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공개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공개

MK "최고 성능과 품질로 탄생…세계 최고급 명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

최상위 세단 차별화된 디자인…항공기 1등석 재현 시트

가격 7300만~1억1700만원

제네시스 EQ900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이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EQ90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 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이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EQ900'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야심차게 개발한 최첨단 프리미엄 세단"이라며 "그 동안 축적해온 모든 기술력을 집약하고 최고의 성능과 품질 관리로 탄생시킨 'EQ900'은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신차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고,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국내 투자와 고용을 지속 확대해 국가경제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디자인 '혁신·고급 접목'

전면부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서의 기품과 위엄이 느껴지는 볼륨감 있는 후드에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크레스트 그릴을 조화시켜 자신감 넘치는 제네시스만의 얼굴로 완성됐다.

후면부는 품격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범퍼와 세로 형상의 날렵한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트윈 머플러 등이 서로 조화를 이뤄 정제된 기품으로 마무리됐다.

실내는 편안한 느낌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넓은 시각적 공간감과 클래식한 고급감을 갖췄으며 최상급의 천연 소재와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탑승객의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 올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 천연 가죽시트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는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사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정교한 스티치는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사와 공동 개발했다. 뒷좌석에 적용한 '퍼스트 클래스 VIP시트'에선 항공기 1등석처럼 한 번의 터치 만으로 릴랙스(반쯤 누운 자세로 앉을수 있게 좌석을 움직이는 기능)·독서·영상 등 다양한 모드로 좌석을 바꿀 수 있다.

기존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주로 적용됐던 블랙 위주의 색감에서 벗어났다. 외장 컬러는 독일 머크사에서 개발한 최신 안료인 '판테라 실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광채를 구현했다. 내장 컬러는 '인디고 블루 투톤 인테리어' 등 독창적이고 과감한 컬러 조합을 통해 젊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됐으며 원목 고유의 색감과 결을 살린 리얼 우드를 적용했다.

◆안락감 극대화, 편의성 강화

제네시스 EQ900은 차체 크기를 키워 차량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한층 강화시켰다. 전장 5205㎜, 전폭 1915㎜, 전고 1495㎜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전장 45㎜, 전폭 15㎜가 늘어난 것이다. 대용량 트렁크(484리터)에는 골프백과 보스턴백이 각각 4개까지 수납 가능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스티어링 휠 조작부는 한 곳으로 모아 운전 중 스티어링 휠을 잡은 상태에서 스위치를 보지 않고 엄지손가락만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룸미러는 운전자가 룸미러를 통해 보는 뒷유리의 형상인 역사다리꼴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돼 시인성이 좋아졌다.

그래픽 선명도를 향상시킨 고해상도 7인치 TFT LCD와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조명과 와이퍼 스위치 조작시 클러스터 내에 현재 모드를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독일척추건강협회의 공인을 받은 '모던 에르고 시트'는 고장력강 구조를 적용해 시트 프레임 떨림을 개선하고 몸에 닿는 부위별 패드를 최적화해 장거리 안락감을 극대화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역동적인 주행 성능

EQ900는 고강도 엔진 내구시험을 통과한 ▲ 람다 3.8 V6 GDi ▲ 람다 3.3 V6 터보 GDi ▲ 타우 5.0 V8 GDi 등 총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EQ900는 3.3 터보 GDi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초대형 럭셔리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때로는 오너가 직접 운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람다 3.3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정부 공동고시 연비기준 복합연비는 리터당 8.5㎞다. 람다 3.8 GDi와 타우 5.0 GDi는 기존 동급 엔진 대비 높은 응답성과 연비효율성을 갖췄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승차감과 조종안정성은 물론 충돌 회피를 위해 스티어링 휠을 급격히 조작할 때에도 거동 안정성을 유지하게 한다. 통합 주행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 스마트, 에코,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Q900은 기존 모델보다 3.2배 향상된 51.7%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으며 대부분의 초고장력 강판이 승객의 탑승부 보호를 위한 부품에 사용돼 전방위적인 충돌 안전성을 달성했다.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 87m 대비 2배 넘게 확대된 200m를 적용했다.

◆첨단 지능형 기술 구현

시속 0~150㎞의 속도 범위에서 차량이 능동적으로 차간 거리와 차선을 유지하는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주차시 유용한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시스템' 등 최첨단 주행지원 기술이 대거 포함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를 도입했다.

또 주행중 차량의 주행 패턴을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 위험 상태를 표시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과 마주 오는 차량이나 앞 차량의 광원을 인색해 상향등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하이빔', 위험상황 감지시 운전자 쏠림현상을 막아주는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차량 실내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는 '스마트 공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차량에 I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차량 진단 등의 첨단 서비스가 5년간 무료로 제공되는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됐다.

'EQ900'은 외장 컬러 8종, 내장 컬러 5종, 리얼 우드 5종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컬러 조합이 가능하며 판매가격은 3.8 GDi 모델이 7300만원~1억700만원이며, 3.3 터보 GDi 모델은 7700만원~1억1100만원, 5.0 GDi 모델은 1억1700만원이다. (개소세 5% 적용 기준, 2016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

한편 지난달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출시된 'EQ900'는 제네시스가 2020년까지 구축할 총 6종 라인업(▲중형 럭셔리 세단 ▲대형 럭셔리 세단 ▲초대형 럭셔리 세단 ▲중형 럭셔리 SUV ▲대형 럭셔리 SUV ▲고급 스포츠형 쿠페)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한다.

'EQ900'제원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