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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협력사와 손잡고 미래먹거리 찾아…제 1회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행사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8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과 경영진 그리고 24개 협력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력사의 우수 공동개발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원방안 발표,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개발 파트너 어워즈'는 삼성전기의 신성장동력과 미래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자리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삼성전기는 이미 지난 7월 협력사와의 합동 워크샵을 진행해 사업부별 제품 로드맵을 공유한 바 있으며 총 60여개사의 제안 과제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해 총 34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협력사와의 협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자금과 기술 부분에 가용 자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와 R&D 협력펀드 개발 자금 500억원 등을 지원하는 한편 과제별 전담자를 운영하고 물량 장기계약을 통한 성과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공동개발과 협업활동 강화를 통해 협력사는 기술개발과 매출증가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삼성전기는 핵심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공동개발 과제를 상시 발굴해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성공적인 미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2004년부터 매년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대축제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회사로 뽑히는 등 동반성장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15-09-20 10:16: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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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TV로 중국 밤 홀리다…'밤하늘의 별' 로드쇼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올레드 TV로 '밤하늘의 별'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20일 광저우의 탠허청 백화점에서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올레드 TV 전시관을 꾸몄다. 이에 앞서 베이징의 아이친하이 백화점(9/12~13)과 상하이의 신톈디난리 쇼핑몰(9/2~3)에서도 '밤하늘의 별'을 선보였다. 3개 도시에서 모두 15만여 명의 고객이 LG 올레드 TV 전시관에서 올레드를 직접 체험했다. LG전자는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을 올레드 TV로 보여주면서 관람객들이 완벽한 블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과 초슬림 디자인에 대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올레드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신문범 LG전자 중국법인장(사장)은 "압도적 화질의, 차원이 다른 올레드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20 10:00: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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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0만원대 실속형 메탈폰 'LG 클래스'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가 21일 이동통신사 3사를 통해 30만원대 첫 슬림 메탈 스마트폰 'LG 클래스'를 출시한다. LG전자는 'LG 클래스'에 좌우 양쪽이 둥글게 마감 처리된 5인치 곡면 글래스와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과 심미성을 높였다. 곡면 글래스는 입체감 있는 화면을 구현한다. 또 스마트폰 위아래 메탈 표면에 후면 메탈과 다른 톤의 색상을 입혀 세련미를 더했다. 'LG 클래스'는 'LG G4'와 동일한 이미지센서를 그대로 내장한 프리미엄급 800만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에는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를 적용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1.5m 떨어진 곳에서도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편 손바닥을 두 번 쥐었다 펴면, 약 2초 간격으로 연속 4장의 셀피 촬영이 되는 '제스처 인터벌 샷' UX(사용자경험)을 추가했다. 또 셀피 촬영 시 간단한 설정으로 피부톤과 잡티를 제거하는 '뷰티샷' UX도 선보인다. LG전자는 보급형에서도 만족스러운 사운드 기능을 선호하는 사용자를 위해 'FM라디오'기능과 '1W 스피커'를 담았다. 또, 외장 SD카드 슬롯(Slot)을 제품 측면에 내장시켰고, 내달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2TB 저장용량까지 확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G 클래스'는 3가지 색상(골드, 실버, 블루블랙)의 메탈폰으로 출시돼, 다양한 개성 연출에도 적합하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영업FD 부사장은 "'LG 클래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 요소를 두루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며, "4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재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20 10: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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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IT전문지, "HDR의 완벽한 파트너는 LG 울트라 올레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가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HDR(High Dynamic Range)를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OLED) TV를 선보인 가운데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영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HDR를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TV에 대해 "올레드, 4K, HDR가 삼위일체(holy trinity)를 만들어 냈다"며 "HDR의 완벽한 파트너는 올레드"라고 호평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씨넷'은 이 제품에 대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보여주는 HDR 기술을 적용해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한다"며 "3D 효과가 느껴질 정도"라고 호평했다. 영국 AV 전문매체 'HDTV 테스트'는 IFA 2015 전시회에서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를 직접 체험한 후 "HDR이 LG 울트라 올레드 TV에서 빛났다"며 "LCD보다 올레드가 HDR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가 운영하는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은 "HDR를 탑재한 TV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LG가 설명해 줬다"며 "기존까지 영상정보가 제작되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손실이 있었지만, HDR는 영상정보를 유지하면서 더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이 매체는 "HDR 규격이 마련되면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HDR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한편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있는 LCD TV와 달리 각각의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이 같은 독보적인 강점 덕분에 HDR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올레드TV가 HDR 기술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라는 것을 글로벌 유력매체로부터 인정받았다"며 "HDR 관련한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원이 다른 영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9-18 10: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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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올레드 TV, LG전자 비장의 '조커' 내놓는다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과 TV시장에서 삼성 등 경쟁사를 추격할 반격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침체에 빠진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을 털고, 프리미엄 TV 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서울과 미국 뉴욕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제조 역량이 집약된 '슈퍼폰(가칭)'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기획 단계부터 진두지휘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LG전자가 거는 기대가 크다. 이 제품은 현재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G4(5.5인치)보다 큰 5.7인치 화면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형태도 변화가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카메라 성능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개의 카메라가 하나의 이미지를 만드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 될가능성이 크다. 듀얼 카메라는 하나의 카메라가 피사체의 초점을 잡으면 나머지 카메라가 배경을 촬영해 이미지를 합성한다. 이렇게 얻어진 결과물은 화질과 원근감이 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화질은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4K급 동영상을 촬영하고 볼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LG전자가 티저 이미지에서 동영상 촬영기능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비장의 무기가 탑재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성적표에 따라 향후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최근 G플렉스2와 G4 등 LG전자의 전략형 제품의 반응이 시원치 않은 상황에서 LG전자로서는 슈퍼폰의 성공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LG전자의 TV 사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과 중국 업체들이 잇달아 올레드 TV를 내놓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올레드 TV 시장을 홀로 이끌다시피 한 LG전자는 여러 업체들의 올레드 TV 시장 진입을 반기는 모습이다. 올레드 TV 제조사 많아지면 전체 시장이 커지고, 선두주자인 LG전자가 올레드 TV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올 하반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상반기 대비 5배 이상 판매할 것"이라며 "지금이 올레드 TV 대중화에 가속도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IMG::20150917000142.jpg::C::480::LG전자의 올레드 TV. /LG전자 제공}!]

2015-09-18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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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 이동통신 기술 표준화 선도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 기술(이하 5G) 표준화를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피닉스(phoenix)에서 열린 3GPP RAN '5G워크숍'에서 5G 이동통신이 지향해야 하는 비전과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제안했다. 5G 이동통신 기술은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기존 4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수십배 빠른 20Gbp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3GPP RAN '5G 워크숍'은 전세계 이동통신 기술의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는 3GPP에서 최초로 5G 표준화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워크숍에는 500여 명의 이동통신기술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60여 개 이동통신 업체에서 각 사가 바라보는 5G 기술에 대한 기고문을 발표했다. 지난 2004년 4G LTE 표준화 착수를 위한 워크숍에 150여 명,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던 것과 비교하면 5G 표준에 대한 관심이 3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GPP 주요 업체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동 기고문 작성을 주도하여 워크숍에 제안했다. 공동 기고문은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퀄컴 ▲KT ▲SK텔레콤 ▲NTT 도코모 등 글로벌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사업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연구기관까지 23개 주요 이동통신 관련 단체들이 작성에 참여했다.

2015-09-18 00: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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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성금 모아 아동·청소년 자립 돕기 나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 청소년 자립훈련공간 개소 부산, 강원에도 내년 상반기 중 청소년 자립지원센터 개소 예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보호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의 청소년 자립훈련공간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150억원을 기탁하고 공동모금회가 사업모형에 대한 연구와 현장조사로 1년여 준비한 끝에 결실을 이룬 보호 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 사업이다. 대구 자립훈련공간은 청소년이 선호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마련됐고 1인 1실의 독립생활이 가능하다. 관리자와 취업 멘토가 상주하며 자립생활 체험, 취업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다. 공동모금회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주거 등 공간 설치비와 3년간 사업운영비를 지원하며 지방자치단체는 설치 시설물을 이전 받아 지원 종결 후 사업 운영을 책임진다. 보호 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체계에 있는 청소년이 만 18세가 되면 퇴소하거나 보호종료가 돼 충분한 준비없이 사회로 내몰리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강원도, 대구시, 부산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내년 상반기 중 부산과 강원도에도 청소년 자립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2015-09-17 18:23: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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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빌트인 전기레인지 구매시 다양한 상품 캐시백 증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는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에게 푸짐한 사은품과 더불어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베스트샵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LG전자는 전기레인지 신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줌과 동시에 실리트 양수냄비 등 전기레인지용 주방기구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간 내에 신한 제휴 신용카드로 행사제품(3구 빌트인 전기레인지 HM632RA)을 구매하면 된다. LG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별도의 승압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3개의 화구 중 2개를 가장 높은 화력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빠른 조리를 할 수 있다. 화력은 9단계 터치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상판에 독일의 명품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해 열과 외부 충격에 강하다. 세라믹 글라스는 일반 강화 글라스 상판보다 2배 이상 열에 강해 섭씨 750도의 고온까지도 견딜 수 있다. 이외에도 예약된 조리기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미어 기능', 사용 중인 모든 화구를 한 번에 최저로 낮춰주는 일시 정지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일반 전기레인지에 적용되고 있는 테두리를 없애 주방과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상판에 적용된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은 음식물 찌꺼기 등 이물질이 보이는 것을 방지, 고급스러우면서도 위생적인 주방을 연출 할 수 있다.

2015-09-17 14:1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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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3LCD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 출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데스크톱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VPL-E300 시리즈는 고화질에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능이 결합돼 효율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데스크톱 프로젝터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니의 독자 기술인 3LCD 브라이트에라가 적용돼 4200 루멘 밝기의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동 밝기 모드' '램프 디밍'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갖췄고, 4200 루멘 밝기의 동종 프로젝터 모델 중 권장 램프 교체 시간이 1만 시간으로 가장 길어 경제적이다. 영상신호 입력 케이블 연결 없이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간편한 프레젠테이션 기능도 특징이다. 또 프로젝터 연결 시 입력 단자명을 기호에 따라 변경해 설정할 수 있어, 여러 기기를 연결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16W 고출력 스피커도 내장됐다. VPL-E300 시리즈는 XGA 4200 루멘 타입의 VPL-EX345와 WXGA 4200 루멘 타입의 VPL-EW345 총 2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3LCD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홈페이지(ps.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VPL-E300 시리즈는 밝고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 기능까지 갖추어 기업, 교육 기관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9-17 12:48:39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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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포터블 스피커, MINI 플리마켓 체험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MINI 플리마켓 시즌2'(이하 MINI 플리마켓) 행사에서 포터블 스피커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INI 플리마켓에 참가한 셀러들에게 LG 포터블 스피커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행사다. 셀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LG 포터블 스피커 부스에 신분증을 맡기고 제품을 체험한 후 행사가 종료 되면 제품을 반납하고 신분증과 교환하면 된다. LG전자는 포터블 스피커 대여 시 음악 이용권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포터블 스피커와 함께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사진 업로드시 #MINI플리마켓, #LG포터블스피커, #블루투스스피커 해시태그 3종은 필수이다. 추후 추첨을 통해 포터블 스피커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포토존에서는 LG 포켓포토로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MINI 플리마켓'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MINI 오너가 자신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LG전자 관계자는 "작지만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INI의 이미지가 저희 포터블 스피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하여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MINI 플리마켓을 방문한 많은 분들이 LG 포터블 스피커로 흥겨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모델명 NP7550)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 받은 심플한 디자인에 20와트 고출력 사운드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한번 충전 시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 좋다. 독자 기술인 'LG 오토 사운드 엔진'이 적용되어 작은 볼륨으로도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탑재되어 중저음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들려준다.

2015-09-17 11:17:33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