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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탄생 10주년 맞아 스페셜 트림 출시

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K7 스페셜 트림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으로, 기존 2.5 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있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으로 넣었다. K7 프리미어 2.5 가솔린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인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505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기아차는 또 하이브리드차도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엔트리를 제외한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에서 18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는 10주년을 기념해 선택형 보증연장 무상제공, 중고차 가격 보장, 신차 교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K7 프리미어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7을 오토할부로 출고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고객은 선택형 보증연장 혜택을 받는다. 일반부품 기준 기존 무상 보증기간 3년·6만㎞에 더해 1년·6만㎞m(거리형), 2년·4만㎞(기본형), 3년·2만㎞(기간형) 가운데 선택해서추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 출고고객에게는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기아차 재구매를 전제로 1년 최대 77%, 2년 70%, 3년 64%, 4년 57%, 5년 50% 잔가를 보장한다. (LPi 제외) K7 프리미어를 구매하고 1년 후 K5, 쏘렌토, 카니발 신형 모델로 바꿔 탈 수도 있다. 오토할부로 K7 프리미어를 구매하면 선수금 없이 1년간 이자만 내고 이용하다 1년 후 중고차 잔존가치 77%를 보장받고 남은 할부금을 낸 뒤 차량을 교환할 수 있다. 신형 모델 구매 시 취·등록세까지 지원(최대 200만 한도)한다. K7은 기아차 세단 브랜드인 'K시리즈'에서 처음으로 K를 적용한 모델로 2009년 11월 24일 출시 이래 올해 11월 6일 기준으로 국내 누적 3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K7은 최초와 최고의 가치로 준대형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며 새로운 헤리티지를 써내려 가고 있다"며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출시로 고급감을 선호하는 고객의 만족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9-12-02 09:56: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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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자율주행 분야 인재 공개 채용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2020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일 맵퍼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전자지도 강소 기업으로 동반 성장해나갈 핵심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부문은 ▲응용 S/W 개발 ▲서버 개발 ▲시스템 개발 등 총 3개 부문으로, 개발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뿐 아니라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원자의 열정과 흥미를 주요 항목으로 평가한다. 공통 지원 자격 요건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이다. S/W개발 관련 전공자, 관련 프로젝트 및 업무수행 경험자, 업무상 영어나 중국어 활용이 가능한 자 등은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9일 자정까지 맵퍼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인적성검사(필기시험 포함),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맵퍼스를 자율주행 기술 강소 기업으로 함께 키워나갈 인재를 발굴하고자 올해로 5년째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맵퍼스와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전문성과 다양성을 겸비한 많은 젊은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02 09:2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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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연말 최대 15% 할인 등 대규모 할인 프로그램 진행

한국지엠이 올해 연말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5% 할인하는 등 연간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 15%,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이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말리부는 최대 72개월, 트랙스는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는 최대 50개월, 이쿼녹스는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 스파크를 구입하면 추가 10만원, 트랙스는 추가 20만원의 조기 출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다마스와 라보는 재고 혜택을 포함해 최대 1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마스와 라보, 볼트 EV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판촉을 연장 운영해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9-12-01 14:39: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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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 혁신' K시리즈…출시 10주년 550만대 판매 돌파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상징인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 라이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며 디자인 혁신을 불러 일으킨 기아차 대표 세단 'K 시리즈'가 출시 10년을 맞았다. 신모델 출시 때마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K 시리즈는 지난 10년간 550만대가 팔려나가며 기아차의 세단 판매를 이끌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 시리즈는 2009년 말부터 올해 10월까지 세계 시장에서 총 548만 8121대(공장 판매 기준)가 팔려나갔다. 이는 같은 기간 기아차 전체 판매(상용차 포함)의 19.4%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아차가 판매한 차량 5대 중 1대가 K 시리즈인 셈이다. 차종별로는 K3가 253만 3238대, K5가 244만 9550대로 많아 팔렸다. K7(44만 6286대), K9(5만 9047대)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국내 127만 303대, 수출 156만 1635대, 해외공장 판매 265만 6183대를 기록해 해외 판매 비중이 76.9%를 차지했다. K5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고, K3는 신흥시장에서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K 시리즈의 역사는 기아차가 2009년 11월 24일 준대형 세단 K7을 국내에 출시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기아차는 모델명과 관련,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인 동시에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에서 따왔다고 소개했다. K7 작명을 위해 15개월 넘게 해외 네이밍 컨설팅 회사의 자문을 받았고, 뇌과학자로 유명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와 함께 차명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공을 들였다. K7 출시 다음해 중형 세단 K5를 선보인 기아차는 2012년 준중형 세단 K3과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함께 내놓으며 K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K3·K5·K7처럼 영문 알파벳에 숫자를 조합하는 방식의 작명법은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해당 차량들은 새 모델을 내놓을 때마다 기존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가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시도로 기아차 디자인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K5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한국차 브랜드 최초로 자동차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난 10년 동안 K 시리즈가 수상한 디자인상은 15건이 넘는다. K 시리즈는 경쟁이 치열한 중대형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차 실적을 견인하는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K7은 출시 직후 '국가대표급'으로 불리는 현대 그랜저를 분기별 판매에서 뛰어넘는 실적을 냈고, K5 역시 '국민차' 쏘나타를 월간 판매 실적에서 제치는 등 저력을 보였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부분 변경 모델로 출시한 K7 프리미어가 월평균 7000대씩 팔리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고, 강렬한 인상으로 돌아온 K5가 지난달 사전예약 사흘 만에 1만28대 계약되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관심을 받고 있어 K 시리즈 '제2의 전성기'가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2019-12-01 14:37: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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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완성차 업계 '덩치 전쟁'…그랜저·K5·3 등 가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신차를 출시하며 올해 막바지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특징은 '더 크고, 더 고급스럽게'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선보인 신형 그랜저와 K5를 비롯해 수입차 브랜드들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에 맞춘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SUV)뿐 아니라 세단도 이전 세대 대비 휠베이스를 늘리고 있다. 현대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한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전장이 4990㎜로 기존보다 60㎜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고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 전폭을 10㎜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더 뉴 그랜저는 이같은 변화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 식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세단의 잠재력을 재확인했다. 더 뉴 그랜저는 영업일 11일 만에 사전계약 3만2179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기아차가 지난달 선보인 3세대 K5는 2850㎜의 동급 최대 수준 휠베이스와 기존 대비 50㎜ 늘어난 전장(4905㎜), 25㎜ 커진 전폭(1860㎜) 등 확대된 제원을 통해 공간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20㎜ 낮아진 전고(1445㎜)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국내 완성차 대비 좁은 실내 공간으로 아쉬움을 남겼던 수입차 업체들도 크기를 키우고 있다. 전 세계에서 1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가장 성공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도 크기 경쟁에 합류했다. 전장은 76㎜ 길어진 4709㎜, 전폭은 16㎜ 늘어난 1827㎜, 전고는 6㎜ 높인 1435㎜, 휠베이스는 41㎜ 더 길어진 2851㎜다. 뿐만 아니라 국내 출시된 뉴 3시리즈 엔진 라인업은 총 2가지로 뉴 320d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m, 뉴 330i는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40.8㎏.m의 성능을 각각 갖췄다.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최대 55㎏ 줄였으며 10㎜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대 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볼보 S60은 전장 4760㎜, 전폭 1850㎜, 전고 1430㎜, 휠베이스 2872㎜로 그랜저보다 조금 작다. 전장은 그랜저보다 230㎜가 짧지만 휠베이스는 단 13㎜가 짧다는 게 눈길을 끈다. 전장이 짧으면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휠베이스가 실내 공간을 결정짓기 때문에 수치상으론 그랜저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출시된 닛산 신형 알티마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모두 늘어났다. 5세대 전장 4875㎜ 축거 2775㎜에서 6세대는 전장 4900㎜, 축거 2825㎜로 각각 전장 25㎜, 축거 50㎜ 늘어났다. 아우디가 지난 10월 출시한 신형 A6는 전장과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넉넉한 실내공간은 물론 외적으로 묵직함을 담고 있다. 전장은 4950㎜, 전폭과 전고는 각각 1885㎜, 전고 1460㎜로 동급 모델 중에서 가장 길고 넓다. 수입 SUV 중에서는 벤츠와 랜드로버가 선보인 GLE와 올 뉴 레인지로버가 크기를 키웠다. 한국 SUV 시장 공략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자신한 벤츠가 새롭게 선보인 더 뉴 GLE는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80㎜ 늘어나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GLE 최초로 3열에 좌석을 설치할 수도 있게 만들었다. 8년만에 풀체인지를 이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이전 모델보다 21㎜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욱 넉넉해진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업체들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새롭게 풀체인지되는 대부분의 모델의 크기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1 11:05: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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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코드·캠리 넘었다" 기아차 신형 K5 해외 반응

"경쟁모델인 일본의 어코드, 캠리보다 완성도가 높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3세대 K5의 디자인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 반응이 뜨겁다. 기아차가 신형 K5의 디자인을 공개하자 국내 언론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해외의 유수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그 소식을 빠르게 알렸다. '디자인 기아'라고 불릴 만큼 디자인 역량을 보여왔던 기아차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줄 모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K5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미 글로벌 중형 세단의 디자인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모델이다. K5의 해외 주요 시장은 미국이다. 올해 10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약 51만 대의 기아차 중 약 16%가 K5였다(현지명 옵티마). 당연히 미국 자동차 매체와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기아차의 또 다른 주력 시장인 유럽의 반응도 뜨겁다. 영국 오토카, 독일 아우토빌트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등의 주요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신형 K5의 소식을 전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는 '옵티마(K5의 수출명)가 중형 세단의 스타일 기준을 높였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흥미로운 LED 헤드램프와 특별한 질감의 그릴이 이목을 끈다"고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1 또한 신형 K5의 앞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모터1은 3세대 K5를 두고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디자인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역시 "신형 옵티마의 디자인은 자신감 있고 스포티하다"고 언급하며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 중 주목할 부분으로 입체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역동적으로 꺾인 헤드램프를 지목했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신형 K5의 디자인이 공개됐을 때 수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역동적이다', '멋지다', '리틀 스팅어가 등장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 소비자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신형 K5의 디자인을 보도한 해외 매체 기사의 댓글을 살펴보면 이를 파악할 수 있다. 신형 K5가 아우디 e-트론 GT와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요즘 자동차 디자인이 비슷하게 보이는 건 트렌드의 영향과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회사에서 경력을 쌓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는 댓글이 더 많은 공감을 얻었다. 미국 오토블로그의 기사에서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댓글의 내용은 "이 차를 디자인한 사람은 더 많은 봉급을 받아야 한다. 크롬을 좋아하지 않는 나조차 옵티마의 크롬 밴드가 멋져 보인다. 전반적인 모양이 만족스럽고 경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보다 완성도가 높다"고 표현했다. 수백 만명의 SNS 구독자를 보유한 모터트렌드와 카앤드라이버의 신형 K5 게시물에도 수많은 소비자들이 반응을 보였다. 약 23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카앤드라이버의 페이스북 게시물에는 총 271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중 가장 많이 추천 받은 댓글은 "기아차가 스팅어와 텔루라이드에 이어 K5를 가져왔다. 미쳤다", "현대차·기아차 디자이너들은 자동차 디자인에서 연속 홈런을 치고 있다. 신형 옵티마는 정말 멋져 보인다. 텔루라이드와 스팅어도 마찬가지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약 307만 명이 이용하는 모터트렌드의 페이스북 팔로어들의 반응도 이와 비슷하다. 지금까지 살펴본 3세대 K5의 해외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K5가 침체된 중형 세단 시장의 활기를 되찾게 해줄 모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K5의 이런 변화는 실제 소비자의 반응으로 이어졌다. 신형 K5는 3일 만에 국내 시장에서 사전계약 1만28대를 기록하며 역대 기아차 모델 중 최단 기간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실제 판매가 시작되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보일지 궁금해진다.

2019-12-01 11:02: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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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요응답형 버스 시범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가 인천시와 함께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수요응답형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현대차는 인천시와 현대차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영종국제도시에 수요응답형 버스 'I-MOD'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컨소시엄에는 현대차,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인천스마트시티가 참여한다. 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가 이뤄지는 수요응답형 버스다. 노선 체계가 갖춰지기 시작하는 도시개발 중간단계에서 주민들의 교통 이용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다. 현대차 컨소시엄과 인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선정된 '인천시 사회참여형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시민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서비스를 구체화해 I-MOD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범 서비스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영종국제도시 350여개 버스 정류장을 통해 제공되며 쏠라티 16인승 차량 8대로 운영된다. 기존 버스가 승객 유무와 관계 없이 정해진 노선의 버스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것과 달리 I-MOD는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에 맞춰 실시간으로 정류장을 정해 운행한다. I-MOD 앱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분석해 승객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으로 차량을 배차하고, 신규 호출 발생시 운행 중인 차량과 경로가 비슷할 경우 합승시키도록 경로 구성 및 배차가 이뤄진다. 현대차는 I-MOD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최적 경로 탐색 및 배차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오토에버가 I-MOD 플랫폼과 앱 개발, 버스공유 플랫폼 개발업체 씨엘이 차량 서비스 운영, 연세대가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인천스마트시티가 스마트시티 플랫폼과의 연계 지원, 인천시가 조례 개정 및 행정 지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I-MOD는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하는 점은 기존 버스와 동일하지만 고정된 노선 없이 실시간 호출에 의해 배차되고 운행되므로 시민의 차량 대기 시간과 이동 시간이 단축돼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오픈이노베이션전략사업부 윤경림 부사장은 "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을 시범 서비스 운영기간 동안 실증해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인천광역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데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KST 모빌리티와 함께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합승 형태의 이동 서비스를 시범 제공할 예정이다.

2019-12-01 11:02: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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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 르노 트위지 참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3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이동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보급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이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오는 3일 부산 이마트 문현점에서 열리는 '2019 초소형 전기차 로드쇼'에는 르노 트위지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6종의 초소형 전기차가 전시된다. 누구나 구매 상담과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를 방문할 예정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지사,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한국전기이륜차 배달라이더협회에 작은 차체와 주차의 편의성 등을 앞세운 르노 트위지를 미래형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최근 르노 트위지는 환경오염은 물론 도심의 교통난까지 해소할 수 있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혁신할 이동수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2019-12-01 11:0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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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 선수 팬과 만남 선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의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대사 2주년을 기념해 29일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제네시스가 후원 중인 정현은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으로 국내 남자 선수중 가장 높은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9위에 오른 경험을 갖췄다. 제네시스의 후원 2년차를 맞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현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테니스 팬 및 주니어 테니스 선수와의 팬미팅, 기자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정현 선수는 "몇 달간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 국내 테니스 팬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정현 선수의 모습은 글로벌 무대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행보와 닮아있다"며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정현 선수와 같이 역량 있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한국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미국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등 국내외 스포츠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9-11-29 14:04:3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