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기아차 레저용 차량서 두각..쌍용차 SUV 명가 부활

기아자동차가 작년 현대자동차 보다 RV(레저용차량)을 많이 팔며 두각을 나타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 RV 시장에서 총 14만6542대를 판매, 13만2801대에 그친 현대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1998년 내놓은 카니발을 앞세워 국내 RV 시장에서 선두에 오른 이래 카렌스, 카스타, 레토나,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 국내 업체 가운데 가장 풍성한 RV 라인업을 구축하며 'RV 명가'로 군림해왔다. 하지만 2013년에는 총 12만5680대의 RV를 파는 데 그쳐 현대차에 1위를 내주며 자존심을 구겼다. 현대차는 당시 싼타페의 인기에 힘입어 총 13만4534대의 RV를 판매해 기아차를 눌렀다. RV 부문에서만큼은 '형님보다 나은 아우'를 자부하던 기아차가 RV 부문에서 선두를 놓친 것은 2007년 이래 처음이었다. 기아차가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한 것은 미니밴 카니발과 중형 SUV 쏘렌토의 쌍두마차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카니발, 쏘렌토를 전진 배치, RV 시장에서 35.5%의 점유율로 현대차(32.2%), 쌍용차(16.1%), 한국GM(9.6%), 르노삼성차(6.6%)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새해 들어서도 기아차의 RV 시장 지배력 강화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기아차는 RV 시장에서 총 1만5921대를 판매해 점유율을 42.1%로 높이며 현대차(27.9%)와의 점유율 격차를 벌렸다. 한편 SUV명가 쌍용차의 성장세도 눈길을 끈다. 쌍용차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직후인 2009년엔 RV 시장 점유율이 6.0%에 불과했으나 2011년 11.1%로 10%대를 회복한 뒤 2013년에는 점유율이 16.9%로 껑충 뛰어올랐다. 또 지난 1월에는 소형 SUV 티볼리를 출시한 후 돌풍을 일으키며 RV 시장 점유율이 17.8%로 상승했다.

2015-02-20 14:01:16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WRC팀 올해 첫 포디움 입성

지난해 멕시코, 폴란드, 독일 랠리에 이어 사상 4번째 포디움 입상 현대차가 '2015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선수 개인 순위 2위, 제조사 순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 칼스타드와 하그포스에서 열린 2015 WRC 2차 대회 '스웨덴 랠리'에서 소속 선수인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이 2위,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제조사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모나코 개막경기에서 폭스바겐에 이어 제조사 2위를 달성하며 시동을 걸었던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혹독한 날씨와 눈길로 악명 높은 이번 스웨덴 대회에서 올해 첫 포디움 입상을 하며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가 2위,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 선수가 5위에 올라 팀 포인트 28점을 획득, 총 9개 참가 팀 중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2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스웨덴 대회에 참가한 i20 랠리카 3대 모두 완주에 성공하며 WRC 전통의 강자인 폭스바겐과 대등한 결과를 얻었고 차량 경쟁력 측면에서도 강팀 이미지를 구축해 남은 11개 대회에서 더 큰 선전이 기대된다. '2015 스웨덴 랠리'는 21개 구간, 총 308km의 눈길로 구성됐으며, 현대차(3대), 폭스바겐(3대), 시트로엥(2대), 포드(2대) 등의 제조사 차량과 개인 참가 차량 등 총 44대의 랠리카들이 도전했다. 티에리 누빌은 18구간 260여km에 이르는 대회 3일차까지 1위에 올랐으나 마지막 날 최종 레이스에서 폭스바겐팀의 세바스찬 오지에(Sebastian Ogier)에게 추월을 허용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티에리 누빌은 "최종 레이스까지 누가 우승할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치열한 경기였다"며 "우리팀은 숱한 위기를 넘기며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2위는 값진 결과였다"고 밝혔다. 미쉘 난단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책임자는 "팀운영 1년 남짓만에 세계 정상급 수준에 빠르게 도달한 것에 만족하며 이는 향후 대회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노력한 드라이버들과 스탭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WRC는 1년간 4개 대륙에서 13개의 대회로 치러지며 일반도로에서부터 산길, 눈길 등 각양각색의 도로 환경에서 장거리 경주로 진행돼 극한의 상황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겨룰 수 있어 자동차 경주에서의 '철인 경기'로 비유되도 한다.

2015-02-19 17:18:38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혼다, 4륜 조향기술 탑재한 '뉴 레전드' 6천만원대

최첨단 프리미엄 사양, 성능, 디자인, 안전성까지 갖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뉴 레전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전드는 혼다의 역사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상위 모델로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뉴 레전드는 5세대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뉴 레전드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는 'Smart Exhilarating Luxury' 콘셉트 아래 개발되었다. 뉴 레전드에는 이전에는 없던 3가지의 세계 최초 기술이 도입되었다. 4륜 정밀 조향 기술인 P-AWS와 디자인적 감각 및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높인 Jewel Eye™ LED 헤드램프, 레전드만의 하이엔드 오디오 크렐(Krell)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한 세단으로 재 탄생했다. P-AWS는 도로상황 등의 외부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P-AWS는 후륜 좌우의 리어 토(Rear Toe)를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직선 주행이나 코너링, 차선 변경, 제동 시 등 방향이나 속도 제어가 필요할 경우 각 상황에 맞게 후륜의 이동 각을 조절해준다. 이에 스티어링 휠 조정이 용이하고 민첩해 안정적인 조정과 감속이 가능하므로 주행안정성을 높여준다. 뉴 레전드의 파워트레인도 달라졌다. 3.5L 직분사 i-VTEC V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에는 혼다의 독보적인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가 반영돼 강력한 동력 성능과 함께 정부공인 복합연비 기준 9.7km/ℓ(도심 8.1km/ℓ, 고속도로 12.6km/ℓ)의 연료효율을 실현한다. 이와 함께 패들 시프트와 스포츠 모드를 적용해 다이내믹하면서 자유로운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뉴 레전드의 다양한 첨단 기술들은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의 명성에 걸맞은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 레전드에는 자동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 ACC(Adaptive Cruise Control), 저속 추종 시스템 LFS(Low Speed Following),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CMBS(Collision Mitigation Brake System) 등이 탑재돼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고 경고 및 조절을 통해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춰준다. 이 외에도 멀티뷰 카메라 시스템MVCS(Multi View Camera System)와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BSI(Blind Spot Information)을 도입해 전방위 시야는 물론 사각지대에서의 안전까지 확보해준다. 뉴 레전드는 648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등 4가지다.

2015-02-19 17:18:09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SUV 열풍…고급차 업체 너도나도 뛰어든다

카이엔으로 사세 키운 포르셰처럼 시장 확대 전략 전세계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고급 자동차 업체들도 잇따라 SUV 생산에 뛰어들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재규어 등 고가차 업체들은 내년부터 자사의 첫 SUV 모델을 시장에 속속 내놓을 예정이다. 팬텀, 고스트 등 초호화 세단에 주력해온 롤스로이스는 18일(한국시간) 최고경영자(CEO)인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명의로 SUV 개발 계획을 공식화했다. 그동안 롤스로이스가 2017년 양산을 목표로 '컬리건'이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SUV를 개발하고 있다는 업계의 소문을 확인한 것이다. 위트비스 CEO는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리는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모델은 어떠한 지형에서도 롤스로이스다운 주행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한 '높은 차체의 (a high-bodied)' 모델이 될 것이라 밝혀 개발 중인 모델이 SUV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이에 앞서 영국의 스포츠카 업체 재규어도 내년부터 자사의 첫 SUV 모델인 F-페이스를 영국 웨스트 미들랜드의 솔리헐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BBC 등 외신이 보도한 바 있다. 벤틀리와 마세라티 역시 내년에 나란히 자사의 첫 SUV를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벤틀리는 아우디 Q7을 기반으로 한 벤테이가, 마세라티는 2년 전 선보인 콘셉트카 쿠팽에 기초한 르반떼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밖에 이탈리아 스포츠카 업체인 람보르기니도 2017년 양산을 목표로 자사의 첫 SUV인 우루스를 개발 중이다. 이처럼 고성능 스포츠카나 고급 세단에 한정해 제품을 제작해 팔던 이들 업체가 SUV로 눈길을 돌린 까닭은 생활 방식의 변화로 SUV가 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데다 구매층이 극소수로 한정된 스포츠카나 초호화 세단에 비해 SUV의 저변이 훨씬 넓어 수익 창출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독일의 스포츠카 업체인 포르셰는 SUV 차급에서도 스포츠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관점으로 카이엔을 2002년 일찌감치 시장에 내놓은 뒤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며 사세가 급성장했다. 현재까지 팔린 카이엔 대수는 2002년 출시된 1세대 27만6000대, 2010년 나온 2세대 30만3000대 등 무려 57만여대에 달한다. 포르셰가 작년에 내놓은 콤팩트 SUV 마칸도 출시 첫해에 약 4만5000대가 팔리며 카이엔에 이어 또 다른 '효자'로 자리매김할 태세다.

2015-02-19 16:45:33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넥센타이어, 16년 연속 주주총회 개최 1호기업 기록

2015년 주총시즌의 막이 올랐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지난 17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 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의 경영성과를 주주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0년 사명 이후 시작된 '주총 1호 개최' 진기록을(12월 결산법인 상장회사 기준) 올해로 16년째 이어가며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넥센타이어의 이 같은 최초 주총 개최는 투명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주주들에게 경영성과를 빠르게 돌려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에 대한 보고, 그리고 사외 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넥센타이어의 2014년 연결 매출액은 1조 7588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8% 늘어난 2086억원(영업이익률 11.9%)을 기록해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위축과 업체간의 경쟁심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로 품질 및 제품력을 높여 왔으며,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현금배당은 액면가 500원 기준 1주당 보통주 75원, 우선주 80원을 각각 결의해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이현봉 부회장은 "올해를 '양적·질적 성장의 원년'으로 정하고, 국내외 유통망의 확대 및 현지주도의 차별화된 전략 전개, 그리고, 품질 향상과 고객 지향의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모회사이자 타이어튜브와 솔리드타이어, 골프공 등 고무제품 제조업체인 ㈜넥센 또한 지난해 개별실적이 2148억원의 매출과 2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11.3%에 달했다. 주총은 오는 3월20일 김해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02-19 16:28:31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전북도 "현대차 연구인력 수도권 이동 안돼"

전북도 "현대차 연구인력 수도권 이동 안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연구인력을 경기도로 이동시키는데 대해 전북도와 시민단체 등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연구인력을 이동 시키면 실력행사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현대차 전주공장이 16일 연구소 인원(500명) 중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300여명)을 경기도 남양연구소로 이동시켜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차 전주공장의 연구인력 이동은 GM 군산공장의 철수 논란과 함께 전북 자동차 산업에 직격탄이 될 수 있다"며 인력 이동계획의 백지화를 현대 측에 요청했다. 이어 "연구인력 이동은 연구소가 담당한 중요한 기반을 허물어뜨려 인구 유출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도 없어져 도내 청년들의 취업기회 축소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 전북도는 "현대차는 20년간 도민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 향토기업"이라고 소개한 뒤 "전북이 국내 중대형 상용차의 94%를 생산하는 핵심지역이란 점에 비춰볼 때 상용차 부문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공장은 실과 바늘의 관계인만큼 연구인력이 유출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가 연구인력 이동을 계획대로 강행하면 전주시·완주군과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15-02-19 16:01:52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시승기]사막길도 거침없는 '뉴 미니 컨트리맨'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한층 더 강력해진 4륜 구동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편의사양을 대폭 늘려 '뉴미니 컨트리맨'으로 거듭났다. 깜찍한 모습과 달리 레이싱 트랙부터 오프로드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주행성능은 웬만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보다도 뛰어났다. 뉴미니 컨트리맨의 최고 등급인 '쿠퍼 SD ALL4'를 타고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의 다양한 코스를 시승했다. 특히 뉴미니 컨트리맨의 4륜구동 시스템 'ALL4'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오프로드, 레이싱트랙, 짐카나(좁은 공간에서 복잡한 코스를 만들어 속도경쟁하는 코스), 급가속-급정거 등의 코스를 통해 미니의 숨은 성능을 엿볼 수 있었다. 뉴미니 컨트리맨의 외관은 기존보다 더 역동적으로 변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육각형의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세련미를 더했다. 또 전·후면 범퍼와 측면에 오프로드용 스키드 플레이트(엔진 하부 보호용 판)가 기본 적용돼 차량을 보호해준다. 차체크기도 기존보다 더욱 커져 가족이 타기에도 무난해 보인다. 인테리어는 컨트리맨 고유의 중앙 원형속도계와 회전속도계의 배경 컬러가 진회색으로 변경됐다. 뉴미니 컨트리맨은 센터페시아(중앙 조작 부분) 중심에 위치한 6.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온보드 컴퓨터, DMB 등의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지원한다. 시동을 걸어보면 디젤엔진 특유의 소음과 진동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먼저 차량의 롤링현상(차체가 좌우로 기우는 현상)과 가속력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짐카나 코스를 주행했다. 노면은 물을 뿌려놓아서 미끄러운 상태였다. 시속 60km의 속도로 빠르게 라바콘을 빠져나가고 360도 회전, 8자 회전 등의 코스를 달렸지만 미끄러지거나 롤링현상이 심하지 않았다.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설정됐기 때문이다. 짐카나 코스를 빠져나와서는 '급가속-급정거' 코스로 접어들었다. 이 코스에서는 차량의 가속능력과 제동능력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40km까지 급가속을 한 뒤 브레이크를 빠르고 강하게 밟았다. 몸이 뒤로 일순간 젖혀졌다가 앞으로 튕겨나갈 듯했다. 뛰어난 가속력만큼 제동능력도 뛰어났다. 이어 BMW 드라이빙센터의 자랑인 서킷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총 길이 2.61km에 달하는 서킷은 총 17개의 코너를 갖고 있다. 직선 거리는 650m에 불과하다. 나머지 구간은 모두 곡선주로다. 일반 SUV 차량은 차체가 높아 굽이굽이 도는 빗길에서 주행안정성이 낮다. 하지만 뉴 미니 컨트리맨은 무게중심이 낮게 설계되고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장착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 특히 3번의 코너가 이어지는 '고속코너'와 180도 회전이 필요한 헤어핀 구간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었다. 오프로드 구간에서는 급경사·모래사장·요철·철로·개울 등 다양한 코스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35도 가량 기울어진 경사로에서는 옆으로 누운 듯이 지나갔다. ALL4는 노면 상태에 따라 4개의 바퀴에 각기 다른 구동력을 배분한다. 따라서 경사로에서도 옆으로 넘어가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다. 뉴미니 컨트리맨 SD ALL4 모델은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31.1kg.m 등의 힘을 내는 2.0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9.4초만에 주파한다. 공인연비의 경우 복합기준 13.4km/ℓ에 달한다. 가격은 4900만원이다.

2015-02-18 13:59:17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안정성+탄탄한 기본기'..거침없는 성장세 씽씽!

크루즈, 차급 뛰어넘는 안전성, GM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 순수전기차 스파크EV, 경차 스파크 '안전성' 글로벌 사랑 받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의 1월 판매량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내수와 수출 모두 합쳐 5만 1585대를 팔아 점유율 13.9%로 시장 3위에 올랐다. 국산차 중에서는 최고의 점유율 신장세다. 지난해 쉐보레 제품의 뛰어난 경쟁력과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만 15만4381대를 팔아 2002년 출범 이후 연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쉐보레 브랜드가 이처럼 내수 시장에서 성장하는 바탕에는 탄탄한 기본기가 있다. 자동차의 본질은 잘 가고 잘서는 것은 기본이고, 내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성'이 차를 선택하는 핵심요소로 손꼽힌다. 한국지엠은 '안전성'분야에서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차량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하고 차량을 디자인, 생산 및 판매해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 특히 경쟁사 제품을 압도하는 탁월한 제품 안전성이 그 중에서도 핵심이다. 이러한 안전에 대한 노력에 힘입어, 경차 스파크에서부터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그리고 알페온 등 전 제품이 유럽, 미국, 호주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결과를 얻어 '안전한 차'라는 인식이 확고히 자리잡았다. ◆'쉐보레 크루즈', 신차안전도평가 1등급 받아 경쟁우위 증명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신차안전도평가에서 쉐보레 크루즈가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 충돌 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크루즈의 충돌 안전성 분야 점수는 65.5점으로, 중형차 쏘나타 및 대형차 제네시스와 동일한 점수를 기록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성을 증명했다.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실적 300만대를 돌파한 쉐보레 크루즈는 총 39개의 제품 관련 수상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상품성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GM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카이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을 꼽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성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지엠은 스타일과 안전성을 업그레이드 한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를 출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한편, 전 트림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인 SESC를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크루즈는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능동 안전사양인 사각지대 경고시스템(SBZA)을 적용한 바 있다. 이외에도 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ATSA) 안전도 평가 1등급을 받았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에서 발표한 2011년형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다.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 EV', 국내 최초 충돌테스트 만점 국내에 시판 중인 전기차 최초로 지난해 신차 안전도 평가(KNCAP)를 받은 쉐보레 스파크 EV는 정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크루즈와 더불어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KNCAP에서 스파크 EV가 획득한 충돌안전성은 62.6점으로, 준중형 골프(61.8점)나, 중형 A6(62.4점), 대형 ES350(62.1점) 보다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스파크EV는 운전석 및 동반석에 충돌 속도에 따라 에어백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어드밴스드 에어백(Advanced Airbag)은 물론, 앞 뒤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했다. 또, 30km/h 미만의 저속주행 시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인식할 수 있도록 가상의 엔진음을 내는 보행자 경고(Pedestrian Alert) 기능 등 첨단 예방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쉐보레 스파크', 경차 그이상의 안전성 고객맘 사로잡아 지난해 글로벌 판매 300만대를 달성한, 한국지엠의 효자차종인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안전성을 갖췄다. 쉐보레 스파크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시행하는 4개 부문 안전테스트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우수(Good)' 등급,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양호(Acceptable)' 평가를 받아 경소형차 11개 모델 중 유일하게 '2014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2013년 KNCAP 종합평가서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국내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해 왔다. 지난 1월 출시한 2015 쉐보레 스파크는, 스파크S에 적용된 바 있는 GEN2 1.0 가솔린 엔진 및 C-TECH 파워트레인을 전 모델에 확대 적용,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획기적인 소음 저감효과는 물론, 경쾌한 초반 가속 응답성과 고속주행 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여 기존 경차의 장점으로 꼽혔던 우수한 경제성, 디자인, 운전의 편리함에 스파크만의 우수한 주행성능을 추가함으로써 경차 이상의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지엠은 다른 자동차회사 보다 진일보한 기술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쉐보레=안전한 브랜드'라는 명성을 이어가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15-02-18 13:35:22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 체결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모바일키즈' 어린이교통공원 협약 체결 신천 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협약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브리타 제에거)는 서울 벤츠 코리아 본사인 서울스퀘어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obileKids)' 어린이교통공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 약 2년여 기간 동안 진행 예정인 신천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야외 체험장 제공 및 관련 정보를 공유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 강화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아디 오펙(Adi Ofek) 사장 및 더클래스효성의 배기영 사장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신용선 이사장, 아이들과미래의 송자 이사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노후된 어린이교통공원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통법규 교육과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해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벤츠 모바일키즈는 독일 다임러 본사에서 2001년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13개국의 160여만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벤츠 모바일키즈는 국내 교통상황 및 실정에 맞게 현지화되어 지난해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아동 1500여 명을 교육하였으며, 교통사고 예방뿐 아니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면서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도 벤츠 모바일키즈는 수도권 150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30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더불어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어린이교통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5-02-18 13:16:03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스포츠스페이스' 세계 첫 공개..역동적인 콘셉트카

효율성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디자인 기아자동차㈜가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스타일의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SPORTSPACE)를 선보인다. '스포츠스페이스'는 강력한 동력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높여 운전자로 하여금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그랜드투어링 왜건 모델이다.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탄생한 '스포츠스페이스'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대한의 공간 사용을 누릴 수 있는 내부 디자인이 어우러져 유러피언 감각의 실용적인 세련미를 뽐낸다. 이는 강인함, 편안함 그리고 실용성을 하나의 차량에 함축시키는 기아차의 DNA를 그대로 계승한 콘셉트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스페이스'의 전면부는 호랑이의 코 부분을 형상화한 그릴과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차체의 선들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콘셉트카로 완성 됐다.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효율성을 극대화해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유럽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18일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그레고리 길라움은 "우리는 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그랜드 투어링 차량을 제작하고 싶었다"며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는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거나 주말에 장거리 여행을 할 때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 편안함과 스포티함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고객들을 위한 차량" 이라고 밝혔다.

2015-02-18 12:59:44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