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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LG헬로비전에 재계약 협상 중단 통보...방송 중단될 것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에 이어 CJ온스타일도 LG헬로비전에 재계약 협상 중단을 통보했다. 결국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게 되면 방송을 중단하게 된다. 이로 인해 약 400만 가구에 가까운 인파가 피해를 입게 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ENM 커머스(CJ온스타일)는 LG헬로비전에 재계약 협상 중단을 통보해 방송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CJ온스타일측은 협상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지만 결국 협상이 잘 되지 않아 최종 협상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롯데홈쇼핑은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티브이에 오는 10월 1일부터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으며, 현대홈쇼핑도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LG헬로비전에 최후 통보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현대홈쇼핑은 또 남인천방송, 대구의 푸른방송, 울산방송 등 5개 지역 SO(종합유선방송 사업자) 들에게도 LG헬로비전에 방송을 중단하니, 이들 SO 사업에서도 방송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송출 중단이 되면 양천구·은평구 등 서울과 부천·김포·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등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의 23개 지역에서 LG헬로비전으로 유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CJ온스타일과 현대홈쇼핑 채널을 볼 수 없게 된다. 홈쇼핑사가 블랙아웃에 나선 것은 송출 수수료 협상에서 협의점을 찾지 못 해 결국 협상이 불발되었기 때문이다. 송출 수수료는 TV홈쇼핑 사가 유료 방송사업자에게 채널 자릿세를 지불하는 것을 말한다. 홈쇼핑 회사들은 최근 실적 감소 현상을 겪고 있으며 실적 감소와 업계 상생을 강조하며 수수료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반면 유료방송 사업자들은 TV로 상품을 접해 모바일로 상품을 구매했을 때 매출까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송출 수수료를 깎아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송출 수수료 규모는 1조9065억원을 기록해 2018년 1조4304억원과 비교하면 33.3% 가 증가했다. 송출 수수료는 연평균 8%씩 증가해 지난해 방송 매출액 대비 비중이 65.7%를 차지했다.

2023-08-28 15:5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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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네이버, 서울시·모라이와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 추진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가 서울특별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업체 모라이(MORAI, 대표 정지원, 홍준)와 함께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학생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겨루는 '제1회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Seoul Virtual Autonomous Driving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기반을 확대하고, 인재 육성 및 학생들에게 자율주행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6월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 모라이 3사간 체결한 공공 분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MOU의 연장선으로, 3사가 협력해 진행하는 첫 번째 경진대회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동시에 안정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크레딧을 포함, 독자적인 솔루션 어라이크(ALIKE)로 제작한 실내외 디지털 트윈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제와 동일 수준의 환경이 구현된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모라이가 주최하고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 아프리카TV,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라이 심(MORAI SIM)'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 역량을 겨룬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동 도심을 배경으로 고주로 주행, 지정 속도 준수, 신호등 준수, 돌발상황 대처 등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며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접수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morai.ai/svadc)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한민국 소재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3인에서 최대 5인까지 1개 팀으로 구성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10월 30일(월),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본선 진출 20개 팀 중 5개 팀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고, 이외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상 및 입상자 중 최종 3위까지는 네이버랩스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시 서류전형 패스권 부여와 소정의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전략&기획 상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위해선 안정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이 중요하다" 라며 "병목현상 없이 대규모 시나리오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윤 네이버랩스 부문장은 "현실세계와 연동되는 디지털 트윈 가치가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잘 드러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율주행차, 로봇, 나아가 스마트 시티 연구의 새로운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지원 모라이대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해졌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과 대학생들에게 자율주행 기술 교육 및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향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기술 역량을 쌓을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

2023-08-28 11:0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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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듀, AI와 교육의 합작...‘영어교육의 AI 혁명’ 출간

NHN에듀가 인공지능(AI)와 교육의 결합을 통한 에듀테크 분야 첫 도서, '영어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을 출간했다. NHN에듀는 67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1위 알림장 앱 아이엠스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8일 NHN에듀에 따르면 '영어교육의 AI 혁명: ChatGPT와 Google Bard 활용법'은 현대의 교육 환경에서 생성형 AI라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어 학습을 혁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ChatGPT와 Google Bard를 이용해 영어 교육 자료를 만드는 구체적인 활용서이자 교육법 개선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저자인 곽지영 강사는 18년 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시험 준비 영어를 가르친 실전 교육자이자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AI를 이용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온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영어 교육 준비에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말한다. 저자는 워크시트, 유인물,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교육 자료 제작부터 학교 내신 시험, 토익, 텝스, GTELP의 모의고사 문제 제작법까지 영어 교육자에게 꼭 필요한 실전 자료 제작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영어교사로서 AI 도구를 활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들도 소개한다. 특히 AI로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필요한 조건인 프롬프트 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시를 소개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포함했다. NHN에듀는 책 출간을 기념해 동영상 강좌를 곧 출시할 예정이며 저자 직강도 제공할 계획이다. NHN에듀 여원동 대표는 "에듀테크 기업의 CEO로 교육 분야 내 AI의 거대한 파고를 산업현장에서 목격하며 교육 분야의 혁명이 가속화될 것을 예견했다"며 "이 책은 미래 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육의 큰 변화를 이끌 지침서가 될 것이며 교사와 학습자 모두를 위한 AI 안내서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8-28 09:29: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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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내달 공개한다

삼성SDS가 개발 중인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내달 공개된다. 삼성이 개발한 생성형AI 서비스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내달 1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리얼 서밋 2023′에서 현재 개발중인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개한다. 리얼 서밋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사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고객 500명을 상대로 황성우 대표와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문장(부사장)이 생성형 AI와 관련한 비전을 발표한다. 서비스 시연 영상도 공개된다. 구형준 삼성SD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장은 지난달 컨퍼런스콜에서 "기업 고객의 우려에 대응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보안성을 갖춘 생성형 AI 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연내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계사 수요를 파악한 만큼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갖고 대외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초거대 AI를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초거대 AI를 활용해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기업 간 거래(B2B)용 생성형 AI를 내놓겠다는 뜻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일부 서비스는 개발이 완료됐으나 내달 열릴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생태계 위주로 설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3-08-28 09:28: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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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중소업체 '이색여행' 펀딩 주목..."옷 안사고 여행갈래요"

코로나19 보복 소비로 명품 시장을 중심으로 호황을 누린 패션업계 주춤하고, 국내외 여행 및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아웃도어 및 이색 여행지를 중심으로 여행·레저 분야 펀딩이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1~2주차 와디즈 여행 숙박 분야 펀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118%가량 증가했다. 또한, 7~8월 와디즈 앱 내 검색 키워드 1~3위 역시 여행 및 아웃도어 관련 키워드로 나타났다. 1위 '캠핑'에 이어 '캐리어', '가방'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와디즈에서는 해외여행 상품으로 몽골, 이스라엘, 라스베이거스 등 이색 여행지가 주목받았다. 30년 업력의 한 중소 여행사는 몽골 현지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기획했고, 와디즈 서포터들의 공감대를 끌어내 펀딩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몽골 여행 상품만 약 4천만 원의 펀딩을 받았으며, 이후 7~8월 몽골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라스베이거스 등 여행 상품을 선보여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서포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색 여행 상품을 선보인 메이커는 "작은 여행사의 디테일한 강점을 펀딩 스토리로 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과 함께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웃도어 분야 펀딩과 더불어 디테일한 차별점을 내세운 이색 여행 펀딩이 뜨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숙박 펀딩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28 09:06: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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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美기자간담회서 방시혁 직접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연습생 최초 공개한다

하이브의 K-팝 제작시스템을 접목한 첫 글로벌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기자간담회에 전 세계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는 게펜 레코드와 함께 오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IGA 스튜디오에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기자간담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팝의 중심인 미국 본토 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걸그룹의 탄생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미국 LA 현지에서 개최된다. 기자간담회에는 미국 현지 주요 미디어는 물론,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유럽, 중남미, 남아시아 국가 등 전세계 각국에서 130여 매체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최종 선발과정에 참여할 연습생 스무명의 면면이 처음 공개된다. 이들은 지난 2년여 동안 세계 각국에서 지원한 참가자 12만 명 가운데, 6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기자간담회에 선다. 다양한 지역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들은, 뮤지션이라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온 지난 1년간을 돌아보고, 걸그룹 예비 멤버로서 포부와 함께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방시혁 의장, 존 재닉 회장, 미트라 다랍 대표, 손성득 총괄 크리에이터 등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주요 경영진들이 간담회에서 직접 나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 오디션 진행 방식,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업 및 팬들과의 소통 형태 등을 소개하고 연습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 특히 2021년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 &TEAM(앤팀) 이후 2년여만이자 첫 글로벌 프로젝트에 직접 등장하는 'K-팝의 혁신가' 방시혁 의장이 던질 메시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 방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지난 2년 가량 미국에 상주하며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해왔다. 하이브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당사의 아티스트 제작 방식과 노하우, 미국 네트워크 등이 총동원된 글로벌 프로젝트로 전세계 음악 팬들에게 전에 없던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세계 음악시장의 총본산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인 발굴 단계부터 K-팝 제작 시스템을 적용해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K-팝은 물론 미국과 전세계 팝 역사에도 기념비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8 09:06: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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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특화된 네이버 '클로바X' 기능 고도화 속력낸다

네이버가 '클로바X'를 선보인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기능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IT기업들이 해당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한국화 서비스 기능에 우선 주력겠다고 밝히면서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오는 11월까지 클로바 X 기능을 고도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을 고도화 시키겠다고 알려진 바 없으나 제한된 질문 수를 대폭 늘리고 한국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3시간에 질문 30개라는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 24일 네이버는 AI 거대언어모델(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AI 챗봇 서비스 '클로바X'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한국판 챗GPT로 알려진 클로바X는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출시 이후 가입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대기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특히 클로바X가 한국어 서비스를 고도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구글, MS, 오픈AI 등 글로벌 IT 업계가 더욱 주목하고 있다. 만약 클로바 X가 챗GPT와 바드보다 한국어 서비스에 뚜렷한 강점이 있을 시 시장 내 가입자 수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클로바X는 대한민국 지방에서 사용하는 사투리로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한국어 서비스에 특화돼있다. 아울러 계획 일정표 작성, 상품 비교, 일상 대화에서도 한국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답을 제공했다. 그러나 생성형 AI 서비스가 오답이나 환각(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을 내놓는 현상은 클로바X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서비스의 기능 개선 작업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K콘텐츠 등 한국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문화와 정서에 잘 맞는 특화된 서비스 개선에 특히 속력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8-27 13:28: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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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K-스타트업 네트워킹 교류 장 '2023 창구 알럼나이데이'개최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3 창구 알럼나이 데이 '를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창구 알럼나이 데이'는 구글플레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국내 모바일 앱 개발사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의 동창회다. 역대 창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개발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구 프로그램 참여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구 프로그램 1-4기 참가 개발사 및 5기 참여 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관계자와 벤처캐피탈(VC) 및 퍼블리셔, 구글 임직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축사 영상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서 신경자 구글코리아 아태지역 플랫폼&에코시스템 마케팅 총괄이 '한국 개발사 생태계 성장을 위한 구글의 역할과 미션'을 주제로 오프닝 키노트를 발표했다. 이형원 구글플레이 파트너십 총괄은 'Go global with Google Play'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한 야놀자 클라우드 김종윤 대표가 '스타트업, 어떻게 스케일업 해야하나'를 주제로, 소프트뱅크 진윤정 상무는 '투자 혹한기에 알아야 할 투자유치 전략과 시장 현황'을 주제로 대한민국 앱·게임 스타트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조언을 공유했다. 스타트업 선배들이 무대로 나와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좌담도 열렸다. (주)윙잇 임승진 대표와 (주)딜라이트룸 신재명 대표가 스타트업 운영 경험을, (주)Team42 나성수 대표와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는 '창구 선배가 들려주는 "비즈니스 성장의 핵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창구 참가사들과 VC, 구글 임직원들은 무대 밖 곳곳에서도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교류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창구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의 훌륭한 많은 개발사 및 스타트업들과 만나고, 또 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알럼나이'(동창)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구글은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지난 5년간 창구 프로그램이 국내 앱·게임 창업기업의 등용문이자 민관협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창업기업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창업진흥원은 구글과 함께 앱·게임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5 11:12: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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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X'공개...최수연 대표 "위닝루프 가속화 할 것"

"네이버는 위닝루프 구조에 있다. 하이퍼클로바 X는 위닝루프를 가속화 하는데 도움을 줄 것"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말이다. 24일 네이버는 서울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DAN23' 콘퍼런스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 아울러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X'와 검색 서비스 '큐'도 함께 공개했다. 현장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생성형AI 시대에 네이버가 발 맞춰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며 "매 순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겨야 할 분야는 반드시 이겨나갔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네이버는 AI를 검색, 쇼핑, 예약 등의 다양한 영역에 접목해 기술을 확대해 나가고 사용법을 강화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강점은 위닝루프다. 위닝루프는 파트너들이 연결되어 성장을 이끄는 것을 뜻하는데 하이퍼클로바X 는 위닝루프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최대표는 네이버가 갖춘 경쟁력이 AI생태계에서의 사용범위를 확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대표는 "몇 마디에 불과한 질문에서 정확한 의도를 추출하는 분석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네이버는 한국인의 마음을 잘 아는 회사"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네이버가 그간 AI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오면서 가시화 된 성과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지난 5년간 AI에 1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했고, 검색엔진, 쇼핑,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보다 원할한 서비스를 선보인게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춘천에 이은 두번 째 데이터 센터인 각 세종을 소개한다. 최대표는 데이터 센터 또한 네이버가 가진 경쟁력으로 꼽았다. 그는 "네이버의 데이터 센터를 통해 더 광범위한 데이터까지 안전하게 다룰 수 있게됐다. 이는 AI시대에 누구도 보여 줄 수 없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클로바X'도 소개했다. '클로바X'는 창작, 요약, 추론, 번역, 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AI 서비스로, 질문과 답변이 연달아 이어지는 멀티턴 대화도 가능하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은 클로바X에 대해 "뛰어난 한국어·영어 능력과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업무 보고서나 자기소개서처럼 비즈니스 글쓰기에 도움을 받는 것부터 면접 연습, 고민 상담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투자 제안서 초안을 써주세요"라는 질문에 클로바X는 서비스 소개, 서비스의 특징과 장점, 시장·경쟁사 분석, 서비스 목표와 계획, 예상 수익과 투자 유치 계획과 같은 항목으로 나눠 투자 제안서 초안을 구성한다. 클로바X는 먼저 네이버쇼핑, 네이버 여행과의 연계를 통해 상품이나 장소를 추천하는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향후 네이버 외부의 서비스들도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쉽게 호출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큐(CUE):'의 베타 서비스도 시작된다.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인 '큐:'는 복합적인 의도가 포함된 복잡하고 긴 질의를 이해하고, 답변 생성에 필요한 신뢰도 있는 최신 정보를 활용해 입체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주말에 분당에서 브런치하기 좋은 테라스 있는 식당 찾아줘'라고 질문하면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를 기반으로 적합한 식당과 주요 메뉴 및 특징에 대해 요약하고, 각 식당의 이미지와 영업시간, 리뷰 등 구체적인 정보들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하단에는 사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후속 질문을 예상해 제공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장소를 찾기가 수월하고, 상품 비교도 쉬워진다. '큐:'는 11월부터 네이버 검색에도 순차적으로 통합 적용될 예정이다.

2023-08-24 14:59: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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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한아람 실장, 美 폴스타 ‘임팩트 넥스트젠’ 선정

하이브(HYBE)의 공연 사업 본부인 쓰리식스티 소속 한아람 실장이 글로벌 공연 산업의 젊은 리더로 뽑혔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임팩트: 넥스트젠(2023 Impact: NextGen)' 리스트를 발표하고 한아람 실장의 선정 사실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팩트: 넥스트젠'은 공연 경험을 향상시키며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전세계 젊은 인재들을 발표하는 리스트다. 폴스타와 공연 업계지 베뉴나우(VenuesNow)가 2019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다. 폴스타는 "타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가 부러워할 만큼 K-팝은 뜨거운 열정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궤도의 중심에 선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투어 전략가"로 한 실장을 소개했다. 한아람 실장은 폴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핵심 경력으로 방탄소년단의 2019년 북남미, 유럽,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와 2021-2022년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꼽았다. 이어 해당 투어를 성황리에 준비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진행된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의 한국 투어 준비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 실장은 또 "우리 세대의 강점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무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는 능력"이라며, "신기술의 공연 접목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온 흐름이었지만, 특히 최근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경이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2023-08-24 11:15:18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