수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멜론과 카카오웹툰은 이날 기준으로 이용권을 보유한 고객 모두의 이용권 사용 기간을 3일 연장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 T를 이용하는 택시 기사들에 대한 보상안을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도 신고채널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적절한 보상책을 마련하겠는 계획이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판교 SK C&C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피해 보상에 대해 규모와 범위를 조사해 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장애 서비스가 모두 복구되면 각종 채널을 통해 받은 피해접수를 바탕으로 사후 피해 보상 규모 등이 정확히 집계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는 지난 주말 발생한 화재사고로 인한 피해가 약 150~220억 원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화재 사고의 1차 원인 제공사인 SK C&C가 우선적인 책임론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이번 화재에 따른 보상을 자체적으로 진행한 다음 SK C&C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SK C&C가 모든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기업간 책임소재에 따른 공방도 장기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1차적인 SK C&C의 판교센터 화재 발생과 카카오의 서비스 장애 해결 대응이 이번 기업간 책임공방의 주요 쟁점이 될 예정이다. SK C&C는 성명문을 통해 "일부 서비스 백업 미비로 장애가 지속된 부분은 서비스 제공사에서 설 명할 부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는 SK C&C가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을 애둘러 표현한 것. 여기에 SK C&C가 지불하게 될 손해배상 규모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난에 대응이 미흡했던 카카오의 잘못도 있지만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피해를 본 서버 입주사들이 SK C&C를 상대로 손배소를 청구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현석 김해법률사무소 변호사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장기간 피해가 이어질 정도로 카카오의 대비가 적절하지 못하다면 회사의 과실이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면서 "구상권 청구 역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개최한 오전회의에서 국민의 힘 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2022-10-17 13:34:5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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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웹 기반 기업 메시징 서비스 'U+메시지허브이지' 선보여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초 반응형 웹 기반의 기업 메시징 서비스 'U+메시지허브이지'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메시징은 기업이 고객에게 상품 정보 및 광고를 문자 메시지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일반 문자 메시지와 카카오 비즈메시지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U+메시지허브'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U+메시지허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객 전용 버전인 'U+메시지허브이지'를 출시했다. U+메시지허브이지는 업계 최초로 접속한 기기에 맞게 페이지의 해상도와 레이아웃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해 PC뿐 아니라 태블릿PC, 스마트폰, POS(Point of Sale, 판매시점 정보 관리) 등 각기 다른 크기의 화면을 가진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UI(User Interface)와 기능으로 문자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요금제는 11(월 1만원, VAT 제외), 33(3만원), 55(5만원), 110(10만원), 330(30만원), 550(50만원) 등 후불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요금제의 월정액만큼 현금이 충전되고, 문자 메시지 성공 건수별 기본 단가를 곱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이다. 기본 이용료를 모두 소진하지 않은 경우, 남은 잔액은 최대 6개월까지 이월이 가능하여, 한달간 발송한 메시지 양이 급격히 감소하더라도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료가 모두 소진되면 초과 사용분은 이용 건수별 기본 단가로 과금된다. 기본 단가(VAT 제외)는 SMS 11원, LMS 33원, MMS 95원, 카카오 알림톡 8.5원이다. 기업고객 전용 인터넷(오피스넷), 기업 인터넷전화, 클라우드고객센터 중 1개 이상의 U+기업 서비스와 결합하는 고객은 최대 20%(최대 10만원) 할인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메시지허브이지는 080 수신거부 번호를 무료로 제공해 비용 부담을 줄였다. 080 수신거부 서비스는 광고 메시지 말미에 080으로 시작하는 번호를 기입, 소비자가 더 이상 광고 메시지를 받고 싶지 않을 경우,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 편하게 수신을 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향후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로 문자 메시지 채널을 확대할 뿐 아니라 후불정액제 외 선불 종량제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넓힐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U+메시지허브이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가입하여 바로 이용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문자 메시지 시스템과 IT 전문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객을 위해 비용 부담을 덜고 디바이스의 종류 관계없이 인터넷 접속만으로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U+메시지허브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의 사업환경과 니즈를 끊임없이 분석하여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0-17 10:13: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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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델란드서 개최되는 글로벌 통신 전시회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 선보인다

K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글로벌 통신 전시회 'Network X 2022'에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차세대 인터넷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지능형 관제 기반 마이크로 OLT(광선로종단장치) 솔루션 ▲Biz 맞춤형 와이파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OLT'는 도서 지역과 빌딩 내 환경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 크기의 솔루션이다. 먼 거리에서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솔루션은 이미 구축된 빌딩의 동선 구내 케이블을 광케이블로 전환하거나, 도서 지역의 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Biz 맞춤형 와이파이'는 3개 주파수 대역(2.4GHz, 5GHz, 6GHz)을 동시 제공해 중소 규모의 매장과 기업, 공공기관 등 서비스 이용 환경에 따라 주파수를 맞춤형으로 구성하는 솔루션이다. 또 기업 고객에는 근태관리, 매장 고객에는 간편 접속 인증과 방문자 관리 등의 응용 서비스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은 B2B, B2C 시장에서 국내 통신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들"이라며 "계속해서 KT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0:0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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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멤버십 이용 편의성 높인다...T멤버십 바코드에 결제 기능 추가

SK텔레콤이 T멤버십 바코드에 SK페이 결제 기능을 추가한 '결제바코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고객이 ON/OFF 버튼을 통해 사용 여부를 선택하고 결제 수단도 카드나 계좌, 휴대폰결제 중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베이커리, 외식업체 5곳에서 우선 시행한 후 연내 편의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T멤버십 바코드에 결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결제바코드'의 도입으로 고객들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제바코드'는 17일 T멤버십 앱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T멤버십 바코드와는 달리 바코드 상단에 'ON/OFF' 버튼이 추가된다. 특히, 고객들이 멤버십 서비스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SKT는 T멤버십 앱 업데이트 이후 '바코드'의 기본 상태를 '결제 OFF'로 설정한다. 고객은 '결제바코드' 버튼을 최초 'ON'할 경우에 한해, SK페이 연동 절차를 거치며 이후부터는 'ON/OFF' 버튼으로 결제 기능의 사용 여부를 쉽게 정할 수 있다. SKT는 이번 '결제바코드' 런칭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은 물론, 제휴처 가맹점주과 점원들도 '바코드' 리딩 한 번으로 프로세스가 줄어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바코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이커리 업체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외식 업체인 VIPS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SKT는 11월 7일부터는 사용 가능 매장으로 던킨, 배스킨라빈스을 추가하며, 연내 '결제바코드' 이용 가능 제휴처를 CU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으로 넓히는 등 사용 가능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결제바코드' 우선 도입 제휴사 5곳과 함께 17일부터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총 6주간의 '결제바코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주자인 파리바게뜨는 오는 30일까지 '결제바코드' 이용 고객들에게 1000원당 500원의 할인(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VIPS, 뚜레쥬르, 던킨, 배스킨라빈스 프로모션 참여 제휴처들은 31일부터 순서대로 각 일주일간 최대 50% 할인(또는 적립)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SKT는 이번 '결제바코드' 도입 등 T멤버십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 및 혜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KT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 할인 한도를 폐지해 고객들이 한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휴처에서 멤버십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T멤버십 혜택 기반인 제휴처 발굴에도 힘쓰는 중이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T멤버십 이용이 더욱 편해지도록 할인/적립을 위한 기존 바코드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결제바코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SKT는 T멤버십의 제휴처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7 10:05: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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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역사상 최장시간 오류' 16시간만 일부 복구...정상화 상당 시간 소요 전망

지난15일 오후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으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오류사태가 16시간 이상 지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6일 현재 일부 기능은 복구됐지만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카카오톡이 서비스된 지 12년만에 최장시간 서비스 장애가 생긴 이례적인 사례다. 16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날 오전 1시 30분 경 카카오 모바일 버전의 메인 기능인 텍스트, 메시지 수발신 기능이 일부 복구됐지만 사진 전송과 이모티콘 등의 기능은 여전히 먹통이다. 여기에 카카오톡 PC 버전과 카카오 버스, 카카오 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의 서비스 전반의 경우도 아직까지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다음 포털도 마찬가지다. 수천명이 사용하는 카카오서비스 전반이 한 번에 먹통 된 것 뿐만 아니라 이렇게 오랜시간 지연되는 사례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는게 업계 중론이다. 카카오는 먹통 사태에 대해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한 이원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화재 발생을 인지한 직후 이원화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해당 조치를 적용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재개 시 2시간 안에 카카오톡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가 복구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소셜미디어와 다음 공지사항을 통해 실시간으로 복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나섰다. 카카오는 "카톡 로그인을 포함한 기타 오류 현상 또한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라며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사용자분들께 중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카카오뱅크의 경우는 LG CNS의 데이터센터를 활용하고 있어 결제, 이체 등 메인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용가능하다. SK C&C 데이터센터의 서버를 활용하는 네이버도 앞서 상황을 피해갈 수 없었지만 잠시 후 복구됐다. SK C&C 측은 "일부 서비스 백업 미비로 장애가 지속된 부분은 제공자가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경 SK C&C의 판교 데이터 센터 점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카카오 서버 장비 구역의 전원의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 이에 카카오 전반 서비스, 다음포털 등이 원할히 작동되지 않았다. 이후 10시간만에 카카오 메인 기능인 메시지 수발신은 일부 복구됐지만 16시간 지난 현시점 사진, 동영상, T, 버스 등은 여전히 제기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각에선 정상화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2-10-16 13:2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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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먹통] 카카오 서비스 일부만 복구...카카오 재난 대응 시스템 문제 있다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의 서비스 일부가 10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많은 서비스들이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데 반해, 같은 데이터센터를 이용해 이번에 역시 장애를 일으킨 네이버는 서비스가 전면 멈추지 않고 일부 기능만 되지 않았지고, 복구 또한 완료돼 정상 작동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의 재난 대응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닌 지 의문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의 백업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이라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의 올초 국내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4743만명에 달해 한국 총인구 수의 90% 이상이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셈인 데, 이용자들의 불만은 거세지고 있다. 성남시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먹통이 된 카카오의 서비스가 만 하루 정도 먹통이 됐는데, 이용자들은 수천만명이 쓰는 서비스가 화재 한번으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멈추는 상황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네이버도 이 건물에 서버를 두고 있는데 서비스 장애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지도 않았으며 일부 기능 장애 마저 빠르게 복구돼 카카오와 큰 차이를 보였다. 카카오톡 메신저는 15일 화재가 발생한 지 8시간이 지난 오후 11시 46분경 진화가 됐지만 화재 진화 후 2시간 정도가 지나서 조금씩 복구되기 시작했다. 16일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메시지 수·발신이 가능해졌고 다른 서비스들은 아직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SK 판교 캠퍼스가 아닌 서울 상암동 LG CNS 데이터센터를 주전산센터로 활용하고 있는 카카오뱅크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다. 1시간 반 만에 서비스가 복구됐다. 카카오측은 15일 저녁 메일을 통해 "카카오는 모든 데이터를 국내 여러 데이터센터에 분할 백업하고 있으며 외부 상황에 따른 장애 대응을 위해 이원화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며 "화재가 발생한 직후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이원화 조치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이터 한 곳 전체가 영향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으로, 이 조치를 적용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12시쯤 기자와의 통화에서 "네이버와 비교를 하는 데 저희 회사 서버에 전원이 안 들어온 상태로 네이버와 단순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셧다운이됐을 때 저희 저희 장비가 위치한 영역과 네이버 장비가 위치한 영역에 다르다. 저희 장비는 아직 전원 공급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고 네이버의 장비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부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도 이원화 조치가 되서 가능한 것"이라며 "판교 센터 자체도 복구를 해야 하는데 전원 공급까지 제대로 되지 않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은 우선 시스템 자체를 복구한 후에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번 화재에도 서비스가 전면 장애를 일으키지 않았고 일부 기능만 작동되지 않아 큰 차이를 보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1군데에서 문제가 생기면 다른 데이터센터에서 받아줘야 하는데, 여유가 있으면 금방 회복되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서버를 이원화해 IDC 재해에 대비하도록 해놓았고 서비스 컴포넌트들을 분산 배치해 어떤 서비스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를 백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서비스 전체 중단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비스 복구 시간도 빨랐다"고 말했다. 카카오 같은 대규모 서비스가 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전반에 오랜 장애를 겪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분석된다. 특히 카카오톡는 최근 잦은 서비스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거나 개선 방안을 내놓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카카오톡은 20분 정도 장애를 일으켰고, 이에 앞서 10주년을 하루 앞둔 2020년 3월 17일에도 30여분 동안 서비스 장애가 생기기도 했다. 정부는 2020년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통신사 외에도 네이버, 카카오 같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를 부과했는데, 법이 개정된 후에도 서비스 장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2022-10-16 13:16:1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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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7일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 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월) 혁신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하는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에 대한 산업계 의견수렴 및 설명회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제품 개발업계는 그동안 신기술 및 융·복합제품을 연구·개발하더라도 기존 보안인증제도에서 평가기준이 없어 공공부문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에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정보보호 규제개선 추진상황을 발표했으며, 신기술 및 융·복합제품의 보안성 등을 심의해 국가·공공기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신속확인제를 도입·시행할 계획이다.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신속확인제 운영절차를 반영한 정보보호시스템 평가·인증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 중으로 1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는 신속확인제 시행에 앞서 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현장 안착을 위해 정보보호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확인 도입 취지, 신청 방법, 운영절차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신기술 및 융·복합 제품 개발 기업이 신속확인 신청을 하기 위해 신청 제품의 대상 여부 확인과 취약점 점검, SW 보안약점 진단 및 기능 시험 등 사전 준비사항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한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보보호제품 신속확인제가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되면 국가·공공기관은 새로운 사이버위협을 대응할 수 있다"며 "산업계는 신기술 개발 경쟁이 촉진되어 스타트업도 공공에 진입할 수 있어 정보보호산업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16 12:00: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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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저가형 광고 요금제 선보인다...다른 OTT들도 이 요금제 도입할까

글로벌 공룡 OTT 기업인 넷플릭스가 국내 최초로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다른 OTT 플랫폼 기업들도 넷플릭스와 유사한 광고 요금제를 선보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14일 글로벌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월 5500원의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미국,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프랑스, 호주 등 12개국에서 출시된다. 국내 요금제는 5500원이지만 미국의 요금은 6.99 달러(약 1만원), 프랑스 5.99 유로(8400원), 영국 4.99파운드(8100원), 일본 790엔(7700원), 독일 4.99 유로(7000원) 순으로 요금이 높은데 이와 비교하면 국내 금액은 저렴하게 책정된 것이다. 또 기존에 넷플릭스의 요금제는 1대를 사용하는 베이식 요금은 월 9500원과 2대를 사용하는 스탠다드는 1만 3500원, 4대를 활용하는 프리미엄은 1만 7000원을 책정하고 있는데, 광고가 재생되기로 하면서 가격이 낮아졌다. 광고형 베이식 요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콘텐츠가 재생되기 전은 물론 중간에도 15초, 30초 분량의 광고를 보게 되는데, 동시접속은 1명에만 가능하다. 하지만 라이선스 문제로 일부 콘텐츠는 시청할 수 없으며 콘텐츠 저장도 불가하다는 점에서는 불편함이 있다. 화질은 기존 베이식의 420p보다 상향된 720HD급이다.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3일(현지 시각) 기자간담회에서 5~10%의 콘텐츠는 라이선스 문제에 걸리기 때문에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넷플릭스는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는 데, 그 중 하나는 광범위한 요금제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요금제 도입으로 얼마나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전망은 밝히지 않았다. 넷플릭스는 광고주가 자사 광고에 맞는 국가와 장르를 선택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중에 시청률 조사로 잘 알려진 닐슨의 '디지털 광고 레이팅'을 활용해 광고 시청률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측은 "광고 요금제는 광고주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인데, 젊은 층들은 TV를 멀리해 이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없는데, 이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광고대상이 크게 넓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동안 광고를 도입하지 않았던 넷플릭스가 이 같은 광고 요금제를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경영진들은 이미 수년간 자사 서비스에 광고를 추가하는 것을 반대해왔는데, 올해 1분기와 2분기 가입자가 많이 이탈하면서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광고 요금제를 선보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월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 수는 연초와 비교해 120만명이 줄어든 2억 2070만명을 기록했다.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 출시에 대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광고를 하는 넷플릭스를 보는 불편함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기존 요금제를 사용하거나 유튜브를 이용하겠다는 불만이 많다. 반면 일부에서는 넷플릭스의 요금제가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여졌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내놓고 있다. A씨는 인터넷 게시판에 "돈 내고도 광고를 보라니 실패 가능성이 보인다. 5분 광고면 많이 길다"며 "유튜브로 넷플릭스 영화 콘텐츠 요약을 보거나 그냥 기존의 요금제를 가입해서 이용하겠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B씨는 "기존 넷플릭스의 월 구독료가 부담스러웠는데 광고를 시청해야 하지만 4000원이나 더 저렴하니 구독을 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16 10:36:3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