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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북미 오토쇼 첫 참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포스코가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에서 철강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포스코는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안전성과 가공성을 겸비한 미래 자동차 강판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가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전시할 소재는 트윕(TWIP), 고온프레스성형(HPF)강과 같은 포스코 고유제품을 비롯한 30여종이다. 이 가운데 최첨단 강재인 트윕강은 포스코가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한 강재다. 강도는 ㎟당 100㎏의 하중을 견디며 동일 강도의 양산재 대비 가공성은 5배 높다. 충돌시 충격 흡수가 탁월해 자동차의 앞뒤 범퍼빔 등에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그동안 경쟁사들은 트윕강 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또 HPF강은 철강도의 강도가 일정 수준 이상 높아질 경우 가공이 어려워지는 단점을 보완해 열처리 시 가공성을 높인 제품이다. HPF강은 주로 측면 충돌 또는 전복 사고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야 하는 차의 기둥인 센터 필러 등에 적용된다. 포스코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고강도 수준인 2GPa급(단위면적 당 약 200㎏의 하중을 견딤)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포스코는 최근 양산에 성공한 고강도·고연성의 1GPa급 트립(TRIP)강과 현재 트립강보다 가공성이 한층 더 높은 소재로 개발 중인 PosM-XF강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번 모터쇼에 생산 중인 자동차강판을 모두 적용한 가장 이상적인 철강 차체를 선보임으로써 전 세계 자동차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이 철강 차체는 무게가 기존 준중형급 차체에 비해 약 26.4% 가벼우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검증됐다. 포스코는 현재 860만톤 수준인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2018년까지 1000만톤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016-01-10 17:4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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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인하 효과…지난해 자동차 내수판매 사상최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자동차 국내판매가 183만대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율도 10.4%를 기록, 지난 200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반면 수출은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2.8% 줄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자동차산업' 실적에 따르면 생산과 국내판매는 각각 0.7%, 10.4% 증가했고 수출은 2.8% 감소했다. 지난해 자동차 생산은 수출 감소와 하반기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0.7% 증가한 456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은 북미와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비롯한 중남미, 중국 등 신흥시장의 경기침체로 전년대비 2.8% 감소한 298만대로 집계됐다. 수출단가 기준으로는 전년보다 6.4% 줄어 감소폭이 더 확대됐다. 이는 평균 수출단가 하락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완성차의 평균 수출단가는 전년(1만4867 달러)보다 줄어든 1만4299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판매는 지난해 8월27일부터 연말까지 실시된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한 183만대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율은 지난 2009년 18.7% 이후 가장 크다. 부문별로 지난해 국산차는 전년대비 7.7% 증가한 156만대고 수입차가 27.9% 증가한 28만대를 판매했다.

2016-01-10 14:28: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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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전시장 확대…수입차 판매 증가에 대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전시장을 늘리며 소비자들과의 친밀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벌써 순천과 진주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고객들의 니즈를 듣고 향후 시장 확대를 위함이다. 실제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가 전년대비 24% 증가해 24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7일 순천 전시장(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향매로 142)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순천 전시장은 전라남도의 첫 번째 전시장이다. 전시장에는 고객 상담실과 총 3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또한 발레파킹을 지원하며 총 15대 주차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천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전시장 중 국내 최남단에 위치해, 다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순천 신대 지구에 자리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는 진주에 신규 전시장(진주시 남강로 875)을 오픈했다.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4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부지와 세련된 디자인의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되어 다양한 차량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딜리버리 존을 마련하여 신차 출고 시, 고객들이 여유롭게 차량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진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위치했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로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2층의 규모로,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갖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을 확충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01-08 10:12: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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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작품 공모 실시…세계 최초의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상 속 자동차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코리아'를 오는 4월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후원으로 실시되며 현대자동차는 키즈현대 웹사이트(kids.hyundai.com) 또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들(4~13세)을 대상으로 2월 23일까지 참가작 접수를 받는다. 수상작은 3월 15일 대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으로 자세한 참가 방법 및 일정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4월 중순부터 2개월 동안 DDP 디자인놀이터에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개최하고 이번 수상작들을 실제 자동차의 4분의 1크기의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할 계획이다. 키즈 모터쇼에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들은 모형차를 직접 보고 만지며 경험할 수 있으며 각 모형차와 연관된 '상상 자동차 디지털 동화' 체험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올 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대회를 향후 해외 각국으로 확대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장을 마련해 준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통한 상상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동차로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기 바라는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을 현대자동차도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08 08:52: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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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산 시에나 한미 FTA 수입관세율 0%에 따라 가격경쟁력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올해 한미 FTA에 따른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 철폐에 따라 한국토요타가 시에나와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등 미국산 토요타의 주력모델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공세에 나섰다. 우선 한국토요타는 국내 '고급 미니밴' 의 대명사 토요타 시에나에 대해 한미FTA에 따른 관세 철폐분을 반영, 1월 1일부터 시에나의 판매가격을 4륜 (Sienna 3.5 LIMITED AWD) 5480만원, 2륜 (Sienna 3.5 LIMITED) 5150만원으로 각각 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되는 시에나는 미국 판매 최고급 사양인 LIMITED(Sienna 3.5 LIMITED, Sienna 3.5 LIMITED AWD)에 국산과 수입 미니밴을 통틀어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안전장치를 기본 장착, 지난해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오토만 시트', '3열 파워폴딩', '4.2인치 TFT LCD디스플레이', '한국형 내비게이션', '사각지대 감지장치(BSM, Blind Spot Monitor)', '후측방 경고시스템(RCTA, Rear Cross Traffic Alert)', 8개의 SRS 에어백, 총 4개의 유아용 차량 안전시트 장착 등 '쾌적·안전·편의'에 있어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의 선구자'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토요타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4륜 구동 모델은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시에나가 유일하다. 토요타의 주력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이미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11월 한미FTA에 따른 관세율 0%의 선반영을 포함, 캠리 라인업 전체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6 뉴 캠리'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일부 옵션을 조정하고, 3610만원의 스마트한 가격을 갖춘 캠리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트림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의 활약에 힘입어,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는 11월 3일 판매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2달만에 600건의 이상의 계약을 달성하는 뜨거운 고객반응을 받고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토요타브랜드의 중장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016년에도 경쟁력 있는 상품과 가격으로 고객에게 스마트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기대를 넘는 서비스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프리우스,캠리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 및 시에나, RAV4 등 SUV 라인업의 판매증가에 힘입어 연초 판매목표인 7700대를 초과한 7825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시에나를 비롯,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등의 구매와 관련된 보다 상세한 문의는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1-08 08:45: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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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북미 국제 오토쇼서 제네시스·첨단기술 공개…해외 럭셔리카 경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로 꼽히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시 코보센터에서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매년 1월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는 한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최첨단기술을 미리 볼 수 있다. 올해는 완성차 업체 40여 개가 약 45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총 700여 종의 차를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을 전면에 내세우며 K시리즈로 콘셉트카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네시스'브랜드 본격 데뷔 현대차는 코보 컨벤션 센터 내 마콤브홀에서 약 465평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오토쇼에는 양산차 13대와 콘셉트카 3대 등 총 16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90'이다. G90은 현대차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4년 여를 공들여 완성한 야심작이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무대에 올라 제네시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첫 모델 G90를 소개하기 위해서다. G90은 올해 7월부터 미국 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오토쇼에 제네시스 전용 전시관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차가 해 외 모터쇼에서 특정 차종 전용관을 운영하는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기아차 콘셉트카 KCD-12 기아차는 완성차와 콘셉트카 등 총 23대 전시를 전시한다. 그 중 기아차의 야심작인 콘셉트카 KCD-12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KCD-12는 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로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다.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만큼 기아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냈을 것으로 보인다.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6일 KCD-12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베일에 쌓인 상세 제원은 오토쇼 개막과 동시에 밝혀질 예정이다. 또 기아차는 오토쇼에서 더 뉴 K3를 북미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해외 럭셔리카 경쟁 BMW는 고성능차량 뉴 M2 쿠페와 뉴 X4 M40i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M2 쿠페는 3.0L직렬 6기통 엔진이 적용되며 6500rpm에서 370마력, 47.4㎏·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옵션 사항인 7단 M 더블클러치 변속기(M DCT)와 런치 컨트롤을 적용하면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4.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250㎞/h다. BMW 뉴 X4 M40i는 새로 개발된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5800~6000rpm 구간에서 36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47.4㎏·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5초 내에 100㎞/h까지 가속하고 최고 250㎞/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고급차 강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주력 차종인 신형 E클래스 5세대 모델을 공개한다. 183~333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150~258마력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디젤 모델은 유럽 기준 연비가 25.6㎞/L다. 볼보는 플래그십 세단 S90을 해외 첫 공개하고 글로벌 고급차 브랜드들과 정면 격돌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폴크스바겐그룹, 고급 브랜드 벤틀리는 불참한다.

2016-01-08 03:2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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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연비 최고…프리우스 경쟁 구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국산 최초의 친환경차 '아이오닉'을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막강 연비를 갖추고 있어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프리우스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이달 중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에 전기차 모델,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남양연구소 전시실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에서 "아이오닉은 미래에 대한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과감한 포부를 담은 차"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용차인 동시에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22.4㎞/L(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전용 '카파 1.6GDi' 엔진과 고효율 영구자석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 한층 진화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조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경쟁업체들이 사용하는 니켈메탈 배터리보다 출력이 높고 충방전 성능이 우수해 더욱 안정적인 EV(전기차)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유선형 외관의 아이오닉 디자인은 '범고래'에서 힌트를 얻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켜준다. 아이오닉은 또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배터리 충방전 예측관리 기능과 전방에 감속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는 시점을 미리 알려줘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여주는 '관성 주행 안내' 기능 등 신기술을 탑재했다. 버튼 시동 스마트키, 앞뒤 송풍구, 스티어링 휠뿐 아니라 시트에도 푸른색의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젊은 감각을 극대화하고 최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차체의 초고장력강 비율은 동급 최고인 53% 수준으로 높여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 배터리 위치를 기존 차량 러기지룸에서 뒷좌석 하부로 조정 배치해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으며, 이와 함께 후륜 멀티링크 시스템을 채택함에 따라 더욱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감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올해 최고의 신차"라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출시는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변화를 제시하는 선도 업체로서 인식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받고 있다. 가격은 ▲'I' 모델 2290만~2320만원 ▲'I+' 모델 2390만~2420만원 ▲'N' 모델 2490만~2520만원 ▲'N+' 모델 2620만~2650만원 ▲'Q' 모델 2750만~2780만원이다.

2016-01-08 01:2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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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입차 판매 1위…명성·자존심 지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가 7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명성과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4만3900대로 집계돼 2014년(19만6359대)보다 24.2%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11월보다 6.0% 증가한 2만4366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만7877대로 7년 연속 수입차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4만대 판매를 처음 달성한 데 이어 판매가 19.2% 증가했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로 4만6994대를 팔았다. 벤츠는 2014년대비 33.5% 판매가 급증하며 마지막까지 BMW와 각축전을 벌였다. 3위와 4위는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각각 3만5778대, 3만2538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배출가스 조작 사태'를 겪었음에도 각각 16.5%, 17.7% 판매가 늘었다. 5위는 포드가 18.8% 증가한 1만358대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렉서스(7956대), 도요타(7825대), 미니(7501대), 랜드로버(7171대), 푸조(7000대), 크라이슬러(6257대), 닛산(5737대), 혼다(4511대), 볼보(4238대), 포르쉐(3856대), 인피니티(2974대), 재규어(2804대), 캐딜락(886대), 피아트(615대), 시트로엥(572대), 벤틀리(385대), 롤스로이스(63대), 람보르기니(4대)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베스트셀링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9467대) ▲아우디 A6 35 TDI(7049대) ▲BMW 520d(6640대) 순이었다.

2016-01-07 17:21: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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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아우디 코리아의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학장동에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남천동과 민락동에 이어 부산 지역 내 세 번째로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했다. 이번 서비스센터 확충으로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041㎡, 연면적 836㎡로 지상 2층 규모다. 총 9개의 워크베이와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와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등이 준비됐다.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중에는 판금, 도장 서비스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부산 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87(지번: 학장동 27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16-01-07 14:10: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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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자녀 위한 '영어캠프'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 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영어캠프'는 용인, 경주,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된다.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다. 매년 신청기간 중 조기에 접수가 마감 될 정도로 사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어교육에만 집중하기보다 자녀들의 전방위적 인·적성 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다양한 과학이론과 발명 스토리로 아이들의 과학적 영감을 키워 상상 속의 미래 자동차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과학전문 학습도우미의 지도 아래 아이들은 발명품의 하드웨어 기본 설계 및 조립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전략까지 전문적 개발 과정에 대한 지식을 체험하게 된다. 임직원·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진로지도와 상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Holland 적성탐색검사를 실시해 장래 진로에 대한 전망과 적합성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구체적인 미래 계획 설정을 위해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중 매일 1대 1 멘토링을 실시한다. 부모님을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날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에 부모님을 캠프로 초청해 '부모-자녀 대화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화합 도모를 위한 가족연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 인재개발실장 고동록 이사는 "인·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학습과 진로지도를 놓고 고민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1-07 10:44: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