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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역시!" 감탄사 나오는 더 뉴 아우디 A6… 흥행 '청신호'

'첨단 기술· 강력한 퍼포먼스·고급감' 올 하반기 국내 수입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8세대 아우디 A6의 매력을 정리하면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그동안 아우디 A6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의 갈증을 충분히 해결해 줄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매력을 바탕으로 신형 아우디 A6는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6는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에서도 1000대를 넘기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더 뉴 아우디 A6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했다. 시승 구간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100㎞에서 진행했다. 신형 아우디 A6는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신형 A6 차체 크기는 전장 4950㎜, 전폭 1885㎜, 전고 1460㎜에 휠베이스(축간거리) 2924㎜로 기존 세대보다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가 모두 늘어나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전장과 전폭은 경쟁차량(E클래스·5시리즈) 중 가장 길고 넓다. 국내에 판매하는 신형 A6 모든 트림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전면 그릴이 더 커졌고, 범퍼와 디퓨저 등도 더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다. 실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운전자 선호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계기판을 비롯해 대시보드 중앙 공조장치 하단 위아래 2개의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터치 방식에 햅틱 기능을 접목해 누를 때마다 운전자에 피드백을 전달해 준다. 특히 공조장치는 스마트폰 앱 위치를 이동하는 것처럼 운전자의 스타일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주행 성능은 뛰어났다. A6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를 발휘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으며 제로백은 6.3초로 민첩하다. 고속 구간에서의 가속은 경쾌했다. 특히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네 바퀴에 고르게 힘을 전달해줘 커브에서도 쏠림 없이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풍절음 등 소음은 물론 노면 진동도 느껴지지 않았다. 기존 4스포크 방식에서 3스포크로 바뀐 스티어링 휠은 도심 주행에서 편안한 주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배려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간 360도 카메라는 주차나 좁은 골목길 주행에 부담을 최소화 해준다. 가격 경쟁력도 충분해 보인다. 신형 A6 가격은 45 TFSI 콰트로 6679만7000원,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7072만4000원이다. 경쟁 모델인 벤츠 E300 4MATIC(7970만~8060만원), BMW 530i xDrive(7470만~8030만원)보다 가겨경쟁력이 있다. 국내 수입 세단 시장에서 기분좋은 시작을 알린 아우디 A6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12-05 09:50: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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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새 노조 집행부 마무리…실리·강성

현대자동차 노조는 '실리'를, 한국지엠 노조는 '강성'을 선택했다. 올해 노사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한국지엠은 내년에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8대 임원 선거 결선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3번 이상수 후보가 지부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이상수 당선자는 실리·중도 노선의 현장조직인 '현장노동자' 의장으로, 2009년 이경훈 3대 집행부에서 수석부지부장으로 활동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에는 4년여 만에 실리 노선의 집행부가 들어서게 된다. 이 당선자는 4차 산업 고용 불안 해소, 조합원 고용 안정, 합리적 노동운동으로 조합원 실리 확보, 장기근속 및 특별채용 조합원 차별 철폐, 투명경영 견인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미래차시대를 맞아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노동자 수를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불안 해소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것이 조합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다. 이 당선자는 당선 직후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하나하나 챙기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현대차가 향후 미래차 전략을 위해 인력재배치를 단행할 경우 새 노조 집행부와 빠르게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반면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강성 성향의 김성갑 후보를 지도부로 선출했다. 김 지부장은 1986년 한국지엠의 전신인 대우자동차에 입사, 사측의 정리해고에 맞선 쟁의과정에서 2차례 부당해고를 당했고 이후 복직되는 등 강성 성향으로 분류된다. 김 지부장은 파업투쟁 전술강화, 현장 활동 강화 등을 통해 현장과 함께하는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5대 지도부가 지난달 사측과 임금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한 가운데 강성 성향이 새 지도부를 이끌게 되면서 기본급 인상과 신차 생산물량 배정, 해고자 복직 등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새 지도부가 최근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 등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할지도 관심사다. 김성갑 신임 지부장은 "현장의 신뢰를 받고, 강력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5:02: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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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5년까지 61.1조원 투자…모빌리티 기업 전환 예고

현대자동차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2025년까지 61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2025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영업이익률 8%를 달성하고,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5%대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4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애널리스트·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2025 전략'과 중장기 '3대 핵심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 이원희 사장은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가장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 경영전략의 핵심"이라며 "고객 변화에 맞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가치를 실현하는 스마트한 이동 경험을 새로운 가치로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의 결합을 통해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2025년 전략적 지향점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춰 사업구조를 전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2대 사업 구조로 전환, 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해 2025년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3대 전동차 제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제품군도 자동차는 물론 개인용 비행체(PAV),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된다. 여기에 새로운 성장동력인 플랫폼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해 고객에게 끊김 없는 이동의 자유로움과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현대차는 개인용 비행체를 개발하고,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통합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 플랫폼 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배터리·수소전기차 플랫폼 신사업 본격화 현대차는 과거 물량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손익과 물량, 지역과 지역, 내연기관과 전동차, 시장과 차종 사이의 균형을 갖추고 단기 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지속 성장을 추구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차는 최적화 성장을 위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전기차를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 및 기업 고객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2025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를 총 67만대(배터리 전기차 56만대, 수소전기차 11만대)로 확대해 고객이 선호하는 글로벌 3대 전동차(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기업으로 도약하며, 한국·미국·중국·유럽 등 주요시장에서는 2030년부터, 인도·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는 2035년부터 적극적으로 신차에 전동화를 추진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1년 처음으로 파생 및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2024년 이후에는 전동화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고성능 N 브랜드의 경우 전동차, SUV까지 적용하며 차별화 요소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대차는 고객의 구매 의향을 충족시키는 핵심 차별화 요소를 적용해 인센티브 지출은 축소하고, 고객 충성도는 높여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술과 개인화된 콘텐츠 분야에서 경쟁우위가 가능한 ▲혁신적 디지털 사용자 경험 ▲인공지능(AI) 커넥티드 서비스 ▲안전 지향 자율주행 등 등 3대 스마트 차별화 요소를 선정, 고객 가치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수익성 확보 차원에서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원가경쟁력 확보 체계를 구축하는 등 원가구조도 혁신한다. 먼저 현대차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차량 기본 골격) 개발 체계를 도입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넘어 부품 공용화 및 다차종 적용 등 확장성이 우수하고 효율적 통합 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2024년 출시 차량에 최초 적용할 계획이다.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현대차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와 콘텐츠로 맞춤형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새로운 사업으로 육성한다. 고객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정비·관리·금융·보험·충전 등 주요 서비스를 함께 결합해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추진하고, 향후 현대차 주도의 플랫폼을 통해 고객군과 수익원을 확대한다. 또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 +서비스' 사업을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 차량 내·외부 및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분석해 파트너사와 함께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커넥티드카와 정비망을 통해 수집된 차량 제원, 상태, 운행 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 정비, 주유, 중고차 등의 단순 제휴 서비스를 넘어, 쇼핑, 배송, 스트리밍, 음식주문, 다중 모빌리티 등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서비스'가 삶의 중심으로 확장된 세계 최고 수준의 맞춤형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전개를 위해 북미와 한국·아시아태평양, 동남아, 호주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세 전략도 추진한다. ◆2025년까지 61.1조원 투자…이익률 8%, 점유율 5%대 현대차는 6년간 61조1000억원을 투자해 2025년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을 8%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대차는 기존 사업 역량 제고에 41조1000억원, 전동화·모빌리티·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관련에 약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문 영업이익률을 2022년 7%에서 2025년에 8%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연 평균 10조원씩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2018년(6조1000억원)과 2019년(7조8000억원)에 비해 3조 안팍 늘어난 규모다. 기존사업 경쟁력 강화에 41조1000억원, 미래사업 역량 확보에 20조원을 책정했다. 신차 개발과 제네시스, 연비개선 등 제품 부문에 26조5000억원, 공장신증설 등에 11조9000억원이다. 미래사업 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는 항목별로 ▲모빌리티서비스·플랫폼(1조8000억원), 로보틱스(1조5000억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1조8000억원) 등 신사업 7조8000억원 ▲자율주행(1조6000억원), 커넥티비티(9000억원) 등 2조5000억원 ▲전기차 생산 등 전동화 9조7000억원이다. 전략지분투자는 내년 1조7000억원 등 6년 간 12조원을 계획했다. 투자재원은 2022년까지 수익 개선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년간 34조5000억원 원가절감이 목표다. 올해 말 유동성은 순현금 약 11조원으로 예상하며 2022년 이후 현금흐름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3위로 도약하고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 5%대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와 함께 시장친화적 주주환원 등 주주가치 제고도 지속한다. 현대차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및 시장과의 신뢰 확대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내년 2월까지 진행하는 자사주 총 매입규모는 3000억원 수준이다.

2019-12-04 14:4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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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차 시장, '천군만마' 쉐보레 합류로 대폭 성장

쉐보레가 수입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5514대였다고 4일 밝혔다. 전달인 10월(2만2101대)보다는 15.4%, 지난해(2만2387대)보다는 14% 증가한 수치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6779대)가 지켜냈으며, BMW(4678대) 뒤를 이었다. 아우디(2655대)와 폴크스바겐(2024대)이 뒤를 바짝 따르며 '독3사'의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쉐보레는 이번달 처음 수입차 시장 집계에 포함됐으면서도 5위로 높은 성적을 달성했다. 트래버스 출고가 영업일 10일밖에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전체 1783대를 판매하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KAIDA 윤대성 부회장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신규 브랜드 추가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셀링카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가 1640대로 1위에,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1150대)와 A6 45 TFSI 콰트로(1008대)가 각각 2~3위에 랭크됐다.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9283대로 75.6%나 차지했으며, 쉐보레에 힘입은 미국차도 3874대(15.2%)로 시장 비중을 높였다. 일본차도 2357대를 판매해 9.2% 점유율을 기록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7152대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1만5137대(59.3%)로 디젤(7508대)을 2배 이상 앞섰다.

2019-12-04 12:57: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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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오토모빌,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 사전계약 돌입

DS 오토모빌(이하 DS)가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DS 3 크로스백'의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DS 3 크로스백은 오는 10일 국내 출시된다. DS는 올해 초 정교한 디테일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번에 DS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DS 3 크로스백은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DS 브랜드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이어받아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이끌어갈 모델이다. DS 3 크로스백은 조각적인 선과 화려한 빛으로 완성된 외관과 고급 소재와 정교함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실내, 그리고 엔트리급 모델(B-SUV 세그먼트)임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화로운 차체비율과 큰 휠, 높아진 지상고는 프리미엄 콤팩트 SUV에 걸맞은 면모를 선사한다. DS 3 크로스백 실내는 DS 7 크로스백에 적용된 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됐다. DS 엠블럼을 활용한 유니크한 센터페시아 디자인, 펄 스티칭과 워치 스트랩 패턴으로 마감한 나파가죽시트, 끌루드파리 기요셰 기법 등이 어우러진 실내는 감각적이면서 우아하다. PSA그룹의 새로운 플랫폼인 CMP를 기반으로 고밀도폼의 시트, 두꺼운 도어와 차음 유리 등을 사용해 높은 수준의 정숙성(NVH)을 제공한다.

2019-12-04 11:1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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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굿잡 5060' 신중년 일자리 사업 자리매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굿잡 5060'이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국내 대표 신중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에서 '굿잡 5060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 6개월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관·사회적기업이 협력한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신중년'이란 한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가능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0~60대를 가리킨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와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는 신중년이 '멋지다(Good job)'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굿잡 5060은 지난해 7월 출범 이래 지난 10월까지 신중년 123명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취업률 54%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저임금의 단기적인 일자리가 아닌 4대 보험이 보장되는 상용직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굿잡 5060은 지원자 930명 중 심사를 거쳐 참가자 229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나이 54.3세로, 평균 24.4년의 경력을 보유한 은퇴 인력들이었다. 총 재취업자 123명 중 가장 많은 ▲53명(43%)은 민간기업에 재취업했으며, 다음으로 많은 ▲47명(38%)은 사회적기업에서 새 일자리를 구했다. 이어 재취업자들은 ▲비영리기관 13명(11%) ▲공공기관 9명(7%) ▲시민단체 1명(1%) 등의 분야에서도 새롭게 일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 44명(전체 중 19%)은 사회공헌 활동 및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운영하는 '50+인턴십 사업' 등에 참여해 취업 전 현장 경험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재취업자들은 입사 후 수월하게 조직에 적응했다. 중도 퇴사자를 제외한 108명이 새 조직에 안착해 고용유지율은 88%에 달했다. 이들은 경력을 활용한 재취업 연계를 통해 기존 경험을 적극 살릴 수 있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굿잡 5060은 2022년까지 총 5년 동안 신중년 1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500명의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신중년의 현장 경험 강화 및 기존에 참가한 우수한 신중년과의 펠로우십 강화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굿잡 5060은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굿잡 5060이 신중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나아가 일자리 문제 해결과 사회적기업과의 동반성장에도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12-04 11:16: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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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모빌리티 코리아' 출범…국내 장기렌터카 사업 스타트

다임러 모빌리티AG가 한국에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코리아(이하 MBMK)'가 국내서 본격적인 장기렌터카 사업을 시작한다. 그 시작은 최대 5년까지 연 단위로 벤츠 차량을 빌려주고, 향후 분 단위까지 나눠서 모빌리티(이동성)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MBMK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한 'EQ 퓨처 전시관'에서 기욤 프리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법인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다임러 모빌리티AG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소유부터 공유까지 유연하고 종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MBMK는 다임러 모빌리티AG가 전 세계 최초로 설립한 모빌리티 법인으로, 한국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모빌리티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MBMK는 이날 국내에서 첫 사업으로 프리미엄 장기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프리츠 대표는 "한국 고객들은 번거롭지 않고 편리하게 효율적으로 벤츠 차량을 타고 싶어한다"며 "이번 서비스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으며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벤츠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겠다"며 "우선 모든 차량을 1년에서 5년까지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즉 이번에 선보인 장기렌터카 사업은 MBMK가 향후 선보일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준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카셰어링이나 차량 구독 서비스 등 차량을 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개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MBMK 프리미엄 장기 렌터카는 ▲디지털화된 계약 프로세스 ▲전문 렌털 매니저 및 공식 전시장 ▲유연한 계약 기간과 월 납입금 설정 ▲올인원(All-in-one) 서비스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옵션형)을 주요 서비스로 제시했다. MBMK는 우선 1년∼5년 단위의 장기 렌터카 사업을 시작하고, 소비자 요구를 파악해 추후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장기렌터카 비용은 차종·계약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52만∼176만2000원 사이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MBMK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A220 모델은 선납 30%, 주행거리 2만㎞, 계약기간 60개월 기준 월 52만원, C220d 4MATIC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같은 조건으로 월 71만1000원, E300 e 익스클루시브는 월 92만6000원, S350 d 4MATIC은 월 176만2000원, AMG GLC 63 S 4MATIC+ 쿠페는 월 154만5000원 등이다. 프리츠 대표는 "웹사이트와 대리점을 통해 장기 렌터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보험, 세금, 차량등록, 출고까지 모두 책임진다. 신용 기록이 좋으면 예치금이나 보증금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사와 함께 유지·보수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국내 렌터카 업계는 MBMK의 장기렌터카 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벤츠 차량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기존 업체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지만 MBMK가 내놓은 가격으로 경쟁력과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MBMK가)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통해 캐피탈사의 운영 자금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업체보다 장기렌터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성숙하지 않은 국내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많지만 저렴한 이용 요금에 서비스 퀄리티가 보장된다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9-12-03 15:50: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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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TUV 라인란드와 손잡고 전기차 서비스 질 높인다

스피드메이트가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손을 잡았다. SK네트웍스는 3일 서울 워커힐에서 TUV 라인란드와 '전기차 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UV 라인란드는 주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등 산업분야에서 시스템과 제품, 프로세스 시험 및 인증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150여년 역사를 이어왔으며, 1987년 해외 인증기관 최초로 국내에 법인을 세워 8000여개 고객사를 뒀다. SK네트웍스는 MOU를 통해 국내 전기자동차 운영과 관련된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정비 작업 및 배터리·충전설비 관리 등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이를 통해 자사 구성원들의 정비·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스텐 리네만 TUV 라인란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부품 시험, 검사, 인증 및 교육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기차 보급에 따른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며 "스피드메이트가 추진하는 여러 사업영역에서 협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관련 여러 국책과제들이 활발히 이뤄지고 제조업체들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규제가 심화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실제 구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관리 No.1 브랜드로서 전기차 시대 속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TUV 라인란드를 비롯한 업계 선도 기업들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3 14:48:25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