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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고성능타이어 덕에 작년 영업익 1조311억

기술의 리더십을 향한 집념으로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OE공급 확대 국내 업계 1위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연간 매출은 6조6795억원, 영업이익은 1조311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5.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1조31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경기 불황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했지만,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 증가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초고성능 타이어의 매출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구멍이 나도 일정 거리를 더 달릴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와 레이싱용 타이어의 매출도 전년보다 10.8% 늘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난해 독일 프리미엄 세단에 런플랫 타이어를 공급했고, 최고급 스포츠카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럭버스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243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줄었다. 4분기 매출액도 5.2% 감소한 1조628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고성능 타이어의 비증을 높이고 북미와 신흥시장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15-01-30 14:32:54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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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ATS 쿠페 출시..첫 컴팩트 럭셔리

캐딜락 ATS 쿠페 출시..첫 컴팩트 럭셔리 2.0L 직분사 터보엔진 장착, 동급 최고 퍼포먼스 구현 GM코리아가 30일 소형 스포츠 쿠페 'ATS 쿠페'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ATS 쿠페는 소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 ATS, 중형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뉴 CTS에 이어 캐딜락 라인업 가운데 3번째로 선보이는 모델로 캐딜락 제품군 가운데 가장 민첩한 움직임을 지녔다. 2.0ℓ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6초 만에 도달한다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변속기는 한층 넓어진 기어비와 정교한 기어 포지션을 통해 매끄러운 변속감과 가속성을 제공하며, 주행 모드는 기본 투어 모드와 역동성을 살린 스포츠 모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을 위한 스노우·아이스 모드를 지원한다. ATS 쿠페에 적용된 멀티 링크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과 독립식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하고 노면 변화에 맞춘 최적의 차체 반응을 제공해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연출한다. ATS 쿠페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고성능 전륜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는 뛰어난 제동력을 발휘함은 물론 자동 건조 시스템까지 갖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운전자 중심이라는 캐딜락의 실내 디자인 기조는 ATS 쿠페에도 반영되었다. 스티어링 휠의 다양한 기능 버튼과 패들 시프트, 계기판, 센터페시아의 구성요소들은 운전자가 시선을 분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감지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다. 계기판 중앙의 5.7인치 풀 컬러 LCD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IC)는 세 개의 창에 속도, 타이어 압력 등의 주요 차량 정보는 물론이고 휴대전화, 오디오 정보 등을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표시한다. 게이지 클러스터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시인성을 한층 높였다. ATS 쿠페의 실내는 장인의 수작업이 돋보이는 '커트 앤드 소운(Cut-and-Sewn)' 과정을 거친 인테리어 트림이 특징이다. 정교한 스티칭이 적용된 천연가죽, 탄소섬유, 천연우드, 알루미늄 등의 고급 소재가 조화를 이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아름답고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 ATS 쿠페는 제트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총 4가지의 인테리어 트림을 제공하며, 고객 취향에 따라 마감 소재와 시트, 포인트 컬러 등에 맞춤형 품격을 더한다. 세그먼트를 선도하는 ATS 쿠페의 편의사양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젊은 운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개발됐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큐(CUE, Cadillac User Experience)는 스마트폰과 같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최첨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스티어링 휠의 기능 버튼들과도 연동되며,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블루투스로 연결된 휴대폰의 통화를 지원한다. ATS 쿠페는 차량용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보다 스마트하게 진화했다. 컨트롤 패널 뒤 시크릿 박스에 설치된 파워매트社의 무선 충전 패드에 스마트폰을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폰 충전이 가능하다. 보스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에 적용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은 특정 비가청 음성 주파수를 방출해 엔진 소음 주파수를 상쇄함으로써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을 제거한다. 이 외에도, 열선과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푸시버튼 스타트, 키를 주머니에 넣은 채 간단한 터치만으로 도어와 트렁크 오픈이 가능한 스마트 엔트리, 원격 시동 및 자동 냉난방 기능 작동이 가능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들이 장착됐다. ATS 쿠페의 안전성은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통합형 바디 프레임, 즉 세이프티 케이지에 기반한다. 여기에, '제어 및 경고'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메라, 초음파 센서와 같은 최신 광학 및 탐지기술을 접목해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성을 구현했다. ATS 쿠페에 적용된 '드라이버 어웨어니스 패키지(Driver Awareness Package)'는 다음과 같은 최첨단 안전사양들을 포함한다. 인텔리빔® 하이빔 컨트롤(Intellibeam® High-beam Control): 도로 맞은편에서 차량이 접근하거나 전방 주행 차량이 감지되면 상황에 따라 하이빔과 로우빔을 자동으로 전환▲차선 유지 기능(Lane Keep Assist): 차량이 시속 59킬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주행시 의도치 않은 차선 변경이 감지될 경우, 전자 파워 스티어링이 조향에 직접적으로 개입해 차선을 유지▲안전 경고 햅틱 시트(Safety Alert Seat): 전후방 충돌 위험 요소를 감지, 그 위치에 따라 운전석 시트의 오른쪽 혹은 왼쪽에 진동을 전달함으로써 운전자가 충돌 방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고 ▲전방 추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량이 정지된 물체에 접근하거나 차간 거리가 급격히 좁혀질 경우, 햅틱 시트의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위험 가능성을 경고 ▲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이 외에도, ATS 쿠페는 8개의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 안정 시스템인 스태빌리트랙(StabiliTrak), 트랙션 컨트롤과 같은 예방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 자동 건조 기능을 갖춘 정교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Anti-lock Brake System)과 브레이크 제동력 배분 제어 시스템은 전후 브레이크의 제동력 균형을 최적화 해준다. 캐딜락 ATS 쿠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300만원.

2015-01-30 11:21:36 김종훈 기자
현대차 노사 임금체계 개선위, 일본·독일 벤치마킹

현대차 노사 임금체계 개선위, 일본·독일 벤치마킹 현대자동차 노사가 이달 초 독일의 자동차업계 등을 둘러본 데 이어 일본을 탐방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동조합 간부와 회사측 대표, 외부 자문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는 2월3∼5일까지 일본 자동차업계를 방문한다. 임금체계 개편 논의를 진행 중인 자문위원들은 일본을 방문해 현지 전문가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일본 생산직 임금체계에 대한 설명과 현대차 임금사례 비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 일행은 일본 도요타의 생산직 임금체계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도요타는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를 청년층 근로자를 우대하는 방향으로 26년 만에 임금체계 개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금개선위원회는 해외 방문을 마친 뒤 2월 말께 벤치마킹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임금체계 개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임금이 지금처럼 매년 자동으로 상승하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로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능력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피크제, 숙련 단계별 임금제 등 임금제도의 유연화를 추진 중이다. 100여 개에 달하는 복잡한 수당체계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령화가 될수록 생산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도 지금처럼 정년 60세까지 임금이 계속 올라가면 고정비용이 늘어나 경영에 큰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동차 공장의 대표적 생산 지표인 1대당 투입시간(HPV·Hour per vehicle)을 보면 현대차 국내공장의 생산성과 해외공장의 생산성에는 큰 격차가 있다. 2014년 6월말 기준으로 차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시간은 현대차 국내 공장의 경우 26.8시간인데 반해 미국 공장 14.7시간, 중국 공장은 17.7시간에 불과했다. 또 다른 생산성 지표인 편성효율도 국내 공장은 57.8%인데 반해 미국 92.1%, 중국 86.7%, 체코 92% 등이었다. 편성효율은 조립라인을 기준으로 적정 표준인원 대비 실제 투입된 인원수의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편성효율이 낮을수록 생산성과 인적 효율성이 낮다. 국내공장의 경우 57.8명이 하면 될 일을 100명이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2015-01-29 18:26:3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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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생 독일 본사 탐방 성료

미래 비전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위해 우수 학생들에게 기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우수학생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 에 참여한 학생들의 비전을 키우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지난해 가을 학기에 참여한 5개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 중 성적 우수자 총 10명(각 대학 별 2명)을 선정하여 메르세데스-벤츠를 보다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일 탐방을 통해 참여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장,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생산공정 및 제반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노하우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및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 센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향후 자동차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에게 보다 크고 구체적인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독일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사회공헌사업으로, 전담 강사가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새로운 5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2015년 봄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5-01-29 11:57:46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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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잘한 넥센타이어, 영업익 2086억..전년比 17.8% 증가

넥센타이어, 영업익 2086억..전년比 17.8% 증가 신차용 타이어 공급확대와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 www.nexentire.com)가 지난해 매출 1조 758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2086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함께 영업이익도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9%에 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 2014년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타이어업체들 간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 설비와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로 품질 및 제품 경쟁력의 향상을 이뤄 왔으며,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온 결과"라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고의 최첨단 설비로 가동 중인 창녕공장은 지난해 2차 증설의 완료로 연간 1100만개의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며, 이러한 생산규모의 확대가 생산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향상 시키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그 효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2년부터 미쓰비시를 비롯해 피아트, 크라이슬러와 닷지, 폭스바겐, 스코다 등에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해는 크라이슬러의 '올 뉴 200'과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세아트의 이비자, 르노그룹 계열의 다치아에 추가 공급 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피아트 최초의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에 제품이 2월부터 장착 된다. 향후 북미·유럽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OE 공급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인 초고성능 타이어(UHP)의 매출은 전년대비 3.6% 증가해 전체 매출액의 37.9%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중국공장도 안정된 품질기반 구축과 신차용·교체용 시장의 판매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전년대비 각각 5.6%, 50.9% 증가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 한해도 국내외 유통망의 확대 및 각 지역별·국가별로 차별화된 영업 전략의 전개, 그리고 연구개발의 역량강화와 고객지향의 강력한 마케팅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01-29 10:22:3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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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기대주, '티볼리 광풍'

쌍용차 부활의 신호탄 조짐, 누적계약 6천대 돌파 쌍용자동차가 3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선보인 신차 '티볼리'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 목말라했던 국내 젊은 소비자들에게 '티볼리'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남다른 스펙은 강렬한 SUV의 첫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IT 기기 사용에 용이함은 물론 충분한 수납공간이 확보되어 '티볼리'만의 스마트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29일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남다른 감각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6컬러 클러스터(Six-Color Cluster)'를 적용하여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미터 클러스터(계기판)를 ▲레드 ▲블루 ▲스카이 블루 ▲옐로 ▲화이트 그리고 ▲블랙의 6가지 컬러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미터 클러스터의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는 풀 오프(Full-off)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해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활용성 또한 주목할 만한 '티볼리'의 스펙이다 '티볼리'는 신기술과 첨단 소재를 아낌없이 활용하여 안전성을 업그레이드시켰으며,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적재공간과 SUV의 장점을 극대화한 공간활용으로 레저활동에도 손색 없는 편리함을 자랑한다.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이 중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른다. 특히, 주요 10개 부위에는 핫프레스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으로 한층 뛰어난 강성을 갖춘 초고장력 소재를 사용하여 충돌 시 차체 변형을 최소화해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다. 이 밖에도 '티볼리'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안전벨트의 골반부 하중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였으며,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로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이와 같이 견고한 '티볼리'의 안전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SUV명가 쌍용차의 제품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안전 하면 역시 쌍용차"라는 소비자의 인식을 더욱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쌍용차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423ℓ의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하여 공간 부족으로 고민하던 소비자들이 레저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쟁모델에는 적재가 어려웠던 골프백을 3개까지 실을 수 있으며, 준중형 세단에서 제공하지 않는 2열 시트 풀 플랫 폴딩(Full-flat Folding) 기능으로 적재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SUV 본연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티볼리'는 세단 수준의 정숙성과 더불어 도심에서의 다이내믹 주행 능력을 통해 Fun to Drive를 실현했다. 정숙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벤츠 등 대형세단에 사용되는 MPI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와 더불어 사일런트 체인을 적용해 엔진 소음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한, 엔진 회전수와 부하 정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공기 흡입구를 조절하여 엔진 출력을 높여주는 가변 흡기 시스템(VIS)과 BMW Mini를 비롯한 유명 수입 브랜드에 사용되어 최고의 신뢰성과 응답성을 보여주는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도심의 상용 주행 구간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쌍용차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동급대비 최상의 편의사양, 1635만~2347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티볼리가 소형 SUV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란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티볼리'는 누적 계약 6000대를 넘어서며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SUV는 투박한 이미지 였다면 티볼리는 작지만 예쁜 디자인과 낮은 가격 대비 뛰어난 활용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15-01-29 06:00:00 김종훈 기자
자동차산업협회 "변형된 車복합할부상품 출시 반대"

자동차산업협회 "변형된 車복합할부상품 출시 반대" 신용공여일 연장한 변형된 '자동차 복합할부상품'는 카드사의 편법상품 자동차업계의 마케팅 기획 상실, 중장기적으로 차량 가격 인상요인으로 작용 가능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카드사들의 신용공여일을 연장한 변형된 자동차 복합할부상품 출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카드업계가 복합할부 수수료율 인하 문제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가운데 협상을 앞둔 삼성카드가 신용공여일을 늘린 상품을 출시할 움직임을 보이자 현대차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 등 5개 완성차 업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동차산업협회는 28일 자료를 내고 "복합할부는 카드사가 자신의 자금조달 비용과 위험을 상당부문 할부금융사에전가해 카드사에 자금조달 비용과 대손비용이 낮게 발생하는 상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카드사가 신용공여일을 연장하더라도 자동차업체로부터 부당하고 과도한 수수료를 편취하는 구조는 그대로 존속한다"고 주장했다. 복합할부는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차 값을 결제하면 카드사는 하루 뒤에 자동차업체에 차량대금을 지불한 뒤 다음 날 할부금융사로부터 해당 대금을 받는 구조다. 소비자는 할부금융사에 대금을 갚으면 된다. 현대차는 복합할부 상품의 신용공여기간이 2~3일에 불과한 만큼 카드사들에 신용카드 수준(1.9%)의 수수료율을 체크카드 수준(1.3∼1.5%)으로 낮춰달라고 요구해왔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지난해 11월 복합할부 수수료를 1.5%로 낮추기로 합의했으며, BC카드는 협상이 무산되면서 복합할부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현대차는 현재 2월 중순 가맹점 계약이 종료되는 신한카드와 수수료율 인하 협상을 진행 중이며, 3월에는 삼성카드와 협상에 나선다. 삼성카드는 현대차의 수수료율 인하 논리에 맞서기위해 다음 달 초 신용공여기간을 일반 상품과 같이 30일 수준으로 늘린 새 복합할부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기준 삼성카드의 복합할부 시장 규모는 1조2500억원이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카드를 제외하고는 가장 크기때문에 현대차로서는 삼성카드와의 협상에 전력을 쏟을 수밖에 없다. 협회는 "과도한 복합할부 수수료로 자동차 업체들은 판촉 재원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 가격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며 "따라서 복합할부 상품은 단순 명료한 체계 속에서 하향 조정된 수수료율에 따라 운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01-28 13:53:22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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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 올해의 차'에 기아 카니발 선정

'2015 한국 올해의 차'에 기아 카니발 선정 37개 신문·방송·전문지 투표 결과 현대 쏘나타·기아 쏘렌토 등 경쟁모델 제쳐 벤츠 S63 AMG(퍼포먼스)·재규어 F타입(디자인)·BMW i3(그린카) 부문별 수상 기아자동차 카니발이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최우석) 선정 '2015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5)'에 올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신형 카니발이 현대 쏘나타, 기아 쏘렌토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소속 37개 국내 신문·방송·전문지 기자로 구성된 올해의 차 평가위원은 최근 3개월 동안 시장조사기관 프롬리서치(대표 박경림)와 함께 지난해 출시한 신차 약 40종을 대상으로 △가격대비가치 △성능 △편의 △디자인 △안전성 △연료효율을 포함한 종합평가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카니발은 74.84점으로 쏘나타(71.80점), 쏘렌토(69.47점) 등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3위를 차지한 쏘나타와 쏘렌토는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올 뉴 카니발은 기아차가 1998년 1월 처음 출시한 9~11인승 미니밴(다목적차, MPV)으로 2005년 2세대 모델을 거쳐 지난해 6월 새롭게 태어난 3세대 신모델이다. 지난 6~12월 국내에서 총 3만2397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10월엔 북미 지역에 출시해 월 2000~4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아차는 이로써 중형 세단 K5가 '2011 한국 올해의 차'(1회)에 오른 이래 만 4년 만에 다시 시상대에 올랐다. 특히 미니밴이 올해의 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엔 현대 i40(중형 세단/왜건), 2013년 도요타 캠리(중형 세단), 2014년 현대 제네시스(대형 세단)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퍼포먼스·디자인·그린카 3개 부문별 시상식에선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카 S63 AMG(퍼포먼스상)와 재규어의 스포츠카 F타입 쿠페(디자인상), BMW의 전기차 i3(그린카상) 3개 차종이 수상했다. 특히 재규어 F타입은 지난해 F타입 컨버터블로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오종훈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5년째를 접어든 올해의 차 행사에 국산-수입차가 고르게 수상한 것은 시장 다양성을 반영한 결과"라며 "올해는 소비자의 효용가치와 디자인의 참신성, 기술혁신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최우석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자동차 담당 기자가 공정한 평가를 거쳐 직접 선정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해의 차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자동차 산업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정재희 한국수입차협회 회장 등 업계 관계자와 한국타이어, kt금호렌터카, 미쉐린코리아 3개 후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2015-01-27 18:00:00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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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야생마의 넘치는 파워 포드 '올-뉴 머스탱' 4535만원부터

글로벌시장서 900만대 이상이 팔린 명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입한 '올-뉴 머스탱'을 27일 출시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멕시코에 이르는 대평원에 사는 작은 야생말에서 이름을 따온 머스탱은 1964년 출시 이래 영화, TV 화면에 숱하게 등장하며 반 세기 동안 전 세계에서 900만대 이상이 팔린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모델 가운데 하나다. 새로워진 6세대 머스탱은 V8 5.0ℓ GT 엔진과 새로 도입된 올-뉴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적용해 힘과 토크는 더 강력해지고, 연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날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포드가 선진 시장인 유럽보다도 앞선 1996년 한국 법인 설립과 동시에 머스탱을 한국에 선보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머스탱과 한국은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며 "이번에 특히 GT 모델을 들여오게 돼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머스탱 GT는 V8 5.0ℓ GT 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422마력, 최대토크 54.1㎏·m의 힘을 발휘한다. 2.3ℓ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 모델은 직분사 방식과 터보 차저 등이 결합돼 최대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44.3㎏·m, 복합연비는 10.1㎞/ℓ를 나타낸다. 외관은 길게 다듬어진 앞 후드, 짧은 후면 데크 등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살리되 지붕을 낮추고, 어깨를 넓히는 등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머스탱을 상징하는 금방이라도 도약할 것 같은 야생마는 이전 모델처럼 앞면 라디에이션 그릴 중앙에 은색으로 박아놓았다. 또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전체적인 선을 좀 더 매끄럽게 손봐 이전 모델에 비해 적은 힘으로도 더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뚜껑이 열고 닫히는 컨버터블 모델엔 고급스러움과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다중 절연 직물 소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고,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은 운전자가 필요한 정보와 제어장치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뒷좌석 승객에게 더 많은 여유공간이 제공되도록 차체 폭을 넓히고, 트렁크는 골프백 2개가 들어가도록 했다. 아울러 전·후면의 서스펜션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선, 주행감이 한층 날렵하고 편안해졌다고 포드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고속도로, 비포장길, 시내 등 다양한 도로 상황에 맞게 주행 방식을 택할 수 있는 선택형 드라이브 모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술도 탑재했다. 에어백은 운전석과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이전 모델보다 2배 가량 많은 총 8개가 장착했다. 조수석 무릎 에어백으로 사고 때 글로브박스 문 사이에서 에어백이 터지면서 승객 다리 앞으로 팽창되는 방식을 새롭게 채택한 것이 눈에 띈다. 가격은 2.3ℓ 에코부스트 쿠페 4535만원, 컨버터블 5115만원이다. V8 5.0ℓ GT 쿠페는 한국 최초 출시를 기념해 5335만원에 50대 한정 판매한다.

2015-01-27 16:33:17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