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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증서 획득…수출입 업무 안전성 및 신뢰성 공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아 관세청으로부터 종합인증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2015년 제 4회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식에는 쌍용자동차 구매1담당 박경원 상무가 참석해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으로부터 수출입 부문 AEO 공인증서를 수여받았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수출입 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미국 9.11테러 이후 강화된 무역관련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인된 업체에 대해 통관절차상의 업무를 우대하는 국제 표준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중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터키, 인도 등 13개 국가와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맺어 인증기업에 한해 해당 국가에서의 수출입 통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수출입 부문 AEO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2013년 5월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으며, 관세청의 엄격한 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A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신속 통관, 수출검사율 축소, 검사비용 절감 등 통·세관 과정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쌍용자동차는 전세계 120여개 국가에 차량을 수출하는 SUV전문기업으로서 국제무역에 있어 안전 및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AEO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수출입 업무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공인받은 만큼, 해외시장에서의 신인도를 높이고 신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등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3 12:34: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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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중형 세단 기준 제시…나만의 맞춤 드라이빙 환경 제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 중형 세단의 기준이 바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13일 충청남도 태안의 한서대학교 비행교육원에서 국내 중형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자사의 중형세단 SM6를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해 7월 유럽 시장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SM6는 세련된 디자인과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우수한 감성품질을 갖춰 공개 당시부터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SM6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가 공동개발한 중형 세단으로 양사의 글로벌 프리미엄 차량 전략의 핵심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한국 출시를 위해 국내 주행환경과 고객의 선호도 등을 면밀히 연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얻은 결과에 따라 유럽형 탈리스만 모델과는 차별화 되는 파워트레인과 샤시 구성, 그리고 실내외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합했다. SM6는 최근 부산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등장한 SM6는 다이내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우수한 감성 품질이 어우러져 기존 중형차를 압도하는 고급감을 실현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적용돼 중형 세그먼트의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정립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 중심축이었던 국내 세단시장의 중흥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과 르노 연구진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SM6는 로그 수출의 생산 품질 노하우와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선점했던 영업 노하우가 어우러져, 2016년 대한민국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5가지 모드로 변모하는 새로운 환경 드라이빙, 르노삼성자동차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승차감을 갖추고 있다. SM6는 전고가 1460㎜를 채 넘지 않으면서도 전장 4850㎜, 전폭 1870㎜로 최상의 비율을 이뤘다. 넓고 낮은 자세와 동급 최대 휠 사이즈는 SM6의 당당한 풍채와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그릴 중앙에 자리한 수평 모양의 태풍의 눈 로고는 낮은 전고로 완성한 SM6의 스포티함과 균형을 이뤄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여유로움, 절제미, 품격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한 마감이 적용됐다.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멀티센스는 실감나는 운전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SM6에 장착된 7가지의 다양한 시스템들을 제어하고 조정한다. 멀티센스는 액티브 댐핑 컨트롤, 스티어링 답력,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응답성 등 주행 감각뿐 아니라 엔진사운드, 실내 라이팅, S-Link디스플레이, 시트 마사지 기능, 공조장치 등 감성적인 부문에도 관여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차량 특성과 분위기를 고를 수 있으며 전에 없던 주행 감성을 자아낸다. SM6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모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엔진과 트랜스미션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2리터 GDI 엔진, 1.6리터 터보 GDI 엔진, 2리터 LPLi 엔진, 1.5L 디젤 엔진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킨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기술로는 ▲나만의 차로 세팅할 수 있는 운전자별 프로파일 설정 ▲5가지 모드의 7인치 TFT 계기판 ▲5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팅 ▲ 8.7인치 S-Link 시스템 ▲ 무손실 디지털 음원 재생 기술이다. 동급 최초 적용 기술로는 커스텀 엔진 사운드 ▲ 풀 LED 헤드램프, 3D 풀 LED 테일램프 ▲직분사 엔진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기본 적용 ▲ 19인치 휠 ▲8 스피커 오디오 ▲초당 100회 최상의 조정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올 어라운드 파킹 센서 ▲ 스탑앤스타트 기본적용 등이다. 동급 최고인 기술로는 D-컷 스티어링 휠 기본적용 ▲ R-EPS 기본적용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품질 감성 ▲연비 효율 ▲세미 버킷 시트 ▲펀투드라이브 면에서 동급 최고를 달성했다. SM6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CMF(Common Module Family)플랫폼의 최상위 아키텍쳐인 CMF D를 적용했다. CMF 플랫폼을 통해 공동 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디자인, 품질, 혁신 기술 부문에 개발비를 집중해 국내 시장에 최적화한 승차감과 NVH 성능을 실현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도차 부사장은 "중형 세단의 새로운 이름이 될 SM6를 출시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혁신과 감성을 고루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세단이 목말랐던 국내 시장에서 SM6는 프리미엄 중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3 12:2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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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2.0 가솔린 터보 심장 탑재한 레이싱 쿠페 판매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렉서스가 새해 터보 레이싱 쿠페 RC200t를 출시하고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렉서스는 지난해 컴팩트 SUV NX200t, 스포츠 세단 IS200t를 출시한 바 있다 . 렉서스 브랜드는 레이싱 쿠페 RC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RC200t F Sport를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6900만원이다. 이번 RC200t F Sport의 국내 출시를 통해 렉서스는 '터보 라인업'은 물론, 고성능 RC F, RC350 F Sport, RC200t F Sport의 RC 라인업을 강화하여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가슴 두근거림)'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RC200t F Sport는 렉서스가 개발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245마력(245ps/5,800rpm)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렉서스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4 into 2, 4개의 배기관을 2개로 통합하고 수냉식 실린더 헤드에 하나로 결합)'와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를 조합한 새로운 터보 시스템은 터보랙을 없애 즉각적인 가속반응과 함께 저RPM에서 고RPM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가속성능(35.7kg.m/1,650~4,400 rpm)을 실현했다. 또한 RC F와 동일한 8단 스포츠 다이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으로 동급최고의 엔진성능을 100% 끌어냈다. 고단으로 갈수록 기어비를 촘촘하게 구성해 고속 주행 시 불필요한 엔진 공회전 구간을 최소화시켜 빠른 변속 타이밍과 보다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선사 하며, 여기에 퍼포먼스 댐퍼를 통해 빠른 코너링 시 차체의 전반적인 뒤틀림을 잡아준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난해 NX200t, IS200t에 이어 이번 RC200t 출시로 국내 고객들에게 렉서스가 지향하는 '더 프리미엄 터보'로 '렉서스만의 드라이빙의 감동'을 선사해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라는 렉서스의 브랜드 슬로건을 실감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16-01-13 08:4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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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친환경차 업계 돌풍 예고…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공개

올해 친환경차 업계 돌풍 예고…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올해 자동차 업계 키워드는 단연 친환경차다. 지난해 폭스바겐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파문을 계기로 각국의 환경 규제가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어서다. 저유가 현상이 친환경차 구매력을 떨어뜨릴 순 있지만 전기차 수요 변화에 큰 영향은 끼치진 않고 있다. 이에 업체들은 친환경차 라인업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집중하고 있어 올해가 사실상 친환경차 경쟁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은 2014년 9.4%의 높은 성장률 기록했지만 지난해 저유가와 맞물리면서 3.4% 줄어든 188만5000여대에 그쳤다. 올해도 저유가 기조 지속될 전망이지만 친환경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17.2% 성장한 220만 9000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친환경차를 잇달아 공개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의 강자 일본과 경쟁을 예고 하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차는 현대차 아이오닉이다. 아이오닉은 현대차의 첫 친환경 전용 모델로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세 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아이오닉의 사진을 보면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다이내믹'을 디자인 콘셉트로 채택했다. 전면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 등 현대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점도 눈길을 끈다. 지붕에서 트렁크 리드로 낮게 이어지는 라인은 일본의 도요타 프리우스와 닮았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비는 L당 2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프리우스를 경쟁 모델로 삼고 성능 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진다. 기아차가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는 올 상반기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기아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니로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의 전면은 범퍼 하단 외곽에 에어커튼을 적용해 공력성능을 높였으며, 좌우로 넓은 형상을 통해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후면은 리어 윈도우와 램프을 연결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카파 1.6ℓ GDi 엔진에 6단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5.0㎏·m을 발휘하며, 1.56㎾h 배터리와 35㎾ 모터를 장착했다. 니로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특히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국지엠은 2세대 쉐보레 볼트를 수입해 판매할 방침이다. 주행연장전기차인 볼트는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와 달리 순수 전기차처럼 최대 주행거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도요타는 4세대로 진화한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

2016-01-13 05:1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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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디트로이트서 제네시스 첫 공개…프리미엄 완성차 시장 선전포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디트로이트서 제네시스 첫 공개…프리미엄 완성차 시장 선전포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세계 최대 력셔리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공개하고 고급차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정 부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한 것은 지난해 11월 국내 발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고 고급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외국 명차와 정면 대결에 나선 것이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는 향후 현대차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정 부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G90(국내명 EQ900)을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정 부회장은 "전 세계 고객들 성원 덕분에 현대자동차가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제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통해 '럭셔리'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2020년까지 6개의 제네시스 브랜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자원 그리고 재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에 대한 타협 없는 헌신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네시스 G90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초대형 럭셔리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4년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한 야심작이다. 국내에서 지난 12월 출시, 사전계약만으로 1만대 이상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는 G90을 북미시장 특성에 맞춰 '람다 3.3 V6 터보 GDi'와 '타우 5.0 V8 GDi' 2개로 운영할 예정이다. 북미를 시작으로 중국과 러시아, 중동 국가에 순차 출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 부회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연도는 정확히 말할 수 없지만 중국도 저희가 반드시 진출할 것"이라면서 "다만 중국과 한국이 FTA(자유무역협정)라도 자동차 무관세가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가 중국에서 생산하는 게 좋을지, 다른 방법이 좋을지 내부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좋은 이야기이든 안 좋은 이야기이든 해달라"며 "가감 없이 저희를 항상 채찍질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정보기술(IT) 등 글로벌 기업이 신기술을 위해 합종연횡하는 것에 대해선 "저희는 어느 회사하고도 항상 오픈이고, 열려 있다. 기회가 되면 당연히 협력해야 하는 것이고 지금 이야기하는 곳도 있다"며 자유로운 협력을 강조했다. 또 미국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도 느낄 수 있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현대차의 고급브랜드 제네시스가 올 하반기 출시할 G90(국내명 EQ900)에 대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울 것"이라며 미국 판매를 자신했다. 주코브스키 사장은 "G9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상품으로서 북미 시장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하는 하나의 표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90의 미국 판매 목표는 3000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주코브스키 사장은 G90의 경쟁 차종으로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를 꼽은 뒤 "우리 제품은 주행성능, 파워트레인, 고객의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더 우수하다"고 자신했다. 특히 "이전 모델인 에쿠스에는 4륜 구동이 없었지만 G90는 4륜 구동 기능을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오는 2020년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을 10만대 판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네시스 G90 5000대, G80 2만5000대 등 연간 판매 목표를 3만대로 잡았다.

2016-01-13 02:1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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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 한국지엠,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11일(미국 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불미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EV의 핵심인 드라이브 유닛(Drive Unit)과 배터리 제원을 공개했다. 고용량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쉐보레 볼트 EV는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드라이브 트레인을 조합해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321km)이상의 획기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200마력에 달하는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0-60mph(98km/h)를 7초 안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쉐보레 최초의 전자정밀 변속 시스템은 기존의 기계적으로 전달되던 동력을 전자신호로 대체하면서 정밀한 주행감과 동력전달을 실현하는 한편, 부품의 소형화를 통해 한층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쉐보레 볼트를 통해 확보한 1억 3000마일을 상회하는 전기차 누적 주행 데이터 및 LG전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60 kWh의 고용량 배터리 팩은 업계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가능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한편, 개인화된 첨단 스마트 기능을 대거 채택해 전례 없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쉐보레는 스파크 전기차, 차세대 볼트에 이어 이번에 볼트 EV를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과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통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럭셔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캐딜락은 한국시장에서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ATS-V, CTS-V 등 V 시리즈와 럭셔리 대형세단 CT6 등 신모델을 전시한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대형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정통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은 최근 한국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공격적인 판매망 확충과 신차 라인업 확대로 중장기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뷰익은 북미 시장에 최초로 소개되는 프리미엄 SUV 엔비전(Envision)과 뷰익 브랜드의 성능과 디자인의 지향점을 제시하는 쿠페 모델 아비스타(Avista)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GM의 트럭 브랜드인 GMC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된 2017년형 아카디아(Acadia) 미드사이즈 크로스오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GMC 아카디아는 북미 시장의 중형 트럭 대표주자로, 이번 변경을 통해 한층 정제된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2016-01-12 15:38: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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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하랄드 크루거 회장 방한…"전 세계 시장 한국 본받아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 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 2011년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크루거 회장은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설과 전시공간, 트랙을 일일이 돌아보고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 창조적 발상 때문"이라며 "전세계 시장이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BMW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을 만나 BMW 드라이빙센터와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BMW 코리아가 한국사회에 기여한 다양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새로운 자동차 레저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다른 국가 BMW 법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700여명의 임직원 한 명 한 명과 직접 악수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등 임직원들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만남의 자리에서는 딜러사 임직원 26명(딜러사 대표 6명, 세일즈 부문 10명, AS 부문10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공로상은 BMW와 MINI 브랜드에서 근무 경력 10년 이상으로, 세일즈 부문은 인증 영업 직원, AS 부문은 마스터 테크니션과 기능장 취득 등 자기 계발 노력의 성과가 인정된 직원에게 주어졌다.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이후 어린이 보육 기관인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어린이 IT 교육 및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전산기기와 함께 어린이용 자동차 '베이비 레이서'를 기부하며,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방한에서 "한국은 판매량을 넘어 여러 의미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BMW 드라이빙 센터,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 수많은 모범 사례와 혁신을 만들고 있다"라 "올해 BMW 그룹 100주년을 맞아 향후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실현하는데 한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1-12 11:15: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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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아이오닉 렌더링 이벤트 당선작 발표…젊은 층 트렌드 선도할 작품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출시 예정인 자동차의 렌더링 이미지 또는 모형을 제작해 출품하는 소비자 참여형 렌더링 이벤트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 자동차는 오는 14일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최초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AE)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렌더링이 출품돼 눈길을 끌었으며, SK엔카는 이 중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2개의 렌더링을 선정해 각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SK엔카 본사에서 진행했다. 고성능과 환경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열쇠가 하이브리드에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준 수상자 최지훈 씨(서울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재학)는 "하이브리드 차에 대해 '둔하고 기존 휘발유 차량보다 주행감이 떨어진다, 운전하는 데 재미 요소가 없다' 등의 편견이 있다. 이러한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렌더링에서 스포츠카처럼 역동적인 느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자인을 할 때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 지리적인 환경 등 자국의 특색을 자동차에 반영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번 수상 경험을 토대로 자동차에 담긴 특성을 조금 더 한국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한 명의 수상자인 이성낙 씨(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 재학)는 하이브리드가 주는 도심의 이미지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표현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성낙 씨는 "아이오닉이 토요타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의 대항마로 출시되는 만큼 젊은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생동감 있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렌더링에 반영시켰다"며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의 브랜드 이미지가 상향화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자동차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오닉이 출시된 후에는 실제와 가장 흡사한 렌더링 작품을 선정해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SK엔카 성장기획담당 조동영 이사는 "이번 이벤트로 출시 예정 모델의 디자인을 예상해보고 자동차의 미래 모습을 함께 렌더링으로 표현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자동차의 렌더링 이벤트를 마련해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2 11:06: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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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지난해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 달성…스포츠 세단 Q50 상승세 견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인피니티가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1만 5250대를 판매, 브랜드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괄목할만한 성장 수치다. 특히 지난 2015년 12월에는 2만 31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사상 최다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7% 증가했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16개월 연속 매 달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롤랜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는 "2015년은 인피니티에게 있어 기록적인 해"라며 "지난해 기록적인 판매량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제품 라인업은 물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헌신적인 딜러들의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인피니티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전 세계 고객 분들뿐만 아니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준 판매사 파트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티는 글로벌 판매량뿐만 아니라, 미주(미국, 캐나다, 멕시코, 남미),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중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등 주요 4개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서 역시 각각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피니티는 2015년 미주 지역에서 14만 7600대를 판매, 14%의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인피니티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전년 대비 14% 성장한 13만 3500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캐나다에서는 1만 1300대(전년 대비 10% 상승), 멕시코에서는 1800대(전년 대비 23% 상승)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에도 역시 전년 대비 24% 성장한 1만 63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다 월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과 멕시코에서 또한 사상 최다 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피니티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중국에서 역시 사상 최다 연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15년 중국 내 4만 200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4%의 기록적인 성장을 이뤘다. 인피니티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30% 이상 성장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2년 연속 기록했다. 12월에는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월간 42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7% 성장했다. 세계적으로 주요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서유럽에서 역시 인피니티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70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45% 성장했다. 12월에는 700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6% 성장을 이뤘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동에서는 2015년 8300대 이상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8% 성장함으로써 지역 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인피니티는 EMEA 지역(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전년 대비 22% 성장한 57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12월 역시 90% 성장한 720대를 판매, 최다 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인피니티 코리아도 12월 전년 동월 대비 177% 성장한 44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다 월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약 7% 성장,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인피니티 대표 스포츠 세단 Q50 또한 연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Q50(Q50L 포함)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7만 8800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브랜드 내 최고 판매 모델의 자리를 이어갔다. 더불어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5만 4800대), 브랜드 대표 플래그십 SUV QX80(1만 9300대) 역시 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2016-01-12 11:0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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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모터쇼] 렉서스, 북미국제오토쇼서 럭셔리 쿠페 'LC500' 최초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렉서스는 1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렉서스 플래그십 쿠페로 탄생한 LC500은 2012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LF-LC를 양산화 시킨 모델이다. 호평을 얻은 LF-LC을 양산 모델로 발전시킨 것은 렉서스 브랜드에 변혁을 가져오는 도전이기도 하다. 렉서스 F모델에서 계승한 V형 8기통 5.0L 엔진에, 새롭게 개발한 10단 자동변속기를 렉서스 브랜드 처음 탑재한다 LC500의 외관은 쿠페로서의 민첩함과 샤프한 라인이 특징이다. 프런트는 하단에서 보닛 후드로 이어지는 흐름을 강조하고, 차체와 일체화시켜 역동감을 높인 스핀들 그릴을 중앙으로, 신개발의 초소형 3연 LED 헤드 램프 유닛과 L자형으로 발광하는 LED 클리어런스 램프(데이라이트 기능 첨부)에 의해 우아한 인상을 연출한다. 후미등 외측으로부터 세로 아래 방향으로 뻗은 턴시그널 램프는 머플러 디퓨저의 좌우 하단의 배치와 맞춰 저중심이면서도 와이드감을 강조한다. 또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쾌적성을 융합한 인테리어로 설계됐다. 운전석은 운전자와 자동차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드라이빙 포지션으로 페달 배치, 스티어링 휠 기울기, 시트의 홀드성 등을 철저한 주행에 근거하는 세부를 중시한 레이아웃으로 구현했다. 또한 멀티링크식 서스펜션은 상하 모두 2개의 암을 가지는 구조로,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스티어링이 가능하다. LC500은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 출시될 에정이다. [!{IMG::20160112000039.jpg::C::480::렉서스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 실내 모습.}!]

2016-01-12 10:29: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