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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 박차…제네바 국제 모터쇼서 3종 모두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달 국내 출시한 아이오닉의 글로벌 친환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차 전용 모델 아이오닉 3종을 모두 공개한다. 현대차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전용 라인업인 아이오닉의 첫 모델로 하이브리드(HEV)를 국내에서 선보데 이어,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까지 전 모델을 모두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6L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Dual Clutch Transmission)를 적용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해 기존 친환경 차량에서 느끼기 어려운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확보했다. 국내에서 이미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ps), 시스템 최대 토크 27kgf·m(1단), 24kgf·m (2~6단)의 성능을 갖췄으며, 고효율 전기모터와 전용 6단 DCT를 적용해 국내 시판 모델 중 최고 연비인 복합연비 22.4km/L(국내 인증 기준, 15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최초로 공개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외부 충전을 통해 전기차 모드의 주행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차량이다. 8.9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순수 전기차 모드만으로 약 50km(유럽 연비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보다 높은 연비와 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친환경성을 더욱 높였다.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010년 블루온 이후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다. 매끄럽고 세련된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의 특징과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전기식 히터 대비 효율이 약 20%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 등 연비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도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대인 169km(유럽 연비 기준으로는 250km) 이상을 달성했다. 한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올해 3월 제주 전기차엑스포에서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연내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2016-02-25 13:5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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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차업계, 3월 성수기 앞두고 신차 봇물…모하비·SM6·푸조 등 20여대 격전 예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자동차 시장의 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경쟁에 나선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선보인 신형 모델에 다음달 국내 출시되는 신차까지 더하면 20여 종이 넘는 자동차가 새로 나온다. 국산차 가운데는 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니로, 르노삼성자동차 SM6, 쌍용차 티볼리 에어, 한국지엠 크루즈, 캡티바 등이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16일 '정의선의 SUV'로 불리는 대형 SUV '더 뉴 모하비'를 내놓았다. 더 뉴 모하비는 8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사전 계약 물량만 5700대를 넘어선 상태다. 이어 기아차는 다음달 국내 첫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5년 만에 부분 변경한 '캡티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쌍용차는 실내 공간을 확장한 '티볼리 에어'로 지난해 티볼리 돌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티볼리는 지난해 내수 4만5021대를 기록하며 쌍용차 전성기의 명성을 회복시키고 있다. 르노삼성은 5년 만에 내놓은 신차 'SM6'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다음달 출시되는 SM6는 사전 계약만 6000대 이상 팔려나가며 현대차 쏘나타와 기아차 K5의 영역을 급속히 파고 들고 있다. 수입차 업체들은 국내 SUV 시장 공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BMW코리아는 'X1'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인다. X1은 BMW SUV 라인업인 X시리즈의 막내로, 200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약 73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2세대로 모델 변경을 거친 신형 X1은 올해 국내에 출시될 BMW 신차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모델로 꼽힌다.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인 'A3 e트론 스포트백'을 출시한데 이어 다음달 초에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대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형 'Q7'을 내놓는다. 도요타는 독특한 외모 만큼이나 뛰어난 효율과 성능을 갖춘 4세대 '도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다음달 내놓는다. 푸조는 23일 기존 308·508모델에 고성능을 강조한 '308 GT'와 '508 GT'를 출시했다. 국내 시판 중인 프리미엄 고성능 모델에 비해 주행성능이 낮기는 하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모두 향상됐다. 308의 경우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m이지만 GT버전에서는 180마력, 40.8㎏·m로 올라갔다. 지엠코리아는 1년 만에 캐딜락 신차를 공개하고 판매에 나선다. 지엠코리아는 24일 캐딜락 'ATS-V'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ATS-V는 콤팩트 사이즈이면서도 캐딜락 브랜드의 고성능 라인업 V-시리즈 중 가장 최신 모델로 꼽힌다. ATS 세단과 ATS 쿠페와 함께 ATS 제품라인업의 정점에 위치해 있다.

2016-02-24 21:3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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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 다양한 신모델 출시로 업계 1위 준비…향후 5년 간 시장 최고 성장률 유지 자신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올해 출시 차종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업계 1위 목표 달성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국내 버스 시장 진출도 진행된다. 제론 라가드 만트럭버스그룹 글로벌 영업총괄 수석 부사장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만트럭이 진출한 비유럽권 국가 중 세 번째, 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장 큰 중요 시장"이라며 "본사 차원의 공격적인 변화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트럭버스는 국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이 정한 경유차 배기가스 규제단계인 유로6 기준에 맞춰 상품성을 높인 모델과 신규 트림의 중대형 카고(화물)트럭을 출시해 풀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를 향후 5년 간 시장 최고 성장률을 유지, 업계 1위 목표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한국은 매년 견고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는 동시에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사적인 차원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인 전략적 요충지다.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는 사업 목표 달성도와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한국은 2014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트럭 시장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에는 유로6 제품 라인업을 한국에서 아시아 시장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트랙터와 덤프 등 유로6 제품을 중심으로 총 1137대를 판매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두 번째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며 "신모델 출시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만트럭 제품이 고객들의 다양한 사업에 최적의 파트너임을 더욱 더 확고히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 서비스 인프라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1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10월 용인 지역에 직영정비사업소 부지를 계약한 바 있으며 포천 서비스센터 개소, 제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 전국적 규모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어 올해에만 용인, 제주를 포함한 5개의 사업소 신설 및 순천, 포항 2개 사업소의 리노베이션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해 양적 질적 서비스 수준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사를 지금의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기흥으로 확대 이전해 다양한 사업을 위한 새로운 전략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증가하는 판매량을 소화하기 위해 연내 대규모 출고장(PDI) 센터의 확장 건립을 추진한다.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최초로 올해 열리는 부산모터쇼에 참여해 중대형 카고 신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다. 버스 모델도 연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만트럭버스는 250년 전통의 상용차 브랜드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경쟁사 대비 최저 결함률 달성이라는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세계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6-02-24 11:40: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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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자신감 과시…출시 전 전국 로드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오는 25일까지 3월 정식 출시를 앞둔 SM6의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다. SM6 로드쇼는 전국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그룹 주행하면서 잠재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전국 투어 이벤트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총 18대의 SM6가 3개조로 나눠 전국을 누빈다. 23일까지 진행된 로드쇼를 통해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경주, 대구, 강릉, 천안, 대전, 광주, 하남, 안동 등 20개 이상 지역 고객들이 SM6와 만났다. 25일은 서울, 거제도, 아산, 의정부, 일산 지역 등을 추가로 돌 예정이다. 또 로드쇼가 진행되는 동안 3가지 테마를 주제로 SM6의 다양한 매력을 포토 갤러리 화보로 촬영하는 '테마 포토 갤러리 투어'도 함께 펼친다. SM6와 함께하는 전국 여행과 드라이브의 아름다운 매력을 르노삼성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고객에게 전달한다. 한편 SM6는 공식 출시 전에 이례적으로 가격을 공개, 사전 계약을 실시하는 한편, 영업현장에 전시차량을 운용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이 화제다. 이번 로드쇼 또한 전례에 없이 출시 전에 실시함으로써 SM6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2016-02-24 09:37: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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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산 기장군 '꿈의 구장(가칭) 명칭·엠블럼 공모전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는 부산시 기장군에 들어설 사회인 야구장 '꿈의 구장(가칭)'의 공식 명칭과 엠블럼에 대한 국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꿈의 구장'은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일원 19만6515㎡ 규모 부지 안에 들어서며, 현대자동차는 이 곳에 사회인 야구팬들이 즐길 수 있는 정규 야구장 4곳을 조성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착공한 '꿈의 구장'의 상반기 중 완공을 앞두고 현대자동차는 공식 명칭과 엠블럼 공모전을 실시해 전국 야구팬들의 열정과 관심을 집결시킬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구장의 '명칭 공모'와 '엠블럼 공모' 등 2가지로 구성된다. 공식 명칭 공모전은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구장의 명칭이 선정되면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명칭을 바탕으로 한 공식 엠블럼 공모전이 실시된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다 참여 가능하며,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공식 명칭 공모전에서는 ▲1등상-맥북에어 (1명) ▲참가상-음료 교환권 (100명)이, 엠블럼 공모전에서는 ▲1등상-상금 500만원 (1명) ▲우수작-상금 50만원 (7명) 등 우수한 아이디어 제공자들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부산 기장군에 들어설 '꿈의 구장' 건립은 현대자동차가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오랜 동안 준비한 대형 프로젝트"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야구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구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2-24 08:44: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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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포드, 준자율주행 기술 투자 3배 확대

[MWC2016] 포드, 준자율주행 기술 투자 3배 확대 포드자동차가 자율주행 기술 개발 투자비를 3배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크 필즈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 "교통 체증 상황의 주행과 주차를 지원하는 주행 보조 기술 등에 대한 개발 투자를 3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필즈 CEO는 "미래를 고려할 때 우리는 카쉐어링, 자율주행, 고객의 경험 등 이동성 혁명의 정점에 이르렀다"며 "기술 혁신이 사람들의 삶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드는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 4단계인 '높은 수준의 자율 주행' 기준에 부합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단계에서 일상적인 조향, 가속, 감속 등 운전 조작은 자동차가 담당하며 운전자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포드는 연결성, 모빌리티(이동성), 자율주행 자동차, 소비자 경험, 빅 데이터 등의 분야 발전을 위해 '포드 스마트 모빌리티'라는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포드는 우선 '혼잡 구간 주행 지원'(Traffic Jam Assist)과 '완전한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Fully Active Park Assist) 등의 주행 보조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혼잡 구간 주행 지원은 교통 체증이 심한 도로에서 운전자의 차량 조종, 제동, 가속을 돕는 기술이다.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는 것을 막아 주고 앞 차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할 수 있도록 제동과 가속을 자동으로 해 준다. 완전한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주차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포드는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의 수를 3배 늘려 업계에서 제일 많은 자율주행차를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2016-02-24 08:26:5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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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알티마 2.5 탄탄한 기본기…'단점 없는 게 장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본에 충실한 수입 패밀리 세단.' 한국닛산의 중형 세단 '알티마'(가솔린 2.5)는 부족하거나 튀는 것 없이 차분함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자면 여느 고급차 못지 않다는 평가다. 단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가족형 세단'다운 안락함과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기능 등을 갖췄다는 것으로 알티마를 요약할 수 있다. 이같은 특징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국내서 도요타나 혼다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한국닛산은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연 5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 평균 35%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닛산의 판매 성장 중심에는 알티마가 있다.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의 경쟁모델인 알티마는 지난해 국내에서 월 평균 200대 이상 판매됐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닛산의 존재감을 알리는 데 기여한 알티마를 시승했다. 알티마 2.5의 의관 디자인은 묵직함과 날렵함을 담고 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전장과 전폭이 각각 15㎜, 30㎜씩 길어지고 넓어지면서 묵직한 느낌을 주지만 부메랑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차 전반을 날렵하게 보이게 하기 충분했다. 내부는 닛산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이 운전석 공간부터 조수석, 그리고 뒷 좌석까지 단정하고 깔끔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었다. 특히 세심한 실내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뒷 자석은 178㎝의 성인이 탑승해도 부족함 없이 충분히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계기판도 무척 단순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중심에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있다. 타이어는 중형 치고는 큰 17인치 휠이 장착됐다. 알티마 2.5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광주광역시를 다녀오는 총 600㎞ 구간을 시승했다. 좌석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저중력 시트를 적용해 안락했다. 3시간 이상의 장거리 주행에도 피로감은 크지 않았다. 시트 하중을 배분해 주행과 정지를 반복하는 혼잡한 통근 시간이나 장거리 주행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닛산 알티마 2.5의 시동을 걸면 경쾌한 엔진음을 느낄 수 있다. 주행시에는 묵직하면서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밟으면 밟는 대로 속도가 났고, 단단한 스티어링 휠은 돌리는대로 움직였다. 브레이크의 답력은 초반에 몰려 있어 여성운전자들도 쉽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며 기어 주행모드를 DS(스포츠 모드)로 옮기자 반응이 한층 더 민첩해졌다. 가속력이 폭발적으로 배가됐으며 핸들링도 민첩했고 코너링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알티마 2.5는 최고출력 180마력(6000rpm), 최대토크 24.5㎏·m(4000rpm)다. 실연비도 만족스러웠다.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600㎞를 주행한 결과 평균 실연비는 15㎞/L였다. 알티마 2.5의 국내 공인 복합연비는 13.3㎞/L, 도심연비는 11.5㎞/L다. 2.5 모델은 3260만원(VAT 포함), 안전 사양을 추가한 2.5 테크 모델은 3330만원, 3.5 테크 모델 3730만원이다.

2016-02-24 02:3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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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온라인 사전등록 50% 통큰 할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전기차 트렌드와 기술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3월18일 개막)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온라인 사전 등록 시 참관료 50% 할인 혜택과 함께 현장에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일반 참관료는 1만원이다. 그러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면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5000원에 참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도 증정 받을 수 있다.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은 온라인 사전 등록 및 결제 완료 후 현장 등록 데스크에서 네임택과 아이디 밴드를 부여받을 때 증정된다. 스크래치 응모권에 당첨되면 제주 사랑 상품권 또는 농산물 상품권 1만원권, 5000원권, 3000원권 중 1장이 증정되며 이는 제주 도내 재래시장 등 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찾는 참관객들에게 참관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에 당첨된 참관객들이 제주사랑상품권 또는 농산물상품권을 증정하여 제주도내에서 사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기차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마중물이 될 뿐만 아니라 올해를 기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경제엑스포'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23 18:0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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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중고가격 관심↑…SK엔카직영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중고차 가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1월 출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전용차를 아우르는 현대차의 전략 브랜드로 최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오닉은 2월 들어 출시 첫 달보다 하루 평균 계약 대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SK엔카직영이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는 SK엔카직영이 신차 1대를 직접 출고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한 바퀴'만 굴러도 신차가 중고차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실상 신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다.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대상 신차는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하락하는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장 먼저 구매 신청을 한 소비자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소유하게 된다. 구매 절차 및 최초 판매가, 실시간 가격 하락은 오는 3월2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온 SK엔카직영이 한 단계 더 나아가 중고차의 탄생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차와 다름없는 중고차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K엔카직영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 판매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중고 아이오닉의 최종 판매 가격을 예상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8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2016-02-23 18:08: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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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지난해 최고 딜러 '서초 딜러십'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9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3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 행사를 가졌다. '2015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 각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개인 및 딜러사를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6개의 딜러십 부문과 '최우수 영업사원',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14개 분야의 개인 및 팀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최우수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영업사원' 상이 추가되면서 한층 커져가는 인증 중고차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올해의 딜러십'은 최고의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 성과를 보여준 서초 딜러십이 수상했으며, '최고의 전시장'은 서초 전시장, 일산 전시장, 제주 전시장이 차지했다. '최고의 서비스센터'에는 논현 서비스센터와 강북 서비스센터가 선정되었다. 안양 평촌 전시장과 감전 서비스센터는 각각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전시장'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서비스센터'를 수상했으며, '최고의 사고수리팀' 수상의 영예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에게로 돌아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심볼인 세꼭지별과 같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그리고 고객이라는 3개의 균형이 이루어져야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딜러사와의 팀워크를 견고히 하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4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8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2016-02-23 16:31: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