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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잡을 수 없는 AI 발전에 규범 마련 위해 전세계가 '속도전'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에 전세계가 활용 및 규제안을 마련에 나섰다. 국제적·국가적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규범 제정에 나선 데에는 사회 전체 합의보다 빠른 생성형 AI의 발전과 늘어나는 쓰임 탓이다. 현재 인공지능은 무규범 상태, 즉 아노미(Anomie) 속에 있다. 16일 '메트로 경제'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생성형 AI에 대한 세계적 열풍 이후 각국가가 AI의 활용과 규제에 대해 다양한 법안 마련에 들어갔다. 한국은 지난달 '디지털 공동번영사회의 가치와 원칙에 관한 헌장(디지털 권리장전)'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안에 'AI 법제 정비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배경 및 목적을 쓴 전문과 총 6장 28개조로 이루어졌다. 특히 AI 문해력(Literacy) 향상, 격차 해소 등 기술 외적으로 필요한 요소도 함께 담았다. 10월 현재 대부분 국가는 AI 개발·활용과 관련해 국가적으로 마련한 규범안이 아직 초안인 상태다. 빠르게 규범 마련 후 시행에 들어간 곳은 EU와 중국 정도가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강제적 규범은 없으나 전세계를 대상으로 AI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AI 총회'에서는 "파리 기후 협정 보다 빠른 AI 거버넌스 구축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총회에 참석한 디지털 경제 및 원격 근무 응용 부서의 국무부 장관인 오마르 알 올라마(Omar Al Olama)는 "기술을 통제할 수는 없지만, 대신 사용 사례를 규제해야 한다"며 AI 거버넌스가 인류의 문화적 다양성과 존엄, 신념을 보장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UAE는 강제성 없는 윤리적 AI 툴킷(Ethnics AI Toolkit)을 배부하고 이를 골자로 한 AI 개발과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디지털 두바이(Digital Dubai) 측은 "윤리적 AI 툴킷을 통해 이용자에게 동의를 얻어 수집한 정보는 추후 관련 법 제정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힌다. 중국은 지난 8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관리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4조 1항은 "생성형 AI 콘텐츠는 사회주의 핵심 가치를 반영해야 하며 국가권력을 전복하거나 사회주의 체제를 전복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서는 안 됨"으로 명시해 사회주의 체제 전복에 대한 우려를 담았다. EU가 지난 6월 유럽의회를 통해 통과시킨 AI 액트(AI Act)시행 중인데 강력한 규제를 포함한다. AI 기술 및 서비스를 모두 위험성을 기반으로 평가해 단계별 규제를 부여하는데, 여기에는 AI 기능을 탑재한 SNS 등도 포함하며 학습 데이터를 상세 공개하도록 한다. 한편, AI에 대한 규범 제정 움직임은 발전 단계에 있는 현 상황에서도 AI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 문제가 발생한 데 따른다. 지난달 우리나라에서는 사상 첫 AI 성착취물 제작에 대한 실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태업)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4월 생성형 AI 프로그램에 '10살', '나체', '벌거벗은' 등을 입력해 10세 전후 가상 인물에 대한 성착취물을 제작했다. 이보다 앞서 5월에는 미국 경제가 흔들린 사례도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펜타곤 청사 인근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을 그린 생성형 AI 사진이 SNS를 통해 유통돼 S&P 500 지수는 한때 0.3%, 다우 존스 30(DJI) 산업평균지수가 약 80포인트(p) 하락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6 15:56: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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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원진 대거 구속 위기…신뢰회복 시동 '먹구름'

카카오의 경영진들에 대해 잇따라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그룹이 대형악제에 직면했다. 특히 지난해 전산센터 화재사고 등으로 '위기관리' 강화를 통해 신뢰회복에 나서겠다는 카카오의 구상에도 제동이 걸렸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에스엠 주식에 대한 시세조종 사건과 관련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경영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금감원에 따르면 특사경은 피의자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A씨와 투자전략실장 B씨,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투자전략부문장 C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특사경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공모해 지난 2월경 SM 경영권 인수전 경쟁 상대방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해 SM 주식의 시세를 하이브 공개매수가격 이상으로 시세조종한 혐의를 받는다. 특사경은 피의자들이 주식에 대한 주식대량보유보고('5%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앞서 하이브 측은 SM엔터 공개매수 진행 과정에서 '특정 세력이 SM엔터 주가를 끌어올려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려는 정황이 있다'며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금감원에 제출했다. 하이브는 당시 SM엔터 주식을 주당 12만 원에 공개매수 하려 했지만, 주가가 12만 원을 넘어서면서 실패했다. 이후 카카오는 카카오엔터와 함께 주당 15만 원에 SM엔터 주식을 공개매수에 나섰고, 카카오와 카카오엔터가 SM엔터 주식을 각각 20.76%, 19.11% 확보하면서 SM엔터의 최대 주주로 올랐다. 이에 검찰과 특사경은 4월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으며, 8월에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지난달 특사경은 홍은택 카카오 대표,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지창배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 등을 소환 조사했다. 반면 카카오 측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은 하이브와의 SM 경영권 인수 경쟁 과정에서 지분확보를 위한 합법적인 장내 주식 매수였고 시세조종을 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나 SM 소액주주 등 어떤 이해 관계자들에게도 피해를 준 바 없음에도 구속영장까지 청구한 것은 유감"이라며 "영장 혐의사실 관련해서 법정에서 충실하게 소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영진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로 인해 카카오의 신뢰회복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최근 각종 내홍을 겪으면서 신뢰회복에 중점을 둔 경영에 돌입했다. 앞서 카카오눈 그룹 내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를 확대 개편한 바있다. 기존에는 투자총괄 1명 체제로 운영하던 CA협의체에 경영지원·사업·위기관리 등 부문별 총괄을 둬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 지난해 10월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서비스 장애로 곤욕을 치른 이후, 최근 첫 자체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준비했다.

2023-10-15 14:26: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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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기 AR필터 제작 창작자에 수익화 지원

틱톡이 12일 크리에이터 수익화 모델 '이펙트 크리에이터 리워드' 프로그램을 국내에도 공식 론칭했다. 틱톡은 크리에이터에게 수익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펙트 크리에이터 리워드' 프로그램을 올해 초 도입했다. 그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되던 리워드 혜택을 한국, 일본, 베트남, 호주, 핀란드 등 총 14개 국가로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익화 기준을 낮춰 국내 이펙트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골드 배지' 기준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골드 배지는 5개의 이펙트를 게시하고 이 가운데 3개 이펙트가 1,000건의 영상에서 사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펙트가 20만건 이상의 영상에서 사용됐을 때부터 보상이 이루어지며, 다음 리워드는 90일 이내 추가로 해당 이펙트를 사용해 제작된 적격 영상이 있으면 받을 수 있다. 이펙트 하우스는 고품질 AR필터를 손쉽게 만들어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AR 제작 툴을 제공한다. 전 세계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소통하는 이펙트 하우스의 공식 소통 채널 디스코드에는 10월 초 기준 총 56만명의 크리에이터가 가입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AR 커뮤니티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정재훈 틱톡 코리아 운영 총괄은 "한국인의 창의성과 풍부한 표현력이 AR 필터 분야에서도 각광받으며 전 세계 틱톡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며 "누구나 보다 손쉽게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접근성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2 13:50:0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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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론'과 '조작' 사이 갈팡질팡 알고리즘 전쟁

정부와 이용자 모두에게 기밀사항으로 공개되지 않는 플랫폼의 '알고리즘(Algorithm)'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어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 알고리즘은 공개적으로 또는 비공개적으로 입력되는 수많은 정보 값을 처리하고 이용자의 명령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는 공식을 뜻한다. 알고리즘은 개발언어 단계에서 입력되고, 더불어 플랫폼의 속성과 가치를 정의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밀사항으로 다뤄진다. 전통적인 기업 형태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형태의 기밀사항이기 때문에 현재 국내법상 문제가 발생한 플랫폼이 있더라도 알고리즘을 강제로 공개하도록 할 방안은 없는 상태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련한 문제는 크게 ▲특정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삽입한 알고리즘이 효과를 보지 못하는 무용(無用) ▲이용자 편의 제공을 넘어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다크패턴(Dark-Pattern) 두 가지로 요약된다. 알고리즘은 이미 짜인 규칙대로 단계를 수행하기 때문에 새롭게 나타나는 변수에서 취약성을 보인다. 특히 뉴스와 정보 확산이 이루어지는 장에서는 어뷰징(Abusing)의 고도화로 제 역할을 더 해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 10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포털을 통해 유통되는 다양한 가짜뉴스에 대한 지적과 알고리즘 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한국에서 뉴스 유통의 결정적 역할을 하는 포털은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뉴스와 가짜뉴스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출범 후에도 언론사별, 뉴스별 평가를 단행하고 계속해서 검색 노출 순위 알고리즘을 계속 개발, 적용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은 "(제평위 도입 이후) 어뷰징, 무책임한 인용,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기사 등 포털 뉴스 문제점은 오히려 더 심해졌다"며 "실제로 운영하는 것을 보면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막는 눈가림용 방패막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가짜뉴스와 혐오문제는 해외 빅테크 기업에서도 골머리를 썩는 문제다. 대표적인 SNS 중 하나인 페이스북은 최근 뉴스 공급량을 반 이상 줄였다. 대략 50% 이상 시민이 SNS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상황에서 큰 결단을 내렸다. 지난 3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부사장 캠벨 브라운은 사임을 선언했다. 그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켐벨 부사장은 메타에 뉴스 탭을 별도로 만들고 제공 뉴스 기사 수를 두 배로 늘렸으며 가짜정보를 걸러내기 위한 알고리즘을 짜는 데에 기여했다. 그의 사임은 메타의 뉴스 콘텐츠 제공 우선순위를 낮추기 위한 초석으로 읽힌다. 이는 메타가 가짜뉴스 확산을 알고리즘 변경 등 조치만으로는 막을 수 없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알고리즘을 악용하는 다크패턴은 과거 소비자행동유도로 유용한 마케팅의 하나로 받아 들여졌지만 최근에는 소비자 기만과 여론 조작의 한가지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 6일 방통위는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뉴스 서비스의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네이버는 지난 6월부터 정치권을 중심으로 뉴스검색 순위 알고리즘을 의도적으로 조정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방통위는 앞서 7월 진행한 실태점검에서 네이버가 ▲특정 이용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불합리한 조건 또는 제한의 부당한 부과 ▲중요사항 미고지 등으로 금지행위 규정을 위반한 소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보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배차 알고리즘을 조작해 자사 가맹택시에 승객호출 몰아주기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57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여받기도 했다. 알고리즘에 대한 정부 제재를 두고 업계 관계자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이 후생적인 이익을 얻었는데 공정위가 반쪽만 들여다봤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알고리즘이란 사업의 핵심 비밀 영역"이라며 사업 기밀을 정부가 세세하게 들여다 보고 해석하는 데에 우려를 표했다. 반면 알고리즘에 대한 정부 제재를 주장하는 측은 불공정과 부당이익 편취 등 다양한 문제들이 비밀리에 이루어진 알고리즘 변경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여연대 측은 "알고리즘을 통한 수익 편취 가능성을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으로 '노출 순위(ranking) 등 알고리즘 주요기준 공개' 등을 의무화 해 공정경쟁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1 16:37: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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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도 디지털" KT, 현대리바트와 인테리어 DX '맞손'

KT가 현대리바트와 프리미엄 인테리어 사업의 디지털전환(DX)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은 ▲통신 플랫폼과 가구·인테리어 융합 신사업 론칭 ▲양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통한 공동 영업 협력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마케팅 경쟁력 제고 ▲미래 DX 신규서비스를 위한 상호 시너지 창출 등이다. 특히 양사는 인공지능(AI) 산소공급시스템과 AI 환기시스템이 포함된 '리바트 집테리어·지니 에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KT AI 실내공기질 최적화 복합관제 DX 플랫폼과 현대리바트의 종합 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융합한 미래형 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와 용인 기흥구 리바트토탈 매장에 실내에서 설악산 수준 청정 산소를 경험할 수 있는 '리바트 집테리어·지니에어' 체험 공간을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또 KT와 현대리바트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타깃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도화된 홈 사물인터넷(IoT)에 기반을 둔 신규 DX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도 개발하기로 했다.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은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포함한 미래 주거 산업 분야의 DX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현대리바트와 전략적제휴를 통해 미래 주거 산업 시장의 DX를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1 16:32:5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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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피케이·에쓰핀테크놀로지, 공공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로드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달 전담 파트너사 에쓰피케이(SPK)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가 공공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로드쇼를 개최한다. 에스피케이와 에쓰핀테크놀로지는 17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로드쇼를 연다. 17일 부산 벡스코부터 24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 25일 대전 KW 컨벤션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에쓰피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어도비(Adobe)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선스 공급자로, 상용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국내 최대 공공조달 기업이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365에 대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 대상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공공 분야의 우수 성공 사례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에서의 클라우드 전환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한다. 서울 지역 로드쇼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서 초거대 AI 정책과 공공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부산과 대전 지역 로드쇼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준비 사항을 발표한다. 로드쇼 현장에는 솔루션 시연을 위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1 16:03: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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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피케이·에쓰핀테크놀로지, 공공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로드쇼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달 전담 파트너사 에쓰피케이(SPK)와 클라우드 전문기업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가 공공 디지털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로드쇼를 개최한다. 에스피케이와 에쓰핀테크놀로지는 17일부터 공공기관,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로드쇼를 연다. 17일 부산 벡스코부터 24일 서울 스카이뷰 컨벤션, 25일 대전 KW 컨벤션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에쓰피케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어도비(Adobe) 제품의 공공부문 라이선스 공급자로, 상용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국내 최대 공공조달 기업이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마이크로소프트365에 대한 전문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고객사 대상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공공 분야의 우수 성공 사례와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에서의 클라우드 전환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소개한다. 서울 지역 로드쇼에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기관으로서 초거대 AI 정책과 공공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부산과 대전 지역 로드쇼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공공 클라우드 전환 준비 사항을 발표한다. 로드쇼 현장에는 솔루션 시연을 위한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1 16:01:2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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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 전남대학교병원에 의료통합 플랫폼 확대

미소정보기술이 전남대학교병원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 통합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소정보기술은 AI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전문기업이다. 이번 사업은 미소정보기술의 '스마트빅'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남대병원에 맞춤형 의료통합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국공립 전남대병원에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의료 및 진료 관련 빅데이터 환경 개선과 국민 건강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대병원과 지속적인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스마트병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빅'은 병원내부에 프라이빗(폐쇄형) 클라우드 기반 AI학습 데이터 수집·전처리·가공과 빅데이터 분석, 보건의료 데이터 임상연구 분석 시스템, AI개발환경을 제공하다. 또 최신 딥러닝 모델의 학습과 개발, 배포, AI 인퍼런스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 의료 얼라이언스 플랫폼이다. 의료데이터는 데이터 특성과 유형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 흩어져 있어 활용 전반에 어려움이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스마트빅을 통해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 통합은 물론 데이터 수집부터 의료 연구와 신약, 서비스 개발 및 교육까지 제공해 병원 및 의료기관에 최적의 의료 연구환경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전남대병원은 의료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통해 임상질 지표 및 평가, 적정성등 실시간 데이터 조회는 물론 병원 경영에 필요한 평가 지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 기반 조회와 데이터 시각화 분석 등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11 09:19: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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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업 네트워크 오류 진단 솔루션 ‘DX 케어’ 개발

KT가 기업 구내망의 품질 문제를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DX 케어'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KT의 DX 케어는 현재 DX(디지털 전환)가 늘고 있는 기업 구내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을 자동으로 진단해 결과 보고서까지 생성해 주는 트래픽 진단 솔루션이다. DX 케어는 패킷 분석과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회선·서버·AP 등 망을 구성하는 요소에서 발생하는 트래픽과 부하를 초 단위로 분석해 트래픽 손실과 지연 발생량, 발생 시점 등을 파악한다. 분석한 트래픽 문제와 서비스 품질 저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제시해준다. 기존에는 화상회의 시 화질 저하 또는 끊김, 튕김 현상과 같이 기업 내 DX 서비스에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전문 인력이 원인을 파악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DX 케어 솔루션을 활용하면 문제 원인부터 망 증설이나 장비 재배치 등의 해결방안까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KT는 융합기술원 등 일부 KT 사옥에 DX 케어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 사옥 내에서 DX 서비스의 품질 저하를 일으키는 원인을 확인해 트래픽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이 기존에 전문 인력이 수작업으로 조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약 80% 단축된 점을 확인했다. KT는 개발을 완료한 DX 케어 솔루션을 향후 구내망의 품질 저하를 우려하는 기업 고객에게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원활한 DX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사전에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컨설팅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상무)는 "DX 케어는 KT의 유무선 트래픽 진단분석, 기업 구내망 관리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있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KT는 빠르게 변화하는 DX 환경에 맞춰 네트워크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0-10 14:11:3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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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쏟았는데 더?" AI 개발 붐 이후 남은 것은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열풍의 결과물이 곧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해 ChatGPT 공개 후 일어난 생성형 AI에 대한 광풍은 AI 개발에 불을 당겼다. 그러나 막대한 비용이 개발과정서부터 운영, 상용화 이후까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회계/컨설팅 업체 KPMG가 미국기업 CEO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AI를 최우선 투자 대상이라고 지목했다. 주요 기업 리더들의 관심만큼 시장 성장세도 가파르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는 '생성형 AI의 경제적 잠재성' 보고서에서 생성형 AI가 본격적인 수익성 실현에 들어가면 매년 최대 약 5731조원(4조4000억 달러)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기업들 또한 공격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는 중이다. 9월 기준 현재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기업은 총 6개다.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카카오 코GPT(koGPT) ▲KT믿음(MI:DEUM) ▲SKT 에이닷(A.) ▲LG 엑사원(EXAONE) ▲엔씨소프트 바르코(VARCO) 등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며 연구 결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들 기업이 시도 중인 LLM과 생성형 AI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끊임없다. 조(組) 단위 개발비가 들어가는 상황 속에서 상용화 되면 더더욱 큰 자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데이비드 린티컴 딜로이트 컨설팅 최고 책임자는 GPU를 활용한 AI 학습과 운영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 린티컴은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며, 현재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생성형 AI 외에도 많은 AI 및 머신러닝 시스템의 수요가 날로 늘고 있다"며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자원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 더 많은 데이터센터가 전력에 굶주린 서버와 네트워킹 장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컨설팅업체 써드브릿지는 지난 10년간 구글의 AI 투자액을 최대 2000억 달러, 우리돈 267조원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막대한 비용의 지출은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다. 네이버가 클로바X를 포함해 AI 연구개발에 투입한 비용은 최근 5년 기준 약 1조원, 연 매출의 22% 수준이다. 오는 11월까지 기능 고도화 후 재공개할 예정인 클로바X는 2021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선보인 생성형AI다. 현재 AI 생태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현재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확보한 상태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앞서가며 공개를 한 달여를 앞뒀지만 클로바X는 앞으로도 천문학적 연구비와 운영비용을 빨아들일 예정이다. 업계가 지향하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비용 회수를 위한 방안은 기술 특화와 B2B 사업모델이 지목된다. 네이버는 사투리까지 구분하며 한국어에 고도화 된 클로바X를 통해 비영어권 국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SAP도 이달 생성형 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을 공개했다. SAP는 쥴을 기업 내 인사부터 재무, 공급망, 조달, 고객 경험 및 SAP 비즈니스 테크노롤지 플랫폼(SAP BTP) 등 다양한 SAP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할 예정이다. 삼성SDS도 지난달 생성형 AI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동화 체계를 보다 진화시키기 위한 서비스로 개발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패브릭스'(FabriX)를 공개했다. 필 카터(Phil Carter) IDC 글로벌 사고 리더십 연구 부문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초기 많은 관심을 받은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감에 따라 측정 가능한 투자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10-09 15:57:5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