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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핀 해킹 사태로 '주민번호클린센터' 각광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세요"

아이핀 해킹 사태로 '주민번호클린센터' 각광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세요"



아이핀 해킹 사태로 '주민번호클린센터' 각광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세요"

아이핀 해킹 사태를 비롯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잦아지면서 '주민번호클린센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 오전까지 공공아이핀 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받아 75만 건이 부정발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안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인터넷상에서 이용된 주민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등록번호 이용내역 확인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주민등록번호클린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실명확인과 아이핀, 휴대폰, 신용카드, 공인인증서 등을 통한 2차 본인 인증을 통해 개인정보 이용 내역을 열람할 수 있다.

만약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고 신고해야 하며, 대출사기를 당했을 땐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금융감독원에 신고(국번 없이 1332)해야 한다.

인터넷 대출 및 신용조회 방지 역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주민번호클린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한편, 정부가 주민번호 대체수단으로 권장한 공공 아이핀마저 해킹 당해 아이핀 시스템 전면 재구축과 주민번호 개편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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