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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어 S2' 예약 판매…18일부터 1천대 한정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손목형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의 예약 판매를 18일부터 실시한다.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는 '기어 S2' 예약 판매는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기어 S2' 전용 무선 충전 도크를 증정한다. 예약 판매 대상 모델은 '기어S2'와 '기어 S2 클래식' 2개 제품이다. 출고가는 '기어 S2'가 33만3300원, '기어 S2 클래식'이 37만4000원이다. '기어 S2 3G' 모델은 10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와 동시에 15개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규모 사전 체험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사전 체험 전시공간은 9월말까지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롯데백화점에서는 시계 편집 매장 '갤러리 어 클락(Gallery O'clock)'에서 일반 손목시계들과 함께 전시되고 향후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가 일반 시계 매장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 기어 S2'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모바일 결제와 교통, 라이프 스타일,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티머니'와 '캐시비', 손목 위에서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ATM 출금을 할 수 있는 '우리은행' 등을 제공한다. 또 다양한 멤버쉽 카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럽', 보다 편리한 커뮤니케이션 라이프를 위한 '카카오톡'과 '라인', 골퍼들에게 유용한 GPS거리 측정 서비스 '골프나비'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원형 디자인의 '기어 S2'는 혁신적인 기능과 더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어 S2의 독창적인 원형 휠과 다양한 혁신 기능들을 일상 생활에서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기어 S2'의 예약 판매와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18일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17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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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 출시…유해가스 걱정은 이제 그만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는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걱정 없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요리 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자기를 이용해 전용 용기만 가열하는 인덕션 화구와 열선으로 상판을 가열하는 라디언트 화구를 하나의 제품에 적용해 화재나 화상의 줄였고, 전용 용기가 아닌 뚝배기 등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조리할 때 유해가스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열효율로 빠른 조리가 가능하고 매끈한 표면으로 청소도 간편하다. 조작부에 위치한 '마그네틱 다이얼'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익숙한 아날로그 타입의 다이얼 방식을 채택해 터치 방식이나 버튼 방식에 비해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탈부착 할 수 있는 자석 방식을 국내 최초로 채용해 요리 도중 반죽이나 이물질을 흘려도 틈새에 낄 염려 없이 쉽고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는 빌트인 타입 주방 가구는 물론 빌트인이 불가능한 주방 가구에도 전용 외관 케이스를 끼우면 기존 가스레인지 자리에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배관·배선 설치 없이 전원 플러그만 콘센트에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독일 '쇼트'사의 '세란' 세라믹 글라스를 상판에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초슬림 알루미늄 다이아컷 프레임을 외관 모서리에 채용했다. 온도 감지를 위한 4개의 안전센서와 차일드락 등 안전 기능도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는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덜어주고 더욱 편리하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만의 첨단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의 조화로 한국 전기레인지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인덕션 1구와 라디언트 2구로 구성된 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의 출고가는 129만원, 별도 판매하는 단독 설치 전용 외관 케이스는 10만원이다. [!{IMG::20150917000035.jpg::C::480::삼성 '전기레인지 하이브리드' /삼성전자 제공}!]

2015-09-17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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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출시…사용편의성 UP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사용편의성을 강화한 '디오스(DIOS)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87SB35)'를 다음 주 출시하고 17일 밝혔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은 880ℓ 상냉장·하냉동 타입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프리미엄모델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용량인 120㎖, 500㎖, 1ℓ 등을 적용해 정량 급수가 편리하다. 디스펜서 상단의 터치 패널에서 정수 용량 버튼을 한 번만 터치한 후 레버를 누르기만 하면 선택한 용량만큼 급수된다. 또 냉동실을 열지 않고도 레버를 누르면 각얼음 혹은 조각얼음이 나온다.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세균과 물때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했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는 수은, 납 등의 중금속과 냄새를 제거한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 위에 금속을 가열하면 발생하는 증기를 입혀 샤이니 다이아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이지 클리닝 코팅을 적용해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에 비해 지문이 잘 남지 않고 소스나 오일 등의 이물질도 쉽게 닦인다. '헬스케어 매니저'는 주기적으로 고객집을 방문해 정수기 내에 물이 통과하는 부위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고 필터를 교체해주는 LG만의 차별화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RT)으로부터 'S마크'를 획득해 살균 성능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690만원이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편의성과 위생 모두 강화한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9-17 11: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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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영국 아스다 공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동부대우전자(대표이사 최진균)는 17일영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아스다(ASDA)에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2만대공급를 신규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스다는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의 영국내 자회사로서 현재 영국에서 56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메이저 유통업체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아스다 매장에 입점, 꾸준히 공급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유러피안 레트로 스타일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9월과 12월 두차례 프로모션을 진행, 총 2만대를 공급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공급을 계약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는 유러피안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에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에코(ECO)' 버튼을 채용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제로온' 기능으로 알려진 대기전력 차단 기능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않으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평소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소비자가 플러그를 뽑고 다시 꼽는 번거로움을 없앤 동부대우전자만의 아이디어 기능이다. 복고풍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접목한 이 제품은 기존 동급 용량 제품 보다 다소 비싸지만 고가 제품에 맞먹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영국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고품질 실용가전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9월초 영국시장 첫 런칭 이후 일주일만에 1000여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영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향후 유통망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영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체코 등 10여개국에 수출을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동부대우전자는 영국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연간 30만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파나소닉, 러셀홉과 함께 3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틈새시장을 공략 영국 캠핑 트레일러용 전자렌인지 시장에서는 점유율 85%로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박충식 동부대우전자 영국법인장은 "이번에 아스다와 공급 계약을 맺은레트로 스타일 전자레인지는 복고풍 디자인에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영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동부대우전자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5-09-17 09:1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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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서 과거 명성 되찾나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서 과거 명성 되찾나 국내 중저가 제품 경쟁 본격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프리미엄에서 중저가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옵티머스 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LG전자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모바일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술 발달로 프리미엄 제품과 비슷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 중저가 제품에 대한 소비들의 관심이 늘어났다"며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8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그 중 프리미엄은 600만대, 중저가는 1200만대 판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4일 SK텔레콤이 단독 출시한 실속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루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루나는 출시 보름 만에 초도물량이 판매됐으며 하루 20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 출고가는 44만 9900원이며 스펙은 2.5GHz 쿼드코어, 5.5인치 디스플레이, 3GB램, 32GB(16GB 내장+16GB SD카드 제공) 메모리, 배터리 2900mAh(일체형) 등을 장착했다. LG전자도 21일 시장 트랜드를 반영해 보급형 메탈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는 16일 자사 페이스북에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를 암시하는 이미지 광고물을 올렸다. 'Something New, Sep. 21'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품 뒷면만 공개된 이미지인데, 알루미늄으로 추정되는 메탈 바디에 얇은 두께가 눈에 띈다. LG전자 스마트폰의 상징과도 같은 후면 키도 그대로 적용됐다. 출시일은 티저에도 적혔듯 21일로 예정됐다. 출고가는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44만9000원)와 삼성전자 갤럭시A5(48만4000원)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LG전자는 10월 슈퍼폰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LG전자는 10월 1일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G시리즈보다 한 단계 위의 스마트폰인 해당 제품은 메탈 프레임 도입과 카메라 영상 촬영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옵티머스 원으로 출시 60일 만에 전 세계 200만대 이상의 판매를 올린 LG전자가 올 하반기 공략 제품으로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9-17 03:01: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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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갤럭시S6·A7·G4 법적 최저가 판매…스마트폰 20만원대부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갤럭시S6, 갤럭시A7, G4 법적 최저가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추석을 맞아 알뜰폰(MVNO) 브랜드 헬로모바일에서 최신 휴대폰 3종을 법적 최저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다이렉트(www.cjhellodirect.com)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6, 갤럭시 A7, LG전자 G4를 구입하면 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33만원의 공시 지원금이 지급된다. 여기에 요금제의 최대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 지원금도 지급된다. 실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에서 갤럭시 A7을 구입할 때 'The 착한 데이터 549 요금제'로 24개월 약정할 경우 출고가(58만 3000원·부가세 포함)에서 37만9500원이 할인돼 할부원금이 20만3500원이 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갤럭시S6(32G)는 할부원금이 47만8500원, G4는 32만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에서는 이번 법적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출시 이후 고객 선호도와 함께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고객의 단말 구입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고객이 최종적으로 납부해야 할 할부원금 가격대를 최고가, 고가, 중저가로 나눠 3종의 전략 단말기를 선택했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사업본부장은 "갤럭시S6, G4, A7은 출시 이후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검증된 단말기"라며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실제 이용 고객 특성에 따라 3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5-09-16 20:09: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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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를 위한 스피커' 얼티밋이어 UE 붐 2 공개…'스키-자전거 타며 음악 즐겨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얼티밋이어(이하 UE)이 스키를 타거나 라이딩 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용 무선 스피커 'UE 붐 2'(UE BOOM 2)를 16일 공개했다. UE 붐 2는 전작 UE 붐(UE BOOM)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기능을 지원하고, 5피트(약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물과 오염,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또한 물병과 비슷한 크기와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자전거 물병 거치대에 넣거나 가방에 제품을 달고 다닐 수 있어 일상을 활기차게 만들고 매 순간 즐거움을 더한다. 최대 30m까지 무선 연결 지원이 가능하며 음량은 25% 향상됐다. 이와 함께 UE 붐 2는 15시간의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탭 컨트롤 기능을 제공해 재생 중인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UE 붐을 두드려 간단한 제어를 할 수 있게 됐다. 얼티밋이어의 수석 부사장인 로리 둘리(Rory Dooley)는 "음악은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힘이 있다"며 "음악을 함께 듣는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뜻이며 이를 위해 UE 붐 2를 포함하여 얼티밋이어가 디자인한 모든 스피커는 내구성과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UE는 그동안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다시한번 UE 붐 2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UE 붐 2는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전용 앱을 제공한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하는 UE 붐 2 전용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다른 UE 스피커들과 페어링해 2배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원격제어 기능',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아침에 눈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 알람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업데이트 사항들은 무선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손쉽게 스피커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UE 붐 2는 블랙, 블루, 레드, 퍼플, 그린의 5종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9-16 19:4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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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17일자 한줄뉴스

정치 ▲문재인 대표의 거취가 달린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이 당 중앙위원회에서 비노무현계(비노)의 보이콧 속에 '박수'로 통과됐다. 비노 측은 그동안의 요란했던 비판이 무색하게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는 무력함을 드러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포털에 대한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새누리당이 주최한 토론회를 '보이콧'했다. 국감 준비와 패널 구성의 편향성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새누리당은 노사정위원회의 노동개혁 합의를 법제화하기 위해 합의내용을 반영한 이른바 '노동개혁 5대법안'을 소속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당론 발의했다. 5대 입법안은 근로기준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기간제근로자법, 파견근로자법 개정안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자신이 제안한 '청년희망펀드(가칭)'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매달 월급의 20%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제명안은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제 ▲'하나의 유럽'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른 것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도 아닌 이슬람 난민사태였다. 국경선이 사라져가던 유럽은 이번 난민 사태로 국경통제에 나서는 국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미뤄지는 분위기 속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달에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만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아 열린 제70차 유엔총회에 193개 회원국 가운데 160여개국 정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유엔은 유럽 난민사태, 북한의 핵실험 위협, 중동 분쟁 등 세계 평화를 위해 풀어야 할 난제들을 안은 채 창설 70주년을 맞았다. 사회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선정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 외국 방산업체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양(62) 전 국가보훈처장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재판 증인으로 신청했다. ▲주거비 부담에 따라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의 교육비 투자가 큰 폭으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원이 다른 사람 얼굴에 커피를 튀게 하는 것은 폭행죄에 해당된다고 판결했다. ▲함께 모텔에 투숙했던 여성이 성관계에 명백한 거부의사를 밝히자 즉시 행동을 멈추고 사과했다면 강간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둘러싼 찬반 논란이 거센 가운데 곳곳에서 성명과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5일 정준양(67) 전 포스코그룹 회장에 대한 네 번째 소환 조사를 마치고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산업 ▲국내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프리미엄에서 중저가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디자인과 핵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야심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옵티머스 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LG전자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관계사의 자매마을 농산품 홍보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삼성장단은 16일 오전 서울 삼성 서초사옥 딜라이트 광장에 마련된 '삼성과 자매마을이 함께 하는 행복나눔 추석 직거래장터'에서 판촉활동을 펼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77 ▲삼성전자의 '2015년형 SUHD TV'와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16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상을 수상했다.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가 열리고 있는 독일 메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자국 완성차업체들의 경쟁이 팽배하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모터쇼인 만큼 전세계 시장의 이목을 자사에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15일(현지시간) IAA 언론공개 행사에 가보니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설치한 건 메르세데스-벤츠였다. ▲KT가 해외에서 필요한 만큼 로밍 서비스를 받은 수 있는 상품 3종을 18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정액형 해외 로밍과 달리 ▲음성로밍 5000원(하루 음성로밍 10분 제공) ▲데이터로밍 5000원(30MB 제공) ▲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7000원(SNS 등 소용량 콘텐츠 무제한 이용) 등 3개로 상품을 구성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경제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생명이 합병안에 찬성하도록 자산운용사에 압력을 가했는지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3 ▲ 한국신용평가는 15일 대우조선해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1조4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대부분을 출자전환해야 한다고 15일 권고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00 ▲엔화와 유로화의 약세 등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면서 하락을 거듭하던 현대차, 기아차 등 의 자동차주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토교통부는 청약저축 금리를 0.3%포인트 내리는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개정안을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정된 고시가 시행되면 청약저축 금리는 '1년 미만' 연 1.2%, '2년 미만' 1.7%, '2년 이상' 2.2%로 떨어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9 유통 ▲CJ그룹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며 이 같은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60 ▲집을 사는 것보다 전세가 더 비싼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부동산114(대표 이구범)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8월 매매·전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매매·전세 거래가 동시에 있었던 수도권 1291개 주택형 가운데 12%인 155건의 전세가가 매매가의 90% 이상에 계약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09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회 정무위에 따르면 신 회장에게 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 조세포탈 의혹, 향후 기업 발전 방향, 롯데 국적 논란 등의 질문을 쏟아낼 예정이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58 ▲백화점 업계가 추석을 전후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일제히 돌입한다. 이들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보다 세일 기간을 앞당기고 기간도 연장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15 ▲'K-뷰티' 열풍 속 화장품 업계가 짝퉁 화장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분은 물론 제형, 디자인까지 비슷하게 카피한 짝퉁 화장품은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불가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불법으로 만들어진 만큼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고, 이로 인해 부작용을 겪었다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1600127

2015-09-16 19:10: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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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내유보금 빠르게 증가…삼성 1위 7년만에 225조원 늘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기업들의 사내유보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에 법인세 인하 혜택을 준 이후 1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3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상위 4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15년 1월 기준 삼성(232조7000억원), 현대차(113조4000억원), SK(70조3000억원),LG(43조6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2008년말 기준 7조원 규모였던 유보금이 올해 1분기 232조7000억원으로 증가하면서 무려 225조원 넘는 유보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은 "기재부 공무원들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기는커녕 재벌의 하수인이 되어서 재벌들의 소원만 들어주는 정책을 취하기 때문에 경제위기는 가속되 수 밖에 없다"며 "재벌의 상속자들은 세금도 안내고 수조 원을 벌고 있지만 열심히 일해 사내유보금을 모으는데 일조한 노동자들의 임금은 깎고 해고한다. 재벌편향적인 기재부의 정책이 문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현 정부 국가채무는 150조원이며 이명박 정부의 재정적자 100조원을 포함해 250조원의 나라살림을 내면서도 기업에 대한 지원은 지속되고 있다"며 "기업 세금 깎아주고 부자감세까지 해주고 있다. 결국 빚내서 재벌대기업 지원해주는 모양새다"고 덧붙였다. 한국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재벌 기업들의 세금을 늘리고,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 비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009년 이명박 정부가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법인세를 인하했지만, 재벌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에 쓰지 않고 곳간에 쌓아 두면서 한국 경제도 침체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나라 법인세율이 24.2%(지방법인세 포함)로 OECD 평균인 25.3%보다 낮고, 미국에 비해서는 14.9%p나 낮기 때문에 인상 여력이 충분하다"며 법인세를 2009년 이전으로 환원 시킬 것을 주문했다.

2015-09-16 18:08: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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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시장 공략 가속화…TV 고객·유통 업체와 협력 통해 OLED 붐 조성키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최근 독일 'IFA 2015' 전시회에서 오프닝 기조 연설이 OLED를 주제로 진행되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의 OLED 대세론이 확산돼 가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TV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16일 중국 북경에 위치한 르네상스 캐피털 호텔에서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하이얼, TPV 등 6곳의 TV 제조사, 중국 양대 유통 업체인 수닝, 고메를 비롯한 주요 4개 유통 업체 그리고 시상협회, 전자상회, 표준화연구원, 중국전자기업협회 등을 초청한 가운데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OLED의 아버지라 불리는 홍콩과학기술대 탕 박사가 OLED 개발 역사와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다. 여상덕 OLED 사업부장(사장)은 OLED 미래 사업 전략과 비전에 대해 발표하며 시장의 룰(Rule)을 바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급부상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이날 참석 업체들과 LG디스플레이는 OLED가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와 무궁한 잠재력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중국 OLED 시장의 빠른 확대를 위해,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의 기념 세리머니를 갖고 결의를 다졌다.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OLED는 ▲자발광(自發光)으로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고 ▲정확한 색 표현으로 왜곡 없는 완벽한 화질을 자랑하며 ▲어느 각도에서도 색 바램이 없는 동일한 컬러를 표현하고 ▲5000배 빠른 응답속도로 끌림 없는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얇고 가벼운 명품 디자인을 바탕으로 형태 구현이 자유로워서 투명, 플렉시블, 롤러블 등 미래 제품 구현에 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특히 OLED는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하고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해 명암비를 대폭 향상시켜 주는 차세대 영상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에 가장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기도 하다. 이에 IFA 전시회에서는 이전에 OLED TV를 출시한 적이 없는 중국 하이얼(Haier)과 일본 파나소닉(Panasonic), 그리고 터키 베스텔(Vestel)까지 나서서 전시 전면에 OLED TV를 내세우며, OLED TV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또 재작년부터 OLED TV를 판매하고 있는 LG전자가 올해는 중국 시장에서 55, 65, 77인치 UHD OLED TV 신제품을, 스카이워스가 55, 65 UHD OLED TV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창홍과 콩카도 55, 65 UHD OLED TV의 출시를 곧 앞두고 있는 등 TV 업체들이 UHD OLED TV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은 자체로도 세계 최대 TV 시장이나, 특히 3D TV, UHD TV 등과 같은 프리미엄 TV 시장의 확대 속도가 연평균 30%에 이르는 등 신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용 속도가 빨라서 신제품의 격전지로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러한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TV 업체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TV 업체들과 함께 'IPS 캠프'(2008)와 'FPR 3D 연합'(2010)을 결성해, 공동 프로모션 등의 활발한 상호 협력을 진행해 큰 성공을 거두었던 바가 있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올레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계기로 중국시장에서 OLED 확산 붐을 일으키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고객들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포함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며, 특히, 하반기에는 주요 유통 매장에 OLED의 우수성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하는 등 유통 업체들과도 직접 협력함으로써 고객은 물론 소비자들을 향해서 한 발 더 다가서는 밀착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중국 TV 업체들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약 50%(디스플레이서치, 15년 1분기 판매량 기준)로 시장의 1/2 가량을 점하고 있으며, 유통업체인 수닝과 고메는 전국에 각각 3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양대 가전 유통으로 이날 참석한 업체들의 시장 내 영향력은 매우 막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중국 내 주요한 TV 및 유통 업체들이 합심해 OLED 시장 확대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덕분으로, 중국 OLED TV 시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약 80%(디스플레이서치)의 폭발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 여상덕 사장은 "OLED는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이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룰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설명한 뒤 "대형에서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확실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중소형 시장에서는 플라스틱(Plastic) OLED에 대한 집중을 통해 웨어러블(Wearable) 시장 1등을 유지해 나가는 동시에 오토(Auto)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 유통, 전문가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모두 협력하기로 한 것은, TV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OLED 시장의 본격 확대를 향한 큰 획을 그은 의미"라며 "앞으로 이러한 시장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LG디스플레이, 중국 OLED 시장 공략 가속화…TV 고객·유통 업체와 협력 통해 OLED 붐 조성키로

2015-09-16 16: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