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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태 '찻잔 속 태풍'?…전문가들 "질소산화물, 대기에 미치는 영향 커"

폴크스바겐 사태 '찻잔 속 태풍'?…자동차 중고 시장 영향 미미 전문가들, "질소산화물, 대기에 미치는 영향 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지 아니면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 것인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폴크스바겐 디젤 연비 조작 의혹이 2000cc에 이어 3000cc 모델에서도 발견되고, 최근에는 휘발유 차량으로까지 확산됨에 따라 국내 검증범위를 폴크스바겐 3000cc와 포르쉐 등으로 확대시키며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태는 기존 폴크스바겐 소유주들과 예비구매자들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하지만 국내 중고차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에서 폴크스바겐의 중고차 가격은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최대 16%까지 급감했다. 반면 국내 중고차 가격은 평균 1.9%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런 결과를 두고 국내 소비자는 폴크스바겐 차량이 내뿜는 질소산화물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환경 문제를 애써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5일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폴크스바겐 시세를 분석한 결과, 2014년형 폴크스바겐 중고차 가격은 배기조작 사태 이후 평균 1.9%(10월 기준) 하락하는데 머물렀다. 같은 기간 2014년형 BMW와 벤츠의 차량은 각각 평균 0.5%, 1.0% 하락했다. 여타 수입차 브랜드와 폴크스바겐이 보인 하락 폭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파문이 중고차 시장에 미친 영향이 미미한 수준이다. SK엔카 관계자는 "폴크스바겐의 시세가 BMW나 벤츠보다 조금 더 하락했으나 이는 일반적인 하락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폴크스바겐 사태가 브랜드 이미지에는 영향이 있겠지만 리콜을 받지 않아도 자동차의 안전 및 성능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수입 중고차 딜러는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수입 중고차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이전보다 디젤 중고차의 인기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폴크스바겐의 브랜드 가치가 있는 만큼, 차후 중고차 가격도 점차 회복세를 띠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질소산화물이 대기중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환경부 관계자는 "질소산화물이 대기 중으로 상승하면 미세먼지로 전환되면서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병이나 심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차주가 연비 문제에 관심이 높고 배출가스가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2015-11-06 03:01: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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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차 10월 등록 1만7423대···전년 동월 대비 6% 증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14.5% 감소한 1만7423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436대 보다는 6.0%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19만6543대는 전년 동기 16만2280대 보다 21.1% 증가한 수치이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713대, BMW 3156대, 아우디 2482대, 푸조 1071대, 폭스바겐 947대, 포드 801대, 토요타 792대, 랜드로버 744대, 렉서스 731대, 미니 690대, 크라이슬러 509대, 닛산 430대, 볼보 326대, 포르쉐 318대, 재규어 274대, 인피니티 134대, 혼다 132대, 캐딜락 59대, 벤틀리 49대, 피아트 33대, 시트로엥 29대, 롤스로이스 3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8715대(50.0%), 2000cc~3000cc 미만 6850대(39.3%), 3000cc~4000cc 미만 1242대(7.1%), 4000cc 이상 573대(3.3%), 기타 43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3835대(79.4%), 일본 2219대(12.7%), 미국 1369대(7.9%)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디젤 1만1057대(63.5%), 가솔린 5367대(30.8%), 하이브리드 956대(5.5%), 전기 43대(0.2%)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7423대 중 개인구매가 9777대로 56.1%, 법인구매가 7646대로 43.9%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773대(28.4%), 서울 2473대(25.3%), 부산 612대(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602대(34.0%), 부산 1646대(21.5%), 경남 1035대(13.5%) 순으로 집계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푸조 2008 1.6 e-HDi(719대), 렉서스 ES300h(492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BlueTEC(437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0월 수입차 시장은 최근의 디젤이슈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15-11-05 19:3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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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 지역에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옵션형 맞춤 서비스 선보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부산 구서동에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의 구서IC가 인접해 있으며 두실역 근처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연면적 4382㎡와 대지면적 930㎡의 총 8개 층 규모를 갖추고 차량의 상담 및 구매에서부터 일반수리와 판금·도장, 중고차 매입·구입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개 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10대 이상의 신차 및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지하 1층을 포함 3개 층에 자리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워크베이 6개, 판금·도장 워크베이 4개를 갖추고 있다. 또 장애인 전용 공간을 포함해 총 54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도 오픈과 동시에 도입되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수원과 제주에 이어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금정 서비스센터에 도입되는 My Service는 고객들의 서비스 요구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총 4가지의 옵션(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딜리버리)으로 도출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옵션형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새로운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제품들과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로 해당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차량구매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구매 상품권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금정 전시장은 월요일에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서비스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15-11-05 12:58: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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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3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도전과 혁신' 쏘나타 브랜드 재조명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 전시회 '쏘나타 헤리티지'를 열고 쏘나타가 지난 30년간 만들어온 이야기를 전한다고 5일 밝혔다. '쏘나타 헤리티지'는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브랜드로 성장한 쏘나타가 고객의 삶과 함께 지나온 시간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 됐다.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4층과 5층을 활용해 5층에는 1~4세대 쏘나타를 4층에는 5~7세대 쏘나타를 전시하고 각 세대별 디자인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전시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쏘나타의 '도전과 혁신'을 선 보인다. 특히 4층에 전시된 7세대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출시한 300대 한정 생산 모델로 관람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는 전시회 관람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각 세대별 쏘나타를 관람하고 도장을 받아오는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스탬프 랠리' 이벤트 ▲SNS 관람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가 고객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해온 쏘나타의 '헤리티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11-05 12:53: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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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리점협의회, 평택공장 방문해 현장직원 격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와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담은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상호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쌍용자동차가 12년 만에 월간 최대 내수판매(1만8대)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매진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티볼리와 코란도 C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은 티볼리의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총 8364대를 생산하면서 사상 최대 월간 생산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190여 개 쌍용자동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회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쌍용자동차와의 동반 성장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정기적인 공장 방문을 통해 생산 현장과의 소통 및 이해를 도모하고 이를 영업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는 "생산물량 증대는 물론,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와 유로 6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네트워크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 체제 구축, 생산성 제고 등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05 12:53: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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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11월 가솔린·하이브리드 세단 파격 혜택…Q70 4천만원대 구매 가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가 11월 한 달간 자사 가솔린·하이브리드 세단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Q50S 하이브리드 모델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Q50S 하이브리드는 지난 6월 에센스 모델 출시 후 지난 달까지 작년 동기 대비 판매가 370% 늘면서 인피니티 하이브리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달 Q50S 하이브리드 에센스 구매 시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배터리 보증 기간을 업계 최장 수준인 10년·20만km로 연장 해준다(최초 구매자 대상). 고성능·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 Q50S 에센스는 최고출력 364마력에 공인 복합연비 12.6km/l로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국내 판매 가격 5620만원으로 수입자동차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스타일/프리미엄)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력 모델인 Q70 스타일(Q70 Style)은 이번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40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총괄은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등 가솔린·하이브리드 모델이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성능, 효율성 및 가격 경쟁력 모두 갖춘 인피니티 가솔린·하이브리드 세단의 진가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강력한 프로모션과 더불어 본격적인 고객 접점 강화에도 나섰다.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현재 성장세를 더욱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달 28일 분당 전시장 신규 오픈에 이어 이달 중에는 원주에 전시장을 신설한다. 대전, 부산 지역 딜러 네트워크도 보강된다. 아울러 연내에 전주 지역 신규 딜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1-04 15:01: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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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공식 출범…급성장 중인 세계 고급차 시장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를 공식 출범하고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고급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20년까지 고급차 6종으로 라인업을 구축해 세계 유수의 브랜드와 맞대결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도요타의 렉서스, 폴크스바겐의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경쟁 브랜드가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런칭을 전격 발표했다.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고, 성능·다자인 등에서 대형 럭셔리 세단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제네시스를 고급 브랜드의 대표명으로 확대해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런칭 초기에는 기존의 2세대 제네시스 차량과 다음달 출시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시작한 뒤 향후 5년간 4종의 신규 모델을 추가 개발해 6종으로 고급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발하는 모델은 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형 럭셔리 SUV 등이다. 이들 모델 중 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차대)이 적용되는 중형 럭셔리 세단은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나머지 3개 모델은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우리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유는 오직 고객에게 있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는 '인간 중심의 진보(Human-centered Luxury)'를 지향한다"고 브랜드의 방향성을 규정했다. 이런 방향성에 맞춰 제네시스 브랜드는 ▲ 안전·편의·커넥티비티(연결성)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 ▲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 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등 '4대 핵심 속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차종마다 별도의 차명을 갖고 있는 현재의 현대차 브랜드와 달리 새로운 글로벌 차명 체계를 갖는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되는 방식이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은 제네시스 'G90', 기존의 2세대 제네시스는 'G80', 2017년 하반기에 선보이는 중형 럭셔리 세단은 'G70'으로 명명하고, 앞으로 나올 중·대형 럭셔리 SUV와 고급 스포츠형 쿠페 등 차량도 'G'와 숫자를 조합하는 방식으로 차명이 정해지게 된다. 다만 현대차는 에쿠스의 후속 모델로 다음달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경우에는 'EQ900'이라는 차명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 2세대 제네시스 차량의 경우에는 향후 상품성 개선 모델의 출시 시점에 맞춰 국가별, 지역별로 'G80'로 변경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차별화는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루크 동커볼케를 전무급으로 영입했다. 아우디와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에서 디자인을 담당했던 그는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과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루크 동커볼케는 내년 상반기에 합류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은 현대디자인센터 안에 신설한 별도의 조직인 '프레스티지디자인실'에서 전담한다.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자동차는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한다"면서 "현대자동차는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내실을 쌓아 세계 고급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네시스 브랜드는 온라인으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제네시스 웹사이트(http://www.genesismotors.com)를 오픈했다. 웹사이트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 브랜드 영상 ▲ 브랜드 탄생 배경과 준비 과정 ▲ 브랜드 철학과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제네시스 웹사이트에는 앞으로 런칭할 라인업들의 상품 정보와 멤버십 정보들이 추가될 예정이며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15-11-04 11:1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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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5년 3분기 매출 8195억…4분기 티볼리 공급 확대 집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 순 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영업손실 규모도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3분기 누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9.8%나 증가한 6만9243대를 기록하며 2004년 3분기 누계(7만5669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특히 티볼리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면서 3분기 누계로 2만9648대를 기록하며 내수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내수 판매가 이미 지난해 내수 판매실적을(6만9036대) 넘어섰다. 이에 따라 손익 실적 역시 지난 1분기 342억원, 2분기 199억원, 3분기 36억원 등 3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3분기에는 영업손실 규모가 크게 감소됐다. 다만 매 분기 개선되고 있는 영업손실과 달리 당기 순 손실은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3분기까지의 누계 경영실적은 판매 10만3874대, 매출 2조 4153억 원, 영업손실 577억원, 당기 순 손실 811억원을 기록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판매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공급확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티볼리 및 유로 6 모델을 기반으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0만대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11-04 10:5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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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판매 및 AS 만족도 1위 달성…'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 브랜드 명 확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4일 부평 본사에서 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올해 실시한 판매 서비스 만족도와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 달성을 공식 인증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COO (Chief Operation Officer), 김진국 컨슈머 인사이트 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엠과 관계자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결과는 고객을 늘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를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내수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게 될 것" 이라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6월까지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매 계획자(버스, 승합, 트럭 제외) 총 10만56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S 만족도 조사는 총 4만52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접수/접근, 환경, 절차, 결과, 회사 부문 등 27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고, 쉐보레는 이 가운데 정비소 접수/접근 차원, 정비소 수리결과 차원, 정비소 회사 차원 평가항목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얻으며 종합점수 819점(총점 1000점)을 획득, 자동차 산업 평균 점수인 790점을 크게 웃돌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판매 서비스 부문은 7627명이 참여했으며 대리점, 카매니저, 인도과정, 판매 후 고객관리부문 등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고 카매니저 차원, 인도과정 차원 평가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종합점수 770점을 획득, 최초로 업계 1위를 달성했다. 더불어 쉐보레는 올해 초 임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의식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라는 단어를 포함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서비스 브랜드 명을 확정하고, 사후 서비스 영역에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5-11-04 10:49: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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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지프 레니게이드 등 FCA 그룹 6개 모델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 '2016 추천 차종'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뉴 크라이슬러 300C, 피아트 500 등 FCA 그룹의 6개 모델이 미국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2016 추천 차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새로 신설된 소형 SUV 부문에서 최초로 추천 차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품질과 성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또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중형 SUV 부문,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럭셔리 대형세단 부문, 피아트 500은 소형차 부문에서 각각 추천 차종에 선정됐으며 닷지 챌린저는 스포츠카 부문, 닷지 듀랑고는 대형 SUV 부문에서 추천 차종에 선정됐다. 특히 그랜드 체로키는 6년 연속, 크라이슬러 300C는 4년 연속, 피아트 500은 5년 연속으로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에 선정되며 최상의 가치와 상품성을 제공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은 차량의 가격과 소유 비용, 편의 사양, 성능 및 유용성, 가속성능, 승차감, 연비, 마감과 스타일링, 인체공학 측면에서의 실내 인테리어 등 차량의 특성 전반을 다양한 조건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선정된다.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추천 차종으로 선정된 모델은 각 세그먼트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value for money)를 제공하는 차량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FCA의 모델이 6종이나 컨슈머 다이제스트의 2016 추천 차종에 선정된 것은 FCA 차량이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특히 지난 9월 국내에 론칭한 올-뉴 레니게이드는 소형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국내 소비자의 특별한 관심과 함께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2015-11-04 10:49: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