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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4월의 행복' 프로모션 진행…스파크·말리부 등 무이자 할부 적용

한국지엠 쉐보레가 4월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일 한국지엠 쉐보레에 따르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확대 적용,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최대 36개월, 말리부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또 '4월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에 적용, 사회 초년생 등 초기자금 확보가 어려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입 후 첫 1년 동안 월 10만원만 납입하면 되며, 이후 3년간 4.5%의 이율로 이자를 납부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2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현금 지원과 할부가 동시에 적용되는 콤보 할부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트랙스는 콤보 할부 선택 시 80만원, 말리부는 콤보 할부 선택 시 60만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신입생, 졸업생, 신규 입사자, 신혼 부부, 출산, 임신 가정 등 9가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에 최대 30만원의 혜택아 추가되며, 이들 차종에 대해 7년 이상 노후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이 제공한다.

2019-04-01 08:4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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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주말에만 관람객 25만5000명 돌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일인 29일에 3만4000여 명, 첫 주말인 30일과 31일에 각각 10만1000여 명과 12만명(잠정)이 찾아 3일만에 약 25만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터쇼에 왔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7서울모터쇼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조직위 측은 관람객 수 증가 이유에 대해 2019서울모터쇼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신제품 등으로의 전환 ▲전기차, 자율주행차, 신차, 콘셉트카 등 풍성한 볼거리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시승 등 체험형 콘텐츠 ▲문화예술공연, 먹을거리, 게임, 안전체험 등 가족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직위는 자가용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많은 서울모터쇼 특징을 반영해 주차공간을 다수 마련했다. 평일에는 킨텍스 주차장과 임시주차장 등 약 1만3000대의 주차공간, 방문자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전시장 인근 기관들의 협조를 통해 약 2만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조직위는 일산서부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정체구간 및 주요 진출로 교통 안내 등을 통해 전시장 인근 정체구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킨텍스 앱(App)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울모터쇼를 즐길 수 있다. 앱에는 실시간 주차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주차비 결제기능과 자가용·대중교통·도보 길찾기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개최된 2019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2019-03-31 15:27: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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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국내 첫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확보 나서…4조원은 M&A에 사용

현대모비스가 올해 말까지 국내 최초 '딥러닝 영상인식 카메라센서'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전담 인력을 두 배 확충하는 등 투자 금액도 늘리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말까지 차량, 보행자, 도로지형지물 등을 인식하는 글로벌 톱 수준의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고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전방 카메라 센서에 2022년부터 본격 양산 적용한다고 킨텍스 서울모터쇼 간담회에서 밝혔다. 이 기술은 자동화 기법으로 영상데이터를 학습시킨 '영상인식 인공지능'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이 기술을 확보하면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에 적용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독자 기술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영상인식 기술의 핵심인 객체 인식 성능을 글로벌 선도업체와 대등한 수준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언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개발실장(상무)은 지난 28일 간담회에서 "1초당 조 단위 딥러닝 컴퓨팅 기술은 영상인식 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키고 있다"며 "수작업으로 축적한 데이터의 양이 자율주행 영상인식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결정짓던 시대는 끝났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는 카메라 분야에서 딥러닝 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해 현대차와 협업도 강화한다. 완성차와 공동 개발을 통해 앞으로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자율주행을 위한 전방 카메라센서뿐만 아니라 360도 써라운드뷰모니터(SVM)에도 수평 전개할 예정이다. 주차지원 용도로 활용된 써라운드뷰모니터에 객체를 탐지하는 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하면 저속 주행 상황에서 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긴급제동 등 자동제어가 가능해진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영상인식 기술의 확대 전개를 통해 카메라 분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영상인식 기술을 이미 개발 완료한 독자 레이더와도 접목해 카메라·레이더간 데이터 융합(센서퓨전)을 통해 센서 성능을 높이고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 2년간 국내외 기술연구소에서 영상인식 전문인력을 2배 수준으로 확충했고, 국내 객체인식 업체 스트라드비전(Stradvision)과 중국 얼굴인식 업체 딥글린트(Deep Glint) 등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를 했다. 특히 최근에는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 얀덱스(Yandex)와 내년까지 '로보택시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KAIST와 공동개발 중인 딥러닝 데이터의 고속처리 기술도 상반기 중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는 "딥러닝을 활용한 ICT 기술 확보를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차별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딥러닝 기술을 통한 독자 소프트웨어는 앞으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의 물량 증대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 차원에서도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딥러닝과 같은 핵심기술을 내재화 후 설계와 개발, 양산 주도권을 확보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개발센터장 그레고리 바라토프 상무는 "영상인식 기술개발을 통해 축적한 자체 알고리즘과 노하우는 자율주행과 연관된 다른 제품으로 확대 적용 이 가능하다"면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ICT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데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미래기술 개발을 위해 계획한 4조원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3년에 걸쳐 4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미래투자계획을 의결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제휴·지분투자, 인수합병(M&A)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공략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 연구소장은 향후 인수합병(M&A)에 대해 "현 시점에 공식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경쟁력 있는 기술 파트너라면 누구와도 손잡을 것"이라며 "현대모비스가 생각하는 미래차의 방향은 사람을 닮은 차인데, 이를 중점으로 미래차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하는 것 역시 4조원 규모의 투자 중 하나"라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 전략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1월 5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첫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엠큐브를 개소하고 자율주행 및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3-31 11:2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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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모터쇼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개최

현대자동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과 함께 어린이 대상으로 '2019년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교통안전교실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까지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상세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승하차·사각지대 안전 ▲보행·자전거 안전 ▲신호등·표지판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어두운 날의 교통 안전 등을 로보카폴리 캐릭터의 보이스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차량 내 어린이 갇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강조되는 만큼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교육을 신설했으며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보호자들은 ▲드라이빙 플러스(찾아가는 운전 교육 시뮬레이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교통안전교실은 오는 5월과 6월에는 각각 서울과 강릉에서 개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쇼에서 교통안전교실을 오픈해 자동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교통안전을 위한 당사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31 11:2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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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소녀시대 수영과 제주도의 만남

캐딜락코리아가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다목적 럭셔리 SUV XT5의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29일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캐딜락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라선 XT5는 세련된 외관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젊은 감성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XT5의 광고 캠페인은 천혜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 XT5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또 수영은 힐링을 콘셉트로한 tvND의 프로그램 '즉석합승버라이어티 ? 타실래요' 를 통해 제주도를 찾은 히치하이커들과 고민을 나누고 대화 속에서 '나만의 힐링'을 찾아간다. 특히 XT5의 넓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은 탑승자들이 편안하게 대화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정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XT5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여유로운 공간성, 최첨단 안전 성능 등을 갖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며 "새롭게 공개하는 수영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울러진 XT5 의 세련된 디자인과 특별한 매력을 새롭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9 13:2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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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매각 초읽기

한국지엠(GM)이 지난해 2월 폐쇄한 군산공장을 국내 자동차부품업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지엠과 현대차 1차 협력업체인 엠에스오토텍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군산공장 매각과 관련한 주요 거래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본계약 체결은 아니며 양측이 매각 조건에 합의하는 문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매각 대금 등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엠에스오토텍 컨소시엄이 약 2000억원에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토지 공시지가만 1242억원이며 생산설비는 국내 완성차 제조 공장 가운데 비교적 최신 설비를 갖춰 매각 대금은 2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엠에스오토텍은 경북 경주시에 본사를 둔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로 차체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엠에스오토텍은 계열사 등 국내 부품업체 3∼4곳과 군산공장을 인수한 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해 2월 13일 군산공장 폐쇄를 전격적으로 발표한 뒤 5월 말 공장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2000여명의 공장 직원 가운데 1400명가량이 희망퇴직하고, 600여명이 부평과 창원공장에 전환 배치되거나 무급휴직 상태로 복직을 기다리고 있다. 또 군산지역 협력업체 119곳 가운데 15곳이 휴폐업하는 등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다. 엠에스오토텍은 현대차 출신으로 현대차 사장과 현대증권 회장을 역임한 이양섭 회장이 경영해왔으며 현재 이 회장의 아들인 이태규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다.

2019-03-29 12:52: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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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개막] 쉐보레, SUV·픽업트럭 3종 전시

쉐보레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쉐보레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더 뉴 카마로를 비롯해 쉐보레 대표 모델인 더 뉴 스파크, 더 뉴 트랙스와 더 뉴 말리부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 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와 쉐보레 퀴즈쇼를 비롯해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쉐보레 큐레이션이 매일 진행되며 전시장 내에는 고객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쉐보레 차종을 제안하는 쉐보레 라이프 월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9-03-29 11:14: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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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모터쇼 개막] 기아차 '모하비'-르노삼성 'X3 인스파이어 쇼카' 주목

'서울모터쇼 개막!'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9 서울모터쇼'가 29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모터쇼는 전 세계 21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총 27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만큼, 국내·외 자동차 업체 관계자들의 신경전 역시 치열했다. 이번 모터쇼 현장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서울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프레스데이에서는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XM3 인스파이어 쇼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정의선의 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기아차가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고로 공개했다.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장에서도 자동차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정통 SUV 스타일의 헤리티지는를 계승하는 동시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로 극대화했다. 대담하고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지난 2008년 모하비가 처음 출시된 후 8년 만에 부분변경을 단행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이번이 두번째 부분변경을 실시하게 됐다. 전면부는 기아차의 기존의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함과 무게감을 강조한 모습이다. 반면 후면부는 전면부와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적용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당당하면서도 안정된 이미지를 확보했다. 새로운 모하비는 후륜 구동 기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색다른 주행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프레임 바디로부터 확보된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 등의 주행 감성이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더 정교화되고 고급스럽게 진화될 예정이다. 양산형 모하비 모델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북미전용 SUV 텔루라이드의 출시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 야심작 'XM3 인스파이어 쇼카'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공개했다. 르노삼성의 중장기 비전을 보여주는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차 전시관 중앙에 전시될 정도로 중요한 모델이다. 'XM3 인스파이어 쇼카'는 미래지향적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SUV로,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차체에는 한국적인 취향의 디테일과 독창성이 묻어난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XM3는 보급형 BMW X4와 GLC 쿠페로 불리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후면 디자인이 잘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오는 2020년 1분기 'XM3 인스파이어 쇼카'의 양산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XM3 인스파이어 양산모델은 르노삼성이 사상 최초로 선보일 크로스오버 SUV로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르노 브랜드관에서는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르노 마스터' 버스 모델도 전시됐다. '르노 마스터'는 르노그룹의 120년 승용/승합차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마스터 버스는 간이좌석이 아닌 넓고 편안한 고정식 좌석을 모든 시트에 걸쳐 기본 제공한다. 또 모든 좌석에 승용차와 동일한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사고 시 모든 탑승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은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르노 마스터' 버스 15인승 모델 외에도 마스터 버스 13인승 모델 역시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2019-03-29 10:03: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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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모터쇼] 쌍용차,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자율주행·커넥티비티·EV 등

쌍용자동차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혁신적 기술의 융합, 코란도를 매개로 현실화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자율주행 기술과 친환경적인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 등 동력전달체계)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쌍용차는 신형 코란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친환경적인 파워트레인, 커넥티비티(차와 외부를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시스템)를 융합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형 코란도에 들어간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첨단 사양 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차량-사물(V2X) 간 통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인다. 또 스스로 차량 배터리를 파악하고 충전하는 등의 생활방식을 제시했다. 특히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400㎞에 달하는 순수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이 밖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카(HEV) 역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음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2200㎡인 전시 공간(부스)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코란도, 소형 티볼리, 대형 G4 렉스턴 등 차량 19대를 전시했다. 또한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오너스라운지에서 총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대상으로 황재근(디자이너)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코란도 스타일 존 ▲드레스 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구분된 전시관에서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풍성한 부대 이벤트로 끊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9-03-28 17:13: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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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가성비 갑' 쌍용차 신형 코란도…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인 6세대 '뷰티풀 코란도'가 젊은 감각과 첨단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뷰티풀 코란도'는 1990년대 SUV란 개념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코란도의 인기를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 뷰티풀 코란도는 최근 개시 1개월도 되지 않아 사전계약 4000대를 넘어서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에 시승을 통해 신형 코란도의 장단점을 알아봤다. 우선 디자인은 과거 코란도의 터프함보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다이아몬드를 깎아놓은 듯한 바람개비 형상의 바퀴 휠에 볼륨감 있는 전조등은 양쪽으로 늘씬하게 뻗어있으며 그 아래 보조등이 세로로 점점 작아지는 형태를 갖춰 역동적이고 날렵한 느낌을 줬다. 실내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1·2열 탑승자간 거리 최대)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또 대시보드와 문을 가로지르는 은은한 빛을 내는 인피니티 무드등은 실내를 은은한 빛으로 채워주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뷰티풀 코란도의 숨은 매력은 시동을 걸고 운전석에 앉았을 때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코란도는 쌍용차 최초로 운전대(스티어링 휠)의 패들 시프트(기어변속장치)를 적용했다. 자동 긴급제동, 차로 이탈방지 보조, 앞차 출발 알림 등은 기본 사양이다. 또 2.5단계 자율주행에 가까운 첨단 차량제어기술이 적용됐다. 주행중 운전대에서 손을 떼었지만 차선을 유지하며 도로 주행을 이어갔다. 고속도로를 벗어나는 곡선 구간에서도 핸들을 잡고 있었지만 자동으로 핸들이 움직여 차량을 차선 중앙으로 이끌었다. 아쉬운 부분은 고속 구간에서의 가속력이다. 초반 가속력은 뛰어나지만 고속 주행시 가속력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신형 코란도는 새롭게 개발된 1.6ℓ 디젤엔진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도 14.1㎞/ℓ로 경제적이다. 여기에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가 네 개의 바퀴에 힘을 공급한다. 준중형이지만 동급최대 551ℓ 적재공간은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신형 코란도 판매 가격은 2216만~2813만원이다. 신형 코란도는 가격 경쟁력과 진화한 기술을 대거 적용해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와 대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9-03-28 16:36:2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