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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에코 모델 라인업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효율 모델 스파크 에코(ECO)에 편의 장치를 더한 신규 트림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새 트림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과 LED(발광다이오드)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제동등과 같은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한 실속형 'LT 트림'과 인조가죽 시트(운전석·동반석 히팅기능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더한 'LT Plus 트림'이다. 트림별로 열선 운전대, 버튼타입 스마트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쉐보레 마이링크 등 고객 선호 첨단 편의, 안전 장치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스파크 에코 최상급 LTZ 트림에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포지셔닝 및 주간주행등 포함)와 오토매틱 헤드램프(에스코트 기능 포함)를 선택 사양품목으로 추가했다. 스파크 에코 모델은 주행 중 정차했을 때 자동으로 엔진 작동을 차단해 연료 소모를 막는 최신 '스탑 & 스타트' 기술과 차체 공기 저항 계수를 낮춘 프론트 에어댐, 에어로 스포일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스파크 에코 모델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5.4km다. 도심연비는 리터당 14.6km, 고속연비는 16.4km에 달한다. 특히 에코 모델은 일반 스파크 모델 대비 7.7% 향상된 연비를 갖추고 있다. 2016년형 쉐보레 스파크 에코 모델의 가격(C-TECH 변속기 기본 적용)은 LT 1327만원, LT Plus 1400만원이다.

2015-11-20 09:1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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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고객의 감성을 가장 만족시킨 차'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고객감성을 가장 잘 고려해 디자인한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19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국감성과학회(회장 이배환) 주관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에서 신형 아반떼가 감성제품의 자동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제품과 서비스 개발과정에 담겨있는 감성을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소비자들은 양질의 감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이다. 한국감성과학회는 인간감성을 분석하고 제품에 적용시켜 인간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학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성제품, 감성서비스, 감성콘텐츠, 감성리더십 등의 4개 분야에서 국내기업들의 응모를 받아 감성과학 전문가 8인의 심사를 통해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한국감성과학회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가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고객감성을 과학적으로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라며 자동차 부문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수평형 디자인을 통한 안정감 있는 실내공간 구현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기능별로 그룹화된 스위치 배열 등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고급 소재 적용 및 완성도 높은 디테일 등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주행환경과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외에도 LG전자, 시몬스, 파리크라상 등의 기업이 전자, 가구,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11-20 08: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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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 개막, 프리미엄 자동차 경쟁 본격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내년 북미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2015 LA오토쇼'가 18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LA오토쇼에는 미국의 완성차업체인 제네럴모터스(GM)과 포드를 비롯해 현대·기아차, 닛산, 마쓰다, 혼다 등의 글로벌 완성차브랜드 30여개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고효율'이라는 트렌드 속에 '럭셔리·스마트'라는 화두를 더해 부활하고 있는 미국 고급차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 세계 고급차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독일 3사는 각각 신형(페이스리프트) SL클래스와 신형 7시리즈, 신형 S8(2016 S8 플러스) 등 첨단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고급 모델을 내놨다. 이에 대응해 렉서스와 인피니티 등 일본계 고급차 브랜드와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 영국을 대표하는 재규어랜드로버, 스웨덴의 볼보 등도 다양한 차급의 럭셔리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 컨버터블 모델인 SL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팀인 AMG에서 생산되는 신형 SL은 근육질의 우람한 앞모습과 날렵한 옆모습을 자랑하고 V형 6기통의 3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300마력과 50.0kg·m를 넘어선다. 아우디도 브랜드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RS7 퍼포먼스와 S8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최고속도 306㎞에 달하고 제로백은 3.6초에 불과하다. 인피니티는 소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X30'를 공개했다. QX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지상고를 30㎜ 높인 차량이다. QX30 출시로 인피니티는 SUV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한 애스턴 마틴의 'DB10'도 공개된다. 애스턴 마틴 'DB10'은 전세계적으로 총 10대만이 한정 생산돼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내년 출시예정인 NSX를 자사의 고급차용 '아큐라' 브랜드로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다. 지프(JEEP)는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와 지프 랭글러 백 컨트리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극한의 성능을 갖춘 체로키 SRT 나이트는 독특한 블랙 루프와 블랙 색상의 고성능 경량 휠 등 고급스런 블랙 컬러 디자인이 결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체로키 SRT 나이트는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65.0㎏.m에 최고속도는 시속 257㎞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신형 아반떼(현지명 올 뉴 2017 엘란트라)와 신형 스포티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공개한 신형 아반떼를 내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 특성에 맞춰 2.0 CVVT 엔진과 6단 변속기, 1.4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뉴 옵티마), 쏘울 전기차 등 총 30대 차량을 전시한다. 북미 시장에 판매할 신형 스포티지에는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가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출시 시점에 맞춰서 전미 기자단 시승회, 광고 집행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는 LA오토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내년 1월 현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차 'EQ900(G90)'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11-20 08:43: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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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 개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약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는 8개 딜러사 소속 총 12명의 멘토가 9개 공업고 및 마이스터고 자동차학과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1:3 전담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번 3기의 경우 기존 저소득가정 청소년 모집 대상을 한부모 가정·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3기부터는 BMW 드라이빙 센터 내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연 2회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 BMW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각 3일 코스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BMW의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비롯해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 차체와 엔진·전장 등 분야별 기초 교육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멘토 소속의 BMW 서비스센터 견학, 부산국제모터쇼 탐방을 비롯해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필드 트립에 참가하게 된다. 필드 트립은 해외에 위치한 BMW 공장 방문 및 글로벌 마이스터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큰 시야와 글로벌 마인드, 자신감 등을 길러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1기와 2기 학생들의 경우 중국 BMW 심양 공장을 방문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를 돕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특히 지난 1기 출신 학생들이 2015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와 차체수리부문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 및 딜러사의 기술전문가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2015-11-20 08:41: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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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현장감독자와 CEO 간담회 개최…"현장·소통경영 통해 좋은 회사 만들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경영진과 현장감독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쌍용자동차 평택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실적 및 중장기 비전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CEO 간담회는 회사 경영현황과 목표를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가솔린 및 디젤의 성공적인 론칭은 물론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 역시 신제품 개발 계획과 침체된 수출시장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등 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애정 어린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는 지난 10월 사무직 대표 간담회와 임직원 가족, 노사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경영진과 직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경영 현황 공유를 통한 상호 신뢰 및 유대감 강화, 건전한 노사 문화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면서 한마음 한 뜻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경영, 소통경영 실천을 통해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9 09:5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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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88 스파이더' 사전계약 고객 대상 프라이빗 행사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88 스파이더'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및 판매업체 FMK는 488 스파이더의 공식 출시일인 17일에 앞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공개함으로써 488 스파이더의 실물을 만나보길 기다려온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히 철저한 주문 생산 방식의 페라리 특성상 주문 이후 차량 인도까지 6개월 이상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계약 고객들과 488 스파이더가 처음으로 만나는 순간을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남겨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직접 고객들의 스타일 컷을 촬영하고 여기에 헤어와 메이크업 등의 일대일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해 매거진 화보 촬영 느낌을 연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 것이다.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 촬영을 비롯해 페라리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처음으로 만나는 488 스파이더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기존 대규모 출시 행사에 비해 오랜 시간 단독으로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어 더욱 만족해 했다. 김광철 FMK 사장은 "페라리의 신 모델이 글로벌 모터쇼를 통해 발표될 때마다 실물을 만나 보기도 전에 사전 계약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은데, 시승도 해보지 않고 차를 계약 한다는 것은 페라리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무한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고객행사를 통해 페라리를 기다리는 가치와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탑재한 오픈톱 모델로, 8000 rpm에서 최고출력 670마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3초, 시속 200km까지는 8.7초만에 도달한다.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 Retractable Hard Top)에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이 결합되어 고성능 스포츠카에서의 오픈에어링을 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11-19 09:51: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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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동급 최고 효율 유로 6 엔진 장착한 2016년형 QM3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유로6 엔진을 장착한 '2016년형 QM3'를 18일 출시했다. 19일 르노삼성은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며 "더불어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가격은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RE 트림과 SE 트림을 중심으로 기존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SUV 중 최고 연비 효율을 자랑해온 QM3는 유로6 도입후에도 리터당 17.7km의 혁신적인 공인연비로 SUV 최고 연비왕 자리를 지켰다. 르노, 닛산은 물론 벤츠 차종에 탑재돼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은 QM3의 유로6 1.5 dCi 엔진은 질소산화물을 필터에 모았다가 연소시켜 방출하는 LNT(Lean Nox Trap) 방식을 적용했다. 또 연료 소비와 배기가스를 절감하는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은 변속기가 D 또는 N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약 1초간 속도가 0일 때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뗌과 동시에 엔진을 재시동시켜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 절감에 도움을 주는 장치다. 더불어 기존과 동일한 엔진 출력(90마력)과 토크(22.4kg.m)로 QM3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던 쾌적한 주행감은 그대로이다. 실용성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QM3의 실내는 2016년형에 이르러 국내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사양들을 신규 도입해 초기 품질과 상품성이 대폭 높아졌다. 센터 콘솔 디자인을 변경해 사이드 브레이크 조작 공간을 넓혔으며 새롭게 이동식 컵 홀더를 마련했다. 또한 등받이 각도조절 레버를 신규 적용해 보다 손쉽게 운전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카본 그레이' 외장 컬러도 2016년형 QM3에서 만날 수 있다. 2016년형 QM3 판매가격은 연말까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SE트림이 2239만원, RE트림이 2450만원으로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LE트림은 2352만원, RE 시그니처 트림은 2533만원으로 각각 15만원, 10만원씩 소폭 인상됐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QM3(모델명: 캡처)의 경우, 유로5 차량 대비 유로6 차량이 약 300유로가 인상된 것에 반해, 국내서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이 없거나 최소화했다.

2015-11-19 09:3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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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美 '이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서 금상 수상…'동작 인식 스크린' 통해 차별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금호타이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마케팅 이벤트 기술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제5회 이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있었던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이벤트 활동 중 차별적이고 새로운 기법을 활용해 좋은 성과를 올린 기업을 선정,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NBA 올스타전 기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 설치한 '동작 인식 스크린' 설치물로 베스트 터치/제스쳐 인터렉티브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 설치물은 터치스크린으로 농구공 대신 타이어로 프리드로우를 하고 뉴욕 닉스의 간판스타 카멜로 앤서니와 실물 크기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에는 금호타이어 외에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패커드, 코카콜라, 포드 등이 포함됐으며 한국 기업은 금호타이어가 유일하다. 최해억 북미영업담당 상무는 "이번 수상은 인기 대중스포츠를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을 통해 얻은 쾌거"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11-19 09:03: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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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가 답이다…삼성-현대차-LG, 고급 브랜드로 지구촌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급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시장 선점은 물론, 제품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국내 자동차, 전자업체 등이 적극 도입하고 있다.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를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제네시스'는 도요타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니티와 같은 현대차의 독자적인 고급차 브랜드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등과 경쟁하게 된다.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명칭은 '기원, 창세기'라는 뜻의 영어단어를 택해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 측면의 진보와 혁신을 통해 고급차의 신기원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전세계 고급차 시장은 올해부터 연평균 4%씩 수요가 증가해 2019년에는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통해 안전·편의·커넥티비티(연결성)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기술과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등 4대 핵심 속성을 바탕으로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한국과 9월 미국에 각각 '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하고 모바일 결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수익성이 높은 프리미엄 제품인 갤럭시S6 시리즈와 갤럭시노트5에만 삼성페이를 적용해 기술력은 물론, 수익 창출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페이는 애플페이와 안드로이드페이와 달리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과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국내·외 사용자들의 편의을 극대화했다. 덕분에 삼성전자는 구글과 애플과 달리 자체 OS가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삼성페이로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페이가 출시된 이후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서비스 이용자는 100만명을 넘었으며 하루 결제건수는 10만건, 누적 결제금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페이의 편의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삼성페이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공기청정기, 프리미엄가습기를 통합한 신규 브랜드 '퓨리케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와 Care(돌보다)의 합성어로 고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공기를 제공해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가 퓨리케어 첫 제품으로 선보인 공기청정기 4종과 프리미엄 가습기 5종은 이러한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LG전자는 브랜드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어케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입해 현재 10여개 국가에서 진행하는 퓨리케어 사업을 3년이내에 30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퓨리케어 브랜드를 앞세워 앞으로 3년 이내에 퓨리케어 제품의 글로벌 판매량을 올해의 5배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실제 글로벌 에어케어 시장은 2000년대 들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형성됐으며 중국과 한국 등에서 수요가 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넘을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11-19 03:05: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