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중고차 가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1월 출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전용차를 아우르는 현대차의 전략 브랜드로 최근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오닉은 2월 들어 출시 첫 달보다 하루 평균 계약 대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며 누적 계약 3000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SK엔카직영이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 바퀴만 굴러도 중고차'는 SK엔카직영이 신차 1대를 직접 출고해 판매하는 이벤트다. '한 바퀴'만 굴러도 신차가 중고차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실상 신차를 중고차로 판매하는 것이다.
시리즈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대상 신차는 지난 1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차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하락하는 판매 가격을 확인하고 원하는 가격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가장 먼저 구매 신청을 한 소비자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을 소유하게 된다.
구매 절차 및 최초 판매가, 실시간 가격 하락은 오는 3월2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온 SK엔카직영이 한 단계 더 나아가 중고차의 탄생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신차와 다름없는 중고차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K엔카직영은 국내 첫 중고 아이오닉 판매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중고 아이오닉의 최종 판매 가격을 예상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SK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3월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8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